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oring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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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형 증강현실 색칠공부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Interactive Augmented Reality Coloring Book)

  • 조광문;김하동;이영호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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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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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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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에서는 상호작용형 증강현실 색칠공부의 설계방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현실공간, 증강현실공간, 그리고 가상현실 공간을 모두 활용하여 사용자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는 방법이다. 제안된 방법에 따라 증강현실 색칠공부인 플레잉하우스(PlayingHouse)를 구현하였다. 미래에는 증강현실 색칠공부가 하나의 도서분류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모바일 컬러링 북 게임 인터페이스 개선방향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Mobile Coloring Book Game Interface)

  • 이준희;정형원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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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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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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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아동들의 색감공부에서부터 성인, 노인들의 취미생활까지 사용되어지는 기능성 게임 모바일 컬러링 북 게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상용화된 컬러링 북 게임화면 구성 및 조작 인터페이스 유형들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았다. 현대인들의 생활 속 힐링을 위해 간편하며 재미있게 접하는 모바일 컬러링 북 게임들에서 나타나는 게임화면 인터페이스 디자인 구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모바일 기기 화면에 조작되어지는 근본적인 인터페이스 UI디자인 유형들을 정리하고 분석하여 비슷한 구조의 형태와 디자인들을 개선한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 유형 개선방향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한국 전통 자수의 색채와 배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oring and the Arrangement of Colors of Korean Traditional Embroidery)

  • 윤지영;하지수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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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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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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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s the Korean traditional and characteristic coloring through the color of Korean traditional embroidery. This research gives the chance to establish the cultural identity of Korea and presents the aesthetic standard of color images. Also, practical use of Korean traditional colors through this study provide opportunities which develope cultural merchandise in the world. were chosen as the references to analyzed the Korean traditional colors through gungsu: court embroidery, buddhist embroidery, everyday embroidery and clothing embroidery. Because this book published in commemoration of '20th General Conference and 21th General Assembly of ICOM' in 2004, which presented excellence of Asian culture. The color of these works were divided by 'Pantone Solid Color Chips' which organized by CMYK color system and categorized by Obangsaek. 'Gungsu' had vivid and splendid color sense which used strong and bright colors and 'buddhist embroidery' had mild and mysterious feelings which used low saturation.'Everyday embroidery' used the red color group frequently and 'clothing embroidery' had brighter colors comparing to other embroidery groups. The 'Chung(blue)' group had diverse color tone rather than one-tone color. This means that Koreans prefer the 'Chung' and used it regularly, also this color symbolized the racial characteristics. Even though 'Whang(yellow)' was prohibited because the color for emperor, in the case of embroidery, there were a variety of yellow colors from 'gold' to pale yellow and grayish yellow. The arrangement of colors in 'gungsu', tone on tone, complementary and bicolore coloring was used mostly which presented a strong and elegant color sense. On the other side, 'buddhist embroidery' used tonal coloring which gave gentle and noble feeling. 'Everyday embroidery' presented separation and accented coloring which was the example of common people's humor and originality. In the case of 'clothing embroidery', there was dominant lightness, separation, tone on tone and camaieu coloring which added gorgeousness in Korean traditional clothing.

디지로그 북 저작도구 ARtalet - 3 차원 객체 속성 저작 (ARtalet for Digilog Book Authoring Tool - Authoring 3D Objects Properties)

  • 하태진;이영호;우운택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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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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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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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증강/혼합현실 기반 서적 제작을 위한 3 차원 객체 속성 저작을 위한 저작인터페이스를 제안한다. 특히,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증강현실 기반 서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제안된 3D 객체 속성 저작 인터페이스는 입력 장치인 조작도구 (Manipulator) 와 3D 컨텐츠 조작 부분을 포함한다. 조작 도구는 저작 인터페이스에 필요한 이산/연속 적인 입력신호를 생성한다. 컨텐츠 조작부분은 조작도구의 입력신호를 이용하여 가상객체를 선택, 위치, 회전, 크기, 색상, 복사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사용자는 조작도구를 이용하여 기존 GUI 인터페이스 방식의 포인팅, 클릭, 드래그엔드롭, 복사 기법을 그대로 사용함으로,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가상객체의 속성을 변경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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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스테이플이 박힌 책의 보존처리 (Conservation of stapled books: Rebinding using colored iron cores)

