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ass I 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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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소구치 발치가 수반된 Class I전돌 증례의 치료 전후 변화 (DENTOFACIAL CHANGES IN CLASS I PROTRUSION PATIENTS TREATED WITH PREMOLAR EXTRACTIONS)

  • 장영일;이유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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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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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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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제 1 소구치 발치로 양호하게 치료된 Class I 전돌 환자의 치료 전 안모 골격 특성과 치료 전후 변화를 조사하여 Class I 전돌 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서울대학교 병원 치과 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하여 치열궁 길이 부조화의 양이 7.00mm 를 넘지 않고 Class I 전돌 환자로 진단되어 상, 하악 제 1소구치를 발거한 후 동일한 임상가에 의하여 동일 치료 기법으로 양호하게 치료된 환자 35명 (여자 27명, 남자 8명) 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료 전후 골격 형태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치열, 치조골, 연조직에서 치료 후 유의성 있는 변화가 있었다. 2. 치료 전 골격 형태는 SN-GoGn이 $36.56^{\circ}$, AB-MP이 $66.92^{\circ}$, ODI가 $69.17^{\circ}$, APDI가 $81.31^{\circ}$, CF $150.52^{\circ}$로서 수직적인 부조화 경향을 보였다. 3. 치료 전 치열 형태는 절치간 각이 $113.11^{\circ}$, U1 to FH가 $117.78^{\circ}$, L1 to A-Pog이 7.94mm 였으며 연조직 측모상 E line에 대하여 상순이 2.88mm, 하순이 5.43mm 돌출되어 있었다. 4. 치료 후 치열 형태는 절치간 각이 $14.46^{\circ}$ 증가되었으며 연조직 측모상 E line에 대하여 상순이 2.45mm, 하순이 3.2mm후방이동되었다. (P<0.001 ) 5. 치료 전 발치 지수 (EI)는 138.71이었고 치료 후 EI는 14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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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의 측모두부방사선학적 비교 (What determines dental protrusion or crowding while both malocclusions are caused by large tooth size?)

  • 선민규;김재형;조진형;김정문;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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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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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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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아크기가 전반적으로 클 때 어떤 환자에서는 전돌이 나타나는 반면, 어떤 환자에서는 치아밀집 현상이 나타난다. 본 연구는 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 간의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상의 특징을 비교함으로써 치아전돌 또는 치아밀집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치아크기가 정상에 비하여 크면서 제1급 구치관계를 가지는 치아전돌자 29명, 치아밀집자 22명을 선정한 후 중절치부터 제1대구치까지 치아크기를 비교하는 한편,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에서 투사도를 작성하고 골격형태, 설골 및 절치 위치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계측치를 설정하고 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 양 군 간의 비교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선정된 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의 치아크기는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골격형태를 나타내는 계측항목 중 S-N, A'-Ptm', SNA, ANB, 그리고 facial convexity에서 치아전돌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큰 값을 보였다. 또한 설골의 수직위치를 나타내는 hy-PP와 hy-MP는 치아전돌자에서 통계적으로 더 작게, 설골의 전후방 위치를 나타내는 hy'-Go는 치아전돌자에서 통계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치아전돌자가 치아밀집자에 비해 골격적으로는 상악전돌 경향을 보이고 설골의 위치는 전방 또는 전상방에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 차이가 치아전돌 또는 치아밀집 결정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Indirect palatal skeletal anchorage (PSA)를 이용한 골격성 I급 양악 치성 전돌 환자의 치험례 (Indirect palatal skeletal anchorage (PSA) for treatment of skeletal Class I bialveolar protrusion)

