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imatic Opti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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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상인자(主要氣象因子)가 벼의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Major Climatic Factors on Optimum Level of N-Fertilizer in Paddy Rice Soil)

  • 이춘수;곽한강;황기성;박준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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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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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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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71~'79년(年) 사이 7개년간(個年間) 다수계(多收系)와 일반계(一般系) 벼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실시(實施)한 질소(窒素) 시비량성적(施肥量成績)과 벼생육기간(生育期間)의 주요기상요인(主要氣象要因)인 일조시간(日照時間), 강수량(降水量), 평균기온(平均氣溫) 및 상대(相對) 습도(濕度)와의 관계(關係)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이를 요약(要約) 하면 다음과 같다. 1. 년차간(年次間)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는 다수계(多收系) 품종(品種) 19.1%, 일반계품종(一般系品種) 21.9% 이었으며 질소적량구(窒素適量區) 수량(收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는 다수계품종(多收系品種) 7.0%, 일반계품종(一般系品種) 9.9% 이었다. 2. 질소(窒素)는 기상호적년도(氣象好適年度)의 경우 평균시비량(平均施肥量)(다수계품종(多收系品種)) 18.8kg/10a, 일반계품종(一般系品種) 15.6kg/10a)에 비(比)하여 17~23% 증비(增肥)하고, 기상불량(氣象不良)인 년도(年度)는 14~17% 감량시용(減量施用)이 합리적(合理的) 이었다. 3.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과 주요기상요인(主要氣象要因)과의 관계(關係)에서 일조시간(日照時間)(7~9월(月))과는 유의(有意)한 정상관(正相關), 강수량(降水量)(7~9(月)) 및 상대습도(相對濕度)(8~9월(月))와는 유의(有意)한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평균온도(平均溫度)와는 뚜렷한 관계(關係)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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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ic Changes During the Past 400,000 Years

  • Yi, HI-Il;Shin, Im-Chul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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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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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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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emperature variations, and carbon dioxide and methane concentrations are summarized during the past 400,000 years. Atmospheric temperature varied approximately within $10^{\circ}C$ during the past 400,000 years. Most of the time during the past 400,000 years, temperature was lower than today except 410000, 320000, 250000, and 125000 years ago. Temperature was slightly higher or at least similar to today during the time period of 410000. 320000, 250000, and 125000 years ago. The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varied between 180 and 300 ppm, and the methane concentration varied between 40 and 700ppb. The present atmospheric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is 375 ppm and methane is 1750 ppb. Temperature was 5-$7^{\circ}C$ lower than today during the Last Glacial Maximum(18,000 years ago) and the Younger Dryas(10,000 years ago). Temprature was varied within $1^{\circ}C$ during the past 10,000 years. Especially Middle Holocene Climatic Optimum(6,000 years ago), Medieval Warm Period (500-1,000 years ago), and Little Ice Age(100-500 year ago) were global climatic events. In general, mechanism for the Middle Holocene Climatic Optimum, Medical Warm Period, and Little Ice Age can be explained by the solar insulation, however their exact mechnism is not well known.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during the past 400,000 years never reached the current value of 375 ppm. Furthermore, the current methane concentration never reached during the past 20Ma. However, current temperature value has happened several times during the past 400,000 years. The implication of this is unsolved question so far. This should be challenged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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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변동으로 본 한반도 홀로세(Holocene) 기후변화 (Holocene climate characteristics in Korean Peninsula with the special reference to sea level changes)

