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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Mercuric Chloride on Gene Expression in NRK-52E Cells

  • Ahn, Joon-Ik;Baik, Si-Yeon;Ko, Moon-Jeong;Shin, Hee-Jung;Chung, Hye-Joo;Jeong, Ho-Sang
    • Genomics & Infor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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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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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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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ercuric chloride, a model nephrotoxicant was used to elucidate time- and dose- dependent global gene expression changes associated with proximal tubular toxicity. Rat kidney cell lines NRK-52E cells were exposed for 2, 6 and 12 hours and with 3 different doses of mercuric chloride. Cell viability assay showed that mercuric chloride had toxic effects on NRK-52E cells causing 20% cell death (IC20) at $40{\mu}M$ concentration. We set this IC20 as high dose concentration and 1/5 and 1/25 concentration of LC20 were used as mid and low concentration, respectively. Analyses of microarray data revealed that 738 genes were differentially expressed (more than two-fold change and p<0.05) by low concentration of mercuric chloride at least one time point in NRK-52E cells. 317 and 2,499 genes were differentially expressed at mid and high concentration of mercuric chloride, respectively. These deregulated genes showed a primary involvement with protein trafficking (CAV2, CANX, CORO1B), detoxification (GSTs) and immunity and defense (HMOX1, NQO1). Several of these genes were previously reported to be up-regulated in proximal tubule cells treated with nephrotoxicants and might be aid in promoting the predictive biomarkers for nephrotoxicity.

CVA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CVA와 관계되는 원인들의 역학적 조사 (General Characteristics of CVA and Epidemic Survey of the Cause Related CVA)

  • 김웅각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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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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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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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observation was made on 163 cases of CVA that were confirmed through survey. They were treated in the Bulgyo Oriental Hospital in Taegu from February to March 1998. The results was as follows, 1. The ration of male to female was 1:1:36 in whole groups. 2. Onset time was occurred $37.4\%$ at 06:00-12:00. $20.0\%$, 00:00-16:00. 3. Of 157 cases of cerebrovascular accidents cerebral infarction (included cerebral thrombosis & cerebral embolism) was presented in $47.4\%$, cerebral hemorrhage in $38.2\%$, subarachnoid hemorrhage in $5.1\%$, and others in $8.9\%$. 4. The most ordinary preceding disease was hypertension. 5. The family history was appeared as $12.9\%$ of the mother, $9.7\%$ of the father.(This observation was made on 155 cases) 6. The body weight of CAV patients was appeared $37.4\%$ in 51-60kg, $30.7\%$ in 61-70kg, $17.8\%$ in below 50kg, and $9.8\%$ in 71-80kg, $4.3\%$ in above 80kg. 7. Of 161 cases, $46.6\%$ did not exercise. 8. Of 163 cases, $65.6\%$ of them did not drink alcohol. 9. Of 162 cases, $63\%$ did not smoke cigarettes. 10. The food taste (food habit) of stroke patients was that they comprised a fancy as $38.0\%$ of salty food, $33.8\%$ of fresh food, and $24.7\%$ of hot food, $3.5\%$ of sweet food.(This observation was made on 143 cases)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 We must restrain salty food and control positively hypertension and in terms of CVA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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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이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및 Listeria monocytogenes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Inactiv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and Listeria monocytogenes by Organic Acid)

  • 장재선;이혜정;오보영;이제만;고종명;김용희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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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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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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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inhibitory effect of the food processing agent on growth of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Enteritidis, and Listeria monocytogenes was performed with organic acid, and combination of citric acid, acetic acid, propionic acid and vanillic acid. The minimun inhibitory concentration(MIC) of propionic acid was 5,000 ppm in E. coli O157:H7, 2,500 ppm in Salmonella Enteritidis and Listeria monocytogenes. MIC of citric acid was 10,000 ppm in E. coli O157:H7 and Salmonella Enteritidis, 2,500 ppm in Listeria monocytogenes. MIC of acetic acid was 2,500ppm, while in vanillic acid was 5,000 ppm in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Enteritidis, and Listeria monocytogenes. MIC of combined organc acid in E. coli O157:H7 were 2,500ppm in PC, 1,250 ppm in PA, PV, CA, CV and AV. MIC of combined organc acid in Salmonella Enteritidis were 2,500 ppm in PC, PA, PV, CA, and CV, 1,250 ppm in AV. MIC of combined organc acid in Listeria monocytogenes were 1,250 ppm in all treatment group. MIC of combined treatment of three organc acid in E. coli O157:H7, S. Enteritidis and L. monocytogenes were 1,250 ppm in PCA, PCV, PAV and CAV. The inhibitory effect of organc acid in E. coli O157:H7, S. Enteritidis and L. monocytogenes could be confirmed from the result of this experiment. Therefore, it was expected that the food process would increase or maintain by using organic acid.

