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servation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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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m of Upo Wetland and Perceptions of Stakeholders

  • Roh Yong-Ho;Kim Sang-Ho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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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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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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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ecotourism goals of conservation and increasing residents' benefits based on perceptions from the stakeholders of the Upo wetland. The stakeholders are residents, five villages' reprensentatives, people who were residents but now live out of the area, civil officals, and environmental NGO staffs of he Upo wetl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While the perceptions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among interviewees were positive, the residents' perceptions about residents' benefits were very negative in the Upo wetland. People who used to reside and then moves out had pride about the Upo and they wanted to return to live in the Upo wetland area. Even though the wetland is named as one of the most well known ecotourism site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Korean National Ecotourism Organization(KNTO), the Upo wetland area is not an ecotourism site yet based on the definition of ecotourism goals which seek generating conservation and residents' benefits in this study. There are suggestions for this wetland area. The conservation policy with the residents' benefits are strongly recommended.

한국 제주도 한란의 생태 진단에 기초한 보전 및 서식지 복원에 관한 연구 (Study on Conservation and Habitat Restoration Based on Ecological Diagnosis for Cymbidium kanran Makino in Jeju Island, Korea)

  • 정지영;신재권;김한결;변준기;피정훈;구본열;박정근;서강욱;이철호;손성원;김준수;조현제;배관호;오승환;김현철;강승태;조용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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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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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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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란은 불법 채취 및 서식 환경 변화에 의해 지속성 확보가 위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의 분포 변화, 개체군 및 자생 특성, 그리고 이에 따른 서식지 복원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제주도 일원의 한란 자생지 탐사를 통하여 확인된 27개의 한란 자생지를 대상으로 분포 면적의 변화, 개체군 및 자생 환경을 분석하였으며, 한란의 종 특성을 고려한 대체 서식지 조성 전략을 마련하였다. 조사된 한란은 제주도 해발 200 m~700 m 사이에 위치하였다. 2004년과 비교하여 한란의 분포 범위는 크게 감소 (-82%)하였다. 한란은 사면형 (예, 선돌지역) 및 계곡형 (예, 따라비오름) 서식지, 그리고 졸참나무 및 개서어나무가 우점하는 낙엽활엽수림 (선돌) 및 구실잣밤나무가 우점하는 상록활엽수림 모두에서 자라고 있어 특정한 서식 환경 선호성은 관찰되지 않았고, 공중습도가 높은 계곡부에서 보다 많이 관찰되었다. 조사된 총 96개체의 한란의 평균 밀도는 942.6 개체 $ha^{-1}$로 조사되었고, 모두 소형(평균 잎 길이=$10.7{\pm}1.1cm$ 및 촉 수=$1.2{\pm}0.2$) 개체였으며, 개화 및 결실 개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제주 한란은 멸종위기 (Critically Endangered, CR) 식물로 분류된다. 한란의 표현형 유연성 (Phenotypic plasticity)은 한란이 그늘진 서식지 환경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의 닫힌 임과 및 낮은 광환경은 한란의 생활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한란 서식지 복원은 초지 또는 낮은 관목수종의 개방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연기념물 제432호 제주 상효동 한란 자생지의 환경 및 식생 (Vegetation and Environment of the Natural Monument (No. 432) Jeju Sanghyo-dong Cymbidium kanran Habitat)

  • 신재권;구본열;김한결;손성원;조현제;배관호;양형호;박정근;이종석;조용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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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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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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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연기념물 제 432호 제주 상효동의 한란 자생지(39 ha)를 대상으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생물(식물상, 식생다양성 및 임분 구조) 및 비생물 환경(미기상, 수관열림도, 임내 광량 및 토양 온 습도)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한란 자생지의 일평균온도($5.7^{\circ}C$)는 서귀포시 보다 $3.3^{\circ}C$ 낮았고, 일평균습도(75.8%)는 서귀포시 보다 15% 높았다. 토양 온도는 평균 $16.5^{\circ}C$, 토양습도는 평균 37.3%, 그리고 낙엽층 두께는 평균 4.3 cm이었다. 수관열림도 및 임내 광량의 평균은 각각 15.5%, 및 $8.5mol{\cdot}m^{-2}{\cdot}day^{-1}$ 이었다. 한란 자생지 보호구역 내 관속식물은 총 221 분류군이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는 한란, 죽백란 및 꼬리족제비고사리 등이 확인되었다. 식생다양성 평가 결과, 구실잣밤나무군락 등 총 6개의 식생단위가 분석되었다. 조사구역의 임분구조는 구실잣밤나무가 가장 높은 밀도(1,777 개체/ha) 및 흉고단면적 ($90.3m^2/ha$)을 나타내었다.

