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motherapy cancer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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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병기 소세포암 환자의 항암화학방사선요법에 대한 후향적 분석 (Retrospective Analysis of Chemoradiotherapy for Limited-Stage Small-Cell Lung Cancer)

  • 이종훈;김성환;김수지;이주환;김훈교;심병용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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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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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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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제한병기 소세포암 환자의 흉부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의 성적과 부작용을 분석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제한병기 소세포암으로 진단받고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 혹은 순차적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35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방사선치료선량은 하루 1.8~2 Gy 분할선량으로 원발병소에 총 50~66 Gy 조사하였다. 환자군은 4주기 시스플라틴 및 에토포사이드 복합 항암치료를 받았다.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은 항암 제 1주기 첫 날에 흉부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고 순차적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은 항암 제 4주기를 마친 후 에 흉부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다. 결 과: 순차적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의 무진행생존시간의 중앙값은 16.5개월이었고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의 무진행생존시간의 중앙값은 26.3개월이었다.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의 2년 무진행생존율은 50.0%이었고 순차적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의 2년 무진행생존율은 16.0%이었다(p=0.0950). 백혈구감소증의 정도와 빈도는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하지만, 심한 식도염의 빈도는 양군에서 모두 높지 않았다.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은 순차적항암화학방사선요법군에 비하여 빈번하게 혈액학적독성으로 치료가 중단되었다(p=0.001). 결 론: 본 연구에서는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제한병기 소세포암 치료에서 순차적항암화학방사선요법보다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은 부작용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유방암의 접선 조사시 피폭 폐용적 (The Irradiated Lung Volume in Tangential Fields for the Treatment of a Breast)

  • 오영택;김주리;강해진;손정혜;강승희;전미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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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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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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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에서 가장 유의하여 할 사항 중의 하나인 방사선 폐렴 등의 폐합병증은 피폭 폐용적, 방사선량율, 방사선량 등의 영향을 받으며 그 중에서도 피폭 폐용적의 정도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피폭 폐용적의 정량적인 측정 자료는 매우 드물며 피폭 폐용적의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보고도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보고이다. 이에 본 저자들은 본원에서 치료받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접선 조사 시의 피폭 폐용적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간접적으로 피폭 폐용적을 예측할 수 있다고 제시되고 있는 여러 인자들의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본 연구를 계획하였다. 재료 및 방법 :본원에서 1995년 1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접선 조사 방식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은 유방암 환자 중 치료 계획용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한 25명을 대상으로 폐용적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환자에서 피폭 폐용적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로서 1) 치료 계획 필름의 조사면 중심에서의 후방 접선으로부터 전방 흉벽의 뒷면까지의 수직선상 거리인 Central Lung Distance (CLD), 2) 치료 계획 필름의 후방 접선으로부터 전방 흉벽의 뒷면까지의 수직선중 가장 긴 수직선의 거리인 Maximum Lung Distance(MLD), 3) 치료 계획용 컴퓨터 단층 촬영 필름의 조사면 중심 사진에서의 후방 접선으로부터 전방 흉벽의 뒷면까지의 거리인 Greatest Perpendicular Distance (GPD), 4) 치료 계획 필름 상의 조사면의 세로 길이(L)를 측정하였고 피폭 폐용적을 구하기 위하여 치료 계획 상의 Dose Volume Histogram(DVH) 자료에서 양측 전체 폐용적(EV), 동측 전체 폐용적(IV) 및 피폭 폐용적(RV)을 측정하고, 서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총 25명 대상 환자의 연령은 23-67세로(중앙 연령 41세) 우측 유방암이 14예, 좌측 유방암이 11예 있었다. 전체 환자의 CLD는 평균 2.2cm(1.9-3.3cm), MLD는 평균 2.4cm(1.9-3.3cm) 그리고 GPD는 평균 2.3cm(1.4-3.1cm)이었으며 L은 16-23cm이었다. CLD와 L을 곱한 값은 평균 $42.4cm^2(32-76cm^2)$, MLD와 L의 곱은 평균 $45.3cm^2(34.2-75.9cm^2)$였으며, GPD와 L을 곱한 값은 $42.5cm^2(26.6-69cm^2)$였다. 전체 폐용적은 1356-4092cc로 평균 3052cc였으며 우측 폐는 584-2554cc 평균 1671cc였고 좌측 폐는 턴j-2252 co로 평균 1379cc였다. 피폭 폐용적은 61-279cc(평균 170cc)로 양측 전체 폐용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RV/EV)은 $2.9-13\%$(평균 $5.8\%$) 이고 동측 폐용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RV/IV) 4.9-29.6(평균 $12.2\%$)였다. CLD, MLD, GPD, L, $CLD\starL,\;MLD\starL,\;GPO\starL$ 등의 변화에 따른 RV, RV/EV, RV/IV 둥의 피폭 폐용적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구할 수 없었으며 CLD가 3cm 이하인 24명의 환자에서 RV/EV는 $10\%$ 이내였다. 좌우 폐의 비교에서 RV/IV이 좌측 유방암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RV/EV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결론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접선 조사 방치에서 CLD를 3cm 이내로 제한하는 경우 CLD 등의 변화폭이 작아서 피폭 폐용적과의 상관관계를 구할 수는 없으나 피폭 폐용적의 정도는 다른 보고 들을 고려할 때 적절하였고 좌측 유방암 환자에서의 피폭 폐용적이 동측 전체 폐용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우측 유방암 환자에 비해 높았으나 양측 전체 폐용적에 대한 비율은 동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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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암 환자 실태 (A Survey of Cancer Patients Who Visited Emergency Room)

