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inical Practice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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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시 스트레스에 따른 불안, 분노 및 피로경험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Anger and Fatigue among Stress factor of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 한상영;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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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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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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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임상실습 시 스트레스에 따른 불안, 분노, 피로정도를 알아보고 이들 간의 공통적인 주제를 모색하여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T종합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는 간호학생 197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3.82점, 불안은 평균 48.82점, 분노는 평균 1.17점, 피로는 평균 30.96점으로 나타났으며 불안 정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임상실습 스트레스 요인은 집담회, 수업과 실습, 임상실습만족도로 나타났다. 분노 정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임상실습 스트레스 요인은 과제물, 수업과 실습, 오리엔테이션, 간호사, 실습환경이며, 피로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임상실습 스트레스 요인은 집담회, 오리엔테이션, 실습환경, 환자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불안, 분노, 피로정도, 분노와 피로 정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불안과 분노 정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음악치료사의 임상불안과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 (Clinical Practice-Related Anxiety and Coping Strategies in Music Therapists)

  • 이지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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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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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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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의 임상불안과 대처방안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음악치료사협회의 음악치료사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측 설문을 제외한 총 81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음악치료사의 임상불안은 관계불안, 연주불안, 수행불안 순으로 나타났다. 관계불안에서는 내담자의 비협조적 반응과 태도, 연주불안에서는 즉흥적 음악 제공, 수행불안에서는 기관담당자의 세션 참관이 불안요인으로 나타났다. 임상불안 대처방안에서 수행불안에 대한 대처방안은 치료사 스스로 불안의 요인에 대하여 생각하기, 관계불안에 대한 대처방안은 내담자의 행동수정 요구하기, 연주불안에 대한 대처방안은 세션에 사용할 음악을 연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음악치료사가 경험하는 임상불안과 대처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사로서 성장하고 임상에서 직면하게 될 여러 과제들에 대하여 적응적이고 융통성 있게 대처하며 치료적 임상을 수행하는데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향기 흡입법이 간호 대학생의 첫 임상 실습 전 불안과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roma Inhalation on Nursing Students' Stress Response and Anxiety before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 이혜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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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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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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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 of aroma inhalation on nursing students stress responses and anxiety before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Method: Data were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March 5 to March 10, 2007 at K College in a province. There were seventy eight subjects, 35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38 for the control group. Aroma oils used were lavender, peppermint and rosemary.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the severity of stress and anxiety were evaluated by VAS and a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chi^2$-test with the SPSS program. Result: The score of subjective stress (VAS)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aroma inhalation(p=.000), but status anxiety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p=.649). Conclusion: Aroma inhalation can be a useful intervention to reduce nursing student's stress before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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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Health of Physical Therapy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 Cross-sectional Survey in Gwangju and Jeollanam-do, South Korea

  • Park, Se Ju;Yeo, Seong Geun;Kim, Byeong Geun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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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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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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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ntal health of physical therapy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during the pandemic and was completed by 100 physical therapy students in two universities in Gwangju and Jeollanam-do, South Korea. The Generalized Anxiety Disorder-7 (GAD-7) scale and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were used to evaluate their anxiety and depression status. A Chi-square tes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of participant characteristics with the risk of having anxiety and depression.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used to identify the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related to anxiety or depression. Results: Anxiety was found in 28 (28%) of the participants, and depression in 24 (24%). The risk of anxiety and depression in male physical therapy students was 0.189 and 0.211 times lower, respectively, than those female students (p<0.05). The risk of anxiety and depression in physical therapy students with a history of disease was 11.721 and 7.056 times higher, respectively, than those with a history of disease (p<0.05). The risk of anxiety in physical therapy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was 11.721 times higher than that in students who were not in clinical practice (p<0.05). Conclusion: The COVID-19 pandemic has led to a high risk of anxiety and depression among many physical therapy students. More attention and improvements are needed so that physical therapy students can study in a safe environment.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관련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Clinical Practice-related Fatigue among Nursing Students)

  • 박수정;최자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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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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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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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관련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임상실습이 끝난 직후 3학년과 4학년 간호 대학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12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 질문지법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임상실습 스트레스, 불안, 분노, 자기효능감, 수면의 질이 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관련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면의 질, 불안, 운동빈도, 임상실습 스트레스 이었으며, 이들 변인은 임상실습 관련 피로 총 변량의 33.6%를 설명하였다. 수면의 질이 임상실습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불안이 수면의 질과 관련된 유의한 변수로 나타나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피로와 관련된 중재를 계획할 때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자신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수면의 질 또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한다.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 중 경험하는 간호사의 무례함, 대인불안이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xperience of Nurses' Incivility and Social Anxiety on Emotional Labor in Nursing Students during Clinical Practice)

  • 염은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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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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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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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 중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 대인불안이 임상실습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 충청도 소재의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은 대인불안, 감정노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인불안은 감정노동과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상자가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 대인불안이 임상실습 감정노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간호대학생의 감정노동에 대해 약 21.9%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이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과 대인불안이 임상실습 감정노동 감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주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실습현장에서의 무례함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및 대처방안과 대인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munic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Anxiety on Self-esteem before the First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인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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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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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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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는 첫 임상실습 전 3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은 의사소통능력과 정적 상관관계(r=.564, p<.001), 대인관계 불안과 부적 상관관계(r=-.590, p<.001)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도 부적 상관관계(r=-.515, p<.001)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대인관계 불안(𝛽=-.41). 의사소통능력(𝛽=.35)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고 대인관계 불안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학년별, 단계별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대인관계를 넓히고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장훈련이 임상실습시 간호학생이 느끼는 불안과 주장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iveness of Assertive Training on the State Anxiety and Assertive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Experiencing Clinical Practice Training)