  • 하효진;최정은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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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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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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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 보존처리 한 책은 1935년 일본사에서 발행된 "위인최후(偉人最後)の언엽집(言葉集)"이다. 1900년대 초반의 책들은 대부분이 산성지로 되어있어 책의 산도가 높고 스테이플로 인한 갈변현상이 심하다. 본 시료도 갈변현상이 관찰되었으며, 책의 pH가 3.2로 매우 낮았다. 스테이플에 의한 갈변 이외에 종이 전체의 색이 많이 변하였으며, 종이 자체의 산성도로 인하여 종이가 바스러지는 현상이 보였다. 스테이플 철심을 제거한 후 건식, 습식클리닝을 행하여 오염물을 제거하였다. 가볍게 프레스하여 종이를 건조시킨 후, 미농지($4g/m^2$)를 사용하여 속지와 겉 표지를 배접하여 보강처리를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스테이플 심을 대신하여 실이나 종이로 다시 묶는 기존의 보존처리 방법과 다르게 기존의 스테이플과 유사한 철심을 만들어 원래의 자리에 복원하는 작업을 하였다. 복원 하기 위해 스테이플의 두께와 비슷한 철사를 사용하였고, 착색액 ($H_2O$, $C_2H_5OH$, $CuSO_4{\cdot}5H_2O$, $FeCl_3{\cdot}6H_2O$)에 넣어 부식된 스테이플 심과 유사한 색으로 착색하였다. 마지막으로 20%의 paraloid B-72로 방식처리를 하여 차후의 부식을 예방하였다.

남전 율장의 가사 계율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Kasaya Rule of Southern Vinaya-Pitaka)

  • 박일록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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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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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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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paper is on the Kasaya that reveals conspicuously the religious meaning among the Korean Buddhist costumes. The Kasaya has the most special meaning among Korean costume culture. It has the most important historical value, for Buddhism is the oldest religion that begins at 4th century A.D.. It has the most unordinary shape that we could not find any other costume culture. It has very important meaning to study on the Kasaya in the religious and cultural history of Korean costume. We have to study Korean Kasaya from surveying Indian Buddhist Kasaya diachronicaly. Buddha establishes himself the rules of weaving, coloring and wearing Kasaya. Bunso costume(분소의)is the first shape of Kasaya that he has worn during his ascetic practice. Bunso costume was a kind of shari. It is made with diapers those clean ordure of baby It symbolizes the life of ascetic practice. However Buddha could not stick to it as the only costume of monks. From his age Buddhist devotees have thought Buddha and monks as sacred beings. So they eagerly want to Provide the sacred beings with foods. clothes and other things that samgha(승가) need to live and accomplish their duties. At that time there are many kings, aristocracies and rich merchants among the devotees. They often offered them the luxurious silk Kasaya. that the ascetic monks could not wear. to express their deep faith. So the rules of the samgha has been distorted. The samgha has enlarged day by day as a great huge religious association. There are many different shapes of Kasaya. The Buddhist samgha need to establish a minute and rigid rules of Kasaya to order living of monks and to teach the moral and educational life to ordinary people. That book of rule is Vinaya pitaka(율장) . There are many kinds of Vinaya pitaka. This paper surveys the rules of Kasaya from Southern Vinaya pitaka(남전율장). This study will be the basic ground to research the Korean Buddhist Kas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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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디자인을 위한 컬러코디네이션 지원모델 개발 (A Study on the Color coordination System to fashion)

