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astal f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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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자원관리형 자망ㆍ통발 어구어법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 수조에서의 통발에 대한 어군의 입롱행동 - (Study on the Improvement of Gill Nets and Trap Nets Fishing for the Resource Management at the Coastal Area of Yellow Sea - On the Entrapping Behavior of Fishes into Trap Nets in the Water Tank Experiment -)

  • 장호영;조봉곤;고광수;한민숙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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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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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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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해 연근해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타 통발의 주 어획대상이 되고 있는 꽃게 및 피뿔고둥과 혼획율이 비교적 높은 쥐노래미를 대상으로 수조실험을 통하여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에 따른 입롱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제 어업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발 중에서 사용 경과기간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통발(새 통발, 6개월 사용한 통발 및 12개월 사용한 통발)을 선별하여 각각의 통발에 대한 입롱율을 조사하고, 통발의 망목선택성을 추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꽃게나 피뿔고둥에 비해 활동성이 높은 쥐노래미에 대하여 세 종류의 망목(망목 35mm, 50mm 및 65mm)의 통발에 대한 입롱행동을 각각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꽃게에 대한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별 입롱율은 사용 경과기간이 6개월인 통발이 평균 4.4마리(44.0%)로서 가장 높았으며, 새 통발 2.8마리(평균 28.0%), 12개월 사용한 통발 평균 2.0마리(20.0%)의 순으로 나타났다. 2. 피뿔고둥에 대한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별 입롱율은 새 통발이 평균 7.3마리(36.7%)로서 가장 높았으나, 6개월 사용한 통발이 평균 7.2마리(35.8%)로서 큰 차이가 없었으며, 12개월 사용한 통발이 평균 5.7마리(28.3%)로서 가장 낮았다. 3. 쥐노래미에 대한 통발의 사용 경과기간별 입롱율은 사용 경과기간이 6개월인 통발이 평균 3.4마리(34.0%)로서 가장 높았으며, 새 통발 평균 3.0마리(30.0%), 12개월 사용한 통발 평균 2.8마리(28.0%)의 순으로 나타났다. 4. 통발의 망목별 쥐노래미의 잔류율은 망목 35mm인 통발이 평균 2.4마리(24.0%)로서 가장 높았으며, 망목 50mm인 통발이 평균 2.2마리(22.0%), 망목 65mm인 통발이 평균 2.0마리(20.0%)의 순으로 나타났다.lly, I carried out calculation of sensitivity of control constants of autopilot with various conditions of ocean environments. 사별자의 개별성과 요구에 적합한 접근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앞으로 한국실정에 맞는 토착화된 사별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시도되어야 하며 이를 실무에 적용시켜야 한다.ssumption, additional study is need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s of microbes and excessive concentrations of EA, and borate at a high pH level.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음식을 더 많이 해서 전통음식과 친밀한 장소로 발전시키자', '계절식품을 이용하고 비슷한 종류의 음식은 빼서 가격을 낮추자', '연령에 따라서, 또, 성인에서는 성별에 따라 가격 차이를 두자'는 의견 등이 있었다.이용한 배반포의 체외생산에 있어서 배양액내 항산화제의 첨가는 체외성숙단계에서만 효과적이었다. 이것은 아마도 항산화제가 체외성숙 시 난포란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생화학 반응의 처리시간과 관련하여 활성화시킴으로써 난포란의 생존력을 높인 것이라고 사료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돼지 난포란의 효율적인 체외성숙에 대해서 배양액내 첨가물질은 물론 나아가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더욱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ed from Nusselt's film condensation theory on tilted plate. Using those two expressions, a correlation was formulated as a function of heat flux and tilt angle,

2006 남해안 해역별 어류의 출현 종 및 양적변동 (Species and Abundance Variation of Fish by a Gill Net in Coastal Waters of Southern Sea, Korea, 2006)

  • 차병열;김대권;서성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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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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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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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사기간 동안 남해안 4개 해역에서 자망에 의한 어류의 총 어획량은 577,422.9 g, 어획종수는 총 68종이었다. 전체 어획 종에서 양태가 차지하는 어획량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숭어, 개서대 그리고 보구치의 순이었다. 상대서식량 지수 면에서는 양태, 보구치, 개서대 그리고 숭어가 전체의 63.1%를 점유하였다. 해역별에서는 경남 통영 도남해역이 어획량과 어획종수에서 53,148.8 g, 18종 그리고 우점종은 문치가자미, 양태, 쥐노래미 등이었고, 전남 여수 계동해역이 123,926.9 g, 44종의 어획량과 어획종수 그리고 우점종은 양태, 갯장어, 문치가자미 등이었으며, 전남 장흥 수문해역에서 228,920.9 g, 28종의 어획량과 어획종수, 우점종은 숭어, 양태, 개서대 그리고 전남 진도 모도해역에서는 어획량과 어획종수가 171,426.3 g, 32종 그리고 우점종은 양태, 보구치, 개서대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남해안의 어류군집은 어획량과 어획종수 그리고 어획 종들에서 해역 간에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해안 해역별 해양환경 조건과 생산성 그리고 어종별 생태습성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남해안 연안의 어류는 수온이 상승하고, 염분값이 낮아지는 봄철이후에 점차 증가하는 경향에 있었다.

