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ity occupation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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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건측 상지 운동 제한 치료가 편마비 아동의 손 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odified Constraint Induced Therapy on Upper Extremity Functions of Children With Hemiparesis)

  • 고명숙;전혜선;권오윤;유은영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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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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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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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odified Constraint-Induced Therapy (MCIT) on the effected upper extremity of children with hemiparesis. Four children with hemiparetic upper extremity caused by brain injuries were trained by MCIT for ten weeks. During the same period, all of the subjects were also involved in thirty-minute regular physical therapy and occupational therapy. During the treatment period, the unaffected upper extremities of the subjects were restrained by a specially designed hand splint or a mitten for five hours a day, five days per week. For two hours out of the five-hour restraint period, the affected upper extremities were intensively trained by performing various functional tasks, which were individually structured to emphasize use of the affected arm. A single-subject design with A-B-A reversal was employed in this study. The affected limb motor ability was evaluated by Melbourne Assessment, measuring the time to grasp and release nine pegs, and measuring grasping power. As a consequence of this study, the affected limb motor test scores of all four subjects in the baseline period were improved during the treatment period. Furthermore, the treatment effect was maintained during a one-month follow-up period.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 the assumption that MCIT is an effective therapeutic method to improve the sensory and motor abilities of hemiparetic children. It also increases the frequency of functional use of the hemiparetic hands of brain-injured childre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can also be assumed that the modified CIT method is especially beneficial to these children by reducing the negative emotional effects of forceful restraint of the unaffected upper extremity. To optimize the functional recovery of the paretic upper extremity by CIT, the restriction period per day should be decided individually,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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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단일사례연구 (The Effects of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on a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 Sing Subject Design)

  • 남주현;심경보;곽성원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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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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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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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이 연구에서는 단일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 입원중인 75세 여성 뇌졸중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과정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 9회 유지(A') 3회로 총 15회 진행하였고 중재기간 동안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를 위해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와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Excel 2013 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visual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세조절 검사에서 평균 점수는 기초선 구간 11.7점, 중재 구간 14.8점, 유지 구간 15.3점으로 향상되었고, 일상생활동작 평가에서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결론 :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의 자세조절이나 정렬에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도 유익한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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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인 운전재활 연구동향: 2000년도 이후 (Research Trends in Driving Rehabilitation for the Disabled in South Korea since 2000)

  • 조은주;노동희;김광재;배선영;강성구;문성배;감경윤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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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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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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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의 운전재활에 관한 연구동향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를 대상으로 '운전재활'과 '장애인 운전'을 검색어로 사용하였다. 선정된 문헌은 총 58편이며, 문헌을 포함하는 학술지는 총 16종이었다. 검색된 문헌은 연구형태와 동향, 질적수준, 연구주제, 연구대상, 발간 학술지 및 학회 등으로 분류하여 기술적 통계를 시행하였다. 결과 : 연구기간을 4년 간격으로 분석하였을 때 2012년 이후 출판문헌이 29편(50.0%)으로 가장 비율이 높았고, 시간의 경과할수록 연구의 수가 증가하였다. 연구형태는 집단비교 및 상관관계연구가 22편(37.9%)으로 가장 비율이 높았고 설문조사와 고찰연구가 그 뒤를 이었다. 연구의 질적수준은 level I이 전체에서 7편(12.1%)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level III과 IV가 각각 22편(37.9%), 26편(44.8%)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병변장애 연구가 49편 중 19편(38.8%), 연구주제로는 임상평가에 대한 연구가 15편(25.9%)으로 가장 많았다. 발간 학술지 및 학회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가 15편(25.9%)으로 가장 많았고. 학술지에 따른 연구주제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와 대한재활의학회지에서 임상평가 연구가 각각 5편(8.6%), 6편(10.3%), 한국재활복지공학회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는 차량개조를 위한 제언이 각 5편(8.6%), 3편(5.2%)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운전재활의 연구형태, 연구의 질적수준, 연구주제, 대상자 진단명, 주로 발간한 학술지의 연구시기, 빈도 등을 분석하였다. 실험 및 결과 연구, 운전중단하기 및 비주행평가에 관한 연구 등 현실적, 제도적 지원 미비로 인해 연구가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각 유관학회 및 학회지가 관심을 가지는 주제 및 방향을 파악하여 이를 근거로 현재보다 심도 깊고, 타 분야와의 연계성이 높은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의 참여수준 및 삶의 질 비교 (Comparison of Level of Participation an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and the Healthy Elderly)