  • 정재우;이재정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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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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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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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컬러 코디네이션 지원모델과 도구를 개발하여 디자이너의 감성적 직관적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의 선행연구인 '섬유컬러 그루핑 체계에 관한 연구'에서 제안된 컬러 그루핑 체계와 대표 어휘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배색 그룹의 설계를 통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코디네이션지원 모델을 제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컬러 그룹을 구성하기 위한 기본 컬러 도출을 위해 $1999{\sim}2003$년까지의 5년간 세계 4대 collection, 2002 F/W 2003 S/S 시즌의 Street 패션, 자 그룹별 대표 브랜드에서 총 687개의 컬러를 수집하였다. 둘째, 687개의 수집된 컬러는 비색 그룹을 위한 추출을 위해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총 144색의 컬러로 정리하였다. 셋째, 최종 추출된 컬러는 선행전구에서 제안한 그루핑 체계인 브라이트, 파스텔, 딥, 뉴트럴 그룹으로 분류하였고, 4개의 대그룹은 다시 12개의 소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넷째, 제시된 각 그룹 내의 색깔은 그룹 내에서의 코디네이션은 물론, 타 그룹과도 서로 대치 될 수 있는 크로스 오버코디네이션 개념을 도입하여 커러 코디네이션 체계를 구축하였다. 다섯째, 위와 같이 계통 색조별 4개의 대표 그룹(12개의 소그룹)으로 된 배색 체계를 구성하는 총 144개의 컬러를 섬유패션 디자인 산업의 대표 소재라 할 수 있는 면사에 염색하였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로서의 패션 산업적 특성과 연관 디자인 산업분야와의 호환성을 고려해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색상에는 팬 톤 컬러 기호와 CMYK 값을 명시했다. 여섯째, 완성된 면 소재의 얀(yarn)을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된 용기에 포장하여 패션 실무자들이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컬러 코디네이션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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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회혼례도첩>의 바탕직물과 채색 분석 (Analysis of the background fabric and coloring of The Paintings of a 60th Wedding Anniversary Ceremony in the possess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박승원;신용비;박진호;이수진;박운지;이희성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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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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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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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필자미상회혼례도(筆者未詳回婚禮圖)(덕수6375)는 회혼례의 장면을 그린 다섯 폭의 화첩이다. 회혼례는 부부의 혼인 60년을 기념하여 혼례식을 다시 행하며 주변의 축하를 받는 기념행사로, 이 화첩에는 전안례, 교배례, 헌수례, 접빈, 중뢰연의 장면을 기록하였는데 인물과 건축물, 여러 가지 기물 등을 섬세한 필치로 세밀하게 묘사한 회화 자료이다. 제작 기법 연구를 위해 현미경, 적외선, 엑스선 조사와 함께 초분광영상분석이 사용되었다. 비가시영역에 대하여 밑그림 확인, 색상에 따라 사용된 안료와 염료를 구별하고자 하였다. 엑스선형광분석으로 안료의 성분을, 자외선-가시광선분광분석으로 염료의 종류를 판별하였다. 현미경 조사를 통해 확인된 회혼례도에 사용된 직물의 재료는 섬유의 꼬임이 거의 없는 생견사이며 평직으로 제직된 평견직물로 확인되었다. 초분광영상분석과 엑스선형광분석, 자외선-가시광선분광분석으로 백색은 연백, 흑색은 먹으로 확인되었 다. 적색은 주토, 진사, 진사와 연단 혼합, 갈색은 주토 및 유기 염료, 황색은 등황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녹색은 쪽, 석록, 크롬그린과 황화바륨, 청색은 석청, 회청, 쪽으로 확인되었다. 자색은 쪽과 연지충 혼합으로 추정되었고 금색은 금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분광영상에서 보존처리 영역을 식별하여 손상부분과 보존처리부분 등을 구분할 수 있었다.

