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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cholamines에 관(關)하여 -제삼편(第三編) 심장(心臟) Catecholamines에 관(關)한 실험적(實驗的) 연구(硏究)- (Experimental Studies on Cardiac Catecholamine Content)

  • 이우주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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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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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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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During the last decade extensive studios on catecholamines have evolved new knowledge in the physiology and biochemistry of adrenergic mechanism. Cardiac muscle, receiving adrenergic fibres from the stellate, cervical and thoracic ganglia, has been repeatedly shown to have a specific capacity to uptake and to store catecholamines. The catecholamine stores in cardiac muscle have also been shown to be important sites for the action of numerous drugs. Under normal condition, a certain level of catecholamines is maintained in the stores and serves as the basis for studying the changes in the catecholamine content of the heart. Because myocardial catecholamines play such important role in the patho-physiology of the heart, it would be interesting to compare the normal level of myocardial catecholamines among various species of animals. An occasional study has dealt with myocardial catecholamines of several species add ages of animals but these have been insufficiently comprehensive to afford a basis for an understanding of the importance of these amines as related to species and ages. The present investigation was undertaken to determine whether or not there is any significance of myocardial catecholamines in the course of the evolution and development of animals. Seasonal changes, sex difference and regional and subcellular distribution of myocardial catecholamines were also examined. The concentration of cardiac catecholamines was determined by the spectrophotofluorometric procedure described by Shore and Olin.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As animals phylogenetically progressed larger amounts of catecholamines were resent in their hearts. A negligibly small amount of catecholamine was present in the hearts of the clam, a non-vertebrate. Among the vertebrates, cold-blooded animals (snake, turtle, frog, eel and fish) had less myocardial catecholamines than warm-blooded animals, of which aves (fowl and duck) had less than mammalia (cat, dog, rabbit, rat, cow and pig). The ratio of norepinephrine to epinephrine also was greater as the animals progress phylogenetically. 2. Examination of the regional distribution of cardiac catecholamines in warm-blooded animals showed that the content of the auricle was generally higher than that of the septum and considerably than that of the ventricle, but the differences of contents among these regions were not so marked. 3. In the embryonic chick, cardiac catecholamines were firstly detected on the 4th day of incubation, the time before the cardiac innervation of sympathetic nerves. The concentrations of these catecholamines increased but not markedly on the 6th day of incubation, soon after the innervation of sympathetic nerves to the heart. The level of the cardiac catecholamines fluctuated throughout the remainder of embryonic development. 4. In newborn rat hearts, a considerable amount of catecholamines was present. With the development of the rats, the concentrations of myocardial catecholamines increased. The ratio of epinephrine and norepinephrine fluctuated within the range of 40 to 60 pervent. However, as development progressed, the percentage of norepinephrine continued to rise, attaining the adult value of $80{\sim}90%$ after $45{\sim}60$ days. In contrast, the total amount of epinephrine remained fairly constant throughout the animal's development. 5. No significant sexual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concentration of myocardial catecholamines in the developing rat. 6. The catecholamines in the rabbit hearts increased during the summer season (from May to August) and maintained a fairly constant level in the other seasons of the year. 7. The subcellular distribution of cardiac catecholamines was examined by differential centrifugation of homogenates of cardiac muscles in rabbits, cats and rats. The catecholamines were found to be present approximately 20% in particles of mitochondrial fraction, 45% in particles of microsomal fraction and 35% in soluble supernatant fraction. The particle containing catecholamines in cardiac muscle appears to be two different siz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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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촌지역 중년 및 노인 주민의 고혈압 유병율과 위험요인 분석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Related Risk Factors of the Older Residents in Andong Rural Area)

