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ping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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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ress Coping Method, Emotional Intelligence and Gratitude Disposi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임세미;염영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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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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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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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 의사소통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2021년 11월 09일부터 11월 11일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학년 1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의사소통능력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영향요인은 감성지능, 감사성향,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으로 총 변화량의 68%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성지능, 감사성향,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아동병동 환아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의사소통유형과 간호사와의 파트너십, 불안이 대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es' communication styles, nurse-mother partnerships, and mothers' anxiety on coping of hospitalized children's mothers)

  • 김용희;최아름;장인순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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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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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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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aimed to identify the contribution of nurses' communication styles, nurse-mother partnerships, and mothers' anxiety levels to the coping of mothers of hospitalized children, with the goal of establishing effective intervention strategies based on these facto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July 12 to October 29, 2018. The study's participants were 200 hospitalized children's mothers in the pediatric ward of a university hospital. Results: The coping of hospitalized children's mothers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nurses' informative communication style (r=.26, p<.001), affective communication style (r=.28, p<.001), nurse-mother partnership (r=.50, p<.001), authoritative communication style (r=-.28, p<.001), and mothers' anxiety (r=-.23, p=.001).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djusted R2=.32) indicat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mothers' coping included nurse-mother partnership (𝛽=.47, p<.001), another caregiver (yes) (𝛽=.17, p=.006), and mothers' subjective health status (very healthy) (𝛽=.15, p=.047). Conclusion: Considering that the formation of cooperative partnerships between mothers and nurses found in this study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mothers' coping skills, it appear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programs for improving nurses' communication skills and ability to form partnerships, beginning from undergraduate education.

대학생들의 운동의도와 여가시간 신체활동 간의 관계에서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매개역할 (Relationship Between Collegiate Student Exercise Intention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The Mediating Role of Action and Coping Planning)

  • 김보람;천승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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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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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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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여가시간 신체활동 의도와 운동행동 간의 관계에서의 틈(gap)을 극복하고 이 관계를 잇는 매개 변인들의 역할을 검증하고, 기존의 계획행동이론의 확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대한 의도와 운동행동 간의 관계에서 실천계획-1)극복계획과 2)실행계획-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편의표집법을 활용하여 강원도 내 위치한 세 곳의 대학에서 교양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253명(남학생=118; 여학생=105)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와 Amos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되었으며,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분석, 그리고 구조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의도, 극복계획 및 실행계획, 그리고 여가시간 신체활동 및 운동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특히, 의도와 행동 간의 관계에서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매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체활동 의도는 실행계획과 운동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실행계획은 의도에 비해 실제 운동행동을 더욱더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매개변인인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은 신체활동에 대한 참여 의도가 실제 운동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적으로 모두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종합해 보면,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개념화와 모형검증은 의도-행동의 틈을 극복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자기유능감 및 갈등대처방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 Integrative Art Therapy Program on Self-Efficacy and Conflict Coping Strategies in Marriage Migrant Women)

  • 박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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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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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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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자기유능감을 향상하고, 부부 간 갈등해결방법 습득과 친밀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A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으로 한국에 거주한지 2년 이상인 여성으로 한정하였다. 실험집단 30명, 통제집단 31명을 무선표집으로 배치하고, 총 8회에 걸쳐 개입하였다. 사전검사는 1회 차에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사는 프로그램이 끝난 지 한 달 후에 실시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의 실시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유능감과 갈등해결방식에 효과가 있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으로 하여금 성공 경험을 만들어 줌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적극적으로 원만한 부부관계 및 가족관계를 형성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실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이주여성의 가족 및 사회적응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유아의 까다로운 기질 및 유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유형과 유아의 정서조절전략 간의 관계 (Child Difficult Temperament and Mothers' Reaction to Child Negative Emotion as Predictors of Child Emotion Regulation Strategy)

  • 박성연;이은경;배주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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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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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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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difficult temperament and mothers' reactions to child negative emotion on child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Mothers of 253 preschoolers(Mage=4.04yrs.) responded to questionnaires on child temperament, mothers' reactions to child negative emotion, and child emotion regulation strategy.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1) child difficult temperament positively predicted child's aggressive or outburst/appealing strategies whereas negatively predicted avoidance/none strategy; 2) child difficult temperament was not the variable predicting positive coping strategy, but mothers' emotion-focused or problem-focused reactions predicted child positive coping strategy whereas punitive or distress reactions predicted either aggressive or avoidance/none strategy; 3) child temperament moderated the link between mothers' reactions to child's negative emotion expression and child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In particular, children with higher difficult temperament showed higher aggressive strategy under mothers' higher distress or punitive reaction and lower emotion focused or problem focused reaction. On the other hand, children with lower difficult temperament only showed avoidance/ none strategy when mothers showed higher minimization or punitive reaction. The results of current study underscore both child temperament, mothers' reactions and their interactions in predicting child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서울 A대학 동남아시아 유학생의 학업 경험에 대한 탐색적 연구 (Exploring the Study Experiences of Southeast Asian Students at a Korean University in Seoul)