한국 산업단지 인근 연안 어류의 성비와 intersexuality (Sex ratio and intersexuality in coastal fishes near industrial complex of Korea)

  • 이정식;김재원;박정준;주선미;박지선;이동근;윤태웅;최경희;윤준헌;엄익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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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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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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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분석에 이용된 어류는 울산/온산, 시화/안산 및 여수/광양의 산업단지 인근 해역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채집하였다. 분석에는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숭어 (Mugil cepha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1,289개체가 사용되었다. 전체 개체의 성비 (암:수)는 1:0.73이었다. 각 지역별 성비는 울산/온산에서는 1:0.79,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0.81, 여수/광양지역에서는 1:0.25로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전체 intersex 출현율은 11.7%였다. 각 지역별 intersex 출현율은 울산/온산에서는 4.98%,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4.39%, 여수/광양지역에서는 25.0%로 나타났다. 성에 따른 intersex 출현율은 울산/온산에서는 암컷에서 높았으나 시화/안산과 여수/광양에서는 수컷에서 높았다.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낭장망에 의해 어획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on and Seasonal Variations of Fishes Collected by Winged Stow Nets on Anchors off Namhae Island)

  • 허성회;곽석남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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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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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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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남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조업중인 낭장망에 의해 채집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 변동을 조사하기 위해서 1989년 5월부터 1990년 4월까지 1년간 매달 어류를 채집하였다. 낭장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는 총 56종이었다. 멸치가 가장 많이 어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붕장어, 갈치, 밴댕이, 청멸이 많이 어획되었다. 이들 6어종은 채집된 어류 총 개체수의 93.9%와 총 어획량의 73.8%를 차지하였다. 본 조사해역에서 채집된 어류의 대부분은 10cm 이하의 작은 체장을 지닌 소형 어종이거나, 대형 어종의 유어로 구성되어 있었다. 낭장망에 의한 어확물은 뚜렷한 계절변동을 보였다. 채집어종수는 봄과 가을에,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은 봄에 높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겨울에는 채집 개체수 및 생체량이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종다양도지수는 여름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 시기에 멸치가 총 개체수의 90% 이상을 차지하였다. 낮과 밤의 어획량을 비교한 결과, 밤 동안에 더 많은 어종수 및 생체량이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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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positioning of Korean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 from cultured and wild marine fishes

  • Kim, Wi-Sik;Jung, Sung-Ju;Kim, Jong-Oh;Kim, Du-Woon;Kim, Jeong-Ho;Oh, Myung-Joo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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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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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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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Viral haemorrhagic septicaemia virus (VHSV) is an epidemic virus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arms in Korea, since the virus have first isolated in 2001. In the present study, partial glycoprotein (G) gene nucleotide sequences of seven Korean VHSV from cultured olive flounder and wild marine fishes in coastal areas of Korea were analyzed to evaluate their genetic relatedness to worldwide isolates. Phylogenetically, all Korean VHSV formed only one minor cluster including Japanese isolates, in genotype IVa, while the North America isolates formed a different minor cluster in genotype IVa. These results suggest that Korean VHSV could be an indigenous virus in Korean and Japanese coastal areas, but have not been introduced from North America.

여수 금오열도 연안 자망에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및 군집구조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Fishes Collected by a Gill Net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Geumo Islands, Yeosu)

  • 김춘철;한경호;이성훈;유태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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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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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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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Fluctuations in the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in the coastal waters of Geumo-do, Yeosu, Jeollanam-do, Korea were investigated from 2002 to 2005. A gill net with entrances on both sides was used to collect a total of 469 individuals (55,180 g) of 3 orders, 18 families, and 28 species. The dominant species was Sebastes inermis (60 individuals, 5,670 g), followed by Neoditrema ransonneti (46 individuals, 2,290 g), and Pseudaesopia japonica (38 individuals, 3,080 g). The highest number of individuals was found in 2004, while the biomass was highest in 2005. The diversity index was highest in 2004 (H'=2.703) and lowest in 2002 (H'=2.580). The dominance index was highest in 2004 (D=3.983) and lowest in 2002 (D=3.404). The richness index was highest in 2003 (RI=0.337) and lowest in 2002 (RI=0.261). Changes in temperature and salinity affected the community structure and the location of spawning grounds. The number of individuals and total biomass increased with changes in temperature and salinity each year.

