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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치과주조용(齒科鑄造用) 저금함유합금(低金含有合金)의 조성(組成) 및 기계적(機械的) 성질(性質)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 (A COMPARATIVE STUDY ON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FOUR LOW-GOLD-CONTENT DENTAL CASTING ALLOYS MANUFACTURED IN KOREA)

  • 장익태;양재호;김창회;김광남;이선형;김영수;장완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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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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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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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four commercially available low gold-based crown and bridge alloy produced in Korea. Four dental casting gold-silver-palladium alloys, i.e., A, B, C and D (code of alloys) were selected for the evaluation of chemical composition, ultimate tensile strength, elongation. values and Vickers hardness.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est specimens was analyzed by both emission spectrography and wet gravitation method with a 1.5gm of low gold ingot. The tensile properties and Vickers hardness was determined with cast specimens treated in following three conditions; as-cast, softening heat treatment and hardening heat treatment. The tensile testing bars were cast in accordance with the model designed by Gettleman and Harrison (1969) which was modified from the A. D. A. Specification No. 14 for dental chromium-cobalt casting alloy. Nine tensile test specimens were made from a split silicone mold for each of the test alloys to the size of 2.5mm in diameter and a gauge length of 10mm. All four alloys were handled in accordance with conventional methods used in Type III gold alloys. Ultimate tensile strength and elongation were measured on an Instron Universal Tensile Testing Machine (Model 1125, Japan) operated at a crosshead rate of 0.1cm/min. Elongation values were measured using Digital Measuring Microscope (MS-152, FUSOH, Japan). Vickers hardness was determined with a Vickers Hardness Tester (Model VKH-l, Japan) at a 1.0kg load on a mounted tensile test specimen.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rom this study; 1. All tested alloys were composed of Au, Ag, Pd, Cu, Zn and Fe in common. The composition rate of gold for all four alloys was found in the range of $42{\sim}47$ weight % as shown below. Alloy A; Au 45%, Ag 40.2%, Pd 5.76%, others 9.04%. Alloy B; Au 47.1%, Ag 29.03%, Pd 6.98%, others 16.92%. Alloy C; Au 45%, .Ag 26.9%, Pd 6.83%, others 21.07%. Alloy D; Au 41.8%, Ag 34.4%, Pd 6.95%, others 16.85%. 3. The ultimate tensile strength of the four alloys was in the range of $31{\sim}82kg/mm^2$. The test results were shown in the below order from the highest value; As-cast condition; D, B, C, A. Softening heat treament; B, C, D, A. Hardening heat treatment; D, B, C, A. 4. The test :results of the elongation rate for each alloy were in the range of $0.5{\sim}18%$. The test results were shown in the below order from the highest value; As-cast condition; A, D, B, C. Softening heat treatment; A, C, D, B. Hardening heat treatment; C, D, B, A. 5. Vickers hardness for each of the four alloys was in the range of $120{\sim}230$. The test results were shown in the below order from the highest value; As-cast condition; C, B, D, A Softening heat treatment; D, B, C, A. Hardening heat treatment; D, A, C, B. 6.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physical properties between as-cast condition and softening heat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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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판별분석(LDA)기법을 적용한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의 분류 정확도 검증 (Verifying the Classification Accuracy for Korea's Standardized Classification System of Research F&E by using LDA(Linear Discriminant Analysis))

  • 정석인;송영화;정의덕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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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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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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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정부는 연구시설장비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자,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국가적으로 R&D와 연구시설장비에 대한 예산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기 구축된 국가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운영 및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2010년 12월,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연구현장에서는 국가연구시설장비의 NTIS(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Service) 정보수집 초기단계로 누적정보 부족에 따른 표준분류체계의 과학적 검증절차 부재와 동일계층 간 분류기준의 비일관성 문제가 여전히 한계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난 2010년, 2015년 각 제/개정된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대분류 8개, 중분류 25개, 소분류 410개)의 분류 정확도를 측정하고자 선형판별분석(LDA)과 분산분석(ANOVA) 기법을 적용하여 2단계로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 분석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NTIS에 누적 등록된 정보데이터(Big-Data) 50,271건을 수집하여 이를 활용하였다. 이는 단순히 국내외 유사 분류체계와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만들어진 현(現) 국가연구시설 표준분류체계를 과학적으로 실증 검증한 첫 연구 사례에 해당된다. 본 연구 결과, 대분류 이하 중분류와 소분류로 분류된 개체 수의 집단별 판별정확도는 92.2% 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분산분석을 통한 사후검증에서는 대분류 8개 중 2개 집단의 변별력이 다소 낮게 나타나, 현(現) 표준분류체계 중 일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현(現) 국가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체계가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

