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ger 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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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송이를 첨가한 조리장어제품의 저장 및 살균방법에 따른 품질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quality changes of ready-prepared conger eel products adding ginseng and pine mushroom during storage and sterilization)

  • 김혜영;임양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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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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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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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저장온도 및 살균처리에 따른 조리장어제품의 품질특성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장어소스에 인삼과 자연송이를 첨가시켜 원료 붕장어를 가열 후 진공포장 및 살균(10$0^{\circ}C$와 121$^{\circ}C$)처리하여 60일간 상온(15$^{\circ}C$), 냉장(4$^{\circ}C$) 및 냉동 (-2$0^{\circ}C$)저장하였다. 저장 후 조리장어제품의 이화학적인 특성인 pH, VBN, TBA가 및 색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붕장어의 부위별에 따른 일반성분 분석결과, 수분함량은 머리부위가 72.2%, 조지방은 꼬리부분이 14.39%, 조단백질은 머리부위 18.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조리된 장어제품의 pH는 인삼 및 자연송이 첨가구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인삼 및 자연송이를 첨가시켜 10$0^{\circ}C$와 121$^{\circ}C$에서 살균한 경우 상온저장에서 각각 6.00, 6.21 및 6.19, 6.13에서 50일 저장 후 5.83, 5.87와 5.75, 5.77로 두 처리구 모두 저장말기에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살균방법에 따른 pH의 변화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3. VBN함량의 변화는 인삼 첨가구의 경우 살균방법에 따른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상온의 경우 살균에서 저장 50일 후 9.45, 8.07에서 15.06, 15.14mg%로 모든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살균(10$0^{\circ}C$와 121$^{\circ}C$) 및 비살균 처리된 자연송이 첨가구의 경우 각각 9.35, 9.01, 9.66mg%에서 냉동 60일 경과 후 10.21, 10.34, 10.05mg%로 약간 증가되어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VBN함량은 낮게 나타났다. 4. 인삼 및 자연송이가 첨가된 조리장어제품의 TBA가는 비살균의 경우 살균에 비하여 다소 높게 나타났다. 상온의 경우 냉장과 냉동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비교적 증가하였다. 살균 후 냉동의 경우 TBA가의 변화는 완만히 증가하였다. 자연송이가 첨가된 상온의 경우 살균(10$0^{\circ}C$와 121$^{\circ}C$) 및 비살균에서 0.297, 0.293, 0.205에서 50일 경과 후 0.612, 0.472, 0.898로 비살균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비살균의 경우 저장말기에 TBA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5. L값은 살균처리의 경우 저장 30일 이후 약간 어두워지는 경향을 보였고, 121$^{\circ}C$ 살균처리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대체로 저장온도가 높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약간 밝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적색도는 인삼 첨가구의 경우 상온 및 냉장저장에서 10$0^{\circ}C$ 살균이 121$^{\circ}C$ 처리구 보다 약간 높은 값을 보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적색도의 변화는 인삼과 송이 첨가구에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황색도는 상온 및 냉장저장에서 저장기간에 따라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후 상온저장 50일 째, 냉장 60일 째 가장 높게 나타났다. 121$^{\circ}C$ 살균처리구가 10$0^{\circ}C$ 처리구보다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 -쥐치, 붕장어, 붕어- (PHOTOTAXIS OF FILEFISH, CONGER EEL AND CRUCIAN CARP)

  • 양용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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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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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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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빛에 대한 어류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 붕장어 Astroconger myriaster, 붕어 Carassius cerassius에 빛의 세기가 서로 다른 여섯가지 인공광원으로 광자극을 주어, 그에 대한 반응을 주야에 각각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한된 실험수조내에서의 광자극에 대한 구간별분포는 세 어종이 모두 양단구간에 많이 모여 분포곡선은 대체로 U자형이 되었다. 2. 쥐치는 빛의 세기가 강할수록 광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많이 모이는 경향을 나타냈다. 집어율이 최대가 되는 평균수중조도는 0.7 lx(0.5-1.1 lx)로서 주야간에 같았다. 조명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집어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3. 붕장어는 수중조도가 어떤 값보다 높아지면 광원에서 멀리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집어율이 최대가 되 는 평균수중조도는 주간에 1.9 lx(1.2-2.9 1x), 야간에 5.2 1x(3.2-7.7 1x)로서 야간에 더 높았다. 집어율은 조명시간의 경과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 하였다. 4. 붕어는 어느 실험광원하에서도 제 VI 구간에 많이 모였고, 강한 광원일수록 제 VI 구간에 더 많이 모이는 경향을 보였다. 야간에는 16.2 lx 정도에서 집어율이 약간은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대체로 주야간 다같이 수중조도에 따른 집어율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다. 조명시간 중 집어율이 일정한 증감추세를 보인지 않고, 불안정하게 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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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주요 지방급원 식품의 지방산 함량 (Fatty Acid Contents in Foods of Major Fat Sources in Korean Diet)