  • 채종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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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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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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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정원의 조절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상악에서 특히 그러하다. 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대부분이 환자의 협조에 대한 의존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고정원 보강에 대하여 확신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skeletal anchorage를 이용하여 환자의 협조를 최소화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고정원 보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 또한 과거의 골 융합성 임프란트와 달리 미니 스크류는 구강 내의 어느 부위에나 식립할 수 있을 정도로 식립 부위의 제한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는 titanium miniscrew를 구개 정중부의 약간 측방에 식립하고, indirect active P.S.A.(Palatal skeletal anchorage)를 이용하여 치료한 결과 상악 구치부에서의 고정원 보강을 얻을 수가 있었다. 이 치료 결과로 보아 PSA는 상악 구치부의 고정원 보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transpalatal arch system의 다양한 design을 응용한다면 효율적인 치아 이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부정교합 환자의 분포양상 (Distribution of Pediatric Malocclusion Patients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이소피아;송지수;신터전;김영재;김정욱;장기택;현홍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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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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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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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번 연구는 2017 - 2019년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교정 진단을 받은 5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 연구는 소아치과에 내원하는 교정환자의 골격 형태를 측모두부방사선 분석으로 파악하고 골격 형태와 관련된 임상적 특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골격 형태에 따라 행해진 치료방법에 대해 조사하여 임상의가 교정치료 계획 수립시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연령분포는 7세 연령군이 교정진단을 받은 환자 중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였다. 골격분포는 골격성 1급 부정교합이 54.2%로 가장 많았고 2급은 22.2%, 3급은 23.6%를 차지하였다. 골격성 1급의 경우 상하악 모두 후퇴인 환자가 34.4%, 골격성 2급의 경우 상악은 정상범주이나 하악이 후퇴인 경우가 39.5%, 골격성 3급의 경우 상악 후퇴 및 하악 전돌이 35.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수직적 골격형태는 brachyfacial type이 55%으로 가장 많았고 mesofacial type은 31.9%, dolichofacial type은 13.1%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 중 43.3%가 전치부 반대교합을 보였다.

제 1 소구치 발치를 동반한 제 I 급 치조성 양악 전돌 환자의 치료 전${\cdot}$후 비교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COMPARISON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IN CLASS I BIALVEOLAR PROTRUSION CASES WITH FOUR BICUSPID EXTRACTION)

  • 김형돈;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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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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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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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s of present study were to evaluate changes in models and lateral cephalometric head films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and to compare the amount of incisal retraction and anterior movement of molars with the two approaches of the retraction method of canine(sectional canine retractions vs sliding canine retractions) and the anchorage management(head gears vs no head gears, transpalatal arches vs no transpalatal arches and lingual arches vs no lingual arches) and to evaluate changes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in models with relation to lateral cephalometric head films. 67 Korean women with Angle's Class I bialveolar protrusion were selected, whose initial chronologic age was above 16 yrs. Models and lateral cephalometric head films were taken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with four bicuspid extraction.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1. Significant decreases were observed in intermolar width, arch length and arch perimeter of maxilla and mandible but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 observed in intercanine width of maxilla and mandible during treatment period. 2. The linear change of the upper incisor to upper lip was 2.84:1 and the linear change of the lower incisor to lower lip was 1.45:1 3.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sectional canine retractions vs sliding canine retractions), the !we groups(transpalatal arches vs no transpalatal arches) and the two groups(lingual arches vs no lingual arches) in the amount of incisal retraction and anterior movement of molars. There were a greater amount of maxillary incisal retraction and a lesser amount of anterior movement of maxillary molars with the use of head gears than no use of head gears. 4. Changes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in models with relation to lateral cephalometric head films were obtained as follows : 1) Maxilla Central incisors were moved 3.79mm backward, canines were moved 0.22mm laterally and 3.70mm backward, and molars were moved 0.535mm medially and 2.29mm forward. 2) Mandible Central incisors were moved 3.04mm backward, canines were moved 0.145mm laterally and 3.92mm backward, and molars were moved 0.755mm medially and 1.77mm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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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에 관한 역학적 연구(1990${\sim}$1999) (An Epidemiologic study on the Orthodontic Patients Who Visited Department of Orthodontics, Chosun University Dental Hospital Last 10 Years(1990${\sim}$1999))