인천광역시 학교급식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in school foodservice agricultural products in Incheon)

  • 박병규;권성희;염미숙;한세연;강민정;서순재;주광식;허명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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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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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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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 초·중학교 등에 식재료로 공급되고 있는 학교급식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37품목 527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섭취량에 따른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농산물 전처리 및 잔류농약 분석은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검사 가능한 373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학교급식 농산물 527건 중 12건(2.3%)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취나물 1건과 파슬리 1건은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0.4%)되었다. 채소류 중 엽채류는 104건 중 7건(6.7%), 근채류는 55건 중 4건(7.3%), 박과 이외 과채류는 6건 중 1건(16.7%)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곡류, 두류, 서류 등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 농약에 대한 위해성 평가 결과 %ADI (Hazard index)는 0.0000-39.7425%로 학교급식 농산물 섭취로 인한 인체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농산물은 일반적으로 세척하여 섭취하므로 세척을 통해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조리 과정을 통해 잔류농약이 제거될 수 있으므로 실제 농약의 위해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농산물은 소비자의 기호, 계절 등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져 위해성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과 공급, 소비를 위해서는 농민들의 올바른 농약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위해평가를 실시하여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차단 등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디자인 씽킹의 신화성 - 롤랑바르트 기호의 신화론을 배경으로 (Mythologies of Design Thinking: Based on Roland Barthes's Mythologies)

  • 김경원
    • 기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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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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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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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의 목적은 롤랑 바르트의 신화론을 통해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담론을 해석해 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기호가 생성하는 함축의미를 구조적으로 해석한 바르트의 방법론적 틀을 활용해 디자인 씽킹이 신화화 되는 과정을 탐색한다. 디자인 씽킹은 본래 전문적인 디자인 결과물 도출을 목적으로 디자인의 아이디어 기획 과정에서 활용되는 일종의 방법론을 말한다. 하지만 최근 디자인 씽킹은 사회문제, 경영, 마케팅 전략 등 디자인 영역 바깥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르트는 신화가 이데올로기를 전달하는 도구라고 했다. 또한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명시의미보다 내재한 함축의미를 해석하는 '구조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늘날 사회가 가지는 가장 큰 이데올로기 중 하나는 창의성이다. 디자인 씽킹은 이러한 창의성의 발현을 하나의 도식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실현하려고 한다. 이는 디자인 씽킹이라는 도상이 구체적으로 형상화되어 물체성을 구현하고 그 안에서 문제 해결의 담론과 사회적 코드가 만나 신화성을 형성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바르트가 말하는 신화는 근 현대 인간이 생산해낸 문화적 코드에 의한 신화적 가치를 말한다. 디자인 씽킹은 그 자체가 가지는 기표보다 함축의미인 상징적 가치가 커지게 되었다. 이는 신화적 속성을 가진 하나의 기호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디자인 씽킹을 통해 발현된 창의성이라는 이데올로기가 혁신이라는 문화적 코드를 생산해 내면서 신화적 지위를 얻게 된 것이다. 현상을 기호학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과정은 대상에 대한 개념과 그것을 둘러싼 주변부의 모습을 보다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다. 본 논문은 디자인 씽킹의 대중적 유행과 같이 일상의 이데올로기 안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기호를 활용해 사회현상에 대한 비평적 분석의 외연 확장을 시도해 보고자 했다.

광주광역시 학교급식 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위해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in School Foodservice Agricultural Products in Gwangju Metropolitan Area)

  • 김진희;이다빈;이민규;류근영;김태순;강경리;서계원;김중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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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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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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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 학교급식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모니터링하고 섭취량에 따른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학교에 공급되는 농산물 320건을 실험대상으로 하였다. 농산물 전처리 및 잔류농약 분석은 식품공전 다종 농약 다성분 분석 제2법에 따라 120종의 잔류농약을 실험하였다. 검량선에 대한 직선성 상관계수는 0.9923~1.0000, LOD는 0.004~0.019 mg/kg, LOQ는 0.012~0.057 mg/kg으로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회수율은 79.1~100.2%로 나타났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산물 320건 중 18건(5.6%)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고구마 순 1건(0.3%)이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잔류농약 검출빈도는 고추 8회, 파프리카 3회로 다른 농산물에 비해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내었고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낸 잔류농약은 boscalid(4회)와 acetamiprid(3회)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학교급식 농산물 중 고추, 파프리카, 고구마 순에 대한 잔류농약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류농약 위해도 평가 결과 고구마 순에서 검출된 bifenthrin이 64.18%로 가장 높았으며, 고추에서 검출된 boscalid 등의 Hazard index는 0.03~8.23%로 나타나 학교급식 농산물의 Hazard index는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채소류를 학교급식 식재료로 제공할 경우 잔류농약 식이섭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세척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친환경 농산물의 식재료 보급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진동대 시험을 이용한 중공블록 보강 기초의 내진성능분석 (Analysis on Seismic Resistance Capacity of Hollow Concrete Block Reinforced Foundation Ground by Using Shaking Table Test)

