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ell bal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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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종간잡종 Panax ginseng x P Quinquefoilium의 발생학적 연구 특히 결실불능의 원인에 관하여 (The embryological studies on the interspecific hybrid of ginseng plant (Panax ginseng x P. Quiuquefolium) with special references to the seed abortion)

  • 황종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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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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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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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인삼식물의 종간교잡에 있어서 일대잡종식물은 양친에 대하여 약 1.6~3.0배의 강제를 나타내지만 심한 불임현상으로 거의 잡종 제삼세대를 얻을수 없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밝히고저 고려인삼${\times}$인 미국인삼의 잡종에 대한 발생학적조사관찰을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잡종인삼의 영양생장은 양친과 같이 정상적이며 강세를 나타내나 생식생장에서는 심한 조해를 받는다. 2. 생식기관형성에 있어서도 감수분열기 이전까지는 제조직의 발생은 거의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3. 대포자모세포나 소포자모세포의 감수분 장과정은 심한 불규칙성을 나타내며 어떠한 것은 분열직전부터 퇴화되기 시작한다. 4. 소포자모세포의 핵분열에 있어서 제1분열 중기 또는 후기에 일가염색체 또는 염색체교 등이 출현하는 이상분열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감수분열이 끝난 것은 역시 사분자가 대부분이고 이분자나 사분자 이상의 소포자형성은 볼 수 없었다. 5. 소포자형성 또는 화분형성과정에 있어서 한 약내에서 여러 단계의 발육상을 볼 수 있었다. 6. 거대, 미소, 공허화분은 극히 적었다.(Fig. 23). 7. 대포자모세포기 이후 배주의 발육속도는 전반적으로 지연된다. 8. 감수분열을 마친 후 대포자는 오분자를 형성하는 것도 있다.(Fig. 5). 9. 대개는 합점측의 대포자가 활성화하는데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 활성대포자인 것도 불 수 있다.(Fig. 6). 10. 배주의 퇴화는 대포자모세포기부터 팔핵배낭기까지 사이에 일어나는데 그 시작 시기는 개체마다 조만이 있으며 각양각색이다. 11.0 대포자의 배열은 양친에서는 선장, 중간형인데 F1에서는 선장, 중간형, T형, ㅗ형 등 여러 가지 형을 볼 수 있다.(Fig. 5, 7). 12. 배주에 있어서 감수분열이나 배낭핵분열 또는 배낭형성에 불규칙성에 심할수록 합점기부에 잔재하는 배심조직이 크다(Fig. 8, 10). 13. 배낭형성기까지 도달한 것이라 하더라도 배낭핵은 항시 불안정하여 정해진 장소에 배치되지 못한다.(Fig. 10, 11, 12). 14. 배유조직을 결한 배낭내에 선장의 4세포원배를 형성한 것을 볼 수 있었다.(Fig. 20) 15. 인삼의 잡종에 있어서의 불임원인을 다음과 같이 추정하였다. a) 잡종의 불임현상은 교잡에 의한 Gene-action system의 재조합으로 생체대사계에 혼란을 일으켜 배우자형성세포와 위요세포간의 우열관계가 전도되여 성적결함을 가져오는데 있다고 보았다. 즉 정상배낭에서는 배우자형성세포는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위요세포보다 크고 농염되며 활성적이어서 위요세포를 소화흡수하여 발육케 된다. 그러나 퇴화배낭에서는 재조합으로 인한 세포질의 변화는 극성 (Polarity) 또는 내생리듬 (Endogneousrhythm)의 변화 혹은 교란을 가져와 발육과정에서 성적결함을 일으켜 불임으로 된다고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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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의 불균일한 배포밀도를 고려한 효율적인 데이터 중심 저장기법 (An Efficient Data Centric Storage Scheme with Non-uniformed Density of Wireless Sensor Networks)

  • 성동욱;이석재;송석일;유재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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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7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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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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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자연 환경 조사, 군사 응용 시스템, 환경 변화 감시 등의 여러 응용 분야에서 무선 센서 네트워크 자체를 데이터 저장 장치로 활용하는 데이터 중심 저장기법(DCS)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제안된 데이터 중심 저장기법들은 데이터들의 지역성이 고려되지 않아 범위질의 처리에 비효율적인 문제점(Q-NiGHT)과 센서 배포밀도가 불균일한 경우 각 센서의 데이터에 대한 저장 부하가 불균등해지는 문제점(KDDCS)을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데이터 저장 위치의 지역성(Locality)를 만족시키며 센서 배포 밀도를 고려한 새로운 데이터 중심 저장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기법은 전체 센서 영역을 그리드로 나누고, 각 셀의 센서 밀도정보를 비트로 표현하는 배포 밀도 비트맵을 만들어 배포한다. 센서들은 데이터를 저장 하거나 탐색할 때 배포 밀도 비트맵을 이용하여 데이터 저장위치를 계산함으로써 별도의 통신 없이 최적의 저장위치를 선정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존 연구와의 성능 평가 하여 센서들의 배포밀도가 균일한 환경뿐만 아니라 불균일한 환경에서도 각 센서들의 데이터 저장부하를 고르게 분산시키고, 범위질의 처리 또한 효율적으로 처리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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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이 Th1과 Th2 사이토카인 생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hitosan on the Production of Th1 and Th2 Cytokines in Mice)