  • 양선애;조옥희;유양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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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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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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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응급실을 내원하는 암 환자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C 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종양내과 암 환자 564명의 응급실 의료정보지를 분석하였다. 실태 조사서는 암 병동 근무경력 6년 이상의 간호사 4인과 종양내과 교수 1인 및 간호대학 교수 1인에게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아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ver 9.1)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위장관계 암이 28.9%로 가장 많았고, 병기는 4기가 66.9%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 내원 전에 최근 받은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51.6%이었고, 항암화학요법 치료 횟수는 1~5회가 82.5%로 가장 많았으며, 최근 치료받은 장소는 입원 병동이 52.4%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응급실 내원관련 특성은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내원까지 2주 이하인 경우가 62.9%로 가장 많았고, 증상 발현에서 내원까지의 기간이 1일 이내가 34.9%, 응급실 내원 후 입원까지 1일이내가 71.8%로 가장 많았다. 내원요일은 평일이 73.2%로 가장 많았고, 응급실 내원 후 입원한 경우가 77.2%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을 내원 시 주요증상은 통증이 34.3%로 가장 많았고, 위 장관계 증상이 30.0%, 호흡기계 증상이 21.5%, 고열이 16.3% 순이었다. 응급실에 내원한 주요증상은 위장관계 암과 췌장 간 담도암은 통증, 림프종은 고열, 폐암은 호흡기계 증상, 두경부암이나 육종, 유방암을 포함한 기타 암은 위장관계 증상이 가장 많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는 주요증상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3기 이상의 진행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지 않고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암 환자들이 병원과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통증 관리를 연계해서 받을 수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위장관계 암과 폐암 환자들이 퇴원 후 응급증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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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외담도종양에서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otherapy in the Treatment of Extrahepatic Bile Duct Carcinoma)