  • 신은철;이연정;양태철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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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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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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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반도의 70%는 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해와 남해의 수심은 상대적으로 얕은 편이다. 따라서, 공업단지, 주거단지, 항만 및 공항 부지를 위한 대규모 간척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매립지역의 일반적인 문제는 지반이 연약하여 지지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상당한 침하가 발생된다는 것이다. 중공블록은 중·저층 아파트 또는 단층의 공장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계획된 느슨한 연약기초 지반보강을 위해 사용된다. 최근 4.0~5.0의 강도를 가진 지진이 서쪽과 남동쪽 해안지역을 따라 발생하고 있다. Lee (2019)는 정적 지지력시험을 통해 얕은 기초보강 중공블록의 장점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 연구에서 블록 내부에 쇄석으로 채움된 보강된 모래지반의 중공블록 동적거동은 진동대 1000 mm × 1000 mm 시험을 통해 연구하였다. 3가지 지진파인 Ofunato, Hachinohe, Artificial 지진파와 2가지 가속도(0.154g, 0.22g)를 진동대 시험에 적용하였다. 중공블록으로 보강된 지반 위의 구조물 수평변위는 LVDT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중공블록에 의한 지반보강 효율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반의 상대밀도를 45%, 65%, 85%로 각각 구성하였으며, 수평변위를 측정하고 한계수평변위 0.015h(건축물 내진등급기준, 2019)와 비교하였다. 중공블록으로 보강된 모래지반에 대한 진동대 시험 결과에 기반해서 벌집 모양의 중공블록은 블록내부에 쇄석 채움으로서 큰 구속력을 가지며, 중공블록의 내부 및 외부를 따라 발생하는 관입저항력으로 인한 큰 주면마찰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은 진동대 시험 중에 수평변위를 상당이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공블록 보강 지반은 지진파와 가속도에 상관없이 중·저층 건물의 얕은기초 보강공법으로 매우 우수함이 입증되었다.

경영분석지표와 의사결정나무기법을 이용한 유상증자 예측모형 개발 (Development of Predictive Models for Rights Issues Using Financial Analysis Indices and Decision Tree Technique)

  • 김명균;조윤호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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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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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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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생산성 등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은행, 신용평가기관, 투자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에 의해 실시되고 있고, 이에 대한 다양한 경영분석 지표들 또한 정기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경영분석 지표를 이용하여 어떤 기업이 가까운 미래에 유상증자를 실시하는지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예측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어떠한 지표가 유상증자 여부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가를 살펴 볼 것이며, 그 지표들을 이용하여 예측할 경우 그 예측의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1997년 IMF 금융위기 전후로 유상증자를 결정하는 변수들이 변화하는지, 그리고 예측의 정확성에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는지 분석한다. 또한 유상증자 실시 시기를 경영분석 지표 발표 후 1년 내, 1~2년 내, 2~3년 내로 나누어 예측 시기에 따라 예측의 정확성과 결정 변수들의 차이가 존재하는지도 분석한다. 658개의 유가증권상장법인의 경영분석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IMF 이후의 유상증자 예측모형이 IMF 이전의 예측모형에 비해 예측 정확도가 높았고, 학습용 데이터의 예측 정확도와 검증용 데이터의 예측 정확도 차이도 IMF 이후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IMF 이후 재무자료의 정확도가 높아졌고, 기업에게 유상증자의 목적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예측기간이 단기인 경우 경영분석 지표 중 안전성에 관련된 지표들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장기인 경우에는 수익성과 안전성뿐만 아니라 활동성과 생산성 관련지표도 유상증자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모든 예측모형에서 산업코드가 유상증자를 예측하는 중요변수로 포함되었는데 이는 산업별로 서로 다른 유상증자 유형이 존재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투자자나 재무담당자가 유상증자 여부를 장단기 시점에서 예측하고자 할 때 어떠한 경영분석지표를 고려하여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