• 제목/요약/키워드: Cucumber(Cucumis sativu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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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캘러스 분화시 광의 영향, 형태발생 및 단백질함량 (Light Influences, Morphogenesis and Protein Content on Callus Differentiation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 이은모;조만현;송남현;우인식;이영복;곽상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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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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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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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기내에서 무균적으로 생장시킨 오이 유묘의 경단조직과 하배축을 배양하여 캘러스 분화 및 생장에 대해 조사했다. 오이 경단조직을 생장조절물질이 첨가하지 않은 배지에서는 유식 물체로 분화하였으나 2,4-D가 0.5∼2 mg/L 첨가된 MS배지에서는 비배발생캘러스와 점액성캘러스가 유도되었고 배발생 캘러스는 분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묘 육성시 암조건에서 발아 후 5∼7일 된 개체의 하배축을 5∼10mm크기로 절단하여 2,4-D가 1.0 mg/L이 첨가된 MS배지에 50일간 광조건에서 배양했을 때에는 배발생캘러스와 배상체가 분화되었다. 아울러 하배축 유래 비배발생캘러스 중 백색캘러스는 45.1%가 발근된 반면에, 노랑색캘러스는 불과 0.6%만 발근되었으며. 조단백질의 함량은 백색캘러스보다 노랑색캘러스가 월등히 많았다. 배발생캘러스와 배상체에서 발달된 소식물체는 순화과정을 거쳐 비닐하우스 내의 고형배지경에서 양액재배로 정상적인 과실을 수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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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DEPENDENT CELLULAR LEAKAGE FROM CUCUMBER COTYLEDON DISCS TREATED WITH $\delta$-AMINOLEVULINIC ACID, OXYFLUORFEN, AND ROSE BENGAL

  • Lee, Hee-Jae;Cho, Kwang-Yun
    • Journal of Phot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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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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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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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When cucumber (Cucumis sativus L.) cotyledon discs were floated on $\delta$-aminolevulinic acid, oxyfluorfen, or rose bengal solution under light condition following 20 h dark incubation, rapid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issues occurred. The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issues was dependent on the compounds treated, their concentrations, and the duration of light exposure to the tissues. Dark incubation before exposure to continuous white light enhanced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issues treated with the compounds and reduced lag period for the activity of the compounds.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reated tissues was greatly influenced by the light intensity to which they were exposed. Higher light intensities stimulated electrolyte leakage and reduced lag period. Porphyrin biosynthesis inhibitors, gabaculine and 4,6-dioxoheptanoic acid, completely inhibited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oxyfluorfen-treated tissues. Protection against the activity of $\delta$-aminolevulinic acid from electrolyte leakage was complete with 4,6-dioxoheptanoic acid, but not with gabaculine. However, gabaculine and 4,6-dioxoheptanoic acid gave no such protection against rose bengal activity. In summary, our results indicate that $\delta$--aminolevulinic acid, oxyfluorfen, and rose bengal exert their effects by causing electrolyte leakage from the treated tissues in a similar manner, except that oxyfluorfen has an apparent lag period for its action on electrolyte leakage increase. All above compounds require preincubation of treated tissues in darkness and subsequent light exposure with a high intensity for their maximal activities. Our results also support that in the presence of light, $\delta$-aminolevulinic acid and oxyfluorfen cause cellular damage through the indirect generation of singlet oxygen from accumulated tetrapyrroles of porphyrin pathway, whereas rose bengal causes cellular damage through the direct generation of singlet oxy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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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Chilling Injury and Molecular Marker Analysis in Cucumber Cultivars (Cucumis sativus L.)

  • Ali, Asjad;Yang, Eun Mi;Bang, Sun Woong;Chung, Sang-Min;Staub, Jack E.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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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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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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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responses to chilling temperature of 12 Korean cucumber varieties was compared to those of two U.S.A. (previously determined cold tolerant NC76 and 'Chipper'), and Chinese and Japanese germplasms. Seedlings of each entry were exposed to $4^{\circ}C$ (Experiment 1) and $1^{\circ}C$ (Experiments 2 and 3) at the first-true leaf stage for eight and nine hours, respectively, under 80% relative humidity (RH) and $149{\mu}moles{\cdot}m^{-2}{\cdot}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PPF). The chilling response [damage rating (DR)] of each accession was based on visual ratings (1 to 5) after treatment, where 1 = no damage, 2 = slight, 3 = moderate, 4 = advanced, and 5 = severe damage. Predictably the cumulative average DR of chilling tolerant line NC76 and 'Chipper' after chilling w as 1 and 1.1, respectively. Korean 'Nacdongchungjang' was most sensitive to chilling temperatures [DR = 2.3] when compared to the other entries examined. The sensitivity to chilling of 'Nacdongchungjang' was followed by Chinese 'Dongguan' [DR = 1.7]. In contrast, 'Saeronchungjang' (DR = 1) and 'Janghyungnachap' (DR = 1) were the most chilling tolerant of the Korean accessions examined and equivalent to the response of line NC76 and 'Chipper'. Nevertheless, chloroplast type genotyping of these accessions with known chilling-linked sdCAPS genomic markers revealed genotypic differences between chilling tolerant lines (NC76 and 'Chipper') and all Korean lines examined.