  • 이혜상;권인숙;권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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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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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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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고혈압 예방을 위한 영양사업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안동시 읍면지역 농촌의 40세 이상 중년 및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신체특성 및 생화학적 영양상태, 건강관련 생활습관, 식습관 및 영양소 섭취상태가 고혈압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다항로지스틱회귀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자 1,296명(남자 496명, 여자 800명) 중 고혈압(비인지 고혈압)이 602명(남자 272명, 여자 330명)으로 46.5%였으며, 원대상자의 고혈압 환자(778명) 중 고혈압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23%(176명)인 반면, 고혈압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77%로, 고혈압 환자의 3/4이상이 자신이 고혈압인지를 모르고 있는 실정이었다. 신체계측 결과, 체중, 체지방율,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가 남녀 모두 정상 혈압군보다 고혈압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혈액의 생화학적 조사 결과, 여자의 중성지방치가 정상혈압군에 비해 고혈압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제외하고,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남자) 및 공복혈당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고혈압 발생에 미치는 위험도를 교차비로 분석한 결과, 남성, 고령, 체지방율 또는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 허리둘레에 의한 복부비만에서 고혈압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혈액의 지질치와 공복 혈당치는 고혈압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음주 및 운동습관의 고혈압 발생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흡연여부와 흡연량은 관련성이 없었고, 음주의 경우는 음주 빈도가 높거나 음주량이 많을수록 고혈압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습관의 경우, 운동 여부, 빈도 및 일회 운동시간 모두 고혈압 발생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과 고혈압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육류 섭취를 주 1회 미만 하는 사람이 주 1회 이상 하는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성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생선, 과일 및 채소 섭취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 상태를 영양섭취기준 이상과 미만 섭취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영양소 섭취상태와 고혈압 발생의 유의적인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이 지역 주민들의 고혈압 조기 발견을 위해 규칙적인 혈압 측정이 필요하며, 고혈압 예방을 위해 음주 빈도와 일일 음주량을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질병과 영양 섭취의 관련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의 사용이 타당하나, 본 연구에서는 조사원의 부족과 조사대상자의 제한점으로 인해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였고, 이로 인해 고혈압과 영양 섭취와의 관련성을 입증함에 있어서 다소 미흡함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심장혈관 조영술에서 씨네(cine)촬영의 프레임변화에 따른 ESD와 DAP 및 영상의 SNR·CNR 관계 분석: 10f/s과 15f/s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ESD and DAP, and Image SNR·CNR According to the Frame Change of Cine Imaging in CAG : With Focus on 10 f/s and 15 f/s)

  • 정묘영;서영현;송종남;한재복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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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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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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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X선 장비를 이용한 심장혈관 조영술 시 프레임 변화에 따른 입사 표면 선량과 흡수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피폭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image J를 통한 촬영 영상의 SNR과 CNR을 측정 분석하여 프레임 변화가 영상 화질에 주는 영향을 비롯해 검사에 있어 적절한 프레임 선택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2017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본원에서 CAG를 시행한 30명(남19, 여11)을 대상으로 하였고, 환자들의 연령대는 49-82세(평균 $65{\pm}9$세), 몸무게45-91kg (평균 $67{\pm}8.9kg$), 키 150-179cm (평균 $165.1{\pm}8.9kg$), BMI 19.5-30.5(평균 $24.5{\pm}2.9$)이었다. 입사표면선량 및 흡수선량은 후향적으로 Air kerma값과 DAP를 획득하여 비교 분석 하였고 SNR과 CNR은 Image J를 통하여 측정 분석 한 후 공식에 대입하여 결과 값을 도출하였다. 통계분석을 통한 상관관계 확인을 위해 통계프로그램은 SPSS를 사용하여 프레임 변화에 따른 입사표면선량과 흡수선량 및 SNR CNR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10프레임으로 촬영할 때와 15프레임으로 촬영 할 때 모두 입사표면선량과 흡수선량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SNR과 CNR의 관계에선 10프레임으로 촬영했을 때의 SNR($3.374{\pm}2.1297$)과 CNR($0.234{\pm}0.2249$)이 15프레임에서의 SNR($4.929{\pm}2.8532$)과 CNR($0.391{\pm}0.3025$)보다 SNR $1.43{\pm}0.4861$, CNR $0.132{\pm}0.0555$로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는 BMI와 air kerma, DAP간에, air kerma와 DAP간에, SNR과 CNR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p<0.001, p<0.001). 결론적으로 심장혈관 조영술 시 10프레임과 15프레임으로 변화를 주어 촬영하여도 입사표면선량과 흡수선량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10프레임보다 15프레임 촬영에서의 SNR과 CNR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기에 본 논문을 통해 환자와 시술자 모두 10프레임과 15프레임 촬영으로 인한 X선 피폭 문제뿐 아니라 영상의 화질감소에 관한 우려 역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OF 기법을 이용한 PET/CT 검사에서 적정 스캔 시간에 대한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n Optimal Scan Time of PET/CT Studies Using TOF PET)