  • 김지훈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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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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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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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explores the study experiences of Southeast Asian students at a reputable Korean private university in Seoul.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s on difficulties and coping strategies of both non-native speaker of English and native-speakers of English who are working for their undergraduate or postgraduate degrees. Interviews of fourteen students from five Southeast Asian countri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by NVivo 9. Thematic analysis result shows that many students, particularly non-native speakers of English, had much more difficulties than their counterparts, in contemporary Korean university context, where internationalization indices-driven strategies including expanding courses conducted in English language. Also, this study observes and documents contrasting patterns of different degree of difficulties experienced by students, depending on their degree levels and majors. Undergraduate students in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had the greatest degree of difficulties among all. In contrast, their graduate counterparts seem to have less difficulties. This might be related to the fact that graduate students in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are mostly working with their peers in their own labs, which provides institutional support. Coping strategies of students show that international students, facing unfavorable or unfriendly treatments by their Korean peers, developed innovative strategies, including using the internet technology to catch up with the classes that they could not fully understand. As a whole, adaptation process of international students do not seem to be passive or one-way. This study also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students, particularly, who can be categorized as linguistic and ethnic minorities.

소아암 환아 부모의 스트레스와 삶의 질 (Perceived Stress and Quality of Life in the Parents of Children with Cancer)

  • 이상혁;김지은;유철주;변경민;최태규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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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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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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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암 환아 부모와 일반 부모 사이의 스트레스와 삶의 질을 비교하는 데 있다. 방 법: 스트레스 인자지각는 전반적인 스트레스평가 척도(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를, 스트레스 반응(정신병리)은 간이정신진단척도(Symptom checklist-90-revised)를 이용하였다. 대응전략은 대응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삶의 질은 스미스클라인비참 삶의 질 척도를 이용하였다. 결 과: 소아암 환아 부모군은 대인관계, 관계의 변화, 질병 및 상해, 경제적 문제, 비일상적인 사건 등과 관련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가 대조군보다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대응전략에서는 소아암 환아 부모군이 대조군보다 자기 통제, 긍정적 재평가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정신병리에서는 소아암 환아 부모군이 대조군보다 불안, 우울, 신체화, 공격성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삶의 질 척도 점수는 소아암 환아 부모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급성 백혈병 환아 부모 사이의 비교에서 대응전략에서는 ANLL 환아 부모가 ALL 환아 부모보다 거리감두기, 책임수용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정신병리에서 ANLL 환아부모가 ALL 환아 부모보다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 론: 소아암 환아 부모들이 높은 스트레스 지각과 낮은 삶의 질을 보고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 등 정신사회적 개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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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갈등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 (The Influence of Work-Family Conflict on the Marital Satisfaction of Dual-Earner Couples: Moderating effect of three types of coping strategies)

  • 임인혜;유성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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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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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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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갈등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 369쌍(아내 369명, 남편 36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문제중심, 사회적 지지추구, 긍정화), 일-가정 갈등, 결혼만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형(APIM)을 기반으로 세 가지 스트레스 대처 전략 각각의 조절효과를 일→가정, 가정→일 갈등의 방향을 구분하여 6개의 연구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스트레스 대처 전략의 조절효과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문제중심대처에서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자신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아내의 문제중심대처가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편의 가정→일 갈등이 본인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남편 자신이 사용하는 문제중심대처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추구에서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아내가 사용하는 사회적 지지추구가 완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긍정화 대처의 경우에는 남편의 일→가정 갈등이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아내가 사용하는 긍정화 대처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내의 가정→일 갈등에서도 아내가 사용하는 긍정화 대처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 대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Breaking Limitations: Constraints and Strategies of Indonesian Migrant Entrepreneurship in Taiwan

  • Rita Pawestri Setyaningsih;Paulus Rudolf Yuniarto;Yuherina Gusman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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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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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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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s migrants develop businesses abroad, entrepreneurship needs specific strategies due to some barriers when establishing and doing businesses. This paper examines the kinds of problems that have been faced in Indonesian migrant entrepreneurships in Taiwan and how the entrepreneurs cope with the difficulties. They use structural and cultural strategies for survival, seize the opportunities for self-development, and develop future careers. Research result shows that the limitations of Indonesian entrepreneurships in Taiwan are related to institutional issues, migrant status, business regulations, resource-providing institutions, language barriers, competition among migrants and locals, and capital. Hence, migrant entrepreneurs must conduct strategic actions to continue their businesses by developing innovations to grow and survive. Some measures include changing from offline to online marketing especially when the COVID-19 pandemic hit, product diversification using migrants and local people's assistance and networks, and setting competitive prices. This paper is based on qualitative research. The data were obtained through interviews in East Java-Indonesia and in Taiwan in 2022. The data were analysed using the descriptive analysis with sociological perspec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