  • 김광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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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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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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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키토산이 마우스에서 Th1과 Th2 사이토카인의 생성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하여 키토산에 의한 IL-2 생성의 변화, 키토산에 의한 IFN-$\gamma$ 생성의 변화, 그리고 키토산에 의한 IL-4 생성의 변화, 키토산에 의한 IL-10 생성의 변화를 시험관내에서 시험하였다. 또한 LPS, Con A, PHA-P와 같은 세포자극물과 키토산이 함께 작용되었을 때 상기 사이토카인의 생성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키토산을 비장세포에 노출시켰을 때 Th1 사이토카인인 IL-2와 IFN-$\gamma$의 생성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고농도의 키토산에 의해서는 오히려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LPS와 같은 세균독소, Con A와 같은 세포자극물을 비장세포에 노출시켰을 때 IL-2와 IFN-$\gamma$의 생성은 큰 상승을 나타냈으며 LPS의 경우 키토산에 의해서 IL-2와 IFN-$\gamma$의 생성이 증폭되었다. 키토산을 비장세포에 노출시켰을 때 Th2 사이토카인인 IL-4와 IL-10의 생성은 큰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LPS와 같은 세균독소에 의한 IL-4와 IL-10의 상승이 키토산에 의해서 억제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로 부터 키토산이 LPS와 같은 세균독소가 존재하는 가운데 Th1 사이토카인을 증가시키고 Th2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킴에 따른 면역반응 환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겠다. 앞으로 키토산에 대한 더 많은 자료의 축적이 이루어지게 되면 임상에서 Th1/Th2 면역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이용될 가능성도 있다 하겠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면역조절을 통한 알레르기 예방 및 치료효과 (The Preventive and Therapeutic Effects of Probiotics in Allergic Diseases Via Immune Modulation)

  • 김연희;최창용;전태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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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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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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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내에서 정상 균총의 역할을 하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의미하며, 식품이나 미생물총에서 유래한 비교적 안전한 균주이다. 프로바이오틱스로 많이 사용되는 젖산균은 소화를 돕고 장내환경을 보호해줄 뿐 아니라 면역조절기능 또한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Th_1$ 반응을 유도하여 $Th_1/Th_2$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을 중심으로, 알레르겐에 반응하는 IgE 및 침윤된 비만세포와 호산구를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기능이 있는 Treg을 유도함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치료 및 예방 효과는 질병 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는 예방 및 치료 효과가 검증되고 있고 알레르기 비염과 음식물 알레르기에서는 예방 효과는 미미했지만 치료효과에서 긍정적이었다. 기관지 천식의 경우 프로바이오틱스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거의 볼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특정 균주가 기관지 천식 환자에서 임상 증상을 향상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균주의 장내 생존율을 높이고 재조합 유산균을 만드는 백신 기술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는 미래의 안전한 알레르기 예방 및 치료제로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지속적인 시장의 확대를 통해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으로 떠오를 것이다.

Metastatic tumors to the pancreas: Balancing clinical impression with cytology findings

  • Mohamed A. Abdallah;Kimberlee Bohy;Ashwani Singal;Chencheng Xie;Bhaveshkumar Patel;Morgan E. Nelson;Jonathan Bleeker;Ryan Askeland;Ammar Abdullah;Khalil Aloreidi;Muslim Atiq
    •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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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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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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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s/Aims: Metastatic lesions of the pancreas (PMET) account for 1%-5% of all malignant solid pancreatic lesions (SPL).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utility of endoscopic ultrasonography with fine needle aspiration (EUS-FNA) in diagnosing PMET. Methods: Patients who underwent EUS-FNA at a community referral center between 2011-2017 for SPL were identified. Clinical, radiologic, and EUS-FNA features of those with PMET were compared to those with primary solid tumors of the pancreas: pancreatic adenocarcinoma (PDAC) and neuroendocrine tumors (PNET). Results: A total of 191 patients were diagnosed with solid pancreatic malignancy using EUS-FNA: 156 PDAC, 27 PNET, and eight (4.2%) had PMET. Patients with PMET were less likely to have abdominal pain (25.0% vs. 76.3% vs. 48.2%; p < 0.01) or obstructive jaundice (37.5% vs. 58.3% vs. 0%; p < 0.01) compared to PDAC and PNET. Those with PMET were more likely to have mass lesions with/without biliary or pancreatic ductal dilatations (100% vs. 86.5% vs. 85.2%; p < 0.01) and lower CA19-9 (82.5 ± 43.21 U/mL vs. 4,639.30 ± 11,489.68 U/mL vs. 10.50 ± 10.89 U/mL; p < 0.01) compared to PDAC and PNET. Endosonographic features were similar among all groups. Seven (87.5%) patients with PMET had a personal history of malignancy prior to PMET diagnosis. The primary malignancy was renal cell carcinoma in five PMET. Conclusions: PMET are exceedingly rare, comprising less than 5% of SLP. Patients with PMET are less likely to present with symptoms and mostly identified by surveillance imaging for the primary maligna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