  • 정은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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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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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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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Fatty acid contents of 59 food items which are major fat sources in Korean diet were analyzed. The contents of EPA and DHA in fish were 0.02-2.66g and 0.02-3.01g per 100g edible portion, respectively. Items with high amount of EPA and DHA were canned Sardine, Mackerel, Mackrel pike, Atka-fish, Hair tail, Conger eel and Herring. But white fish such as Croaker, Gindaro, Flounder and frozen Alaskan pollack contained less than 0.1g of EPA and DHA per 100g edible portion. Other sources of n-3 fatty acid were perilla oil, rapeseed oil, soybean oil and walnuts all of which contained relatively high amounts of linolen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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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inylation에 의한 붕장어껍질 젤라틴의 기능성 개선 (Improvement in functional properties of conger eel skin gelatin by succinylation)

  • 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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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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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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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어류껍질 젤라틴의 수식에 의한 유화성 및 유화안정성과 같은 기능성을 개선하여 적색육어류 연제품의 품질개선제로 이용할 목적으로 붕장어껍질 젤라틴의 succinylation을 시도하였다. Succinylation의 정도는 젤라틴에 대하여 첨가하는 succinic anhydride의 비율 0.3까지는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유지흡수성, 유화성 및 유화안정성은 무수식 젤라틴이 각각 1.8ml/g, 55% 및 49%이었고, 수식에 의해 개선되어 succinylation 정도가 89.9%일 때 이들의 값이 각각 5.8ml/g, 84% 및 78%이었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서서히 감소하였다. 또한 용해도의 경우 40%, 보수력의 경우 50%, 거품성 및 거품안정성의 경우 0.4 및 0.3정도 개선되었다. 수식 젤라틴은 무수식 젤라틴에 비하여 아미노산조성의 경우 거의 차이가 없었고, 중금속함량은 오히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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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된 플라스틱 붕장어 통발에 어획된 붕장어의 위내용물 분석 (Analysis of Stomach Contents of Sea-eel Conger myriaster Caught from lost Plastic pot)

  • 정순범;이주희;김형석;오윤택;조삼광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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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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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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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Ghost fishing으로 추정되는 유실된 플라스틱 붕장어 통발에 어획된 붕장어의 섭이 상태와 개체의 성장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여, 통발 조업선에 어획된 붕장어와 트롤 그물에 어획된 붕장어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어획된 붕장어의 평균 전장은 연안 통발 조업선과 시험 조업에서 어획된 것이 33.6cm, 트롤 그물에 어획된 것이 48.9cm 그리고 수거된 유실 통발에 어획된 것이 45.6cm이었다. 이러한 체장의 분포는 붕장어가 성장하면서 연안에서 외양으로 나간다는 사실과 일치한다. 위내용물 조사에서 먹이를 섭이하지 못해 위내용물이 전혀 없었던 붕장어의 비율은 통발 조업선 5.0%, 트롤 4.2% 그리고 유실 통발 87.6%로 유실 통발에서 17~20배 높게 나타났다. 먹이로써 어류를 섭이한 붕장어의 비율은 통발 조업선이 98.7%, 트롤이 78.8% 그리고 유실 통발이 63.3%로 나타났으며, 그 외의 먹이 생물은 갑각류와 두족류 등이었다. 순체중과 전장을 이용하여 계산한 비만도는 트롤 어획물이 1.514이고, 유실 통발 어획물이 1.292로서 약 15%의 차이가 있었으며, 이들 자료에 대한 공 분산분석에서 실시한 t검정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위치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및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추출된 붕장어(Conger myriaster) 오일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Conger Eel (Conger myriaster) Oils Extracted by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and Conventional Methods)

