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lorfenap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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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적 재배 작물 들깻잎 중 살충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잔류양상 (Residual Patterns of Insecticides Bifenthrin and Chlorfenapyr in Perilla Leaf as a Minor Crop)

  • 전상오;황정인;김태화;권찬혁;손영욱;김동술;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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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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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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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면적 재배 작물 중 연속수확작물인 높은 들깻잎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들깻잎 중 bifenthrin 및 chlorfenapyr의 잔류양상을 연구하였다. 확립된 분석법을 이용하여 회수율시험을 실시한 결과 bifenthrin 및 chlorfenapyr의 회수율은 81.9~104.8% 범위로 만족할만하였다. 들깻잎의 생육 기간 중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잔류량 변화는 first order kinetics model을 적용하여 해석하였으며 이 식으로부터 산출된 감소상수는 bifenthrin에서 $0.0724-0.0535day^{-1}$, chlorfenapyr에서 $0.0948-0.0821day^{-1}$로 나타났다. 두 농약의 들깻잎 중 반감기는 bifenthrin의 경우 9.6-12.9일이었으며, chlorfenapyr는 7.3-8.4일이었다. 산출된 두 농약의 감소상수를 이용하여 pre-harvest residue limit(PHRL)을 산출한 결과 수확 10일전 들깻잎 중 bifenthrin 및 chlorfenapyr의 잔류량이 각각 17.1 및 15.9 mg/kg일 경우 수확일에는 두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인 7.0 및 10.0 mg/kg 이하로 잔류하여 안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살충제 저항성 목화진딧물에 대한 afidopyropen과 chlorfenapyr, cyantraniliprole의 혼합효과 평가 (Combined Effect of Afidopyropen, Chlorfenapyr and Cyantraniliprole to Insecticide-resistant Cotton Aphid, Aphis gossypii (Hemiptera: Aphididae))

  • 강동현;이유노;문하현;김세은;구현나;김현경;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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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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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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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살충제 저항성 목화진딧물 집단(완주, 춘천, 고성)에 대한 3종(afidopyropen, chlorfenapyr, cyantraniliprole) 약제별 감수성과 혼용에 따른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3개 야외집단에 대해서 3약제 모두100배 이상의 저항성비를 보였다. 혼합제의 협력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반수치사농도(LC50)을 이용한 조합지수(CI), %M(synergism), 연합독성계수(CTC), 와들리 비율(WR), 상승비율(SR)와 사충률을 이용한 아보트 비율(AR)로 비교하였다. Afidopyropen + chlorfenapyr은 모든 야외집단에 대해서 살충활성의 증가를 보였고, chlorfenapyr + cyantraniliprole, afidopyropen + cayntraniliprole은 완주, 춘천 집단에 대해서 살충활성의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chlorfenapyr + cyantraniliprole (CI, 1.63; %M(synergism), 30; CTC, 64.0; WR, 0.6, AR, 0.54)과 afidopyropen + cyantraniliprole (CI, 6.7; %M(synergism), 1; CTC, 19.8; WR, 0.2, AR ≤ 0.55)은 고성 집단에서 길항작용을 나타내었다. 포장조건에서도 afidopyropen + chlorfenapyr, chlorfenapyr + cyantraniliprole, afidopyropen + cyantraniliprole은 99% 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보여 향후 살충제 저항성 목화진딧물 방제용 혼합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클로르페나피르(AC303 630) 약효와 약효지속기간 (Evaluation of effectiveness and bioassay of insecticide residues of chlorfenapyr(ac303 630) against Thrips palmi Karny(Thysanoptera ; Thripidae) under laboratory and vinyl house conditions)

  • 박종대;이호범;김도익;김선곤;송성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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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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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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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 고추 등에 피해가 심한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chlorfenapyr의 약효와 약효지속기간을 검정하여 효과적인 살충제 사용과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내에서 고추잎에 chlorfenapyr 유제와 과립수화제 50 ppm을 처리한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약효를 조사한 결과 처리 후 9일째까지 지속되었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생충수가 증가하였으나 제형간에 차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재배 오이에 chlorfenapyr 유제 50 ppm과 100 ppm을 처리한 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방제 효과는 처리 후 6시간째부터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 후 7일째까지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고 2차 처리후는 11일째까지 충의 밀도 억제 효과가 충분하였으며 추천농도인 50 ppm과 배량인 100 ppm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오이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chlorfenapyr 유제 50 ppm을 7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면 유충이나 유충+성충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에도 97%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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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잎 중 Chlorfenapyr의 잔류량 변화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잔효 생물 활성 (Persistence of Chlorfenapyr in Paprika Leaf and Its Residual Biological Activity to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 조규성;이소정;이동열;김영진;김경열;정부근;강규영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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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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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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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파프리카 잎에서 chlorfenapyr의 잔류기간 및 응애에 대한 약효 지속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chlorfenapyr를 기준량, 배량으로 살포하여 농약 잔류량 및 점박이응애의 사충율을 조사하였다. 기준량과 배량처리 모두 chlorfenapyr의 잎에서 반감기는 8일이였으며, 초기 잔류 농도는 기준량처리 시 22.22 ${\mu}g\;g^{-1}$이었고 배량 처리 시에는 37.75 ${\mu}g\;g^{-1}$으로 29일째 분석 시 1.56 ${\mu}g\;g^{-1}$, 배량은 3.62 ${\mu}g\;g^{-1}$로 나타났다. 열매에 대한 반감기는 5일로 잎에서 보다 짧았으며 잔류량은 MRL 수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점박이응애를 접종하여 24시간, 48시간 후 사충율을 조사한 결과 24시간 처리구의 방제효과는 7일까지 지속되었다. 48시간 처리구는 농약 처리 후 15일 경과한 잎에서도 방제 효과가 지속되었다. 이 결과로 작물체내에서 농약의 잔류량과 방제효과는 해충이 섭취하여 치사하는 농도에 도달하는 점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클로르페나피르 중독 후 지연성 사망 (Delayed death after chlorfenapyr poisoning)