  • 문일상;이홍재;김진의;김현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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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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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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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8}F$-FDG 검사 시 한 bed 당 적정 스캔 시간을 정량 평가하기 위하여 Philips사 TF 64 PET/CT를 사용하였다. Phantom 실험과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스캔 시간을 적용하며 평가를 하여 최적의 스캔 시간을 알고자 하였다. 20초 간격으로 총 5회의 서로 다른 bed 당 스캔 시간을 NEMA IEC body phantom과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18}F$-FDG 영상을 획득하였다. Phantom 실험의 경우 관심영역과 background의 방사능비를 8:1로 했다. 관심영역과 background 영역의 표준섭취계수(SUV)와 대조회복계수(CRC)가 계산되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평균$444{\pm}74$ MBq의 $^{18}F$-FDG가 환자에게 주사되었고 20명의 환자, 38개의 병소부위에서 표준섭취계수가 측정되었다. Background noise는 background 부분의 표준편차를 평균으로 나누어 계산되었다. Phantom 실험에서 두 그룹 (LT-60 [<60 sec]과 GT-60 [${\geq}60$ sec])을 비교한 결과 LT-60 그룹의 표준섭취계수(SUV)와 대조회복계수(CRC)가 (H1: 14.2 and 7.3, H2: 11.4 and 7.8, H3: 4.9 and 3.2), GT-60 그룹(H1: 8.9 and 2.8, H2: 8.2 and 5.0, H3: 2.0 and 1.6)에서 보다 높은 변이율을 보였다. 이는 한 bed 당 스캔시간이 60 sec 이상일 때 안정적인 표준섭취계수와 대조회복계수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역시 표준섭취계수(SUV)와 대조회복계수(CRC)가 LT-60 그룹에서 높은 변이율을 보였다. PET/CT 영상에서 background noise는 bed 당 스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0 sec 이하 그룹에서는 높은 background noise로 인하여 높은 SUV와 CRC 변이율을 보였다. 따라서 PET/CT 영상의 질을 고려할 때 1 bed 당 스캔시간은 최소 60 sec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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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단백질 품질평가를 위한 새로운 모델 설정 -1. 패류의 C-PER 및 DC-PER- (Predicting the Nutritional Value of Seafood Proteins as Measured by Newer In Vitro Model -1. C-PER and DC-PER of Shellfish Proteins-)

  • 류홍수;이강호;김장량;최병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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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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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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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산 10종의 패류단백질을 선정하여 이들의 in vitro 소화율과 trypsin 비소화성 물질을 정량하고, 아미노산 분석결과를 같이 이용하여 이들 단백질의 품질을 C-PER technique 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패류단백질 품질평가를 위하여 적용가능 한 in vitro technique이 선정되었다. In vitro 소화율은 대부분의 시료가 어류단백질보다 낮은 $80{\sim}85%$ 정도였다. 내장을 제거한 시료의 경우에는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시료에 비하여 $2{\sim}3%$ 정도 상승하는 동시에 trypsin 비소화성물질의 함량이 내장제거시료에 적은 것으로 보아, 패류의 소화율은 내장에 존재하는 trypsin 비소화성물질과 색소단백질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되어진다. 우럭, 개조개, 새고막 및 피조개의 lysine 함량은 표준단백질인 ANRC casenin 보다 떨어지나 다른 시료는 이와 비슷하였고, 특히 재첩, 가무락 및 내장 제거 담치는 현저히 높아 약 10.0g/16g N.을 나타내었다. 전 시료의 tryptophan과 cystein 함량은 다른 어류단백질보다 월등히 높았다. 전반적인 패류의 C-PER은 2.0미만이었으나 내장을 제거한 바지락, 새고막, 피뿔고둥과 피조개 전 시료의 C-PER은 $1.6{\sim}2.9$ 전후로 나타났다. 전 시료의 DC-PER은 2.5이상으로 계산되었는데, 새고막과 피조개 내장제거 시료는 3.0이상이었다. in vitro 소화율이 높거나 내장을 제거한 패류단백질의 품질 측정은 DC-PER과 예측소화율(Predicted digestibility)이 유리할 것이며,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시료나 효소 비소화성물질이 많은 시료는 DC-PER 및 in vitro 소화율 측정법이 보다 정확하게 품질을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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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간 병변의 발견: 1.5-T 자기공명영상에서의 자유호흡과 호흡유발 확산강조 영상의 비교 (Detection of Hepatic Lesion: Comparison of Free-Breathing and Respiratory-Triggered Diffusion-Weighted MR imaging on 1.5-T MR system)