  • 황상일;윤순옥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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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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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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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안충적평야에서 얻은 연대측정 자료와 미화석 연구 결과 및 퇴적상을 통해 복원된 홀로세 해수면변동 곡선은 기후변화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6,000~5,000년 전은 '해진극상기'이며 '기후최적기'로서 중부유럽에서 여름기온은 현재보다 2~3℃ 더 높았다. 당시의 한반도 해수면은 현재보다 0.8~1.0m 더 높았으며, 현재보다 더 온난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한반도에서는 2,000~1,800년 전에 해수면이 현재보다 1.1~1.3m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기후최적기에 버금가는 정도로 온난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서브보레알'에는 중부 유럽의 기온이 현재보다 2~3℃ 더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 우리나라의 해수면은 현재보다 높았다. 홀로세 중기 이후 해수면이 가장 낮았던 2,300년 전 경에도 현재와 유사한 고도에 있었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볼 때, 한반도에서 복원된 해수면변동 곡선은 한랭한 시기의 기후환경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지구상(地球上)의 잠재삼림면적(潜在森林面積)을 추정(推定)하기 위한 적정(適定) 식생도제작(植生圖製作) 시스템의 선발(選拔) (Selection of the Optimum Global Natural Vegetation Mapping System for Estimating Potential Forest Area)

  • 차경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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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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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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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지구상의 잠재삼림면적을 추정하기 위한 일련의 단계로서, 적정한 식생도제작(Global Natural Vegetation Mapping, GNVM) 시스템을 선발하기 위해, Light Climatic Dataset(LCD)에 지형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시스템, LCD에 지형을 고려한 시스템, Heavy Climatic Dataset(HCD)에 지형을 고려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비교하였다. 3종류의 GNVM시스템은, 세계에서 관찰된 기후데이타를 구면보간법에 의해 지구면 전체의 $1^{\circ}{\times}1^{\circ}$의 격자점에 대하여 이것을 추정하고, 그 추정치로부터 식생을 구분하며, 구분의 결과를 가지고 잠재자연식생도의 출력 및 잠재자연식생의 면적을 산출한다. 3종류의 GNVM시스템을 비교한 결과, LCD에 지형을 고려한 GNVM 시스템이 잠재자연식생의 분포를 가장 잘 표현하였으며, 단순 시스템은 지형을 고려한 시스템들에 비해 온난한 지역을 과대평가하고 한랭지 및 사막지역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한편, 측후소의 수에 따른 시스템간에 있어서는 HCD에 지형을 고려한 시스템이 측후소의 과밀분포로 인해 LCD에 지형을 고려한 시스템보다 습윤지역의 과대평가와 건조지역의 과소평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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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따른 영남지역의 벼 출수적기 평가 (Evaluation of Optimum Rice Heading Period under Recent Climatic Change in Yeongnam Area)

  • 김춘송;이재생;고지연;윤을수;여운상;이종희;곽도연;신문식;오병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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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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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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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영남지역의 농업기후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벼 재배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영남지역 22개 기상대 및 기상관측소의 최근 10년($1996{\sim}2005$년) 기후값을 평년($1971{\sim}2000$년)과 비교하고 지역별 벼 생육 가능기간과 최적 출수기를 산정하였다. 영남지역의 최근 기후는 평년에 비하여 평균기온과 강수량은 상승하였으나 기온일교차와 일조시간은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는데, 특히 $7{\sim}8$월의 기온은 오히려 낮아졌고, $8{\sim}9$월의 강수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기온 일교차와 일조시간은 $8{\sim}10$월에 걸쳐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최근 10년의 벼 생육가능기간은 봉화의 171일부터 부산의 228일까지 매우 넓고 다양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1{\sim}13$일 정도 늘어났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출수기간은 평년과 비교하여 최근에 $1{\sim}3$일 정도 늘어났으며, 최대 기후등 숙량을 기준으로 추정한 최근 10년의 최적 출수기는 봉화의 7월 31일에서 부산, 마산, 통영의 9월 7일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하였다. 봉화와 문경, 영덕을 제외한 최근 10년의 지역별 출수 최적일은 평년과 비교하여 거제와 마산, 안동, 의성에서는 변화가 없었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1{\sim}8$일 정도 늦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영남지역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역별 벼 재배적기와 적정 출수기의 재설정이 필요하며, 특히 중만생종 벼 품종 육성 시 기후변화를 감안하여 출수기를 현재보다 늦출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혼파초지에서 모형의 단계적 적용을 통한 수량예측 연구 (A Research on Yield Prediction of Mixed Pastures in Korea via Model Construction in Stages)