  • 신현수;김귀언;이형식;서창옥;노준균;이종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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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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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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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연세대학교, 연세암센터 치료방사선과에 내원하였던 27명의 간외담도종양환자를 대상으로 외부방사선조사 및 관내 근접조사(intraluminal brachytherapy)를 병용하였을 경우 적절한 국소관해율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하였고 이러한 치료방법에 대한 결과를 불완전한 절제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군의 치료성적과 비교분석하였다. 16명은 남성이었고 11명은 여성이었으며, 평균나이는 58세($34\~70$세)였다. 외부방사선치료는 10 MV Linear Accelerator, 4 문조사방법을 이용하였고 총 조사량은 $45\~55$ Gy이었다. 관내 근접조사는 외부방사선조사후 시행하였고 Ir-192를 사용한 고선량치료기기인 Gamma-Med 12i를 이용하여 총 15Gy를 조사하였다. 최소 추적조사기간은 12개월이었다. 치료방법에 따라 3개의 군으로 대별해 보았는데, 1군(6명)은 불완전 절제술후 미시적 잔류암존재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했던 경우이고 2군(13명)은 수술불가능하여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치료하였던 경우이며, 3군(8명)은 외부방사선조사와 관내근접조사를 병용하였던 경우로 분류하였다. 치료실패요인은 대부분 국소실패였고 원격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중앙생존기간은 10개월이었고 2년 생존율은 $30\%$이었다. 각 치료군에 따른 치료실패율은 1군 $67\%(4/6),\;2군\;79\%(10/13),\;3군\;38\%(3/8)$이었으며 중앙생존기간은 각각 10개월, 6개월, 10개월이었다. 또한 2년 생존율은 각각 $56\%,\;18\%,\;50\%$로서 종합적으로 1군과 3군간의 생존율과 중앙생존기간은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저자들은 간외담도종양 환자의 경우 외부 방사선치료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으며 외부방사선 치료와 관내근접조사를 병용하였을 경우 수술적 절제술이 시행되었던 경우와 비슷한 치료성적을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며 향후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방사선치료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리라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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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척추 종양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for Metastatic Spinal Tumor)

  • 한정수;김기택;소재호;이정희;신동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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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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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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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전이성 척추 종양은 가장 흔한 전이성 종양 중의 하나로 치료에 있어 보통 보존적 요법이 선호되어 왔으나 신경학적 증상과 삶의 질의 개선이 극히 불량하였다. 수술적 치료 후에 신경학적 증상의 변화와 임상증상의 개선정도, 생존 기간의 증가 등에 대해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 8월부터 1999년 6월까지 본원에서 경험하였던 전이성 척추 종양 중 수술적 치료 후 추시관찰이 가능하였던 14례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과 방사선학적 검사 등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연령별, 성별, 해부학적 발생 부위별 분포와 각각의 원발 종양에 따른 골 전이의 양상에 대해 조사하였고, 방사선 치료로 도움이 안될 때, 신경학적 증상이 악화될 때, 척추 불안정성이 있을 때, 원발 종양을 알지 못할 때, 병적 골절이 있을 때, 기대여명이 6주 이상일 때, 만성적인 통증이 있을 때 시행하였던 수술적 치료 전후의 증상의 개선 정도를 평가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분석하였다. 결과 : 전이성 척추 종양은 여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고 30대에서 70대까지 연령이 다양하였으며 원발 종양으로 여자는 유방암, 남자는 폐암이 가장 많았고 가장 흔한 전이 부위는 흉추부였다. 수술 전 마비의 정도가 수술 후 임상 증상의 호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 후 전이성 척추 종양의 평균 여명은 사망한 11례에서 8.9개월, 살아있는 3례에서 14.7개월이었다. 결론 : 전이성 종양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전이성 척수 종양이 의심될 때, 치료와 동시에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그 방법과 관계없이 동통과 신경학적 증상의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초기의 적극적 치료로 삶의 질과 생존 기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추후 원발 종양의 종류에 따른 전이성 척수 종양의 분류와 이에 따른 수술적 치료의 역할에 대한 평가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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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윤성 방광암에서 경요도적절제술 및 Cisplatin과 방사선의 병용치료의 효과 (The Results of Combined Modality Treatment with Transurethral Resection, Cisplatin and Radiation Therapy for Invasive Bladder Cancer)

