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rvical tubercu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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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의 악화로 오인된 경동맥 가성동맥류 1예 (A Case of Carotid Artery Pseudoaneurysm Misdiagnosed as Aggravation of Non-tuberculous Mycobacterial Lymphadenitis)

  • 노웅재;이형신;김성원;이강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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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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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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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동맥에서 발생하는 가성동맥류는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주로 외상, 감염, 수술의 합병증 또는 방사선 치료 후에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에 의한 경동맥 가성동맥류는 거의 보고된 바 없으며 따라서 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급성악화에 의한 농양형성으로 오인될 수 있다. 비정형 결핵성 림프절염으로 치료중인 81세 남자 환자에서 이러한 경험을 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에서 수지상돌기세포의 침윤과 임상양상의 연관성 (Clinical implication of Dendritic Cell Infiltration in Cervical Tuberculous Lymphadenitis)

  • 정재우;이영우;최재철;유승민;이화연;임성용;신종욱;김재열;박인원;김미경;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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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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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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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은 우리나라에서 폐결핵만큼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이 질병에서 수지상돌기세포는 초기의 항원 제시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림프절염의 임상 양상과 관련된 항원제시세포의 역할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경부 림프절의 수지상 돌기세포의 침윤과 임상양상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환자들의 입원기록 및 방사선사진을 바탕으로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72례의 조직표본을 대상으로 항산균도말염색을 다시 시행하였고, 수지상돌기세포의 단클론항체로 S-100b를 이용하여 면역조직 화학염색을 시행한 후, 각각 결핵성 육아종안의 수지상돌기세포의 수를 세어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이 있는 환자들의 30%가 폐결핵의 과거력이 있거나 현재 폐결핵을 앓고 있는 상태이었고 21%의 환자에서 항산균도말염색양성을 보였다. 이들 한 육아종안에 침윤된 수지상돌기세포의 수는 평균 $113.0{\pm}7.0$개이었다. 육아종내 수지상돌기세포의 침윤수가 증가됨에 따라 발열과 기침의 빈도는 감소하였고 항산균도말염색상에서 결핵균의 수가 더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다중로짓회귀분석을 보면, 수지상돌기세포의 침윤은 특징적으로 발열에 기여하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수지상돌기세포가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에서 발열과 기침 등의 전신증상을 줄이고, 결핵균의 침윤정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수지상돌기세포가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감염을 조절하고 이와 함께 면역반응도 조절하여,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에서의 임상양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항결핵제와 수술적 병합치료를 시행한 진행된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 환자에 대한 연구 (Retrospective Study about Medical and Surgical Combination Therapy for Advanced Cervical Tuberculous Lymphadenitis)

  • 송하도;김종경;조동일;홍인표;유남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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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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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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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배경: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은 항결핵제로 치료하는 것이 권고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이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어 수술적 절제가 필요한 경우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에 약물과 수술을 병합하여 진행된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을 치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관찰해 보았다. 방 법: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을 진단받고 항결핵제로 치료하였으나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워 수술을 시행한 13명에 관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결 과: 내과적 치료가 어려워 수술을 병합한 13명을 후향적으로 관찰하였을 때 임상 증상은 일반적인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의 양상과 비슷하였다. 수술 전 평균 항결핵제 투약 기간은 10.2개월이었고 수술 후 평균 투약기간은 15.2개월이었고 총 약물 투여 기간은 평균 25.4개월로 일반적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의 치료기간보다 길었다. 경과 관찰 중 2명은 재발되었다. 1명은 11번 부신경 손상의증의 수술합병증이 있었다. 결 론: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은 내과적 질환이라고 하 지만 경우에 따라서 외과적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었다. 수술이 필요했던 13명의 환자는 대부분 여자였고 폐결핵 및 다른 폐외결핵을 동반한 전신 결핵 환자였다. 수술적 치료로 13명 중 11명에서 비교적 외견상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으나, 술전 및 술후 항결핵제 투약기간의 단축과 무관하였으며 수술 후에도 충분한 기간 항결핵제 사용이 필요하였다.