코스모스 추출물의 항균활성 성분 탐색 (Identifying antibacterial activity components of cosmos flower extracts)

  • 김미정;안승현;박세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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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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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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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스모스꽃 추출물이 박테리아에 대해서 항균 활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항균 효과를 내는 물질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흰색, 분홍색, 자주색의 코스모스꽃이 4종의 박테리아인 S. aureus, S. epidermidis, P. aeruginosa, E. coli에 대해 항균 효과가 있는지 접종 후 24 h 동안 관찰하였다. 3종의 꽃 추출물 중에 EtOAc층 분획물에서 4개의 박테리아에 대해 가장 우수한 항균 활성이 관찰되었고 S. aureus에 대해서는 CHCl3층 분획물도 효과를 보였다. 추가적으로 흰색 코스모스꽃 silica gel Fr. 1과 분홍색 코스모스꽃 silica gel Fr. 2, 자주색 코스모스꽃 silica gel Fr. 1은 0.1 mg/mL에서 최소저해농도가 나타났다. 이 분획물들과 코스모스 내에 존재할 것으로 유추되는 apigenin 간의NMR과 HPLC 비교, 분석한 결과를 통해서 유효 성분내에는 apigenin구조 요소가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소세포폐암에 대한 Cisplatin과 Etoposide(PVP) 복합화학요법의 효과 (A Phase II Trial of Combination Chemotherapy with Cisplatin & Etoposide in Small Cell Lung Cancer)

  • 천은미;김형건;손태용;유영진;이상구;이춘택;김영환;이진오;강태웅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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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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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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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소세포폐암은 빠른 증식속도와 조기에 전신전이를 나타내지만 화학요법에 비교적 반응을 잘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10년간 CAV에 실패한 환자의 이차 치료로서 사용되던 cisplatin과 etoposide 복합 화학요법(PVP)을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일차 치료로서 시행하여 높은 반응률을 보고하고 있다. 이에 저자등은 PVP요법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989년 11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원자력 병원에서 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은 6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cisplatin $30mg/m^2$와 etoposide $100mg/m^2$을 제1일부터 제3일까지 정주하고 매 3주 간격으로 반복 치료하여 그 결과를 판정 하였다. 결과: 총 61명의 환자중 평가가 가능한 55명에서 완전반응이 13예(24%), 부분반응이 29예(53%), 불변이 9예(16%), 진행이 4예(7%)로 총반응률은 77% 였다. 제한기에서는 완전반응이 8예(26%), 부분반응이 21예(68%)였고 확대기에서는 완전반응이 5예(21%), 부분반응이 8예(33%)였으며, 전체 생존기간의 중앙치가 55.8주, 제한기가 61.1주, 확대기가 51.3주였다. 그리고 전체 반응군의 반응유지기간은 29.1주였고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소세포 폐암에 있어서 PVP요법은 일차치료로 사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없으면서 비교적 효과적인 복합 화학요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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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에서 하루 두 번 분할조사와 동시 화학방사선치료 (Twice Daily Radiation Therapy Plus Concurrent Chemotherapy for Limited-Stage Small Cell Lung Cancer)

  • 여승구;조문준;김선영;김기환;김준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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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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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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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하루 두 번 분할조사에 의한 동시 화학방사선치료의 효율성을 치료 반응률, 생존율, 실패양상, 치료부작용 등의 관점에서 평가하기 위해 후향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2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총 76명의 환자가 조직학적으로 증명된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으로 하루 두 번 분할조사에 의한 동시 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다. 대상환자 중 남성은 84% (64/76)이었고, 중앙연령은 57세였다(32-75세). 흉부방사선치료는 120 또는 150 cGy/fraction로 최소 6시간의 간격을 두고 하루 두 번, 한 주에 5일 시행하였다. 총 흉부조사선량의 중앙값은 50.4 Gy였다(45-51 Gy). 동시 화학치료은 3주 간격으로 교대 CAV ($cytoxan\;1000mg/m^2,\;adriamycin\;40mg/m^2,\;vincristine\;1mg/m^2$)/PE ($cisplatin\;60mg/m^2,\;etoposide\;100mg/m^2$)이거나, 혹은 단독 PE 요법이 사용되었다. 화학치료 횟수의 중앙값은 6회였다(1-9회). 예방적 전뇌조사는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에게 25 Gy/10 fractions로 시행되었다. 중앙추적관찰기간은 18개월이었다(1-136개월). 결과: 치료의 반응률은 86%이었다: 완전관해가 39명(52%), 부분관해가 26명(34%)이었다. 중앙생존기간은 23개월이었다. 1년, 2년, 3년 생존율은 각각 72%, 50%, 30%이었다. 단변량분석에서 치료 반응률이 생존율의 유의한 예후인자로 밝혀졌다(p<0.001). 등급 3 이상의 급성부작용은 백혈구감소 46명(61%), 적혈구 감소 5명 (6%), 혈소판 감소 10명(13%), 식도염 5명(6%), 그리고 폐독성이 2명(2%)에서 있었다. 추척관찰이 가능했던 73명의 환자 중 총 38명(52%)에서 병의 진행이 관찰되었다. 첫 번째 원격전이 장소의 빈도는 뇌가 가장 높았다. 결론: 하루 두 번 분할조사에 의한 동시 화학방사선치료는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나쁘지 않은 부작용과 함께 양호한 치료반응 및 생존율의 결과를 보였다. 생존율의 유의한 예후인자로 밝혀진 치료 반응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치료 분할방식, 화학요법제제, 화학방사선치료의 결합방식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도열병균의 방사선감수성에 관한 연구 (Radiation Effects on Pyricularia oryzae Cav. Causing Rice Blast Disease Organism)

