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ongdoba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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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chlorine dioxide gas fumigation on the storage quality of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 Cheongdobansi

  • Jiyoon Kim;Jung Soo Kim;Minhyun Kim;Ji Hye Kim;Insun Kim;Inju Nam;Jong-Kuk Kim;Kwang-Deog Moon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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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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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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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ecause of their short harvest season, large quantities of persimmons must often be processed within a limited time. Therefore, new methods to extend their storage life are required.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chlorine dioxide (ClO2) gas fumigation for various treatment periods on the storage quality of astringent persimmons Cheongdobansi under low-temperature conditions. The conditions consisted of continuous treatment with ClO2, treatment for 2 weeks with ClO2, and no treatment, all of which are stored at low temperatures. Control samples (storage 0 days) without any treatment were prepared and all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10 weeks at two-week intervals. The ClO2 gas treatment maintained the moisture content, color value, hardness, soluble tannin content, and sensory characteristics. However, ClO2 gas treatment did not affect the soluble solids, pH, and total sugar content. In particular, continuous treatment with ClO2 maintained the storage quality after 6-8 weeks of storage, particularly the hardness and weakness (sensory evaluation). The results suggest the potential of continuous treatment with ClO2 as a highly effective method for maintaining the freshness of Cheongdobansi.

떫은감 '청도반시'의 알코올 발효조건 모니터링 (Monitoring of Alcohol Fermentation Condition for 'Cheongdobansi'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

  • 이수원;이오석;장세영;정용진;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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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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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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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감와인 및 증류주 개발을 위해 감과실의 알코올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코올 발효에 적합한 균주를 선별한 결과 S. kluyveri DJ97이 알코올 함량 10.8%, 알코올 수율 96.3%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탄을 함량은 935 ppm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초기 $^{\circ}Brix$와 가수량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초기 $22^{\circ}Brix$, 가수 120%(v/w)군간에서 알코올함량 1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ectinase 무처리군에서 알코올 함량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Pectinase 처리군은 무처리군에 비해 acetaldehyde, n-propanol 및 isobutanol 함량은 낮게 나타났으나 methanol 함량은 증가시키므로 pectinase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시판 청도반시 감말랭이 제품의 품질분석 및 등급화 (Quality Analysis and Grading of Sliced-Dried 'Cheongdobansi' Persimmons Marketed in Korea)

  • 김귀란;김미영;정헌식;박현주;문광덕;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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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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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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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판 '청도반시' 말랭이의 품질 분석과 등급화 지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조사가 다른 7종의 제품을 구입하여 객관적 및 관능적 품질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전반적 기호도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등급화 지표를 설정하고 검정을 실시하였다. 감말랭이의 중량, 길이, 너비, 두께, 경도 등은 제품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제품별 차이를 보였으며, 그 범위는 $43.44{\sim}47.92^{\circ}Brix$로 나타났다. 기계적 색도 역시, 제품별 차이를 보였는데 L, a, b값의 범위는 $41.17{\sim}54.09$, $5.62{\sim}12.36$$10.51{\sim}20.59$를 각각 나타내었다. 관능검사에서 삽미, 산미 및 곰팡이취는 인지되지 않았으며 색상, 감미도 및 견고도는 제품별 차이를 보였다. 감말랭이의 전반적 기호도는 관능적 색상, 견고도 및 감미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관능적 색상과 견고도를 지표로 한 등급화에서 품질 특성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로써 시판 청도반시 말랭이의 품질 특성은 불균일하지만, 관능적 색상과 견고도는 등급화의 지표로 설정되었다.

떫은감의 품종별 고농도 이산화탄소의 저장효과 (Comparison of Fruit Quality of Various Astringent Persimmon Cultivars during Storage in Atmosphere Controlled with High $CO_2$Concentration)