유기 및 관행재배 오이(청낙합, 입추낙합)의 품질특성 및 휘발성 향기성분 특성 (A Comparison of Quality and Volatile Components of Two Cucumber Cultivars Grown under Organic and Conventional Conditions)

  • 이유석;서혜영;김귀덕;문제학;이영한;최경주;이연;박장현;강정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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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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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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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웰빙문화의 확산과 안전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유기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유기농산물의 품질특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배환경이 유사한 조건에서 재배된 두 가지 품종(청낙합, 입추낙합)의 관행 및 유기재배오이를 대상으로 품질특성을 조사하였고, 연속수증기증류추출방법(SDE)에 의해 휘발성 향기성분을 추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유기 및 관행재배 오이의 pH와 가용성고형물은 품종에 관계없이 관행재배에서 조금 더 높았고, 과중은 유기재배에 비해 관행오이의 과중이 17.0-19.7% 더 무거웠으며, 과육의 경도는 입추낙합의 경우 유기오이의 경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아 조직감이 우수할 것으로 사료된다. Chlorophyll a, b, 총 chlorophyll(TC) 함량의 경우 전반적으로 유기재배에서 더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TC의 경우 유기오이에서 15.9-19.2% 더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휘발성 향기성분은 청낙합의 경우 aldehyde류, hydrocarbon류의 휘발성 향기성분이 입추낙합 보다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입추낙합의 경우 청낙합에 비해 acid류, alcohol류, ester류에서 다소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나 관행과 유기재배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오이 유기재배의 경우 품질특성 측면에서 청낙합에 비해 입추낙합 품종에서 조직감이 우수하고 chlorophyll 함량이 더 높은 입추낙합 품종이 더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토양(土壤) 수분(水分)포텐셜이 오이(Cucumis sativus L.)생육(生育)과 토양(土壤) 이화학적(理化學的 ) 특성(特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Water Potential on P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and Cucumber(Cucumis sativus L.) Growth)

  • 범인숙;김용웅;김광식;김길용;손보균;김현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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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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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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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를 시설(施設) 재배(栽培)할 때 토양(土壤) 수분(水分) 장력(張力)의 변화(變化)에 따른 오이 생육(生育) 반응(反應)과 토양(土壤)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양(土壤) 수분장력(水分張力)이 0.2, 1/3, 0.5그리고 1.0 bar일 때를 관수시점(灌水時點)으로 하여 겨우살이 청장오이를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오이를 재배(栽培)하면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공시토양(供試土壤)의 토성(土性)은 수분(水分) 특성상 양토(壤土)(Loam)이며, 처리조건별 1회 요관수량(要灌水量)은 각각 4.4, 7.3, 9.6 그리고 13.4 mm였다. 물 관리(管理) 수지(收支)는 봄재배(栽培)의 경우 0.2 bar의 관수처리(灌水處理)시 관수간격(灌水間隔)은 2.3일, 관수(灌水)회수는 37회, 총관수량은 163.5 mm였고 1.0 bar는 각각 14.8일, 6회 그리고 80.3 mm였으며, 가을재배(栽培)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경향이었다. 시험 후 토양(土壤) 화학적(化學的)의 변화(變化)는 0.2 bar 처리구에서의 pH와 EC 그리고 치환성가리(加里)의 함량이 개량목표치(改良目標値)에 분포(分布)한 반면,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양토(壤土)에 EC가 높았으며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과 치환성 염기함량(鹽基含量)도 높은 경향이었다. 토양(土壤)의 물리성은 1.0 bar처리시 고상(固相)은 44.9%, 용적밀도(容積密度가) $1.26g\;cm^{-3}$로 가장 높았으며, 0.2 bar처리시에는 고상(固相)이 41.7%, 용적밀도(容積密度)가 $1.09cm^{-3}$로 가장 낮았다. 근(根)의 분포(分布)는 0.2 bar처리구가 근(根) 신장생육(伸張生育)과 비대생육(肥大生育)이 가장 양호한 반면, 1/3 bar처리구에서는 가장 불량하였다. 수량(收量)을 보면 0.2 bar 처리구에서의 총수량(總收量)은 7.269 kg, 상품(上品) 과중(果重)은 5,677 kg으로 가장 높았고, 1/3 bar 처리구는 수량(收量)도 가장 낮았고 곡과율(曲果率)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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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제조액비 장기연용 처리가 유기 오이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Organic Cucumber Productivity Affected by Long-term Application with Homemade Liquid Fertilizers)

