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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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뮤지엄의 형식과 구성에 관한 고찰 -자연사 박물관 분야에 대한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ormations and Compositions of the Cyber Museum -Focusing on the case of oversea natural history museum-)

  • 임경부;임채진
    • 한국실내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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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1999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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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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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organization of modern society is suddenly changing from the modern society to the ultra modern informationalized society. Various social members must satisfy cultural and artistic desires to serve museum concept and function to move the informationalized society. A lot of natural history museum in the world build cyber space exhibition lines. Audiences do not directly visit but they view but they view the exhibit, get an education, participate in the cultrue programs and earn the museum's informations. Especially, in the case of national and public museums in Korea, they do not concerned the museum architecture before processing the character and collections of the museum. Cyber museums determine museum character, policy, information, collections converge of opinion voluntary collection and grasp of location, because cyber museum can be finished be4fore the work of the futur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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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소장 고려시대 동종의 과학적 분석과 보존 (Scientific Analysis and Conservation of Goryeo Bronze Bell at Buyeo National Museum)

  • 이선명;남궁승;김연미;김종오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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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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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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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고려시대 범종은 일부가 결실된 상태이며, 표면은 부식물과 매장당시 고착된 흙, 먼지 등으로 곳곳이 오염된 상태이다. 동종의 분석 결과, 주요 성분으로 Cu 74.18%, Sn 9.58%, Pb 15.77%가 검출되었고 기타 미량성분으로 As, Fe, Sb, Bi, Ag가 확인되었다. 동종의 미세조직은 α상 기지에 부분적으로 흰색(α+δ)공석상이 관찰되고 곳곳에서 회색 개재물(S)과 검은색 개재물(Pb 편석)이 분포하였다. 동종의 안정적 보존을 위하여 보존처리를 실시하였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자명종의 보존과 분석 (Conservation and Analysis of the Bracket Clock in the Collection of the Korean Christian Museum at Soongsil University)

  • 박학수;권미혜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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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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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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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이 소장한 자명종을 특별전 전시를 위해 보존처리 하였다. 보존처리를 위해 성분 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 본체는 황동에 아말감도금법으로 금을 도금하였고, 문자판은 순구리에 법랑을 씌운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시계 바늘의 재질은 철이었다. 이물질 제거를 통해 문자판의 테이프 자국 등을 없앴으며, 안정화를 위해 보호 코팅을 하였다. 원래의 형상에 가깝게 복원하기 위해 황동으로 부품을 제작하여 시계 바늘과 문자판을 연결하고, 아크릴 지지대를 만들어 문자판을 본체에 접합하였다. 재질 분석과 보존처리를 통하여 안정한 상태로 전시와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과 기록자료로 본 황해도 성불사(成佛寺)의 불교조각 (Buddhist Sculptures from Seongbulsa Temple in Hwanghae-do Province as Seen through Gelatin Dry Plates and Archival Materials from the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허형욱
    • 박물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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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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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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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일제강점기의 유리건판 사진과 조선총독부박물관 공문서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북한 지역 소재 문화유산이 큰 피해를 입기 전의 모습을 알려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이에 최근 유리건판과 총독부박물관 문서를 활용한 북한 지역 불교조각 연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본고에서는 황해도의 대표적 사찰 중 하나인 황주 성불사의 불교조각에 대해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새로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기록을 토대로 성불사의 연혁을 정리하고 현황을 짚어본 후, 유리건판 속 존상별 제작시기와 조성배경 등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성불사 불교조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1945년 해방 이전 성불사의 불교조각은 보살상 2건, 여래상 4건, 삼존상 1건의 총 7건이 확인된다. 제작시기에서는 고려 전기 2건, 고려 후기 1건, 조선 전기 3건, 조선 후기 1건의 분포를 보인다. 이 가운데 오늘날 실물이 남아있는 2건이 주목된다. 먼저 성불사 응진전에서 촬영되었다는 고려 전기 석조약사여래좌상이다. 이 상의 당시 대좌 실측도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현재 정방산 내금강 골짜기의 옛 상원암 터에 전하는 머리없는 석조약사여래좌상 및 대좌 부재와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이 판단이 맞다면 북한 지역에 전하는 고려 전기 불교조각의 작례를 새롭게 확보하는 것으로서 의의가 크다. 다른 하나는 성불사 극락전에서 발견된 조선 1454년(단종2) 작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다. 이 상은 현재 사리원력사박물관에 보관 중이며 조선 전기 이북 지역에서 확인되는 소형 금동불의 기년작으로서 중요하다. 본고는 성불사라는 단일 사찰에 초점을 맞추어 북한 지역 불교조각을 고찰한 사례 연구이다.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 자료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면 우리나라 불교조각사의 연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한도(羅漢圖)'의 보존수복(保存修復)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소장(所藏) 고려불화(高麗佛畵)- (Restoration of 'Arhat' of Koryo Dynasty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박지선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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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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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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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회화유물 보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점은 유물의 원형을 찾아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다. 복원 방법으로는 전통적인 표장법을 쓰는데 이를 위해서는 X선 및 적외선 촬영, 현미경조사 등과 같은 과학적인 조사와 함께 재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불화 '나한도'는 그 원형이 많이 손상되어 있었다. 따라서 보존처리 과정에 있어 그 문제점을 찾아 복원하였고, 표장 형식은 액자에서 족자로 바꾸는 방법을 택하였다. 본고에서는 '나한도'의 사전조사 내용 및 보존처리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사리기비단보자기의 복제 (Reproduction of the Silk Wrapper of Sarira Reliquary (Sarigong) in the Collection of National Museum of Korea)