  • 윤영주;김광원;황미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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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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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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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부정교합 유형이나 지역 분포 및 시대적 변화 등을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환자의 적절한 의사소통을 위한 자료나 정보제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가오는 21세기에 변모될 치의학을 준비하고 발전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부정교합 치료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간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진단받은 부정교합 환자 중 진단용 모형과 진료기록부가 잘 보존된 3,070명을 대상으로 하여 부정교합의 양상과 내원환자의 분포 및 변화추세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내원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었으며, 남자가 43.5%, 여자가 56.5%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 1.3배 더 많았다. 2. 연령별 분포에서 7세에서 12세 군의 내원율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13세에서 18세 군이 32.0%, 19세에서 24세 군이 19.6%, 25세 이상 군이 7.1%, 0세에서 6세 군이 3.4%으로 가장 낮았다. 3. Hellman 치령별 분포에서 남녀 모두 영구치열의 완성기인 IVa가 54.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내원환자의 거주지 분포에서 광주시내 거주자가 내원환자의 71.0%로 10km이내가 56.3%, 20km이내가 14.7%였다. 5. 내원환자의 주소(chief complaint)별 분포에서 전치부 반대교합이 22.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하악전돌은 12.6%, 상악전치전돌은 12.2%를 보였다. 6. Angle씨 부정교합 분류별 분포에서 제I급 부정교합이 38.9%, 제 II급 1류 부정교합은 20.7%, 제 II급 2류 부정교합은2.0%, 제III급 부정교합은 38.4%였으며, 남자에서는 제III급 부정교합이, 여자에서는 제I급 부정교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7. 치아의 수직관계이상에 있어서 제II급 1류와 2류 부정교합에서는 과개교합이 24.3%와 56.7%로, 제III급 부정교합에서는 개교합이 2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8. 골격의 전후방적 부조화에 있어서 제II급 부정교합은 하악골 발육부전으로 인한 경우가 39.3%, 제III급 부정교합은 하악골 과다성장으로 인한 경우가 4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9. 교정치료시 발치유무에 따른 분포에 있어서 발치 치료는 33.1%, 비발치 치료는 66.9%를 차지하였고, 발치치료 중 38.6%가 상하악 좌우측 제1소구치를 발거하였다. 10. 악교정 수술환자는 매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었으며, 전체 환자의 7.9%가 악교정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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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의 최근 경향 (Current trends in orthodontic patients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임동혁;김태우;남동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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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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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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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치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소득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라 일반인의 의식이 점차 변하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내원환자의 부정교합의 유형, 치료방법의 변화를 파악하여 내원환자와 보다 적절한 의사소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정치료 요구의 특성을 파악하여 부정교합의 역학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2002년 상반기와 1992년 상반기에서 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진료기록부가 잘 보존된 676명을 대상으로 하여 부정교합의 유형과 내원 환자의 지역분포 및 주소의 변화, 치료방법의 변화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내원 환자의 남녀 비율은 1992년 1:2.1에서 2002년 1:1.5로 남자환자가 많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 연령별 내원 환자의 분포에서 2002년에는 7세에서 12세군이 $3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19세에서 24세군이 $24.0\%$, 13세에서 18세군이 $21.6\%$, 25세 이상군이 $14.2\%$, 4세에서 6세군이 $5.8\%$, 0세에서 3세군이 $2.4\%$로 가장 낮았다. 1992년도 내원 환자의 연령 분포와 비교시 성인 환자의 비중이 증가하였다. 3. Angle분류법에 의한 내원환자의 분포에서 2002년에는 III급 부정교합이 $4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급 부정교합이 $25.0\%$, II급 1류 부정교합이$20.9\%$, II급 2류 부정교합이 $3.4\%$로 나타났다. 4. 내원환자의 지역별 분포에서 서울 북동지역의 환자가$37.0\%$, 서울 남동지역이 $13.2\%$, 서울 남서지역이 $12.3\%$, 서울 북서지역의 환자가 $5.5\%$로 나타났다. 1992년도와 비교시 서울 북동지역환자의 내원 비율이 종가하고 그 외 지역 내원 환자의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주소(chief complaint)별 내원 환자의 분포는 2002년에 하악 전돌이 $1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크라우딩이 $14.2\%$, 안면 비대칭이 $11.8\%$로 나타났다. 1992년의 주소별 내원 비율과 비교시 안면 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내원 동기가 매우 다양해졌다. 5. 2002년도 내원 환자의 치료방법은 고정식 장치가 $38.0\%$, 악교정 수술이$25.0\%$, 성장 관찰이 $13.0\%$로 나타났다. 1992년도와 비교시 chin cap의 사용이 줄었으며, 상대적으로 악교정 수술과 성장관찰을 요하는 환자의 비중이 유의할만하게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