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ntipeda min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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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ibitory Activity of 6-O-Angeloylprenolin from Centipeda minima on Farnesyl Protein Transferase

  • Oh, Hyun-Mi;Kwon, Byoung-Mog;Baek, Nam-In;Kim, Sung-Hoon;Lee, Jae-Hyeok;Eun, Jae-Soon;Yang, Jae-Heon;Kim, Dae-Keun
    •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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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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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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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methanolic extract of the aerial parts of Centipeda minima was found to show inhibitory activity on farnesyl protein transferase (FPTase). Bioassay-guided fractionation of the methanolic extract resulted in the isolation of 6-O-angeloylprenolin, as an inhibitor on FPTase. This compound inhibited FPTase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and the $IC_{50}$ value of 6-O-angeloylprenolin was 18.8 ${\mu}M$.

마밭에 출현하는 잡초와 식생유형의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Weeds and Vegetation Types in Dioscorea oppostifolia Thunb. Field)

  • 김덕환;박재만;강상모;이석민;이인용;이인중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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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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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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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마밭에 출현하는 초종과 식생군락을 분석하여 마밭 잡초방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마밭에는 총 11과 44종이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 내 출현한 귀화식물은 3과, 10속 10종으로 분류되었는데 주기적인 잡초방제로 인하여 잡초의 생물다양성이 높지는 않았다.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식생분류 결과, 큰도꼬마리, 논피, 미국가막사리, 한련초, 속속이풀, 중대가리풀, 쇠비름이 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PCA plot 분석결과도 식생분류 결과와 동일하게 유형화되었다. 수량조사 결과, 잡초 방제구 대비 무처리에서 82%의 수량감소가 발생하였다.

한국에서의 오이모자익 바이러스의 기주범위에 관한 연구 (Studios on the Host Range of Cucumber Mosaic Virus in Korea)

  • 정봉조;박해철;이순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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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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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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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가. CMV의 기주조사결과, 43과 145종을 공시하여 27과 71종이 기주로 판명되었으며 그중 24두 57종이 Systemic mosaic을 나타내었다. 나. CM V의 새로운 기주로 확인된 식물은 쇠별꽃 쇠무릎, 아게라탐, 중대가리풀, 천인국, 지칭개, 씀바귀, 그늘취, 유채, 다닥냉이, 수염가래꽃, 좀명아주, 실사초, 깨풀, 새콩, 벌노랑이, 팥, 큰기린초, 들깨풀, 들깨, 개곽량, 아마, 주름잎, 버어베나의 24종이 판명되었다. 다. 다른 연구자의 보고에는 감수성으로 나타났으나 본 시험에서 음성으로 나타난 식물은 양파, 맨드라미, 당근, 쑥, 과꽃, 망초, 해바라기, 만수국, 봉선화, 양배추, 배추, 스위트알리슘, 무, 고구마, 대두, 강남콩, 나팔백합, 양귀비, 수수, 밀, 옥수수, 소루쟁이, 채송화 등 23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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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구의 야초지와 토양에 대한 화학적, 생태학적 연구 (Chemical and ecological studies of grasslands and soils of the Young-dong in Seoul, Korea)

