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erical Public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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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행정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Psychosocial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조윤정;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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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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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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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일부 행정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을 알아보고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수준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2010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대전광역시에 근무하고 있는 일부 행정 공무원을 38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은 건강군 8.8%, 잠재적 스트레스군 64.5%, 고위험스트레스군 26.7%로 나타났으며, 고위험스트레스군의 분포는 업무요구도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업무자율성이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동료의 지지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업무요구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업무자율성,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여가시간유무, 외래진료여부 및 동료의 지지도 등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일부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Factors and Job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박호진;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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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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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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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사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C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34명(남자 505명, 여자 129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공무원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음주상태, 수면시간,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업무요구도는 내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업무의 자율성은 A형행동유형, 내적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사의 지지도는 외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잔업시간, 질병으로 인한 결근, 업무에 대한 만족도, 수면시간, 여가시간, 외래진료경험유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1%이었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 등의 사회심리적 요인이 추가됨으로 해서 15.0%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직무스트레스에 사회심리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사무직 공부원의 직업관련 특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Psychosocial Health Status of Job Stress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조영채;권인선;배남규;박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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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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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9-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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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수준과 같은 사회심리적 건강상태가 그들의 직급, 근무경력 등의 직업관련 특성이나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직장 내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같은 직무스트레스 내용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하여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5개 정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805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09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은 직급, 근무경력, 업무만족도, 업무자율성,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년 간 결근일수, 업무요구도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직업관련 특성 요인보다 사회심리적 건강상태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업관련 특성의 인지정도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감소시키기기 위해서는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내용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