  • 이주연;이춘엽;윤태형;김태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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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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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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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의 참여수준(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여가활동, 사회활동) 및 삶의 질을 비교하고, 뇌졸중 노인 및 정상 노인에서 각각 참여수준과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뇌졸중 노인 25명과 정상 노인 25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노인활동분류카드를 사용하여 활동 참여수준을 평가하고, SF-36을 사용하여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과 :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은 참여활동보유율,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점수, 여가활동 점수, 사회활동 점수, SF-36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뇌졸중 노인에서는 한국형 활동분류카드의 참여활동보유율,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점수는 SF-36 점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여가활동과 사회활동은 SF-36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정상 노인에서는 한국형 활동분류카드의 참여활동보유율, 여가활동 점수, 사회활동 점수와 SF-36 점수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SF-36 점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의 활동 참여수준과 삶의 질은 차이가 있었으며,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 모두 활동참여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졸중 및 정상 노인의 활동 참여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재는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생활활동 중재 연구 분석: 단일대상연구 설계를 중심으로 (Analysis of Intervention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Stroke Patients in Korea: Focusing on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성지영;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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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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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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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에게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중재를 시행한 국내 단일대상연구문헌의 특성과 질적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누리미디어(DBpia), 학술교육원(e-article)의 원문제공 서비스를 통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5년간 발간된 논문 중 '뇌졸중', '일상생활활동', '단일대상연구'를 주요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총 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 대상 논문의 특징과 질적 수준을 알아보았다. 결과 : 9편의 분석 대상 논문 중 작업치료 분야 학회지에 실린 논문이 6편이었고, 분석 논문에서 적용한 연구 설계는 ABA 설계가 3편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들의 성별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명씩이었고, 대상자 수가 3명인 논문이 5편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 대상자들의 연령은 6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적용한 독립변인은 강제유도운동치료, 상상연습, 시각되먹임을 차단한 자세 수직훈련, 양측성 상지운동, 가상현실을 이용한 과제훈련, 신경인지재활치료와 전통적인 작업치료, 체간 안정화 훈련, 완곡추적 안구운동과 경부신전근 진동자극법,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각각 1편씩으로 다양한 중재들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속변인을 측정한 평가도구는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이 4편으로 가장 많았고, Modified Barthel Index와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ce Measure가 각각 2편이었다. 분석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결과 총 9편 중 높은 수준의 연구가 7편이었고, 중간 수준의 연구는 2편이었으며, 낮은 수준의 연구는 단 1편도 없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한 중재법으로 여러 유형의 재활치료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일상생활활동 중재를 적용한 단일대상연구들의 질적 수준은 신뢰할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ging Anxiety and Self-Efficacy of the Elderly)

  • 박경아;김정자;오명화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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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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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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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9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광주·전남지역 노인건강센터, 노인복지관, 보건소, 경로당을 중심으로 284명의 응답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노화불안 척도와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노화불안은 연령, 경제적 수준, 건강상태, 현재걱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연령, 학력, 종교, 경제적 수준, 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노화불안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은 낮게 나타났다. 건강을 오래 지켜나가고 안전할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방안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참여 및 삶의 질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Cognitive Functions, Activities of Daily Living, Participation and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 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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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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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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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참여 및 삶의 질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 거주 노인 144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참여 및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인지기능은 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일상생활활동은 한국형 일상생활활동 측정도구, 참여는 한국형 활동분류카드, 삶의 질은 노인 삶의 질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인지기능은 참여의 사회활동과 삶의 질 3개 영역(신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사회관계 및 경제수준)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일상생활활동은 참여(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여가활동)와 삶의 질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참여의 하위영역들 중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여가활동은 삶의 질의 모든 하위영역과 상관이 있었고, 참여의 사회활동은 신체적 건강을 제외한 삶의 질의 모든 영역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여러 변인들 중 삶의 질과 가장 상관이 큰 변인은 참여의 여가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참여,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의 순서로 삶의 질과 상관이 있었고, 참여의 하위영역 중 여가활동이 삶의 질과 상관관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참여와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성공적인 노년기 삶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Awareness and Needs for Community based Telerehabilitation Service: A Survey for Users of Centers for Independent Living)