  • 박봉규;한진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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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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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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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correlation between plant groups and environomental gradient in the native grassfild near Kang Nam Express Terminal from August 26 to september 15, 1977. The correlations among plant species were calculated by using the method of x2 and the various relationships among soil environmental gradients were grouped by means of correlation coefficient. As a result, both the species and the soil environmental factors could be subdivided into four groups, and the four groups of the native grassfield were turned out to be correlated with the four groups of soil environmental factors. The first plant group (Panicum dichotomiflorum, Chenopodium album, Bidens forndosa, Humulus japonicus, Alopeculus amurensis, Potentilla fragarioides, Centipeda minima, Beckmannia erucaeformis) was formed in the releve 1∼10 reagions, organic matter by Turins's method, Total N, Exchange Ca and total of Exchange K, Na, Kg, Ca were abundent. The second plant group (Digitaria sanguinalis, Paltulaca oleracea, Echinochlea macrocrovi, Cyperus amuricus) was formed in the relve 11∼18 reagions, where Exchange Ca and total of Exchange K, Ng, Mg, Ca were little but Exchange A1 and sand were aburdent. In relve 19∼20 reagions, with much of Exchange Ca, total of Exchange K, Na, Mg, Ca, pH and a little Exchange Al, was found the third plant group (Pycreus sanguinoloentus, Cyperus amuricus, Ludwigia prostrata, Echinochloa echinata, Polygonum thunbergii, Salix glandulosa seedling) The fourth plant group (Cassia nomame, Polygnoum perfoliatum, Setaria viridis, Glocien ussuriensis, Lactuca indica, setaria glauca, Artemisia capill aris, Artmisia asiatica, Calamagrostis arundinacea, Kummerowia striata, Denothera odorata, Artemisia japonica, Carey laceolata) was formed in relve 21∼25 reagions, where organic matter by loss on ignition, Exchange Mg and Maximum water holding capacity were abundent but sand was a little. Thu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vegetation group clasified by meaus of x2 and the environtal factors of soil devided by means of correlations co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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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잡초로부터 생리활성물질의 탐색 (Screening of Biologically Active Compounds from various weeds)

  • 강병화;유인자;박동진;이현선;김영호;유익동;김창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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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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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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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다양한 잡초로부터 유용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하고자 46종 잡초의 methanol 추출액을 대상으로 $50{\sim}100\;{\mu}g/ml$ 농도로 실험한 결과, 항균 활성에 있어서는 파리풀, 까실쑥부쟁이, 중머리대가리, 큰엉겅퀴, 부처꽃 등이 antobleb 활성에 있어서는 낙지다리, 밭뚝외풀, 까실쑥부쟁이, 술패랭이꽃 등이 항암활성에 있어서는 파리풀, 골풀, 밭뚝외풀, 까실쑥부쟁이, 술패랭이꽃, 겨우살이 등이 항산화활성에 있어서는 골풀, 물레나물, 청비녀골풀, 금불초, 방울고랭이, 좀고추나물 등이 비교적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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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播種期)의 차이(差異)가 대두(大豆)와 일년생(一年生) 잡초와의 경합양상에(競合樣相)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ybean Seeding Time on Competitive Relationship between Soybeans and Annual Weeds)

  • 변종영;김칠현;김소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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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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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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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대두(大豆)를 파종기(播種期) 5 월(月) 20 일(日)과 6 월(月) 20 일(日)에 파종(播種)하고 잡초(雜草)의 경합기간(競合期間)과 잡초방제기간(雜草防除期間)을 각각 0, 3, 6, 9, 12 주(週) 또는 전생육기간(全生育期間)으로 할 때 작물(作物)과 잡초(雜草)와의 경합양상(競슴樣相)과 대두(大豆)의 감수(減收)를 적게 할 수 있는 최소잡초방제기간(最少雜草防除期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79년(年)과 1980년(年)에 포장시험(圃場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l. 본(本)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쇠비름, 중대가리풀, 개갓냉이, 명아주, 깨풀, 피, 바랭이와 여뀌 등이었다. 2.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잡초(雜草)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되었으며 특히 만파(晩播)에 비하여 조파(早播)할 때 그 경향(傾向)은 더욱 현저하였다. 대두(大豆)의 수량(收量)은 잡초(雜草)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짐에따라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생육초기(生育初期)에만 경합(競合)하면 만파(晩播)할 때 감수율(減收率)이 컸지만 12 주(週)이후에는 조파(早播)한 경우에 감수정도(減收程度)가 심하였다. 3. 잡초방제기간(雜草防除期間)이 길수록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두 파종기(播種期)에서 모두 감소(減少)되었으나 대두(大豆)의 수량(收量)은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대두(大豆)의 감수율(減收率)은 잡초방제기간(雜草防除期間)이 길어짐에 따라 적어졌으며 만파(晩播)한 경우에 감수정도(減收程度)가 더 심하였다. 따라서 만파(晩播)하면 잡초문제(雜草問題)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적어도 대두(大豆) 파종후(播種後) 6주이상(週以上)은 잡초(雜草)를 제거(除去)해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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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慶南地域) 시설원예작물(施設園藝作物) 재배지(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Weeds in Greenhouses of Gyeongnam Area)