  • 박진석;조연진;정유린;전병수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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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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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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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및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동결건조된 붕장어로부터 초임계 이산화탄소 및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오일을 추출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초임계 이산화탄소의 경우 압력(25, 30 MPa) 및 온도(45, 55 ℃) 조건을 변화시켜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초임계 이산화탄소의 유량(27 g min-1)은 실험 중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유기용매로는 헥산(hexane)을 사용하였다. 오일 추출 수율의 경우 55 ℃, 30 MPa에서 추출한 오일이 37.73 ± 0.14%로 가장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추출된 오일의 지방산 조성은 가스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mystric acid, palmitic acid, palmitoleic acid, oleic acid, eicosapentaenoic acid (EPA), docosahexaenoic acid (DHA)가 붕장어 오일의 주요 지방산으로 확인되었다. 산가, 과산화물가 및 유리지방산을 측정함으로써 추출된 붕장어 오일의 산화 안정성을 평가하였으며, 55 ℃, 30 MPa에서 추출한 오일로 부터 최상의 산화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색도의 경우는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통해 추출된 오일이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추출된 오일보다 뛰어난 색도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붕장어로부터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오일을 추출하게 되면 유기용매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나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며,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할 경우 후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더 친환경적인 오일의 추출법임을 확인하였다.

통발어구의 어획기구 및 개량에 관한 연구 3. 그물통발유에 대한 붕장어의 행동 (Fishing Mechanism of Pots and their Modification 3. Behavior of Conger Eel, Astroconger myriaster, to Net Pots)

  • 김대안;고관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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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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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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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실험에서는 민꽃게 대상의 그물통발들을 붕장어에 그대로 적용하여 수조실험을 행한 결과, 붕장어의 대통발 행동에 관한 다음의 몇 가지 특성을 얻었다. 1) 붕장어의 통발접촉수는 통발 투하후 급격히 증가하여 주로 30분 이내에 최대치를 보였다가 차차 감소하였고, 입롱도 통발 투하후 30분 이내에 주로 일어났으며, 입롱이 일어나면 접촉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고, 입롱이 빨리 일어날수록 최대접촉수도 빨리 나타났다. 또한 이들 결과는 전보의 대통발$\cdot$플라스틱통발에 대한 조사결과와 거의 일치하였다. 2) 통발에 접촉한 붕장어는 미끼냄새가 나는 곳을 향하여 주로 통발의 하부를 파고 들었으며, 통발과 수조바닥사이를 파고들어 미끼를 구 할려는 것도 전체 접촉수의 $10\~35\%$나 되었다. 3) 붕장어의 입롱과 출롱은 입구가 하부에 난 통발일수록 쉬웠다. 4) 통발의 평면형상이 원형인 것은 통발내외에서 붕장어가 입구 또는 출구에 도달하는 기회는 많았으나 그것을 지나쳐버리는 일이 많았고, 사각형인 것은 입구 또는 출구에 도달하는 기회는 적었으나 그곳에 도달하면 쉽게 입롱 또는 출롱 하였다. 5) 붕장어의 완전한 입롱은 꼬리의 입구통과로 결정되었고, 입롱시도후 도피한 개체수는 입구로부터 미끼까지의 거리가 짧은 통발에서 많았다. 6) 입구끝이 통발내로 휘어져 들어간 것은 입롱한 붕장어의 출구발견을 어렵게 하였고, 통발천의 하부에 구석이 만들어진 경우는 통발내의 붕장어가 그곳을 계속적으로 쪼으면서 정체되는 행동을 보였다. 7) 입구끝에 혀그물이 부착되어 있으면 입롱시도후 도피한 개체수가 많아지고 입롱도 나빠지나, 일단 입롱한 것은 전혀 출롱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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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뱀장어목(目)) 어류(魚類)의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the Family Congridae(Anguilliformes) from Korea)