종격동경 검사의 임상적 의의 (A Clinical Evaluation of Mediastinoscopy)

  • 고영상;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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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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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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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mediastinoscopy was a well known useful diagnostic tool for detection of certain mediastinal tumors ,mediastinal lymph nodes invasion by bronchogenic carcinoma and metastatic cancer. A total of 33 cases of mediastinoscopies were reviewed, which were experienced at Chon 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August,1980 to October 1991. Mediastinoscopy was performed through anterior or parasternal approach in 18 cases, cervical approach in 14 cases and both in 1 case. In 12 cases which were used for preoperative stagig of lung cancer, 10 cases[83.3%] had the positive biopsy results at mediastinal nodes. In 11 cases for diagnosis of lymph nodes and masses with unknown lung lesion, small cell carcinoma revealed in 3 cases,squamous cell carcinoma in 2 , adenocarcinoma in 1 case and the others were had the negative biopsy results. In 10 cases for diagnosis of mediastinal tumors, lymphoma revealed in 2 cases, malignant thymoma in 2, sarcoidosis in 2, tuberculous granuloma in 1, mesothelioma in 1, metastatic cancer with unknown origin in 1 case. Thoracotomy was performed in 3 cases of lung cancers, 2 patients with negative biopsy results in preoperative staging and 1 patient with subcarinal lymph node involvement only. Bleeding complications during mediastinoscopy were developed in 2 cases, managed by anterior mini-thorac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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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조경탕(化氣調經湯)이 피부 세포 재생 및 악성 흑색종 세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wagi-Jogyeong-Tang (HJT) on Human HaCaT keratinocyte and malignant melanoma cells)

  • 고홍개;박수연;김종한;최정화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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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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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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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 : Hwagi-Jokyeong-Tang (化氣調經湯, HJT) was described in DongeuiBogam(東醫寶鑑). This remedy has been used to treat patients with Naryeok, which is similar as tuberculous cervical lymphadenitis in western medicine. Methods : In this study, the present author investigated the effects of HJT on on Human HaCaT keratinocyte and malignant melanoma cells such as SK-MEL-2 and B16F10 in terms of cell viabilities, proliferations,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xygen free radical productions and inhibitory action on elastase activities. Results : HJT acceleated proliferation of HaCaT keratinocytes dose-dependantly. HJT also prevented cell death of HaCaT induced by Hydrogen peroxide, which products oxygen free radicals. On the contrary, HJT did not affect proliferations of SK-MEL-2 or B16F10. In addition, HJT was shown to have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also have inhibitory effects on elastase activities too. On the fluorescent examinations, the present author know that HJT did not affect production levels of oxygen free radicals in malignant melanoma cell, SK-MEL-2.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HJT has possibilities of usage for functional cosmetics which have skin regeneration or prevention from skin tissue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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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의 흉부전산화 단층촬영 소견과 임상 양상에 대한고찰 (Chest CT findings and Clinical features in Mediastinal Tuberculous Lymphadenitis)