  • 오윤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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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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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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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9년 2월부터 1990년 6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침윤성 방광암으로 경요도적절제술 및 Cisplatin과 방사선을 병용하여 치료를 받았던 10예에 대하여 저자는 후향적으로 국소관해율, 생존기간, 치료실패양상 및 부작용을 분석하였다. 이들은 원발병소가 근치적방광절제술이 불가능하였거나, 환자의 전신상태 또는 고령의 나이나 합병된 내과적인 질환때문에 근치적수술을 할 수 없었던 경우였다. 원발병소의 병기는 T3a-T4b였고, N병기는 NO가 9예이고 N1가 1예였으며, 10예 모두 MO 였다. 추적기간은 $16\~32$개월이었다. 수술요법은 경요도적절제술, 화학요법은 Cisplatin $1\~5$회, 방사선치료는 골반부위에 $3960\~5400$ cGy의 선량으로 치료하였다. 원발병소의 병기에 따른 완전관해율은 cT3a에서 80$\%$, cT3b에서 67$\%$ 그리고 cT4b에서 0$\%$였고 전체적으로 60$\%$의 완전관해율을 보였다. 부분관해율은 20$\%$이어서 전체의 국소관해율은 80$\%$였다. 조직학적 검사상모두 이행상피암이었고 조직학적 등급에 따른 완전관해의 차이를보면 I, II등급인 6예에서는 모두 완전관해를 보였고 III, IV등급인 4예에서는 부분관해가 2예이고 무반응이 2예였다. 완전관해를 보였던 6예는 모두 생존하여 있고 이중 1예에서만 치료후 10개월후에 국소재발을 보였다. 완전관해를 보이지 않았던 4예는 모두 조직학적 등급이 III, IV등급으로 방광암으로 사망하였다. 원격전이는 3예에서 보였으며 2예 (cT4b)는 폐, 1예(cT3b)는 척추부위였다. 방사선치료후 부작용은 설사가 가장 심한 부작용으로 1예에서 나타났으나 보존요법으로 호전되었다. 따라서 침윤성방광암에 있어서 방광기능의 보존측면에서 병용치료는 심한 부작용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완전관해율을 높이기위하여 방사선선량을 높이고, T4b병기에서는 원격전이 가 큰 문제이므로 효과적인 복합화학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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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운동 프로그램이 유방절제술 환자의 어깨관절 기능, 신체적 자각증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quatic Exercise Program on the Shoulder Joint Function, Physical Symptom and Quality of Life in Postmastectomy Patients)

  • 유양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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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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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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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n aquatic exercise program on the shoulder joint function. physical symptom. quality of life and stress among the patients who received modified radical mastectomy between 6 to 12 months prior to their visits. The subjects were 31 women aged between 40 and 60 who visited the out-patient department at Kang Nam St. Mary's Hospital for follow-up care. and were not under the treatment of intravenous cancer chemotherapy or radiation therapy. and had no complications. Twelve of them were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while nineteen subjects to the experimental group. The aquatic exercise program was developed by the author with the assistance of exercise specialists. The program includes warming uP. aerobic and cooling down exercises in water. The aquatic exercise program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carried out 3 times a week with 60 minutes in each time for 8 weeks from September 20th to November 15th. 1995 in a regular swimming pool in Seoul. Changes in the range of motion of the shoulder joint. muscle strength. physical symptom. quality of life. and stress were examined after the completion of treatment.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sokinetic muscle strength evaluation and questionnaire survey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Paired and unpaired t-test were adopt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increment in the range of motion of the shoulder joint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the exercise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2. The peak torque of shoulder girdle muscles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exercise in the experimental group only. 3. The physical symptom score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exercise in the experimental group only. 4. The experimental group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quality of life and lower level of stress after the exercise compared with those before the exercise. whereas the control group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in those levels. These findings may indicate that the aquatic exercise program i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range of motion of the shoulder joint and muscle strength and quality of life. and also effective in decreasing physical symptoms. and the level of stress in postmastectomy patients. Accordingly. the acquatic exercise program' can be adopt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postmastectomy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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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omodulatory Effects of Aureobasidium pullulans SM-2001 Exopolymers on Cyclophosphamide-Treated Mice