  • 김창배;이숙희;김찬용;윤재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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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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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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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CA저장에 적합한 떫은감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 봉옥시 4품종을 공시하여 $CO_2$농도를 12, 16%로 하였으며 $O_2$농도는 같이 3%로 하여서 약 160일간 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였으며,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CO_2$12%, $CO_2$16% 모두 일반 저온저장고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봉옥시는 고농도의 $CO_2$로 가용성 고형분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경도변화에서 청도반시, 사곡시 및 고종시는 고농도의 $CO_2$에 의한 CA저장에서 일반 저온저장보다 경도 유지가 좋았고 봉옥시는 CA저장과 일반 저온저장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장기저장시 청도반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적었고, 고종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컸다. 장기저장에 따른 부패과 발생은 $CO_2$농도가 높을수록 억제효과가 높았으며 청도반시, 사곡시에서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서 CA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색도변화에서 CA저장으로 Hunter값이 약간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일반 저온저장, CA저장에서 저장기간이 오래 경과해도 tannin 지수가 높아서 추후 탈삽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봉옥시는 고농도 $CO_2$로 탈삽이 진행되었으나 과육이 검게 변하는 갈변화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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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과실의 성장 중 일반 및 폴리페놀 성분의 변화 (Change in the Polyphenol Content of Cheongdobansi Persimmon Fruit during Development)

  • 이윤래;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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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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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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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 품종인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성분, 총페놀 및 페놀산 함량과 DPPH유리기 소거능을 7월부터 10월까지 1개월 간격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성장 중 감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조지방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조회분 함량은 9월 이후에 증가함을 각각 나타내었다. 총페놀 함량은 성장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페놀산으로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p-coumaric acid 및 salicylic acid 등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함량은 성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유리기 소거능은 성장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감소됨을 보였다. 이로써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및 페놀성 물질 함량과 항산화성은 성장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미성숙 과실도 활용소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다.

감잎의 품종별 화학성분과 항산화활성 (Chemical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Leaves)

  • 정경미;강가화;권민경;송인규;조두현;추연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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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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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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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잎 4품종과 녹차의 화학성분을 분석하고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여 전통 건강차로써 감잎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건시료의 유리당, 유리아미노산, 비타민C, 카페인 등을 분석하였다. 감잎 4품종 모두 녹차에 비해 총 유리당 함량이 높았고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fructose, maltose, xylose 5종의 유리당이 동정되었으며 그 중 sucrose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감잎 품종에서 총 31∼32종이 검출되었으며,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상주둥시 60.40 nmol/$\mu$L, 봉옥 53.21 nmol/$\mu$L, 월하시 52.29 nmol/$\mu$L, 청도반시 47.58 nmol/$\mu$L이었고 감잎에 비해 녹차가 114.72 nmol/$\mu$L로 가장 많았다. 비타민 C 함량은 월하시 0.089%, 청도반시 0.079%, 봉옥 0.032%, 상주둥시 0.015%, 녹차 0.01%로 감잎이 녹차에 비해 8배 이상 높았다. 카페인은 감잎 4품종에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녹차는 6.63 mg/100 g의 함량을 보였고, 카테친은 청도반시 0.35%, 봉옥 0.34%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녹차는 0.07%로 감잎의 1/5 정도 수준이었다. gallic acid는 감잎 품종 중에는 상주둥시 0.32%, 봉옥 0.20%가 높은 편이었고 녹차 1.41%로 가장 높았다. Ca의 함량은 청도반시가 9516.17 ppm으로 가장 높았고 녹차 2349.71 ppm로 감잎이 녹차에 비해 4∼5배정도 높았다. 향기성분 패턴은 감잎 품종간에는 비슷한 경향이었고 녹차와는 차이가 있었으며 항산화 활성은 감잎 품종 중에는 월하시가 IC50($\mu$g)가 42.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녹차가 IC50($\mu$g)가 19.0로 감잎에 비해 높았다.

감나무의 휴면정도 및 저온에 따른 내동성 비교 (Freezing Hardiness According to Dormancy Level and Low Temperature in Persimmon (Diospyros kaki))