  • 이증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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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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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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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시설원예 작물 재배지에서의 효과적인 잡초방제법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1995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경남지역의 8개 시 군(市 那)과 인접한 전남지역의 2개 군(郡)등 총 10개 시 군의 시설원예 채소작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잡초의 분포상태를 조사하였다. 1. 경남지역의 시설원예지에서 조사된 잡초종은 23개과(科) 69종(種)으로, 생활형별로는 일년생(一年生)이 28종, 월년생(越年生)이 16종, 다년생(多年生)이 25종이었다. 잡초의 형태별로는 광엽잡초가 50종, 화본과 8종, 사초과가 11종이었으며, 과별로는 십자화과 9종, 국화과, 사초과 및 화본과가 각각 8종, 마디풀과 6종, 그리고 나머지 17개과에서 1~3종이 분포하였다. 우점정도가 높은 초종은 좁쌀냉이, 바랭이, 왕바랭이, 쇠별꽃, 중대가리풀, 석류풀, 쇠비름 및 속속이풀 등이었다. 2. 발생된 잡초종은 사천에서 16과(科) 36종(種)으로 가장 많았고, 창원에서는 8과(科) 9종(種)으로 가장 적었는데, 김해, 의령 및 창원지역에서는 좁쌀냉이 51.8%, 속속이풀 31.94%, 바랭이 29.31%의 우점도를 각각 나타내어, 단일 초종의 우점정도가 매우 컷으며, Simson의 다양성 지수는 김해지역이 0.13으로 가장 적었고 합천지역이 0.92로 가장 컸다. 3. 건물중을 기준으로 하여 조사된 중요도는 창령, 창원, 김해 및 의령지역에서 왕바랭이, 쇠별꽃, 좁쌀냉이 및 참소라쟁이 등이 5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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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백동산에 성립된 습지의 유형과 식생 (Type and vegetation of the Dongbaekdongsan wetland in Jeju, a southern island of Korea)

  • 정성희;임봉순;조용찬;김진석;이창석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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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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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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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동백동산 습지는 못과 한시적 못으로 구분되었다. 어리연꽃군락, 흑삼릉군락, 좁은잎미꾸리낚시군락, 송이고랭이군락, 물고추나물군락, 청비녀골풀군락, 진땅고추풀군락, 중대가리풀군락, 수궁초군락, 기장대풀군락 및 참느릅나무군락의 11개 식물군락이 성립해 있다. 어리연꽃 군락은 동백동산입구에 위치한 한 못에 성립해 있고 좁은잎미꾸리낚시군락은 그 못의 가장자리에 성립해 있다. 흑삼릉군락은 수심이 비교적 낮은 인근의 못에 성립해 있고 그 못의 가장자리에도 좁은잎미꾸리낚시군락이 성립해 있다. 한시적 못은 과거 식수원으로 사용되었고 일부에서는 가축의 물먹이공간으로도 사용되었다. 송이고랭이군락은 그 못의 중심으로서 가장 습한 곳에 성립하고 청비녀골풀군락-진땅고추풀군락-물고추나물군락 및 수궁초군락이 그곳으로부터 멀어짐에 따라 동심원 구조로 성립해 있다. 참느릅나무군락은 상대적으로 더 건조한 한시적 못에 성립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한시적 못에 대해 처음으로 이루어진 연구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밝혀진 대부분의 식생유형은 습지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 다른 새로운 유형으로서 그 가치가 있다.