LiDAR를 활용한 국토환경성평가지도 산림부문 신규 평가항목의 도입 가능성 평가 (Introduction of the New Evaluation Criteria in the Forest Sector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Value Map Using LiDAR)

  • 전성우;홍현정;이종수;이우균;성현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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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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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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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Environmental Conservation Value Assessment Map (ECVAM) is the class map to divide the national land into conservation areas and development areas based on legal and ecological assessment criteria. It contributes to enhancements of the efficiency and the scientificity when framing a policy in various fields including the environment. However, it is impossible to understand the multiphase vegetation structure as data on judging the national forest class in ECVAM are restricted to areal information of Ecological Nature Status, Degree of Green Naturality and Forest Map. This point drops the reliability of ECVAM. Therefore we constructed vegetation information using LiDAR (Light Detection And Raging) technology. We generated Biomass Class Maps as final results of this study, to introduce the new forest assessment criterion in ECVAM that alternates or makes up for existing forest assessment criteria. And then, we compared these with Forest Map and Landsat TM NDVI image. As a result, biomass classes are generally higher than stand age classes and DBH classes of Vegetation Map, and lower than NDVI of Landsat TM image because of the difference of time on data construction. However distributions between these classes are mostly similar. Therefore we estimates that it is possible to apply the biomass item to the new forest assessment criterion of ECVAM. The introduction of the biomass in ECVAM makes it useful to detect the vegetation succession, to adjust the class of the changed zone since the production of Vegetation Map and to rectify the class error of Vegetation Map because variations on tree heights, forest area, gaps between trees, vegetation vitality and so on are acquired as interim findings in process of computing biomass.

미국 해양정책의 최근 동향과 해양환경 보전정책 방향 (Recent Trends in U.S. Ocean Policy and the Direction of Ocean Environment Conservation Policy)

  • 김형섭;이원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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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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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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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0년 이후 미국 정부의 연속 3대에 걸친 행정부 문서 일부에 나타난 핵심 단어를 통해 미국 해양정책의 최근 동향을 간략히 파악하여 보았다. 많은 핵심 단어들은 3대의 행정부 사이에서 달라지지 않은 채로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어, 해양정책의 확고한 근간은 쉽사리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각 행정부마다 특징있게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2010년의 연안 및 해양 공간 계획(CMSP), 2019년 해양지도 작성(Ocean Mapping), 2030년까지 영해 30% 보존이라는 2021년 목표 등에 대한 강조는 미국 해양환경 보전정책의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행정부 3대에 걸쳐 나타난 미국 해양정책 주요 키워드의 장기적인 경향과 시사점은 세계 해양환경 보전정책의 미래 전망과 이에 상응하는 한국의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플라스틱 작품 보존을 위한 열화 특성 연구 (Study on Degradation Characteristic of Plastic Artwork for Conservation)

  • 유지아;조하진;한예빈;이현주;이상진;정용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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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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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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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플라스틱 작품은 다양한 환경조건에 따라 갈라짐, 색변화, 백화현상 등 재질손상이 급속하게 발생될 수 있다. 특히 현대예술작품 중 대형 플라스틱 작품의 경우 옥외에 전시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강한 햇빛과 높은 습도, 강우 등 물리적, 화학적 손상 요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olypropylene(PP), polystyrene(PS), polyetylene(PE), polyvinyl chloride(PVC), polyurethane(PU)의 5가지 범용 플라스틱 표준 재료를 고온, 자외선, 그리고 고온 및 자외선 복합 조건에 노출시킴으로써 환경조건에 따른 플라스틱 종류별 열화 양상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인공열화에 따른 PP, PS, PE에서 육안 변화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PP, PS는 가장 큰 색차가 발생하였다. 인장강도와 표면접촉각 측정결과 PP는 큰 변화가 없었고 PS는 가장 많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광열화에 가장 취약한 재질은 PP와 PS, 내광성이 가장 좋은 재질은 PVC와 PU로 확인되었다. 또한 열화 조건 중 자외선 조건과 고온 및 자외선 복합 조건에서 가장 심한 열화 정도가 확인되었다. 이는 자외선은 직접적 열화 조건으로 작용하였으며 고온의 경우 플라스틱 결합에너지를 끊을 만한 충분한 에너지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한 열적에너지로서의 열화 조건보다는 열화 촉매로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플라스틱 작품의 재질별 손상원인을 규명하고 보존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 적용가능한 보전지역 평가기준에 대한 고찰 (Review for Evaluation Criteria for the Establishment of Conservation Areas in Korea)