  • 박혜영;조현제;김은미;허감;김용훈;이병훈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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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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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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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간 병변 발견에 있어 1.5-T 자기공명영상에서 자유 호흡 확산강조 영상과 호흡 유발 확산강조 영상의 유용성을 비교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47명의 환자(평균 57.9세, 남성:여성 = 25:22)가 한번의 간 자기공명 영상검사에서 자유호흡 확산 강조 영상과 호흡유발 확산 강조 영상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이를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호흡유발 이미지 세트(B50, B400, B800 확산강조 영상과 ADC map)와 자유호흡 이미지 세트를 2주간의 시간 간격을 두고 무작위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영상분석을 위하여 특정영역(ROI)를 설정한 후에 간의 신호대 잡음비 (signal-to-noise ratio, SNR)와 대조도(contrast-to-noise ratio, CNR)를 계산하였다. 결과: 32개의 낭종, 13개의 혈관종, 7개의 간세포암, 6국소 호산구성 간질환, 2개의 전이, 1개의 초점성 결절성 과증식과 글리슨막의 가성지방종을 포함하는 총 62개의 병변이 두 명의 평가자에 의하여 분석되었다. 비록 통계적 유의성을 없었으나, 전체적인 병변 발견의 sensitivity는 호흡유발 확산강조 영상이 [평가자 1:평가자 2, 47/62(75.81%):45/62(72.58%)] 자유호흡 확산강조 영상보다 [44/62(70.97%):41/62(66.13%)]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1 cm보다 작은 국소 간 병변 발견의 sensitivity는 호흡유발 확산강조 영상이 [24/30(80%): 21/30(70%)] 지유호흡 확산강조 영상보다 [17/30(56.7%):15/30(50%)] 더 우월하였다. 진단적 정확도활 계산하기 위하여 ROC curve (Az value)를 구하였으며 자유호흡 확산강조 영상과 호흡유발 확산강조 영상간에는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간의 신호대 잡음비 (SNR)와 대조도 (CNR)는 호흡유발 확산강조 영상이 ($87.6{\pm}41.4$, $41.2{\pm}62.5$) 자유호흡확산강조 영상보다 ($38.8:{\pm}13.6$, $24.8{\pm}36.8$) 높았으며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p value < 0.001). 결론: 1.5-T자기공명 시스템서 1 cm보다 작은 간 병변발견에 있어서 호흡유발 확산강조 영상이 자유호흡 확산강조 영상보다 좋으며 이는 호흡유발 확산강조 영상이 높은 신호대 잡음비 (SNR)와 대조도(CNR)를 보이기 때문이다.

DGEBA/방향족 아민(DDM, DDS) 경화제의 벤젠링 사이의 관능기 변화가 물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Chemo-Mechanical Analysis of Bifunctional Linear DGEBA/Linear Amine (DDM, DDS) Resin Casting Systems)