  • 김호철;배강순;배종향;김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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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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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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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나무의 휴면 정도에 따른 내동성을 비교하고자 '부유', '상서조생', '서촌조생', 갑주백목', '청도반시' 등의 1년생 가지를 1월 20일, 2월 20일, 3월 20일에 각각 채취하여 -5, -10, -15, -20, -25 및 $-30^{\circ}C$ 등으로 처리한 후 전해질 누출률, TTC 검정 및 눈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전해질 누출률은 1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낮았고, 3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다. '부유'라 '청도반시' 가지의 전해질 누출률은 1월 20일에서 높았고 2월 20일에는 낮았으며, '상서조생'과 '서촌조생'은 반대의 경향이었고, '갑주백목'은 중간 정도 수준이었다. TTC 검정을 통한 흡광률은 1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고, 2월 20일과 3월 20일의 가지에서는 낮았다. '부유'와 '상서조생' 가지의 흡광률은 1월 20일과 3월 20일에서 낮고 2월 20일에서는 높은 경향이었다. '서촌조생'과 '갑주백목'의 가지는 채취시기에 관계없이 높은 수준이었다. 눈의 발아율은 2월 20일의 가지에서 가장 높았고 3월 20일의 가지에서 낮았다. 그리고 대부분 품종의 발아율은 휴면정도에 관계없이 $-20^{\circ}C$ 처리에서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부유', '서촌조생' 및 '청도반시'의 가지는 휴면정도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았지만 '상서조생'의 가지는 낮았다. '갑주백목'의 가지는 1월 20일에만 높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감나무의 내동성은 휴면 타파 후 가장 약하며, 떫은감과 단감 간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포장재에 따른 탈삽감의 MA 저장 중 물리적 특성 (Physical Characteristics of Deastringent Persimmons during Modified Atmosphere Storage as Affected by Packaging Materials)

  • 장경호;이진만;허상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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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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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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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탈삽된($CO_2$처리) 청도반시의 MAP저장에 따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적합한 조건을 규명하였다. 시료인 떫은감은 "청도반시"를 탈삽하여 사용하였으며, LDPE($60{\mu}m$), ceramic(30, $60{\mu}m$)필름을 사용하여 하였다. 저장온도는 $5^{\circ}C$에서 140일간 저장을 하면서 저장 조건에 대한 떫은 감의 품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포장내 $CO_2$$O_2$의 농도는 저장 18일까지는 $CO_2$의 농도가 5.2%까지 증가하고 $O_2$농도는 6.7%까지 감소한 후 저장 말기까지는 거의 일정한 농도를 유지되었다. 저장 중 중량 감소율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eramic $60{\mu}m$ 가장 낮은 중량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과육의 경도, 과피의 색도는 ceramic $60{\mu}m$ 포장군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중 탄닌 함량, 가용성 고형성분은 포장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함량변화의 경우 탈삽 직후 다소 상승 하다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탈삽감의 유통에 가장 적합한 포장군은 ceramic $60{\mu}m$ 필름으로 확인되었다.

수확기, 온도 및 Ethephon 처리에 따른 떫은감 (Diospyros kaki Thunb.)의 연화 (Softening of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as Affected by Harvest Time, Temperature, and Ethephon Treatment)

  • 박서준;홍성식;이종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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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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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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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떫은감 "청도반시"를 조기착색과는 9월 21일, 적숙과는 10월 11일에 수확하여 수확시기에 따른 연화정도를 조사하고, 연시제조의 적정온도를 설정하고자 10, 15, $20^{\circ}C$에서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도는 처리온도 15, $20^{\circ}C$에서 처리 2일만에 전체 경도 감소량에 70% 정도 감소되었으며, 6일 이후에는 경도의 감소가 완만하게 되었다. 처리온도 $10^{\circ}C$는 다른 처리온도에 비하여 높은 경도를 나타내어 연시제조에는 효과가 없었다. 가용성탄닌은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15, $20^{\circ}C$의 처리구에서 6일째에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무처리구는 가용성탄닌이 약간 감소되었다. 조기수확과의 Hunter 'L', 'b' value는 모든 처리온도에서 2일째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적숙과는 초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8일째부터는 비교적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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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청도반시' 과실의 수확 후 품질에 미치는 에틸렌의 영향 (Effects of Ethylene Treatment on Postharvest Quality of Astringent persimmon 'Cheongdo-bansi')

  • 임병선;이진수;김지강;천종필;오소영;인수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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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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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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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은 떫은감(청도반시) 과실의 적정 홍시제조 온도를 구명하고 에틸렌 처리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과실은 수확 후 각각 20, 15 및 $10^{\circ}C$의 온도에 저장하였고, 에틸렌처리는 각 온도별 $10{\mu}L{\cdot}L^{-1}$의 농도를 지속적으로 처리하였다. 온도가 높은 저장조건일수록 과실의 후숙을 촉진하였다. 반면, 저장온도 $20^{\circ}C$는 후숙은 촉진되지만 과실의 노화가 빠르게 촉진되고, $10^{\circ}C$의 경우 떫은맛이 잔류하므로 $15^{\circ}C$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양호하였다. 에틸렌발생제 처리는 감 과실을 후숙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박스 내 플라스틱필름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