부산 주변해역에서 출현하는 성대 (Chelidonichthys spinos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Bluefin Searobin (Chelidonichthys spinosus) in the Coastal Waters off Busan)

  • 허성회;박주면;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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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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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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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월에서 12월까지 부산 주변해역에서 채집한 출현하는 성대(Chelidonichthys spinosus) 646개체의 위 내용물을 분석하였다. 성대의 주 먹이생물은 대롱수염새우 (Solenocera melantho), 둥근돗대기새우(Leptochela sydniesis), 꽃새우(Trachthysalambria curvirostris) 같은 새우류(Macrura)였으며, 게류(Brachyura)와 어류(Pisces) 등도 섭이하였다. 체장 25cm 이하의 비교적 작은 개체는 둥근돗대기새우, 게류, 어류 등을 주로 섭이하였고, 25 cm 이상의 큰 개체는 대롱수염새우, 꽃새우 같은 큰 크기의 새우류를 주로 섭이하였다. 성대의 먹이생물 크기는 성대의 체장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 남해 가덕도 주변에서 채집된 등가시치 (Zoarces gill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Blotched Eelpout, Zoarces gilli Collected in the Coastal Water off Gadeok-do, Korea)

  • 허성회;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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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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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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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등가시치의 식성을 조사하기 위해 가덕도 주변해역에서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채집된 등가시치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등가시치의 주요 먹이생물은 새우류 (Caridea), 옆새우류 (Gammaridea), 어류 (Pisces), 이매패류 (Bivalvia) 그리고 쿠마류 (Cumacea)였다. 그 외에 요각류 (Copepoda), 카프렐라류 (Caprel1idea), 패충류 (Ostracoda), 게류 (Brachyura), 두족류 (Cephalopoda), 복족류 (Gastropoda), 거미불가사리류 (Ophiuroidea) 및 갯지렁이류 (Polychaeta)가 위내용물 중 발견되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등가시치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 조성에 있어서 변화를 보였는데, 작은 체장에서는 옆새우류, 이매패류 치패, 쿠마류 및 패충류 등 소형 먹이생물을 비교적 다양하게 섭취하였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소형 먹이생물들이 위내용물 중 차지하는 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졌으며, 반면 새우류와 어류 등 비교적 큰 먹이생물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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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해역에 출현하는 홍어(Okamejei kenoje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ocellate spot skate, Okamejei kenojei in the coastal waters of Gadoek-do, Korea)

  • 정재묵;김현지;백근욱;예상진;허성회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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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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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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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feeding habits of Okamejei kenojei were studied using 242 specimens collected from October 2010 to September 2011 in the coastal waters of Gadeok-do, Korea. O. kenojei was carnivorous feeder that consumed mainly shrimps, crabs, and fishes. Its diet also included small quantities of stomatods, cephalopods, amphipods. The size of O. kenojei ranged from 10.4 to 47.4 cm in total length (TL). O. kenojei showed ontogenetic dietary shift. <15.0, 15.0-19.9 cm size classes fed mainly on shrimps and amphipods. 20.0-24.9 cm size class fed mainly shrimps and crabs. Thereafter, shrimps and crabs were decreased with ontogenesis while fishes and cephalopods were increased. Increasing size, the mN/ST were constantly decreased, but mW/ST were constantly increased.

부산 주변 해역에서 출현하는 참돔(Pagrus major)의 식성 (Feeding Habits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in the Coastal Waters off Busan, Korea)

  • 허성회;김하원;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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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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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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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주변해역에서 채집된 참돔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참돔의 체장분포는 8.5~44.6 cm SL의 범위였다. 참돔의 주요 먹이생물은 집게류 (Anomura), 단각류 (Amphipoda), 게류 (Brachyura), 새우류 (Caridea), 갯지렁이류 (Polychaeta), 극피동물 (Echinodermata), 어류(Pisces) 등 매우 다양했다. 그 외, 복족류(Gastropoda), 이매패류(Bivalvia), 갯가재류(Stomatopoda), 두족류(Cephalopoda) 자포동물(Cnidaria), 등각류(Isopoda) 등도 소량 섭이하였다. 참돔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 조성에 있어 변화를 보였는데, 체장 8~15 cm SL에서 새우류의 점유율이 높았으며, 15~25 cm SL에서는 집게류와 갯지렁이류의 점유율이 높았다. 그리고 25 cm SL 이상에서는 극피동물류와 어류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