  • 최현석;정지식;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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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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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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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시험은 유기오이(Cucumis sativus L.) 선도농가에서 자가제조 액비를 장기간 연용하고 있는 순천과 김천지역의 농가를 선정하여 작물의 생산성을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순천농가는 EM(EM 액비; 유용미생물)을 1년 및 15년간 연용한 곳을 각각 EM 1년차와 EM 15년차로 명명하였다. 김천농가의 재배구는 토착미생물(Microbes)을 4년 및 5년간 연용한 곳을 각각 Micro 4년차와 Micro 5년차 재배구로 분류하여 명명하였다. 액비 내 pH 수준은 EM 액비에서 약 7.7로 높았으며 EC는 Micro 액비에서 EM 액비 대비 0.1 dS/m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 대량 무기성분은 두 액비 자재 간에 비슷하였다. 토양 EC는 EM 1년차 재배구에서 약 10.0 dS/m으로 매우 높았으며 나머지 재배구에서는 1.5 dS/m 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토양유기물 함량은 Micro 재배구에서 20 g/kg 이하의 수준으로 EM구보다 2배 이상 낮은 수준을 보였다. 토양미생물상은 재배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재배구간 SPAD와 광계II 활성은 토양 내 유기물함량과 EC 수준이 비교적 높았던 EM 15년차 재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EM 1년차 재배구에서 작물의 전질소와 칼슘 및 나트륨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지만 인산과 마그네슘의 흡수는 저하되었고, 특히 칼륨농도는 약 1.2%로 오이생육을 위한 적정 수준보다 2배 이상 낮게 관찰되었다. 염류가 과잉으로 집적되었던 EM 1년차 재배구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EM 15년차 재배구에서는 생육후기에 수관이 가장 크게 확대되어 수량 증대효과가 관찰되어서, 10년 이상 장기간 유기액비를 연용하면 토양 안정성과 작물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오이에서 체세포배 발생을 통한 GUS유전자의 발현 및 식물체 재생 (GUS Gene expression and plant regeneration via somatic embryogenesis in cucumber (Cucumis sativus L.))

  • 김현아;이부연;전진중;최동욱;최필선;세이토우토모;이재혁;강동호;이영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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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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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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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grobacterium공동배양법으로 오이의 기관발생을 통한 형질전환에서 가장 문제점 중 하나는 chimeric 형질전환체의 발생빈도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항생제로서 paromomycin이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은성" 품종의 배축절편으로부터 체세포배발생을 통한 형질전환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배축절편을 pPPTN290발현벡터가 도입된 Agrobacterium 균주 (EHA101)에 30분간 접종한 후 2일간 공동배양 하였고, 선발배지에서 2주 간격으로 5회 계대 배양하면서 항생제 저항성 캘러스 선발, 체세포배발생 및 식물체를 유도하였다. pPPTN290발현벡터의 T-DNA는 reporter유전자로서 Ubi 프로모터에 의해 gus유전자가 발현조절 되도록 그리고 항생제로서 paromomycin에 저항성을 갖는 nptII유전자가 35S 프로모터에 의해 발현되도록 제조하였다. 안정적 형질전환과 빈도는 캘러스의 paromomycin항생제 저항성과 GUS유전자의 발현 여부에 의해 조사하였다. Agrobacterium과 공동배양한 928개의 배축절편에서 paromomycin에 저항성을 갖는 56개의 캘러스 클론을 얻었고, 이중 48개 캘러스 클론 (5.2%)에서 GUS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48개의 캘러스 클론중에서 오직 5개의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식물체를 얻어 낮은 빈도 (0.5%)를 나타냈다. 수확한 $T_1$종자에서 GUS양성반응은 gus유전자가 오이 게놈에 안정적으로 도입 및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적색광 처리시기 및 광도가 오이 및 토마토 플러그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imings and Light Intensities of Supplemental Red Light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Cucumber and Tomato Plug Seedlings)