  • 차예린;김중연;정봉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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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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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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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립생활센터 이용 장애인의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파악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효율적인 재활을 위한 원격재활서비스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함이다. 설문 참여자는 자립생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162명이며, 문항은 34문항으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도는 전체 응답자 중 74.7%가 '들어본 적 없다'고 응답하였고, 들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68.3%는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싶다', 78%는 본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이다'라고 응답하였다. 둘째, 원격재활서비스에 '참여 의향이 있다'는 84%, 필요정도를 묻는 문항에서 '매우 필요하다' 및 '필요하다'가 87.1%로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원격재활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을 탐색한 결과,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체계 및 구축, 재활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등의 요구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수요자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차후 원격재활시스템의 적용 및 연구를 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장애인 재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의 개발을 제언한다.

노인 건강증진센터 모형개발을 위한 연구: 일 지역보건소에 적용한 사회적지지 프로그램의 효과 (Model Development of an Elderly Health Promotion Center: The Effect of a Social Support Program at a Community Health Center)

  • 박오장;소향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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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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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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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model of an elderly health promotion center after witnessing the effect of a social support program on dependent variables in older adults at a local community health center. Method: The subjects were 60 female adults over 65 years dwelling in a rural area, and they were divided into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each with 30 people. A social support program was implemented 6 hours a day, 3 times a week, for 4 months in the experimental group. Included was health assessment, health education, counseling, consultation, exercise, physical & occupational therapy, primary care, recreation, lunch & transfer service. Data was collected from May 1stto September 14th, 2002 by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x^2$-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AS. Result: The social support program in the elderly was very effective on all dependent variables of physical health (t=4.68, p=.001), health knowledge (t=3.60, p=.001), life satisfaction (t=8.65, p=.001),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t=5.23, p=.001). Conclusion: The Social Support Program at a Community Health Center was effective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the elderly.

재가노인의 건강문제와 보건ㆍ복지 서비스 지원 실태에 관한 연구 (Health Problems and Support from the Health & Welfare Service in the Elderly at Home)

  • 유인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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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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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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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health problems and support received from the health and welfare service using MDS-HC(Minimun Data Set for Home Care) in the aged living at home. Method: Eighty-one elderly persons were selected from those listed in community-welfare service centers in Seoul and Kyunggi Province between December 2002 and January 2003. Result: Eleven health problems per elderly person on average were identified, and the frequent care needs were in order: preventive health measure, health promotion, visual function, depression & anxiety, communication disorders, social function, pain, environmental assessment, oral health, cognition and falls. The number of health problems by the level of ADL was ‘ADL 1(Independence)’ 9.87, ‘ADL 2(Partial independence)’ 12.78, ‘ADL 3(Dependence)’ 13.73. Utilization of formal health & welfare services among the elderly was ‘meals on wheels’ 40.7%, ‘home helper’ 38.2%, ‘visiting of social welfare worker’ 21.0%, ‘physical therapy’ 19.6%, ‘day care center’ 12.3%, ‘volunteer's service’ 9.9%, ‘home visiting care’ 3.7%, ‘occupational therapy’ 3.7%, and ‘speech therapy’ 2.5%.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using the MDS-HC 2.0 is applicable to help decide criteria for both health and welfare service supplied to the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