  • 오승민;김문주;팽경룬;이배훈;김지융;김병완;조무환;성경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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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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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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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후요인을 이용한 혼파초지 수량예측모형을 기초로 하여 시비, 파종 및 조성연차 요인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해석력이 높은 모형을 선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혼파초지 수량예측모형 구축 과정은 자료(풀사료 및 기상자료)수집, 가공, 분석 및 모형 구축의 순이었다. 여기서 수량예측모형은 기후, 시비, 파종 및 조성연차 요인을 고려하여 6가지를 구축하였으며, 해석력 및 풀사료 생산 이론 측면의 검토를 통해 최적의 모형을 선택하였다. 그 결과 기후, 시비 및 파종과 조성연차(조성연차의 그룹화) 요인을 고려한 Model VI이 선택되었다(해석력=53.8%). Model VI의 요인 별 해석력은 기후요인이 가장 크고(24.5%) 시비(17.8%), 파종(10.7%) 및 조성연차(0.8%) 요인의 순이었다. 그러나 건물수량과 하고일수 간에 나타난 정(+)의 상관관계는 지역별 및 적산변수 등의 관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시비량 및 파종량은 특정값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이차항(Quadratic term)을 이용하여 적정 수준에 관한 연구가 요구된다.

냉방부하 최소화를 위한 지붕의 최적기울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Slope of the Roof for Minimum Cooling Load)

  • 태원진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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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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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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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an optimum slope of the roof that demands minimum cooling load of the building, when the roof is affected by the solar and wind energy. Two different roof shapes were chosen: hip, gabled. The cooling load of building having those roof shapes was calculated through the computer simulation, using DOE program. For the simulation, the angle of the roof and angle of the orientation was changed. In the conclusion of this paper, an optimum slope of the roof which causes minimize cooling load is presented according to the roof shape and orienta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could provide a practical design guideline for determining the roof angle for various climatic conditions.

Chronology and environment of the Palaeolithic and Neolithic cultures on the southern Russian Far East

  • Kuzmin, Yaroslav V.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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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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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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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results of geoarchaeological studies of the prehistoric cultural complexes on the Russian Far East (Primorye, or Maritime Province; the Amur River basin; and Sakhalin Island) are presented. Upper Palaeolithic sites are dated to ca. 40,000-10,500 B.P. They existed during the mild climate of the Chernoruchie interstadial (ca. 40,000-21,000 B.P.); during harsh climate at the Last Glacial Maximum, ca. 20,000-18,000 B.P., in several places on the Russian Far East (Primorye, Amur River basin, and Sakhalin); and during climatic amelioration in the Late Glacial time, ca. 16,000-10,500 B.P. The earliest Neolithic sites, represented by Osipovka and Gromatukha cultures, existed at ca. 13,000-10,000 B.P. in the environment of coniferous forests with admixture of broadleaved taxa. Since ca. 8000 B.P., Neolithic cultures appeared in all of the Russian Far East. They existed until ca. 3000 B.P., first during the Holocene Climatic Optimum, ca. 8000-5000 B.P., in the environment of coniferous-broadleaved forests, and later, at ca. 5000-3000 B.P., in the environment of birch-oak and coniferous fo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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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스발바드 군도 피오르드에서 일어난 홀로세의 빙해양 퇴적작용과 고기후적 의미 (Holocene Glaciomarine Sedimentation and Its Paleoclimatic Implication on the Svalbard Fjord in the Arctic Sea)