  • 이영실;김경호;김참선;조동일;유남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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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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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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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은 최근 성인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기관지 결핵을 일으켜 기관지 협착등의 심한 합병증을 동반할 뿐만아니라, 항결핵제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어렵고 재발을 잘하는 경향이 있어 단순 폐결핵과는 달리 그 치료 및 경과 관찰에 좀더 많은 주의를 요한다. 이에 저자들은 이 질환에 대한 방사선학적 보고는 있으나, 임상적 양상 및 치료성적에 대한 국내 보고가 없었기에 흉부전산화 단층촬영 소견과 함께 국립의료원 흉부내과에서 종격동결핵성 임파선염으로 진단된 29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방법: 1990년 4월부터 1995년 3월까지 국립의료원 흉부내과에 내원하여 단순 흉부 X-선 사진, 객담내 항산성 결핵균 도말검사와 결핵균 배양검사, 경부 임파절 흡입세포검사, 늑막 생검, 기관지 내시경 검사시 시행한 기관지 세척액 항산성 결핵균 도말검사와 배양검사 및 조직검사, 흉부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여 결핵으로 진단된 29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 환자의 성별 연령별 분포, 입원당시 임상증상 및 증후, 동반된 다른 결핵성 질환, 단순 흉부 X-선 사진 소견상 임파절 종대 유무,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상 임파절의 모양과 크기 및 위치별 분포, 항결핵제에 투여에 따른 치료성적과 치료에 소요된 기간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1) 대상 환자는 모두 29예 이었고 성별 빈도는 남자가 12예(41%), 여자가 17예(59%)로서, 남녀의 비가 1:1.4이었으며, 평균연령은 29세(17~67세)이고, 20대가 45%로 가장 많았다. 2) 임상 증상 및 증후는 두경부에 촉지되는 종괴를 호소한 예가 18예(6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침, 객담, 호흡곤란, 체중감소 순이었다. 3) 순수 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만 있는 1예를 제외한 모든 환자(97%)에서 폐결핵, 경부 결핵성 임파선염, 기관지 결핵, 결핵성 늑막염이 동반되었다. 그중 폐결핵과 기관지 결핵이 같이 동반된 경우가 7예(24%)로 가장 많았고, 폐결핵과 정부 결핵성 임파선염과 기관지 결핵과 결핵성 늑막염이 모두 동반된 경우가 2예에서 관찰되었다. 한편 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과 동반된 각각의 결핵성 질환은 폐결핵이 22예(76%)로 가장 많았고, 경부 결핵성 임파선염과 기관지 결핵은 각각 15예(52%)이었다. 4) 단순흉부 X-선상 8예(28%)에서는 임파선의 종대를 볼수 없었으나, 21예(72%)에서 임파선 종대 소견올 보여주었고, 종괴 음영은 부기관부(paratrachea)에 16예(62%)로 가장 많았다. 좌우별 분포를 보면 우측 19예(73%), 좌측 7예(27%)로 우측이 훨씬 높았다. 5) 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의 흉부전산화 단층촬영 소견은 대상 환자 29명 중 각 임파절 개개의 구별이 가능한 23명에서, 총 64개의 임파절을 조영증강 되는 모양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균등조영증강형(Homogenous type)은 64개중 197n(30%), 말초조영증강형(Central low density type)은 64개중 30개(47%)로 가장 많았고, 변연지방유착형(Peripheral fat obliteration type)은 15개(23%)였다. 각 임파절 구별이 되지 않고 상호유착 소견을 보인 다발성유착형(Coalescent type)은 29명중 6명이었다. 임파절의 크기는 1~2cm이 64개중 56개(88%)로 가장 많았고, 크기가 증가할수록 말초조영증강형과 변연지방유착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6) 흉부전산화 단층촬영 소견상 종대된 임파절은 부기관 임파절(paratrachea LN)에서 29명중 22명(76%)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대된 임파절 좌우측 분포를 보면 우측 26예(63%), 좌측 15예(37%)로 우측이 많았다. 7) 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의 치료성적은 도중탈락된 6명과 진단 및 치료기간이 6개월 미만인 2명을 제외한 21명을 대상으로 했을때, 치료가 끝난 예는 9명(43%)으로 그 치료기간은 13~18개월이 가장 많았고, 현재까지 항결핵제를 투여하고 있는 예는 21명중 12명(57%)으로 이중 19개월 이상의 장기간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는 반수를 차지하였다. 결론: 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은 조영 증강후 임파절 내에 중심부 저음영과 함께 주변부 조영 증강되는 특징적인 흉부전산화 단층촬영 소견을 가지고 있어 다른 종격동 질환과의 감별 및 그 진단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효과적인 항결핵제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어렵고 재발을 잘하는 경향이 있어 종격동 결핵성 임파선염의 임상양상 및 치료에 대한 좀더 많은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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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경부 림프절 비대 환자들에서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법의 유용성과 문제점: 342 증례의 분석 (Usefulness and Limitations of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in Adult Cervical Lymph Node Enlargement Patients: An analysis of 342 cases)