  • Yoon, Hyun-Soo;Kim, Joo-Wan;Cho, Hyung-Rae;Moon, Seung-Bae;Shin, Hyun-Dong;Yang, Kun-Ju;Lee, Hyeung-Sik;Kwon, Young-Sam;Ku, Sae-Kwang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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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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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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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immunomodulatory effects of Aureohasidium pullulans SM-2001 exopolymers containing $\beta$-1,3/1,6-glucan were evaluated in cyclophosphamide (CPA)-treated mice. To induce immunosuppression, 150 and 110 mg/kg of CPA were intraperitoneally injected 3 days and 1 day, respectively, before beginning administration of the test material. Exopolymers were delivered subcutaneously or orally, four times, in a volume of 10 ml/kg at 12-h intervals beginning 24 h after the second CPA treatment. Changes in thymus and spleen weights, splenic amounts of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 interleukin (IL)-$1{\beta}$, and IL-10, and numbers of CD3+, CD4+, CD8+, and TNF-$\alpha+$ thymus and spleen cells were monitored in CPA-treated mice. As a result of CPA treatment, dramatic decreases in the number of CD3+, CD4+, CD8+, and TNF-$\alpha+$ cells were detected in the thymus and spleen, along with decreases in thymus and spleen weights. In addition, splenic TNF-$\alpha$, IL-$1{\beta}$, and IL-10 contents were also decreased on observation with flow cytometry. However, oral and subcutaneous treatments with exopolymers effectively reduced the immunosuppressive changes induced by CPA.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exopolymers of A. pullulans SM-2001 can effectively prevent immunosuppression through, at least partially, the recruitment of T cells and TNF-$\alpha+$ cells or enhancement of their activity, and can provide an effective component of prevention or treatment regimens for immunosuppression related to cancer, sepsis, and high-dose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한방 치료를 통한 골수이형성증후군 치험례 2례 (Well-Managed Myelodysplastic Syndrome Patients Treated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ine; Report of Two Cases)

  • 김준영;정진용;손창규;조정효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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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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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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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증례에서는 한방치료를 받은 두 명의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를 통하여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골수이형성증후군은 골수의 증식과 구성 세포들의 이형성, 비효율적인 조혈을 특징으로 하는 골수의 악성 종양이다. 현재까지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은 없으며 골수이형성증후군의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막는 목적으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 환자는 1차성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로 2011년 1월부터 2016년 현재까지 꾸준히 침 치료 및 한약치료를 받고 있다. 두 번째 환자는 난소암 치료를 위한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생긴 2차성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로 2010년 10월부터 4년간 꾸준한 한약 복용 및 3번의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이다. 침 치료, 한약 치료와 함께 환자들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이루어졌다. 골수이형성증후군 진단 후 두 달에 한 번씩 수혈을 받으며 수혈 의존 경향을 보이던 첫 번째 환자는 한방치료 후 단 두 번의 수혈밖에 받지 않았고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행하지도 않았으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두 번째 환자 역시 꾸준한 한방치료를 통해 비교적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며 기본 체력 또한 많이 상승되면서 골수 이식을 받을 정도까지 몸 상태가 개선되었다. 본 증례보고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들에게 한방 치료가 특별한 부작용 없이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개선하고 기본적인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동시에 기존의 보존적 치료법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례라고 하겠다.

Poly(2-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choline/fluorescein O-methacrylate)가 도입된 산화철 나노 입자의 제조 및 발열 특성 연구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oly(2-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choline/fluorescein O-methacrylate)-coated iron oxide nanoparticles)

  • 류성곤;정인우
    • 접착 및 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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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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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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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악성 조직의 온열 치료는 성공적인 암 치료 방법의 하나로서 방사선 치료 및 화학 요법에 비해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비교적 온화한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온열 치료를 목적으로 생체 적합성 고분자인 poly(2-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choline/fluorescein O-methacrylate) (P(MPC/FOM))를 코팅한 초상자성 산화철 나노 입자 (IONP)를 제조하고 관련 특성을 분석하였다. 15 nm 직경을 갖는 IONP는 먼저 공침법에 의해 제조된 후, 4-cyanopentanoic acid dithiobenzoate (CTP) 을 사용하여 IONP의 표면을 개질하였으며, 이 후 MPC 및 FOM 단량체의 reversible addition-fragmentation chain transfer (RAFT) 공중합을 통해 P(MPC/FOM)의 코로나 층을 형성시켰다. 투과 전자 현미경 (TEM)과 동적 광 산란 (DLS) 분석을 통해 IONP@P(MPC/FOM)의 형태 및 수력학적 크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열 중량 분석 (TGA)을 통해 P(MPC/FOM) 코로나 층의 형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교류 자기장을 이용해 IONP 분산액을 노출시킨 결과, 0.2 중량 %의 IONP @ P(MPC / FOM) 수분산액이 온열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