  • 이충렬;박미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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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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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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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8년 6월부터 1993년 10월까지 우리나라의 전 치안(治岸)과 제주도(濟州道)에서 채집(採集)된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 Congridae 어류를 중심으로 분류학적(分類學的) 주요(主要) 계수(計數), 계측(計測) 형질(形質)과 외부(外部) 형태적(形態的) 형질(形質) 및 골격 형질(形質)들을 면밀히 분석(分析)하여 이들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위치(位置)를 재검토(再檢討)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 어류(魚類)는 6속(屬) 7종(種)으로 보고되었으나 조사(調査) 결과(結果) 꾀붕장어속(屬) Anago에는 꾀붕장어 Anago anago, 갈붕장어속(屬) Ariosoma에는 먹붕장어 Ariosoma anagoides, 흰붕장어 Ariosoma shiroanago shiroanago, 붕장어속(屬) Conger에는 검붕장어 Conger japonicus, 붕장어 Conger myriaster, 은붕장어속(屬) Gnathophis에는 은붕장어 Gnathophis nystromi nystromi, 테붕장어속(屬) Rhechias에는 테붕장어 Rhechias retrotincta, 애붕장어속(屬) Uroconger에는 애붕장어 Uroconger lepturus 등(等) 모두 6속(屬) 8종(種)으로 분류(分類)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기재(記載)되어 보고되어 온 종(種)중에서 Conger flavirostris는 Ariosoma anagoid로, Astroconger myriaster는 Conger myriaster로, Congrina retrotincta는 Rhechias retrotincta로, Rhynchocymba nystomi는 Gnathophis nystromi nystromi로 확인되어 종전의 7종(種) 중(中) 4종(種)의 학명(學名)이 재정리(再整理)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서식(棲息)이 보고(報告)되지 않았던 Ariosoma shiroanago shiroanago를 확인(確認)하여 한국산(韓國産) 미기록종(未記錄種)으로 보고(報告)하면서 한국명(韓國名)으로는 "흰붕장어" 라고 명명(命名)하였다. 아울러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 어류(科魚) 6속(屬) 8종(種)에 대한 주요 형태 형질과 계수 형질을 중심으로 각 속(屬) 및 종(種)에 대한 새로운 검색표(檢索表)를 작성 제시(提示)하고 각 속(屬) 및 종(種)들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주요(主要) 형질(形質)을 기재(記載)하면서 이들의 지리적(地理的) 분포(分布)에 대하여 논의(論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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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 분석에 의한 전남바다목장의 생태계 기반 어업평가 (A study on the ecosystem-based fisheries assessment by quality analysis in Jeonnam marine ranching ecosystem)

  • 박희원;최광호;장창익;서영일;김희용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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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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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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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e application of the ecosystem-based fisheries assessment Jeonnam marine ranching ecosystem, two fisheries, funnel fishery and trap fishery, were selected as target fisheries. Black seabream, Acanthopagru schlegelii, rock bream, Sebastes inermis, gray mullet, Mugil cephalus, were selected as target species for the funnel fishery, and conger eel, Conger myriaster, was target species for the trap fishery. For assessing indicators of four management objectives, that is the maintenance of sustainability, biodiversity, habitat quality and socio-economic benefits, indicators were selected considering the availability of data, which were 5 indicators for sustainability, 3 indicators for biodiversity, 4 indicators for habitat, 2 indicators for socio-economic benefit. The Objective risk indices for sustainability and biodiversity of two fisheries were estimated at yellow zone, medium risk level. The objective risk indices for habitat and socio-economic benefit were estimated at green zone, safe level. The species risk indices (SRI) were estimated at yellow zone. The fishery risk indices (FRIs) were estimated at 1.143 and 1.400 for funnel net fishery and trap fishery, respectively. Finally the ecosystem risk index estimated at 1.184.

서식지에 따른 다소비 어류의 납과 카드뮴의 오염 및 위해 평가 (Contamination and Risk Assessment of Lead and Cadmium in Commonly Consumed Fishes as Affected by Habitat)

  • 김기현;김용중;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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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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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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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determined the concentrations of lead and cadmium in 18 species of commonly consumed fish and assessed the risk based on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monthly) intakes [PTW(M)I] % as affected by behavioral characteristics, such as migration and settlement. In the 18 species, the mean concentrations of lead and cadmium were higher in the 11 species of migratory fish (llargehead hairtail Trichiurus lepturus,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Pacific saury Cololabis saira, skipjack tuna Katsuwonus pelamis,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anchovy Engraulis japonicus, Alaska pollack Theragra chalcogramm, brown croaker Miichthys miiuy, Japanese Spanish mackerel Scomberomorus niphonius,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 and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i) than in the seven demersal species (red stingray Dasyatis akajei, brown sole Pleuronectes herzensteini, bastard halibut Paralichthys olivaceus, conger eel Conger myriaster, blackmouth angler Lophiomus setigerus, rockfish Sebastes schlegelii, and filefish Stephanolepis cirrhifer). Based on the mean concentrations, the PTWI % of lead and cadmium in commonly consumed migratory fish were 1.900 and 2.986%, respectively, which were higher than the values for lead and cadmium in the commonly consumed demersal fishes (0.257 and 0.318%, respectively). The estimation of weekly (monthly) intakes and target hazard quotients for the toxic elements lead and cadmium revealed that the commonly consumed migratory and demersal fish do not pose any health risks for consu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