  • 이재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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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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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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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 배경 :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법은 말초 림프절 비대의 원인규명에 매우 우수한 선별검사로 알려져 있으나 각 원인질환이나 림프절의 이학적 소견에 따른 유용성이나 검사한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진하다. 방 법 : 경부 림프절 비대를 주소로 내원한 16세 이상 성인환자들 중 진단을 위해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법을 시행 받고 외과적 조직 생검, 미생물 검사, 임상적추적관찰 등을 통해 최종 진단이 가능했던 342명을 대상으로 검사의 예민도와 유용성, 문제점이 각 원인 질환이나 림프절의 이학적 소견에 따라서 어떠한지를 후향적으로 알아보았다. 결 과 : 342명의 림프절 비대 환자 중 양성 병변은 176예인 51.5 %, 결핵성 림프절염은 88예로 25.7 %, 악성 종양의 전이는 66예로 19.3 %, 그리고 림프종은 12예로 3.5 %였다. 결핵성 림프절염, 악성 종양의 전이, 림프종 등으로 최종 진단된 환자군들은 양성 병변에 비해서 높은 연령을 보였고 남성이 많았으며 빗장위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가 많았다. 림프절의 이학적 특징에서도 림프절의 평균 크기가 특이 질환이 있는 군에서 양성 병변인 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컸으며 20 mm 이상의 크기를 가진 환자들의 수도 유의하게 많았다. 악성 종양의 전이인 경우에는 고정화됐거나 굳은 경도를 가진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법은 전체적으로 88 %의 진단 예민도를 보였으며 악성 종양의 전이인 경우가 90.1 % 로 가장 높았고 림프종인 경우에 58.3% 로 가장 낮았다 양성 병변인 경우는 88.6 %, 결핵성 림프절염인 경우는 77.3 %의 예민도를 보였다.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법의 진단 예민도는 질환의 종류나 비대 기간, 림프절의 크기 등과 관련이 없었고 다만 빗장위 림프절인 경우에는 80.0 % 로 다른경부 림프절의 91.3 % 에 비해서 유의하게 낮은 예 민도를 보였다.결 론 :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법은 림프절 비대의 원인 감별에 우수한 선별진단법으로 판단되나 림프종이 의심되거나 빗장위 림프절의 경우에는 낮은 진단율을 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부 종괴의 임상 및 병리학적 고찰 (A Clinicopathologic Analysis of Neck Masses)