  • 신현탁;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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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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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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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보전지역의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적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현재가지 발표되는 평가기준에 관한 논문과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우리 나라 상태에서 적용가능한 평가기준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평가기준 중에서 현재 기초자료의 부족으로 보편적 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기준은 제외하고 우리 나라 실정에 맞으며. 기초자료의 수집이 가능한 요소만을 평가기준으로 선정하였다. 보전지역에 대한 평가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국내외 선행연구와 기존문헌을 조사하여 보전가치에 대한 평가항목을 분석한 결과, 총 27개의 항목이 평가기준으로 사용되었으며, 희귀성 21회, 유용성 및 다양성 15회, 면적, 자연성 및 인간의 간섭이 각각 73회, 대표성 72회, 허약성 70회로 나타났다 국내외 평가기준 중에서 정량적으로 다루어 진 평가기준은 총 13개였으며 이 중 희귀성 9회. 인간의 간섭 8회, 면적 5회의 빈도를 보였다. 총 27개의 평가기준 중 우리 나라의 상황에 맞는 평가기준을 선정한 결과. 희귀성, 분류학적 특이성, 인간의 간섭 등 3가지이며 그 외에 유용성 등과 같은 기준은 인접분야에 대한 연구와 조사가 이루어지면 유용하게 사용될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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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안습지 보전 정책의 법제도적 한계와 개선방향 고찰 (Study on the Institutional Limitations and Improvements for Effective Management of Coastal Wetlands)

  • 육근형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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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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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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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1999년 람사르 협약의 국내이행을 위하여 "습지보전법"을 제정하여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각각 내륙습지와 연안습지를 관리하고 있다. 연안습지는 2001년 무안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시작하여, 2013년 6월 기준으로 총 12개 지역, $218.96km^2$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보호지역 지정 면적이 늘어나는 외형적 성과를 거두었으나, 한편에서는 습지 보전정책이 효과적으로 이행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 연구에서는 습지 관련 법률과 제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연안습지 보전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정책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Diversity of Chinese Indigenous Goat Breeds: A Conservation Perspective - A Review -

  • Li, M.H.;Li, K.;Zhao, S.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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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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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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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this manuscript, a review of the diversity of Chinese indigenous goat breeds according to data from body stature and appearance, chromosome group, blood proteins, DNA molecular markers (mitochondria DNA,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microsatellite DNA,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has been introduced. All of these provide efficient tools for the diversity analysis of Chinese indigenous goat breeds and are very important for biodiversity conservation, restoration of declining goat breeds, the priority defining in Chinese indigenous goat breeds' protection and the selection of nature preservation zones. Many Chinese indigenous goat breeds with small population size in the isolated mountains or reservoir areas are verging the potential threat of extinction, effectively lost with the rapid destroying of ecological environment. On the other hand, as a result of the introduction of modern commercial goat breeds and shortage of effective conservation, some populations, such as Small-xiang goat and Tibetan goat decrease rapidly in number of sires. In the interests of the long-term future of the goat breeds in China, conservation of goat breeds' genetic resources should be considered urgently and some conservation measures should be adopted. In addition, the continuing development of molecular biology will further enhance conservation of diversity of Chinese indigenous goat breeds.

조선 시대 인골로부터 분리한 미생물의 유전학적 특성연구 - 김포 장기지구 토광묘 출토 인골을 중심으로 (Genetic Characterization of microorganism from Human Remains in the Joseon Period)

  • 조은민;강소영;권은실;지상현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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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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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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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reservation of artifacts that are excavated from archeological sites is closely related to soil environment. Biological remains are especially influenced by degradation activity of microorganism from soil environment. In this study a preserved human bone in archaeological tomb, Tou-kwang-myo from Joseon Period was analyzed to characterize bacteria groups by molecular genetic tools using 16S rDNA sequences. 117 clones were identified and classified 9 phylogenetic groups : ${\alpha}$-, ${\beta}$-, ${\gamma}$-, ${\delta}$-Proteobacteria, Sphingobacteria, Clostridia, Actinobacteridae, Nitrospiraceae, and Gemmatimonadetes according to homologous 16S rDNA sequences submitted in NCBI. ${\gamma}$-Proteobacteria group appears the highest ratio in bones (about 35%) while about 19.6% belong to the Actinobacteria group. The results may contribute to study on the effect of microorganisms on the human remains with burial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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