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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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제공한 음악요법이 우울과 재활 동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sic Therapy on Depression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of Inpatients with Stroke)

  • 최윤영;이미준;김은실;이지원;권영인;하유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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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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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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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제공한 음악요법이 우울과 재활 동기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음악요법을 뇌졸중 환자의 간호중재방법으로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K병원에 뇌졸중 진단으로 입원한 33명을 대상으로 취침 전 30분 동안 사전에 선정된 10곡의 음악을 3일간 듣게 하였다. 그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남성 참여자(25명)가 여성(8명) 참여자에 비해 많았고 연령대는 40대와 50대가 25명(75.8%)에 달했다. Wilcoxon-signed rank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우울과 재활 동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지수준이 낮은 MMSE 1그룹(≤ 29)에서 음악요법이 우울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로 음악 요법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로 적용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

정신과적 관점에서의 섬유근통 (Fibromyalgia from the Psychiatric Perspective)

  • 이윤나;이상신;김현석;김호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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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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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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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섬유근통은 피로, 수면장애, 기분변화, 인지장애 및 만성 전신통증을 핵심 증상으로 하는 질환이다. 섬유근통은 유전적 취약성, 통증 처리과정 및 스트레스 반응 체계의 변화 등을 포함하는 생물학적 요인과 불안, 우울, 분노,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 그리고 감염, 발열 질환, 외상 등의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핵심 병인으로 감각 자극이 인식되는 과정에서 증폭되어 통증이 증진되는 중추성 감작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가이드라인들은 개별 환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된 다원적 접근을 권고하며, 임상의는 충분한 교육을 통해 지적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 섬유근통에서 정신건강 문제의 유병률은 일반인구집단의 7~9배로 유의하게 높으며, 특정 정신병리 및 수면장애와의 관련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신과적 상태는 섬유근통과 양방향성 상호작용을 하며 경과에 영향을 주고, 취약성을 공유하며 서로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동반질환을 면밀히 평가하여 보다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노년기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 자원봉사활동 집단과 경제활동집단의 비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atisfaction with Life for the Elderly - Comparison Study of volunteer work group and economic activities group -)

  • 권미애;김태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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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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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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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년기의 활동 유형을 자원봉사 활동과 경제활동으로 구분하여 각 집단의 사회인구학적인 변인과 가치관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활동 유형별로 질문지를 구분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원봉사활동 집단은 총201명(남성 76명, 36.8%, 여성 125명, 62.2%), 경제활동 집단은 총219명(남성 127명, 58.0%, 여성 92명, 42.0%)이다. 구체적인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14.0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평균, 표준편차, 요인분석, 적률 상관관계, t-test, 일원변량 분석,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로 노년기 활동 유형별 자원봉사 활동 집단에서는 집단주의 가치관이 높을수록 그리고 종교가 있는 노인 집단과 인지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할수록 삶의 만족도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활동 집단에서는 집단주의 가치관이 높을수록 그리고 월평균 수입이 많고, 인지적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삶의 만족도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두 활동 유형 모두 집단주의 가치관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통변인임이 입증되었다. 즉, 연령이 증가할수록 전통적인 성향의 집단주의 가치관이 더욱 두드러지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경제활동 집단보다 자원봉사활동 집단에서 보다 더 높은 집단적인 가치관이 표현되었고,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다양한 종류가 개발되고,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의 관계: 외상 후 성장모델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Posttraumatic Cognition, Event-Related Rumination, Posttraumatic Disorder(PTSD) Symptoms and Posttraumatic Growth(PTG): Based on the Posttraumatic Growth Model)

  • 이동훈;이수연;윤기원;최수정;김시형
    • 한국심리학회지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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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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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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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이전(pretrauma)의 성격적 특성인 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성격 5요인이 외상 후 인지와 침습적 반추를 거쳐 의도적 반추에 영향을 주는 경로가 포함된 가설적 연구모형과 침습적 반추에서 의도적 반추로 가는 경로가 제외된 경쟁모형을 각각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은 외상 후 성장과 PTSD 증상 간에 외상 후 인지 및 반추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개방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신경증적 경향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외상 후 성장모델의 인지과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의의와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노인성 우울증 환자에서 지역사회 기반 '목표달성 프로그램'의 효용성 : 예비 연구 (Effect of Community-Based 'Goal-Achieving Program' in Patient with Late-Life Depression : Preliminary Study)

  • 강규하;장기중;임현국;한진주;이은희;노현웅;노재성;정영기;임기영;홍창형;손상준
    • 노인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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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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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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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mmunity-based Goal-Achieving program in geriatric depressive symptoms preliminarily. Methods : We obtained data from elderly Korean subjec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n=51) aged 60 years or older at baseline, taking case management from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intervention group (n=24) and control group (n=27). We investigated depressive symptoms through Short Form Geriatric Depression Scale-Korean version (SGDS-K) at baseline and every month for 3 months to all subjects. We tested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time in SGDS-K score to evaluate the effect of program. And post hoc test examined between group differences of SGDS-K at each time points. Results : In quadratic linear mixed effects model analysis,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tim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otal SGDS-K score : coefficient=0.29, p<0.001 ; SGDS-K dysphoria subscale : 0.18, p<0.001 ; SGDS-K hopelessness subscale : 0.05, p=0.089 ; SGDS-K cognitive impairment subscale : 0.06, p=0.003). And significant between group difference was shown in post hoc test at time points of third month (SGDS-K score of control group : SGDS-K score of intervention group=$10.74{\pm}3.482$ : $7.25{\pm}4.475$, p=0.0184). Conclusion : These results may suggest that 'Community-based the Goal-Achieving program' has efficacy in reducing geriatric depressive symptoms.