  • 장성호;전익조;박용철;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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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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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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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오이와 토마토의 플러그 묘 공정육묘시 발생하는 도장 억제를 위한 적생광 처리시기와 광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일몰 휴, 야간 및 일출 전 적색광 처리시기에 의한 묘의 도장억제는 일몰 후 처리가 오이와 토마토의 초장을 각각 21.3%와 14.2%로 가장 크게 억제하였고, 경경의 굵기도 가장 두꺼웠다. 엽록소함량은 토마토에서만 일몰 후 처리된 플러스묘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적색광 초리시기에 의한 두 작물의 건물중을 보면, 대조구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은 일몰 후와 일출 전 적색광 처리에 의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의 T/R율은 일몰 후 처리에서 타 처리에 비해 가장 작았으며 조ㅈ직의 충실도는 밀몰 후 처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별 처리에 의한 초장은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 모두에서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은 감소하였다. 하배출, 절간장 및 엽면적도 초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두 작물 모두 경경과 엽록소함량 및 조직의 충실도는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율은 광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오이는 2 및 8 ${\mu}mol{\cdot}m^{-2}{\cdot}s^{-1}$의 적색광 처리구에서 토마토는 8 ${\mu}mol{\cdot}m^{-2}{\cdot}s^{-1}$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T/R율을 나타내었다.

오이묘의 저온처리가 생육, 과실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n Yield, Fruit Characteristics and Growth caused by Low Temperature Treatment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Seedling)

  • 남윤일;우영회;홍규현;이관호;서규선;김종구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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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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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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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오이묘의 생육단계에 따라 저온처리 온도와 지속기간이 오이 생육, 과실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시간 저온처리(3℃ 및 0℃)하여 20일간 수경재배한 오이의 초장은 무처리 (20℃)에 비해 각각 25 및 30%, 엽면적은 34 및 37% 감소되었으나, 6℃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생육저해는 처리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저온처리(3℃, 10시간)횟수를 1, 2 및 3회로 증가할수록 초장, 엽면적 및 건물중은 무처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나 1회와 2회 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3회 연속처리에서만 현저히 감소하였다. 3. 오이과실의 개화 후 일수에 따른 신장속도는 무처리는 0.61~2.60cm/일 인데 비하여 0℃, 15시간의 저온 처리는 0.59~2.26cm/일로 약 10% 감소되었다. 4. 저온처리(0~3℃,10시간)는 오이의 상품과율을 25~26% 감소시켰고, 하품과율은 현저히 증가시켰다. 5. 오이 수량은 6℃, 10시간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3℃와 0℃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20일묘에서 15~25%, 30일묘에서 22~37% 감수되었다. 0℃에서 5시간, 10시간 및 15시간 저온처리하였을 때에는, 무처리에 비해 각각 18%, 30%, 및 36% 감수되었다.

돈분 액비 관비가 오이의 생육 및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g Slurry Fertigatio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Growth and Development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 박진면;임태준;이성은;이인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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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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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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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시설 하우스 재배에서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의 관비처리가 오이 생육, 무기성분 함량, 수량, 양분흡수량 및 이용률,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이 재배 양식은 반촉성과 억제재배이며 시험 처리는 무비, 질소 기준으로 돈분뇨 액비 $26mg\;L^{-1}$, $52mg\;L^{-1}$ 및 화학비료 $52mg\;L^{-1}$ 4처리를 하였다.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처리는 초장에 차이가 없으나 돈분뇨액비 $26mg\;L^{-1}$ 처리에서 줄기와 뿌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많았다. 잎의 칼슘함량은 돈분뇨 액비 처리에서 낮았으며 뿌리의 칼륨함량은 화학비료 $52mg\;L^{-1}$ 처리에서 낮았다. 줄기의 칼슘함량은 화학비료 $52mg\;L^{-1}$에서 가장 낮았고 과실의 무기성분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돈분뇨 액비 및 화학비료를 처리에서 총수량은 반촉성재배에서 화학비료 $52mg\;L^{-1}$ 처리가 적었으며 비상품과 수량은 돈분뇨 액비 처리에서 적었다. 양분 이용률은 질소 4.2~13.0%, 인산은 1.9~2.0%, 칼륨은 8.3~30.9%로 칼륨, 질소, 인산 순이다. 토양 화학성 중 pH는 돈분뇨 액비 처리가 화학비료 처리보다 높았고 EC 및 질산태 질소함량은 화학비료 처리가 돈분뇨 액비 처리보다 많았다. 치환성 칼륨함량은 돈분뇨 액비 $52mg\;L^{-1}$ 처리구가 높았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오이 관비 재배에서 토양 검정에 의한 돈분뇨 액비 시용은 화학비료 질소와 칼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