  • 윤호일;김예동;유규철;이재일;남승일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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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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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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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nalyses of sedimentological and geochemical parameters from two radiocarbon-dated sediment cores (JM98-845-PC and JM98-818-PC) retrieved from the central part of Isfjorden, Svalbard, in the Arctic Sea, reveal detailed paleoclimatic and paleoceanographic histories over the last 15,000 radiocarbon years. The overconsolidated diamicton at the base of core JM98-845-PC is supposed to be a basal till deposited beneath pounding glacier that had advanced during the LGM (Last Glacial Maximum). Deglaciation of the fjord commenced after the glacial maximum, marked by the deposition of interlaminated sand and mud in the ice-proximal zone by subglacial meltwater discharge, and prevailed between 13,700 and 10,800 yr B.P. with enriched-terrigenous organic materials. A return to colder conditions occurred at around 10,800 yr B.P. with a drop in TOC content, which is probably coincident with the Younger Dryas event in the North Atlantic region. At this time, an abrupt decrease of TOC content as well as an increase in C/N ratio suggests enhanced terrigenous input due to the glacial readvance. A climatic optimum is recognized between 8,395 and 2,442 yr B.P., coinciding with 'a mid-Holocene climatic optimum' in Northern Hemisphere sites (e.g., the Laurentide Ice sheet). During this time, as the sea ice receded from the fjord, enhanced primary productivity occurred in open marine conditions, resulting in the deposition of organic-enriched pebbly mud with evidence of TOC maxima and C/N ratio minima in sediments. Fast ice also disappeared from the coast, providing the maximum of IRD (ice-rafted debris) input. Around 2,442 yr B.p. (the onset of Neoglacial), pebbly mud, characterized by a decrease in TOC content, reflects the formation of more extensive sea ice and fast ice, which might cause decreased primary productivity in the surface water, as evidenced by a decrease in TOC content. Our results provide evidence of climatic change on the Svalbard fjords that helps to refine the existence and timing of late Pleistocene and Holocene millennial-scale climatic events in the Northern Hemisphere.

한국산 팽나무 버섯의 계통류별과 그 배양적 특성에 관한 연구 (On the Identification of Strains and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Flammulina velutipes in Korea)

  • 윤정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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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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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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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In order to investigate morpholog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strains in species, Flammulina velutipes, the author collected isolates of Flammultina velutipes at 49 locations in Korea and cultivated these isolates on the various kinds of solid media. After investigating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appeared on the various media, he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 1. The variation of colors in the fruit bodies is connected with the variation of climatic environments(composite effects between mean temperature in January and number of rain days of 1mm and over precipitation). The author, therfore, can find out the trend that brown type is distributed in the midland climatic region and yellow type in the southern climatic regoin. 2. Two types can be classified into several strains respectively : the strain of abundant or insufficient productivity, and strain of selectivity or non-selectivity of media. 3. According to the results of mutual comparison of soluble mycelial proteins by disc electrophoresis using polyacrylamide gels, each type has special common protein fractions(brown type : band located at 26..5mm position from surface of gel, yellow type : band located at 24.5mm position from surface of gel), and each strain has special protein fractions too. Therefore this phenomenon seems to support the results obtained by the above-stated morphological and cultural studies. 4. In the adaptability of strains to the temperature, every strain has the nature of growing in lower temperature(the optimum temperature of 20.deg.C to 25.deg.C) except that YI-1 strain has the optimum temperatue of $25^{\circ}C$-26^{\circ}C. And mycelial growth of every strain is discontinued at $35^{\circ}C.$ 5. In the adaptability of strains to the H-ion concentration, every strain has wide adaptable range of H-ion concentration, and has optimum range of pH 5.5 to 6.6 in mycelial growth excepting YA01, BI-2 and YI-1. 6. In the utility of carbon sources, the mycelial growth of every strain is very poor on the media containing xylose(average diameter of mycelial growth : 18mm), and most strains utilize favorably sucrose(39mm), maltose(37mm) and dextrose(35mm) in mycelial growth. In the utility of nitrogen sources, every strain utilizes favorably organic nitrogens(36 mm)more than inorganic nitrogens (25 mm), and utilizes fully peptone nad asparagine in organic nitrogens. Especially BA-1, BIK-2 and YA-1 strains grow vigorously on each media containing various carbon and nitrogen sources. 7. The characteristic tests of the number of days required for mycelial growth, the number of days requried for sprout of young bodies, the length of stipe and the number of fruit bodies formation seem to be useful methods in the early selection of the strain of the abundant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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