  • 이장영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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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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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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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hlorfenapyr is a widely used insecticide, that is very lethal if ingested. It exhibits delayed toxicity in which there are few symptoms at first which suddenly worsen after a few days. A 66-year-old female patient ingested about 90 mL of chlorfenapyr liquid hydrating agent (Chlofenapyr 10%) and showed stable vital signs with no specific symptoms and findings other than a mild fever, vomiting, and nausea. From the 3rd day of ingestion, creatine kinase was high, and rhabdomyolysis was suspected. From the 4th day of ingestion, pancreatic enzymes began to gradually increase. A diffusion-weighted image showed a multifocal high signal intensity in the white matter and corpus callosum area. On the 8th day after ingestion, she suffered a high fever and a heart attack and died. Thus, if a patient is suspected of taking chlorfenapyr, he/she needs active treatment and monitoring even if he/she does not exhibit any symptoms.

취나물의 재배기간 중 살충제 Chlorfenapyr와 살균제 Fenarimol의 생산단계 농약잔류허용기준의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PHRL) of Insecticide Chlorfenapyr and Fungicide Fenarimol during Cultivation of Chwinamul(Aster scaber))

  • 임종성;홍지형;이초롱;한국탁;이유리;이규승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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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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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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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취나물 재배 중 chlorfenapyr와 fenarimol을 살포 후 0, 1, 2, 3, 5, 7, 10일에 취나물 시료를 채취하고 각각의 농약을 분석하고 그것의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한 다음에 생산단계 농약 잔류허용기준(PHRLs)을 설정하였다. 취나물 중 chlorfenapyr와 fenarimol은 acetonitrile과 dichloromethane으로 추출과 분배를 거쳐 GC-EC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Chlorfenapyr와 fenarimol의 정량분석한계(MQL)은 chlorfenapyr는 0.10 mg/kg이었고, fenarimol은 0.02 mg/kg이었다. 그리고 chlorfenapyr의 회수율은 1.0과 5.0 mg/kg의 두 처리수준에서 각각 $94.2{\pm}1.70%$$99.0{\pm}1.61%$이었다. Fenarimol의 회수율은 0.2과 1.0 mg/kg에서 각각 $92.1{\pm}2.14%$$83.1{\pm}1.98%$이었다. 취나물에서 chlorfenapyr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 살포시 3.5일, 배량 살포시에는 3.4일이었다. Fenarimol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 살포시 6.0일, 배량 살포시에는 5.9일이었다. 잔류감소 회귀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생산단계 농약 잔류허용기준(PHRLs)은 chlorfenapyr가 각각 수확 10일전 13.02 mg/kg이었고, 수확 5일 전에는 6.25 mg/kg으로 제안하였다. 그리고 fenarimol은 각각 수확 10일전에 2.80 mg/kg으로, 수확 5일전에는 1.67 mg/kg으로 제안하였다.

쪽파(Allium ascalonicum L.) 재배기간 중 Diazinon, Iprodione 및 Chlorfenapyr의 잔류량 변화 (Temporary Persistance of Pesticide Residue of Diazinon, Iprodione and Chlorfenapyr during the Cultivation Periods in Shallot (Allium ascalonicum L.))

  • 고광용;나은식;김성헌;김상준;장영희;이규승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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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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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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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order to know the residual pattern of pesticides and predict to the degradation period until below MRL, we experimented diazinon, iprodinon and chlorfenapyr for shallot. They were the most detected pesticide in shallot by NAQS (National Agricultural product Quality management Service) survey. In this experiment, we sprayed those pesticides 15days before harvest and analyzed 0, 1, 2, 3, 5, 7, 10, 14 day sample to establish logical equation and to calculate $DT_{50}$. During the cultivating period, the residue amount of diazinon was changed from 1.02 mg/kg (0 day) to 0.01 mg/kg (14 day), $DT_{50}$ was 2.19 days, and iprodione was changed from 1.45 mg/kg (0 day) to 0.14 mg/kg (14 day), $DT_{50}$ was 4.15 days, and chlorfenapyr was changed from 1.5 mg/kg (0 day) to 0.01 mg/kg (14 day), $DT_{50}$ was 1.97 days. The $DT_{50}$ of double amount in those pesticides, diazinon was 2.24 days, iprodione was 4.82 days, and chlorfenapyr was 2.24 day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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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르페나피르 중독에 의한 백색질뇌증 환자의 임상양상과 자기공명영상 소견: 증례 보고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Clinical Features of Chlorfenapyr-Induced Toxic Leukoencephalopathy: A Case Report)