마늘 및 고추 경작지(耕作地)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Garlic and Red Pepper Fields)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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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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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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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원예작물(園藝作物) 경작지(耕作地)에서 잡초방제방법(雜草防除方法)을 확립(確立)하는데 필요(必要)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저 마늘은 월동전(越冬前)인 1984년(年)과 월동후(越冬後)인 1985년(年), 고추는 1985년(年)에 천원(天原), 아산(牙山), 서천(舒川), 유성(儒城) 4개(個) 지역(地域)에서 2개(個) 지점(地點)을 선정(選定)하여 약(約) 15일(日) 간격(間隔)으로 잡초(雜草)를 채취(採取)하여 잡초수(雜草數), 건물중(乾物重),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종생태적(種生態的) 및 사회적(社會的) 특성(特性) 분석(分析)과 우점도(優占度)를 구명(究明)하였다. 1. 마늘경작지(耕作地)에 발생(發生)하는 초종(草種)은 27과(科) 68종(種)이었으며 우점초종(優占草種)은 쇠비름, 명아주, 바랭이였고 차우점초종(次優占草種)은 쇠뜨기, 둑새풀, 강아지풀이었으며 발생잡초(發生雜草)의 본수(本數)는 5월(月), 건물종(乾物種)은 6월(月)에 가장 많았고 마늘재배기간(栽培期間) 동안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가 가장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2. 고추경작지(耕作地)에서는 17과(科) 38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했으며 바랭이, 방동사니, 쇠비름이 우점(優占)하였고 피, 왕바랭이, 민바랭이, 중대가리풀 등이 차우점(次優占)했으며 발생잡초(發生雜草)의 본수(本數)는 6월(月)에 많았고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과 10월(月)에 낮았던 것을 제외하면 재배기간(栽培期間) 동안 큰 차이가 없었으며 여름 화본과(禾本科)와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는 6, 7월(月)에 발생(發生)이 많았다. 3. 고추경작지(耕作地), 마늘경작지(耕作地)에서 시기별(時期別) 종다양도(種多樣度), 최대종다양도(最大種多樣度)와 안정도(安定度)가 높아 발생초종(發生草種)이 많은 숙전(熟田)이었으며 Simpson 지수(指數)도 높아 몇 초종(草種)이 우점(優占)하는 군락(群落)이었고 종간경쟁(種間競爭)이 종내경쟁(種內競爭)보다 높아 초종간(草種間) 경쟁(競爭)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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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선택성(選擇性) 제초제(除草劑)의 개발(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Development of Selective Heribicide for Control of Weeds in Turf)