부모의 양육 역할 책임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Parental Role Responsibilities Scale)

  • 황옥경;정연아;송미령;명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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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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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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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의 부모 역할 책임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조사 대상자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자녀를 둔 301명의 부모이다. 부모의 양육 책임 척도는 문항 양호도, 타당도, 신뢰도 기준에 따라 11개 하위요인, 총 60문항으로 선정되었다 (i.e., factor load ≥ 0.5; AVE ≥ 0.5; CR ≥ 0.7; Cronbach's alpha ≥ 0.7). 부모의 양육 책임 척도는 '위생관리'(4문항), '신체활동'(6문항), '생존 및 건강관리'(6문항), '인지발달'(5문항), '정서적 안정감'(5문항), '사회적 기술' (6문항), 사회규범 및 가치관' (7문항), '물리적 환경'(5문항), '보호'(5문항), '가족공동체 의식과 가풍'(4문항), '기관이용 부모의 역할과 책임'(7문항)이 최종 확정되었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역할 책임에 대한 지표를 한국의 실정에 맞도록 검증하여 개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 척도를 통하여 부모 역할 책임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부모와 육아 지원 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이 자아탄력성과 정서조절능력 및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school Infants' Self-elasticity on Emotional Control, Empathy, and Teacher Efficacy)

  • 최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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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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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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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이 자아탄력성과 정서조절능력 및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I 소재지의 W대학교 유아교육과 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24.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은 자아탄력성과 정서조절능력 및 공감능력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의 하위변인에 있어서 자아탄력성에는 긍정성에 정서조절능력에는 자기정서조절능력에 그리고 공감능력에는 인지적 공감능력에 가장 큰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이 자아탄력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변인 중 일반적 자아개념, 자기책임, 개인적인 성실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정서조절능력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성실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주장이 공감능력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으며, 교육과정에 있어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는 사료가 된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참여 수준과 공감능력, 대처행동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evel of Participation in Children's play, Empathy Ability and Coping Behavior in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조미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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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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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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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참여 수준과 공감능력, 대처행동을 알아보고 그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8년 5월부터 8월까지 장애아동 어머니 94명을 대상으로 놀이유형별 부모의 놀이참여 수준, 공감능력, 대처행동에 대한 설문을 바탕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장애아동 어머니는 놀이유형 중 자녀와의 신체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서적 공감능력이 인지적 공감능력에 비해 높으며, 자녀를 위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처행동을 보였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중 자녀가 치료받은 기간이 1년 이상~2년 미만일 때 놀이참여 수준과 대처행동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자녀가 치료받은 기간이 길수록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높았다. 또한,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 참여 수준과 공감능력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공감능력과 대처 행동은 강한 양적 선형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종합해 보면 장애아동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놀이참여 수준, 공감능력, 대처행동에는 차이가 있으며,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참여 수준이 높을수록 공감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개별화된 중재가 제공될 때 장애아동 어머니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남녀 노인의 만성질환 수와 우울감의 관계: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 (The Association between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Elderly Men and Women: The Moderating Effect of Marital Satisfaction)

  • 공희진;전혜정;주수산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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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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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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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수와 우울감의 관계에 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2016년도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기혼 남성 노인 585명과 여성 노인 460명이다. 주요 분석 변수는 만성질환 수, 배우자 관계 만족도, 우울감이며, 선행연구에서 노년기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 현재 흡연 여부 그리고 배우자의 만성질환 수를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조절효과를 탐색하기 위해 SPSS WIN 25.0을 사용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성 노인의 경우 배우자 관계 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 만성질환 수는 우울감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지만, 높은 집단에서는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여성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남녀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른 것을 발견하였으며, 특히 노인 만성질환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배우자라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의 실천적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모체 면역 활성화 유도 설치류 모델에서 미세아교세포의 역할 조사 (Investigating the Role of Microglia in Maternal Immune Activation in Rodent Models)

  • 김현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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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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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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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역학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산모의 감염, 산모의 스트레스, 환경적 위험 요인이 태아의 인지 장애와 관련된 뇌 발달 이상 위험을 증가시키고 정신분열증 및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동물 모델은 모체 면역 활성화(MIA)가 태아와 자손의 비정상적인 뇌 발달 및 행동 결함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모체 면역활성화 동물 모델에는 흔히 바이러스 모방 Poly I:C 또는 박테리아 유래물질 LPS 등을 임신한 어미에 도입시킴으로서 모체 면역이 활성화되며, 친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증가하고 자손의 뇌에서 미세아교세포 활성이 관찰되었다. 미세아교세포는 중추신경계에서 중재 역할을 하는 뇌 상주 면역 세포이다. 미세아교세포는 식균 작용, 시냅스 형성 및 분지, 혈관 신생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에서 미세아교세포가 모체면역활성화 자손에서 활성화되어 있고, 다양한 사이토카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손 행동에 영향을 미침이 보고되었다. 또한 신경세포와 별아교세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뇌회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미세아교세포가 뇌 발달 및 행동 결함에 필수적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알려지지 않다. 따라서 뇌 발달 장애의 잠재적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모체면역활성화 동물 모델에서 미세아교세포 기능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