  • 양진주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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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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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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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trie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assertive training on the state anxiety and assertive behavior which nursing students had experienced during clinical practice training from April 29, to June 5, 2000.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thirty-six nursing students of practicing in a general hospital. Eighteen nursing students were assigned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trained by assertive training program during 4 weeks and eighteen nursing students were assigned for the control group. The assertive training program was composed of cognitive, behavioral and emotional assertive training. Post- test assessment was administrated to all subjects on a week later after the last session.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PC program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post- intervention comparisons of the state anxiety score (p=0.230), but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anxiety score more decreased after the assertive training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 with significant differences(p=0.019). 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post- intervention comparisons of assertive behavior (p=0.530). However, after the assertive training, the experimental group became more assertive than the control group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p=0.721). 3) The hypothesis that the more the assertive behavior, the less the state anxiety experienced by nursing students of clinical practice training was supported(r=-0.397, p=0.017). On the basis of this study results, the assertive training is effective for the reduction of the state anxiety experienced by nursing students of clinical practic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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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의사결정: 다중요소 실습기반교육의 효과 (Nursing Students' Clinical Competence and Decision-Making: Impact of a Multiple-components Practice-based Learning)

  • 고현기;이윤정;박문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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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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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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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단일그룹 사전-사후 실험설계를 통해 다중요소 실습기반교육의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의사결정에 대한 효과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20년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임상실습 경험이 없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 총 60명이 2팀으로 나누어 2주씩 다중요소 실습기반교육에 참여했고, 최종 51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연구결과 임상수행능력,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은 실습교육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상승하였고, 임상의사결정에 대한 불안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간호학생을 위한 다중요소를 포함한 실습교육은 환자 간호를 위한 수행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임상적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을 증가와 불안 완화의 교육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다.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태도조사 (A Survey on Attitude Related to Physical Therapy Students's Clinical Practice)

  • 이승주;박윤기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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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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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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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 1993년 1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10주 동안 대구보건전문대학 물리치료과 3학년 66명과 안동전문대학 3학년 35명의 총 101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A. 각 영역별 빈도수 1. 임상실습에 대한 선입견 및 불안감 중 '지식부족'이 $83.2\%$로 가장 높았다. 2.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환자를 직접 대할 수 있는 기회'가 $94.1\%$로 가장 높았다. 3. 임상실습 경험 후 불안감 중 '지식부족'이 $82.2\%$로 가장 높았다. 4. 임상실습 경험 후 만족감 중 '졸업후 물리치료사 생활유지'가 $71.3\%$로 가장 높았다. 8. 각 영역별 변수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이 유의하게 나온 변수 1. 성별과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불안감 중 '지식부족'은 여학생의 $86.7\%$가 남학생의 $61.1\%$보다 높았다(P<0.01). 2. 종교유무와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인류에의 실천기회'는 종교를 가진 학생의 $65.1\%$가 종교를 가지지 않은 학생의 $44.8\%$보다 높았다(P<0.05). 3. 종교유무와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불안감중 '환자와 대화미숙'은 종교를 가진 학생의 $65.1\%$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하여 종교를 가지지 않은 학생의 $56.9\%$보다 높게 나와 종교를 가지지 않은 학생의 불안감이 놓았다(P<0.05). 4. 종교유무와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만족감 중 '전공선택의 궁지'는 종교인 학생의 $81.4\%$가 비종교인 학생의 $68.3\%$보다 높았다(P<0.01). 5. 가족중 입원치료 경험유무와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이론지식의 활용기회'는 유경험 학생의 $79.7\%$는 무경험 학생의 $62.2\%$ 보다 높았다(P<0.05). 6. 본인의 입원치료 경험유무와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만족감 증 '불안감의 해소'는 유경험 학생의 $68.4\%$가 무경험 학생의 $45.1\%$보다 높았다(P<0.05). 7. 물리치료과 선택등기와 임상실습에 대한 기대감 중 '치료참여의 기쁨'은 자의로 선택한 학생의 성적 $80.5\%$는 타의로 선택한 학생의 $66.7\%$ 보다 높았다(P<0.01). 8. 물리치료과 선택동기별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불안감 중 '졸업 후 물리치료사로 직장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에서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자의의 학생이 $74.0\%$ 타의의 학생 $58.3\%$보다 높았다(P<0.05). 9. 물리치료과 선택동기별 임상실습 경험 후 실습에 대한 만족감 중 '물리치료학을 전공하는데에 대한 후회가 된다'에서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 자의로 선택한 학생의 $75.3\%$가 타의로 선택한 학생의 $58.3\%$보다 높았다(P<0.05). 이상의 본 조사성적 결과에 의하면 실습 후 불안감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고, 물리치료과를 타의로 선택한 학생이 자의로 선택한 학생보다 만족감이 낮고 불안감이 높아 이를 고려한 실습교육계획과 실시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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