  • 명인호;정인재;이재락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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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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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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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방향족 아민 경화제의 벤젠링 사이의 관능기 변화가 반응특성, 기계적특성 및 열적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양쪽 말단기에 에폭시기를 가지는 대표적 범용 에폭시수지인 DGEBA (diglycidylether of bisphenolA)와 방향족아민 경화제 diaminodiphenyl methane (DDM), diaminodiphenyl sulphone(DDS) 각각을 1:1의 당량비로 혼합하여 동일한 조건으로 경화하였다. 반응특성, 열 안정성, 에폭사이드기의 전환율, shrinkage(%), 유리전이온도와 선팽창계수, 기계적특성 그리고 굴곡 파단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 DSC 분석, TGA 분석, FT-IR 분석, 밀도측정, TMA 분석, 인장시험과 3점 굴곡시험, 광학현미경 시험을 행하였다. 그 결과, 에폭시수지 경화물의 분석, 밀도측정, TMA 분석, 인장시험과 3점 굴곡시험, 광학현미경 시험을 행하였다. 그 결과, 에폭시수지 경화물의 특성은 경화제의 벤젠링 사이의 관능기 구조에 따라 매우 큰 영향을 받았다. 즉, 벤젠링 사이에 길이가 길고 bulky한 술폰기를 포함한 DDS는 epoxiderl의 전환율, shrinkage(%), 유리전이온도, 인장탄성율, 인장강도, 굴곡탄성율 및 굴곡강도의 값이 길이가 짧고 compact한 메틸기를 가지는 DDM 경화물계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최대발열온도, 열안정성, 선팽창계수의 값은 낮게 나타냈다. 이것은 술폰기의 강한 전기음성도와 메틸기의 전기 양성적인 repulsive한 성질의 차이와 epoxide group의 전환율의 영향인 것으로 판단된다. 굴곡 파단면의 관찰 결과는 DDM경화물계의 feather like structure의 각개 grain의 크기가 DDS 경화물계 보다 작은 것을 확연하게 보여준다.gG1 항체 합성은 spleen B cell과는 달리 TGF-$\beta$3에 의해 증가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전반적으로 TGF-$\beta$3가 TGF-$\beta$1과 비슷한 정도로 마우스 B cell의 항체합성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생체 내에서TGF-$\beta$3의 발현조절이 TGF-$\beta$1과 다를 것으로 예상됨으로 과연 TGF-$\beta$3가 B cell 분화에서 중요한 조절인자로 작용할지는 좀 더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적을 볼 때 적극적으로 수술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나타나 이의 규명을 위해서는 향후 p53 단백의 유전자 변이와 두 단백의 발현과 환자의 생존율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 구가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4.00$\pm$0.14, 2.50$\pm$ 0.31, 4.02$\pm$0.70으로 기준(1.84$\pm$0.21)에 비하여 IP군과 10 mM 칼슘 전처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그러나 허혈대조군에서는 두 분획 모두 기준선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으로 적출 관류 토끼심장에서 장시간 동안의 허혈전 높은 농도의 칼슘으로 전처치하면 허혈후 재관류시 심근기능의 회 복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IP와 유사한 심근괴사 범위 감소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아마도 칼슘의 매개에 따라 PKC활성화가 일어남으로써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점을 함께 고려하면 그룹 B에서의 더 큰 증폭 효과가 광배근의 활성도 및 수축력의 차이로부터 기인한다고 평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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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선별기 이용한 남부평야지 조기재배 해담쌀의 품질향상 (Improvement of Rice Quality Using Grain Color Sorter During Early Transplanting Cultivation in the Southern Plain of Korea)

  • 이종희;이지윤;이소명;신동진;차진경;조준현;권영호;조수민;박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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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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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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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 남부 평야지 조기재배 조건에서 생산된 쌀을 색채선별기를 이용한 쌀의 외관특성 향상과 밥맛의 향상을 위해 품질관련 특성을 분석하였다. 해담쌀 백미를 색채선별기에 2회 통과하여 등급별로 분류한 결과, A급은 64.8%, B급 18.0%, C급 17.2%이였다. 분류등급별 쌀을 백미완전미율을 분석한 결과, A급은 72.9%로 색채선별전 쌀 48.4%보다 약 25.4%정도 향상되었다. B등급과 C등급은 원료곡보다 완전미율이 낮았다. 쌀의 백도는 A등급이 45.3으로 색채선별전의 원곡보다 1.7정도 낮아졌다. 색상색차계 적색도 a값은 색채선별전 대비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아밀로스 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색채선별 전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쌀의 호화특성은 정상립으로 분류된 A등급은 최고점도와 최종점도가 각각 266.1RVU와 215.9 RVU로 색채선별전보다 높았고, 밥의 윤기치에서도 68.8로 색채 선별전보다 증가하였다. 이 결과로 볼 때 평야지 조기재배 조건에서 생산된 쌀을 색채선별기를 이용한 쌀의 외관특성을 분류함으로써 완전미율과 밥맛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농촌지역 중년 및 노인 주민의 관절염 유병율과 건강습관 관련 위험요인 분석 (Prevalence of Arthritis and Health Behavior Related Risk Factors of the Older Residents in Andong Rural Area)