  • 한성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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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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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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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연구에서는 잔디밭 잡초방제를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행하기 위한 선택성(選擇性) 제초제(除草劑)의 개발과 약제제초방법(藥劑除草方法)을 추구할 목적으로 신규(新規)제초제와 기존(旣存) 제초제의 단제(單劑), 혼합(混合) 또는 조합(組合)하여 21종의 제초제에 대하여 한지형(寒地型) 잔디 2 종과 난지형(暖地型) 잔디 1종 그리고 잔디밭 우점초종(優占草種) 18 종을 대상으로 잔디 이식후 4 일 후 및 25 일 후 잡초발아전 처리를 행하였고 또한 잡초 발생 후 경엽처리를 실시하였으며,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 봄, 가을 및 잔디 휴면기(休眠期)에 제초제룰 처리하였고 아울러 포장적응성 실험을 행하여 잔디에 대한 생육 혹은 약해와 제초효과를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잔디 이식 후 4 일 후 및 25 일 후 처리에서 한국잔디와 2 종의 벤트그래스에 안정성이 인정되는 약제 및 약량은 napropamide 200 - 400 g /10 a prod., napropamide + triclopyr 100 + 200 g, 150 + 150g 및 200 + 100g, triclopyr 300 - 500 g, benefin 1500 - 2500 g 이었다. Simazine, lenacil, bentazon은 벤트그래스에는 다소(多少)의 생육 감소가 있었으나 한국잔디에는 안전하였다. 2. Simazine, benefin, napropamid + simazine의 토양겸(土壤兼) 경엽처리(莖葉處理)에 의한 제초효과는 바랭이, 방동사니, 명아주, 쇠비름, 중대가리풀 등 공시 초종 모두에 대해서 우수하였다. Lenacil은 명아주에 대해서 전혀 효과가 없었고, napropamide는 광엽에 대해서, triclopyr는 방동사니와 쇠비름에 대해서, bentazon은 바랭이에 대해서 약간의 잔초(殘草)가 있었고 각 약제 모두 가타 공시초종에 대한 방제효과는 우수하였다. Napropamide 또는 triclopyr에 simazine을 조합처리(組合處理)했을 때 제초효과는 상승되었다. 3. 경엽처리제(莖葉處理劑) 중 mecoprop, bentazon, benefin + dicamba, benefin + mecoprop는 벤트그래스에 대하여 안정성이 있었다. 한국잔디에 대한 생육억제는 simazine + atrazine을 제외한 공시경엽처리제 모두 인정할 수 없었다. 4. 경엽처리제(莖葉處理劑) 중 피에 대한 효과는 mecoprop과 triclopyr를 제외한 공시약제 모두 85~100%의 높은 방제율이었다. 바랭이에 대해서는 공시약제 모두 60 - 85% 범위의 방제율을 나타내고, 방동산이에 대해서는 bentazon만 100%의 방제율을 보였다. 매듭풀에 대해서는 benefin + mecoprop가 저조(低調)한 효과를 나타냈을 뿐 기타 약제 모두 90-100%의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5. 봄철 토양겸(土壤兼) 경엽처리(莖葉處理)를 한 잔디의 생육은 simazine, lenacil, napropamide + simazine 처리에서 벤트그래스가 감소되었고 기타 처리에서는 공시잔디 3 종 모두 좋은 생육율을 나타냈다. 제초효과는 lenacil과 bentazon이 피에 대해서, bensulide가 망초에 대해서, napropamide와 bentazon이 매듭풀에 대해서 각각 저조(低調)하였을 뿐 기타 처리에서는 85~100%의 우수한 방제율을 나타냈다. 6. 가을철 토양겸 경엽처리에서의 잔디생육은 봄에 처리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제초효과는 triclopyr가 피에 대해서, bentazon 과 pendimethalin이 새포아풀에 대해서 다소 떨어진 결과였다. 광엽(廣葉)의 제초효과는 냉 이가 napropamide, benefin, bensulide에 대해서 매우 내성(耐性)을 보였고 별꽃에 대해서 napropamide, bentazon, napropamide + triclopyr, benefin의 효과가 낮았다. 벼룩나물과 점 나도나물은 공시약제 모두에 80 - 100%가 방제되었다. 7. 한국잔디 휴면기(休眠期) 처리(處理)에서 paraquat나 glyphosate의 잔디에 대한 약해는 없었다. 一年生인 새포아풀의 방제효과는 우수하였으나 다년생(多年生)은 토끼풀>억새>메꽃${\geq}$쑥의 순으로 다소(多少)의 억제효과가 있었다. 8. 공시약제 19 종 모두 한국잔디 포장에서의 약해는 없었다. 잡초 발아전 토양겸 경엽처리제 10 종 모두 다년생에 대해서는 효과가 거의 없거나 미약(微弱)하였으나 1년생 잡초에는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잡초 발생 후 2 - 3 엽기 처리에서 공시약제 모두 광엽잡초에 대하여 우수한 살초효과를 나타냈고 기타 다년생 및 일년생 화본과와 방동사니에 대한 살초효과는 미약(微弱)하거나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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