  • 김정호;오상훈;김상효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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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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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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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 mass appearing in the anterior or lateral side of neck often can be a diagnostic challenge. Differential diagnosis of the neck mass covers a broad spectrum of diseases and the proper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a neck mass requires an impressive amount of anatomic and pathologic information. Because improper diagnosis and management may convert a potentially curable malignant metastasis into incurable disease, a differential diagnosis must be considered in all patients who present with a neck mass. Authors reviewed 2,148 cases of neck mass who were diagnosed by surgical resection, biopsy or aspiration during the period between October 1982 to December 1993, excluding those with thyroid and parathyroid disease. The evaluated characteristics were age, sex, site of lesion, and pathologic diagno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Of 2,148 cases of neck mass, the overall ratio of benign to malignant tumor was 3 : 1. In 1,603 cases of benign mass lesion, the most common disease was lymphadenitis(non-specific and tuberculosis) showing 53% incidence, the second was salivary gland tumor(13%), and the third was congenital lesion(12%). The minor problems such as lipoma and sebaceous cyst were 21 %. In the age distribution of benign lesion, tuberculous lymphadenitis showed peak incidence in second decade, non-specific lymphadenitis was main disease of childhood, salivary gland tumor was peak in fourth decade, and most of congenital lesions were diagnosed at the age below 15. In 545 malignant tumors, the most common lesion was metastatic cancer to cervical lymph nodes yielding 71 % incidence(head and neck primary 52%, infraclavicular primary 42%, unknown primary 5%), the second common disease was lymphoma(19%), and the third was salivary gland cancer(9%). In the age incidence of malignant tumor, 60% of them developed in the fifth and sixth decade, head and neck primary was more common in the fifth decade than sixth, however lymphoma showed higher incidence in sixth decade. In the analysis of mass location according to lymph node level grouping(I - V), lymphadenitis developed mostly in level V nodes, the next common occurring site was level IV in tuberculous lymphadenitis and level II in non-specific lymphadenitis. The majority of metastatic cancers were found in level IV and III, and common occurring site of lymphoma was in level II and IV. Pathologic diagnosis of neck masses were made by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80 cases, incisional biopsy 533 cases, excisional surgery 1,399 cases, and neck dissection 116 cases. For the proper management of neck mass, a proper diagnostic modality should be selected from imaging techniques, cytology, biopsy or neck dissection, with the consideration of patient's age, history and clinical findings. The scapel biopsy could be used freely in the inflammatory disease or inoperable metastatic cancer, but it should be reserved in the curable metastatic cancer or clinically possible mali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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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ern of Lymph Node Pathology in Western Saudi Arabia

  • Albasri, Abdulkader Mohammed;El-Siddig, Abeer Abdalla;Hussainy, Akbar Shah;Alhujaily, Ahmed Safa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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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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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7-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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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characterize the histopathological pattern of lymph node pathology among Saudi patients and to highlight the age and gender variations of these lesions as base line data.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data from lymph node biopsy specimens received at the Department of Pathology, King Fahad Hospital, Madinah, Saudi Arabia from January 2006 to December 2013. Results: Of the 289 lymph node biopsy specimens received, 154 (53.3%) were from males and 135 (46.7%) from females giving a male: female ratio of 1.14:1. Age of the patients ranged from 2.5 to 96 years with a mean age 33.9 years. The commonest lymph node group affected was the cervical (30.4%) followed by axillary (9.7%) and inguinal (8.7%). Malignant lymphoma [71 Hodgkin's disease (HD), 57 non Hodgkin's lymphoma (NHL)] 128 (44.3%), reactive hyperplasia 68 (23.5%), and tuberculosis 41 (14.2%) were the common causes of lymph node enlargement. While HD, reactive hyperplasia and tuberculosis were commonest in young adult patients (10-29 years old) and rare above the age of 50 years; NHL was the predominant cause of lymph node enlargement above 50 years. Conclusions: Lymph node biopsy plays an important role in establishing the cause of lymphadenopathy. Among the biopsied nodes, lymphomas were the most common (44.3%) followed by non-specific reactive hyperplasia (23.5%) and tuberculous lymphadenitis (14.2%).

폐결핵과 T5,6압박골절을 동반한 상부흉추(T2-8)결핵환자 1예 (A Case of Upper Thoracic Spinal Tuberculosis(T2-8) with T5,6 Compression Fracture in Pulmonary Tuberculosis Patient)

  • 김종경;송하도;조동일;유남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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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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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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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척추결핵은 경과가 느리고 서서히 진행하며 특이한 증상이 없으므로 임상적으로 의심하지 않으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진단되기 쉽다. 또한 침범된 부위가 척추결핵이 흔하지 않은 상부흉추, 경추, 천추부라면 진단은 더욱 늦어질 수 있다. 저자들은 국립의료원 결핵과에서 발열과 약 5개월간 지속된 상부 배부 통증으로 입원한 폐결핵환자에서 MRI 촬영으로 T5-6의 압박골절까지 초래한 상부흉추결핵을 진단하고 신경학적 이상이 생기기 전에 수술을 시행하고 항결핵약제의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