  • 박승원;이병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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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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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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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에서는 역사관 한글실의 전시유물 교체에 활용하기 위해 봉인사(奉印寺) 부도탑신(浮屠塔身)에서 발견된 사리공(舍利孔)을 싸고 있었던 보자기인 사리기비단보자기(신수9431)에 대한 복제를 진행하였다. 바탕직물은 유물과 동일한 제직의 명주를 사용하였다. 푸른색을 내기 위해 쪽 앙금을 발효시켜 만든 쪽물, 누렇게 변색된 부분을 위해 오리나무열매로 식물염색하였고 묵서된 한글궁체는 먹으로 모사하였다.

방충·방균제로 인한 천연염색 한지의 색변화 (Color Changes of Natural Dyed Korean Paper(Hanji) by Repellents)

  • 노현숙;이승은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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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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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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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립 중앙 박물관의 소장품은 다양한 재질로 구성되는데, 그 중 목재, 종이, 피혁 등 유기질로 이루어진 것들은 충균의 피해에도 민감하여 훈증에 의한 관리와 방충·방균제가 병용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각종 재료들의 유해성을 판정하는 Oddy test를 응용하여 방충·방균제가 염색지의 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B사 H제품이 염색지의 색변화에 가장 영향을 적게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코치닐과 울금 염색지의 실험 결과에서 염색지와 함께 노출된 시편과 비교하여 대조군의 변화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이는 시료보다 습도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중국 송대 목제보살입상의 분석과 보존 (Analysis and Conservation of Wooden Standing Bodhisattva in Song Dynasty)

  • 박수진;정다운;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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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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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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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목제보살입상(본8239)은 조선총독부 박물관에서 중앙아시아유물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구입한 것으로 전형적인 중국 송대(宋代)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채색이 되어있다. 2014년 전시를 위하여 상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채색안료의 변색과 박락, 목재의 갈라짐 등 손상이 심하여 보존처리를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엑스선투과조사와 엑스선형광분석, 수종분석을 실시하여 제작기법과 재질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보살입상은 여러 조각의 목재를 접합하여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채색에 사용된 안료로 백색은 호분(CaCO3)이나 석고(CaSO4·2H2O), 녹색은 양록(Cu(C2H3O2)2·3Cu(AsO2)2), 적색은 연단(Pb3O4), 청색은 울트라마린 블루(3Na2O·3Al2O3·6SiO2·2Na2S)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각 안료는 모두 후대에 다시 채색하면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분석결과 제작과정에서 사용된 목재는 버드나무과의 사시나무류(Salicaceae Populus spp.)로 확인되었다. 목제보살입상은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복원 및 강화처리를 하여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 효과적인 전시가 가능하였다.

딥러닝을 활용한 과학관 전시품 선호도 분석 방법 개발 (Development of Exhibits Preference Analysis Method using Deep Learning for Science Museum)

  • 유준상;강보영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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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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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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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cience museum are dealing with exhibits on field of changing science and technology, and previous research suggested that exhibits replacement should carried out at least every 5 years. In order to efficiently replace exhibits within a limited budget, various studies analyzed visitors' preferences to exhibits. Recently, studies use various technologies to collect the data on visitors' preferences automatically, but almost of studies had a high dependency on their visitors such as visitors needed to carry specific sub-devices in the museums for gathering data. As complementing the limitations of previous research, this study introduces the improved method which is able to automatically collect and quantify visitors' preferences to exhibits using TensorFlow, a deep learning technology. By the proposed analysis method, it was possible to collect 2,520 data of visitors' experience on exhibits in totality. Based on collected data, attraction power and holding power indicating the preference of visitors on exhibits were able to be calculated. The result also confirmed antecedent research conclusion that the attraction power and holding power of the exhibit which consists of 3 dimensional structures work are higher than other exhibits. As a conclusion, the proposed method will provide more convenient data collection method for detecting visitors' preference.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갑주(甲冑)의 보존처리와 구조적 특징 - 조선시대 중·후기 갑주를 중심으로- (Conservation Treatment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Armor and Helmets Housed i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Armor and Helmets from the Mid- and late Joseon Dynasty)

  • 박진호;박지혜;황진영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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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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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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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갑주(투구 2점, 갑옷 4점)에 대해 과학적 조사와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중·후기 갑주의 구조적인 특징을 살펴본 것이다. 갑주는 유기물과 무기물이 함께 있는 복합 재질이므로, 보존처리는 각 재질의 안정한 조건이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조사·분석 → 오염물 제거 → 안정화 및 강화처리 → 손상 부위 보수 → 보관'의 과정으로 실시하였다. 갑주는 손상이 심한 상태였으나, 보존처리를 통해 안전한 보수 및 일부 부위의 복원을 완료하였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선 중기의 의상형 갑옷 일부(갑상)와 조선 후기의 포형 피갑, 조끼형 흉갑 그리고 투구에 사용된 재료 및 구조적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제작 방법을 추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