원대(元代)의 왕역(王繹)·예찬(倪瓚) 합작 <양죽서소상(楊竹西小像)> 연구 (A Study of Portrait of Yang Zhuxi housed in the Palace Museum in Beijing)

  • 장준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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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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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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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양죽서소상>은 1363년이라는 분명한 연대를 지닌 원대의 희소한 초상화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또 최초의 초상화 이론인 "사상비결(寫像秘訣)"의 저자이자 중요한 초상화가인 왕역(王繹)의 유일한 현존 작이라는 점, 대표적 산수화가인 예찬(倪瓚)과의 합작이라는 점, 그리고 산수인물화 형식 초상화의 이른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그림의 주인공은 본래 원대의 고관대작 양우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명대 이일화(李日華)의 오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 피사인물은 송강지역의 은거 문인으로 강남의 문인 사회에서 명망이 높았던 양겸이다. <양죽서소상>은 소식(蘇軾)과 같은 은자의 도상으로 묘사되었는데, 이는 은거 문인 양겸을 표현하는데 있어 적절한 선택이었다. 또 예찬이 그린 바위와 소나무는 군자, 문인이라는 전통적 상징성과 맞물려 작품의 의미를 강화시켜 주었다. 양식적으로는 백묘법을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동시기의 여타 초상화들과 차별화된다. 그러나 안면 표현의 경우 채색이 배제되었음에도 오히려 뛰어난 사실성을 보여준다. 반면 신체의 표현에 있어서는 단아하고 절제된 서예적인 선묘를 구사함으로써 작품의 격조를 높이고자 하였다. <양죽서소상>은 기능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제의적 성격이 강한 여타 초상화들과 달리 감상적 성격이 강하다. 피사인물 자신과 친구들의 열람, 감상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서로간의 교유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컸다. 그러나 여기에는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서서 피사인물 자신과 친구들의 심회를 담고자 하는 의도가 컸다.

북한산 조계동 송계별업(松溪別業) 정원 복원을 위한 경관해석 (A Study on the Landscape Interpretation of Songge Byeoleop(Korean Villa) Garden at Jogyedong, Mt. Bukhansan near Seoul for the Restoration)

  • 노재현;송석호;조장빈;심우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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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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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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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문헌연구와 현장연구를 바탕으로 17C 중반 북한산 조계동(曹溪洞)에 조영된 송계별업의 장소성과 별업의 정원상 및 경관상을 추적하여 송계별업 원림의 복원을 전제로 한 경관해석을 시도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송계별업은 인조의 3남이자 효종의 아우인 인평대군 이요가 인조 24년에 조성한 왕가별업이다. 본제는 직선거리로 약 7km 떨어진 건덕방 타락산 아래의 궁집 석양루로서, 대군이라는 조영주체의 신분적 특수성 때문에 송계별업 또한 단청 및 건물의 제도가 매우 화려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의 장소정체성이자 핵심경관은 구천은폭으로 중국 여산폭포에 비견되는 다층의 폭포를 갖는 관폭과 청음의 공간이었으며, 별업 멸실 이후에는 왕릉 부석장으로 역할과 부석금표처의 장소이미지가 더해졌다. 조계동천을 중심으로 한 송계별업 내원은 구천은폭을 비롯하여 한담과 창벽 등의 자연경관과 비홍교, 보허각, 영휴당 그리고 계당 등의 인공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되었다. 또 현존하는 '송계별업'과 '구천은폭' 바위글씨는 별업원림의 조영자와 영역성을 상징하는 경관언어이자 장소 표식으로, 보허각을 중심으로 비홍교, 창벽, 한담 등의 경물명을 바위에 세기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특히 시각적 종점의 역할을 하는 구천은폭은 캐스캐이드형의 다단폭포로서 그 하부는 말구유 형상의 절리상 포트홀의 지형경관적 특성을 보인다. 한편 외원은 별업 정문과 행랑채 성격을 갖는 공간과 내 외원 양자를 연결시켜주는 계당과 돌다리 그리고 기거를 목적으로 한 영휴당 등으로 구분된다. 영휴당에서는 보허각만 관망되는 반면 보허각에서는 구천은폭을 비롯하여 영휴당 등 사방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한 이원적 조망 틀짜임이 읽혀진다. 또한 비홍교에서 구천은폭과 창벽 그리고 한담을 상호 부감 앙시하게 되며, 비홍교를 건너 보허각에 올라 구천은폭과 조계동천을 바라보는 단계적 행위를 체험케함으로써 속세에서 선계로 이행되는 시각구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