  • 이혜상;권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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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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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7-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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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관절염 유병율과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관절염 예방을 위한 영양 사업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안동시 읍면 지역 농촌의 45세 이상 중년 및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비만도, 혈액의 지질과 공복혈당 상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영양소 섭취상태와 관절염 발생의 관련성을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각 지역 보건소를 방문한 1,462명 중 의사로부터 관절염 진단을 받았거나 또는 개인의 증상을 토대로 자가 진단한 경우를 관절염군(총 322명, 남자 72명, 여자 250명), 관절염 진단을 받은 적이 없고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를 정상군(총 1140명, 남자 472명, 여자 668명)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여자의 관절염 유병율이 남자에 비해 14% 높았고, 남녀 모두 관절염군의 평균 연령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신체 계측과 혈액의 생화학적 조사 결과, 남자는 신장, 체중, 체지방율,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당에 있어서 관절염군과 정상군 간에 차이가 없었고, 여자는 관절염군에서 체지방율,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에서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생활습관을 조사한 결과, 흡연, 음주 및 운동 습관에 있어서 남녀 모두 관절염군과 정상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농사활동 정도에 있어서도 관절염군과 정상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관절염발생 위험 요인과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관절염 발생 위험도는 남자보다 여자가 1.98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5$\sim$64세보다 65세 이상에서 위험도가 높았다. 체지방율과 체질량지수의 경우, 남자는 이들이 관절염 발생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으나, 여자에서는 체지방율과 체질량지수의 증가에 따라 관절염 발생 위험도도 증가하였다. 혈액의 지질, 총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치는 관절염 발생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남자에서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서 관절염 발생 위험성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을 제외하고는 흡연, 음주 및 운동여부가 관절염 발생의 위험인자라는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식품섭취빈도법으로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여 남녀 각각의 중위수를 기준으로 중위수 미만 섭취자와 중위수 이상 섭취자로 이등분하여 관절염 발생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관절염 발생과 관련이 있는 영양소는 남자의 경우 비타민 A와 리보플라빈으로 나타났고, 여자의 경우 지방, 칼슘, 철분 및 비타민 A로 나타났으나 남자는 비타민A와 리보플라빈의 섭취가 적은 경우에 여자는 지방, 칼슘, 철분 및 비타민 A의 섭취가 많은 경우에 관절염 발생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심한 관절염환자가 포함되지 못한 점, 횡단 연구로 식생활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없었던 점, 대상자가 안동지역에 국한되어 있어 일반화하기 어려운 점 등 몇 가지 제한점이 있었다. 하지만 국내에 관절염과 관련요인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 연구는 비만도 및 혈액의 지질과 공복혈당 상태, 건강관련 생활습관, 영양소 섭취상태가 관절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관절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지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리탐사기법에 의한 울산광역시 약수지역 천부지하구조 조사 (Shallow Subsurface Structure of the Yaksoo Area, Ulsan, Korea by Geophysical Surveys)

  • 이정모;공영세;장태우;박동희;김태경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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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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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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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울산단층의 구조와 위치는 한반도 동남부의 지각 진화 해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울산단층을 피복하고 있는 충적층의 두께와 충적층 하부의 단층 수반 파쇄대를 조사하고 가능하다면 주단층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굴절법 탄성파탐사와 쌍극자 전기비저항탐사를 수행하고 분석하였으며, 이들 결과와 함께 이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수행된 타연구의 반사법 탄성파탐사 결과를 도입하여 종합적인 해석을 하였다. 전기비저항탐사에서 동천 동쪽에서의 탐사선에서는 단층으로 사료되는 비저항 이상대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동천 서족 탐사선에는 잘 발달된 연속적인 낮은 비저항이상대를 발견하였다. 이는 울산단층의 주단층은 동천이나 동천 서쪽에 위치하는 것을 시사한다. 동천 동쪽 탐사선에서 실시한 굴절법 탄성파탐사에서는 기반암과 충적층의 경계 및 지하수면으로 사료되는 두 굴절면을 발견하였으며, 충적층의 두께는 약 30 m정도로 해석되었다. 결과해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본 조사와 별도로 실시된 반사법 탄성파 자료를 참고한 결과 반사법 탄성파 탐사에서 발견된 많은 단층대가 굴절법탐사나 비저항탐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낮은 비저항 이상은 파쇄대를 따른 함수량의 영향보다는 점토의 영향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가정할 때 고원인은 설명되나, 굴절법탐사나 비저항탐사의 해상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정확한 원인구명을 위해서는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전기비저항 탐사는 단층위치 파악에 유용한 지구물리학적 탐사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조사에서는 반사법 탄성파 탐사에 비해 그 효과가 뚜렷하지 못하였다. 쌍극자 전기비저항탐사에서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가탐심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전개수를 늘려야 한다. 그러나 배경잡음 때문에 한계점을 가지는데, 본 조사에서 측정치의 통계학적 성질을 볼 때 조사지역에서의 측정치가 전개수 16까지는 충분한 의미를 가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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