  • 김종혁;박노혁;박지연;김선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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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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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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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클로르페나피르는 널리 사용되는 살충제이며 인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중추신경계 침범을 동반한 클로르페나피르 중독은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전까지 드물게 보고된 클로르페나피르 중독에 의한 백질뇌병증 환자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약 2주 전에 클로르페나피르를 음독한 71세 남자 환자가 내원 2일 전부터 시작된 양측 하지위약감과 배뇨장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시행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는 뇌량, 속섬유막, 뇌줄기를 포함하는 영역에 양측성의 광범위한 뇌백질의 이상을 보였고, 척수 자기공명영상에서는 전반적인 척수에 고신호를 동반한 종창을 보였다.

토양에 잔류된 Boscalid 및 Chlorfenapyr의 엇갈이 배추로의 흡수 이행 (Uptake of Boscalid and Chlorfenapyr Residues in Soil into Korean Cabbage)

  • 전상오;황정인;이상협;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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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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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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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토양에 잔류된 농약의 작물로의 흡수 이행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boscalid 및 chlorfenapyr를 토양에 잔류시킨 후 엇갈이 배추로 흡수 이행 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엇갈이 배추 및 토양 중 두 농약의 확립된 분석법을 이용하여 회수율시험을 실시한 결과 회수율은 87.5~105.2% 범위 이내이었다. 토양 중 boscalid의 초기잔류량은 저농도 처리구에서 2.77 mg/kg, 고농도 처리구에서 5.66 mg/kg이었으며 28일 경과 후 잔류량은 각각 0.53 및 1.60 mg/kg으로 초기잔류량의 71.7~81.9%가 감소하였다. 반면에 chlorfenapyr의 초기잔류량은 저농도 및 고농도 처리구에서 각각 2.38 및 6.43 mg/kg으로 나타났으며, 28일 경과 후 각각 1.36 및 2.91 mg/kg으로 초기잔류량의 42.9~54.8%가 감소하였다. 엇갈이 배추시료는 파종 후 21일부터 28일까지 약 2일 간격으로 수확하여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시간경과에 따라 농약의 흡수량이 증가하였다. 엇갈이 배추로 흡수된 boscalid의 흡수량은 저농도 처리구에서 2.47 mg/kg으로 2.4%의 흡수율을 보였으며, 고농도 처리구에서 흡수량은 4.71 mg/kg으로 2.2%가 흡수되었다. 반면에 chlorfenapyr의 흡수량은 저농도 및 고농도 처리구에서 각각 1.36 및 2.63 mg/kg으로 나타나 1.5 및 1.3%를 흡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에 잔류된 농약이 후작물로 흡수 이행되어 수확물에서의 잔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시설재배 쪽파와 부추에서 살충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잔류특성 비교 (Comparision of the Residue Property of Insecticide Bifenthrin and Chlorfenapyr in Green Onion and Scallion under Greenhouse Condition)

  • 박종우;손경애;김태화;채석;심재룡;배병진;이해근;임건재;김진배;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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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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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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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시에 수확하는 경채류 중 쪽파와 부추에 대한 살충제 bifenthrin와 chlorfenapyr의 잔류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수확일을 기준으로 각각 1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 후 수확당일, 수확 3일 전, 수확 7일 전, 수확 10일 전 및 수확 14일 전에 시료를 수거하여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수확당일의 잔류량을 기초하여 작물 중 농약살포액의 부착량을 환산한 결과, 쪽파의 경우 123.0-125.5 mL/kg, 그리고 부추에서는 70.0-74 mL/kg으로 조사되어 쪽파가 부추에 비해 더 많은 살포액이 부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작물에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소실 정도를 조사한 결과, 쪽파에서 bifenthrin의 분해소실곡선은 y = 1.0334 $e^{-0.0602x}$ ($R^2$= 0.8606), chlorfenapyr는 y = 2.2603 $e^{-0.0519x}$ ($R^2$= 0.9043)이었으며, 부추에서는 bifentrhin의 경우, y = 0.7693 $e^{-0.1823x}$ ($R^2$= 0.9756), chlorfenapyr는 y = 1.2940 $e^{-0.1051x}$ ($R^2$= 0.9782)으로 나타났다. 이 분해소실곡선을 이용하여 각 작물에서 두 농약의 분해반감기를 조사한 결과, bifenthrin의 경우, 쪽파에서 분해반감기는 11.51일이었으며, 부추에서는 3.80일로서 쪽파에서의 분해 반감기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chlorfenapyr의 경우에서도 쪽파 13.35일, 부추 6.59일로 쪽파에서의 분해반감기가 더 길었다. 쪽파와 부추에서 두 농약의 잔류특성이 비교되었을 때 농약살포 후 살포액의 부착량과 작물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반감기는 부추에서보다는 쪽파에서 더 많거나 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