  • 권신한;오정행;김호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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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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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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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방사선을 이용한 도열병연구의 기초자료로서 도열병균의 포자와 발아균계에 각각 X-ray 10, 40, 80, 120kR를 조사시켜 그들의 방사선감수성 및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열병균의 포자발아율은 X-ray 소사선량의 증가에 반비례하여 감소되었으며 120kR에서는 거의 생존하지 못하였다. 2. 비교적 저선량인 10kR 조사에서는 초기발아관신장의 촉진 현상을 보였으며 선량의 증가에 따라 균계의 사멸 현상이 현저하였다. 3. X-ray 조사에 의한 발아균계의 생존율 및 신장은 선량의 증가에 반비례하여 감소하였다. 4. X-ray를 조사받은 발아균계는 포자에 비하여 높은 방사선 감수성을 보였으며, 고선량일수록 그 차이는 현저하였다. 5. X-ray 조사에 의한 도열병균의 돌연변이율은 조사선량에 정비례하여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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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질병.위생 관리

  • 송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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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춘계심포지움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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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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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종계의 생산성 저하요인들을 평가·분석하였으며, 국내사육 종계의 실질적인 생산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혈청검색에 의한 품종별 종게군 질병 모니터링을 실시 한 결과, SE, MS 등 2종의 난계대성 세균성 질병과 REV, APV, CAV, ORT, REO 등 5종의 만성소모성 질병을 유발하는 질병이 종계군의 산란기에 감염되어 이들이 단독 또는 중복감염되어 나타나는 피해가 예상되었으며, 이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백신의 개발 및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 집중관리 모니터링 대상농장에 대한 ND, IB, IBD 등 3종의 생독백신에 대한 접종효능을 평가해 본 결과 산란종계, 육용종계를 막론하고 전반적으로 니플급수기를 이용한 음수접종법 적용시 5주령 이하 계군에 2내지 3회의 음수접종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항체가 거의 형성되지 못하거나 매우 불균일한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국내 야외농장에 대한 분무접종 유도 등 기존의 백신접종법에 대한 시급한 개선대책 마련이 요구되었다. 3. 육성기 및 산란기 종계 질병·위생관리 프로그램 확립을 위하여 ND, IB, IBD에 대한 개선된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모델계군에 적용한 후, 주령별로 생독백신 접종효능을 조사한 결과 백신접종 후 ND, IB, IBD에 대한 평균 항체가와 항체의 균일도 (%CV)가 표준 목표치 이상 상승하여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4. 산란기 종계 질병·위생관리 프로그램 확립을 위하여 실시된 변이형 IB에 대한 방어능 시험결과 정기적인 Mass type IB 생독백신의 분무접종은 국내 유행 호흡기형 IBV 유전형 VI에 대한 방어효과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어 국내분리주를 이용한 IB 생독백신의 개발이 요구되었다. 5. 종계장 살모넬라 및 마이코플라즈마 조기 검출을 위하여 실시한 종계장 살모넬라 및 마이코플라즈마 환경 모니터링 실시 결과 기존의 평판응집반응이나 ELISA에 의한 혈청검색법에 비하여 검출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국내 종게군에 대한 살모넬라 및 마이코플라즈마 조기검출과 방제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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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두강내 방사선 조사후 소세포 폐암 환자의 뇌전이 빈도와 생존율에 대한 연구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 in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 incidence of brain metastasis and survival and clinical aspects)

  • 서재철;김명훈;박희선;강동원;이규승;고동석;김근화;정성수;조문준;김주옥;김선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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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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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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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생존율이 향상됨에 따라서 뇌전이의 임상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PCI 는 뇌전이 빈도를 감소시키며 특히 완전관해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는 생존기간의 연장까지 가져온다는 보고도 있다. 저자들은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환자에서 PCI를 시행한 후 뇌전이의 빈도, 생존율 및 임상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3월부터 1999년 9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조직학적으로 소세포 폐암으로 확진되고 병기분류상 제한병기로 분류된 후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후 완전관해가 된 환자중 PCI를 시행 받은 42명올 대상으로 후향적분석을 하였다. 항암 화학요법은 초치료로 VPP/CAV교대요법을 6회이상 시행 하였고, 흉부 방사선치료는 동시치료군이 38.1%, 연속치료군이 61.9%였다. 결과 : 대상환자의 88.1%가 남자였고, 중앙연령은 58세였다. 중앙 관찰기간은 18.1개월이었다. 경과 관찰 중에 57.1%에서 전이 또는 재발하였는데, 뇌전이는 14.3%에서 발생하였고, 폐 원발병소에서 재발된 경우가 35.7%로 가장 많았다. 평균 무병생존기간은 1,090일(중앙값 305일), PCI후 뇌전이가 발생하기까지는 평균 2,548일, 뇌전이를 제외한 전이 및 재발되기까지는 평균 1,395일(중앙값 460일)이었다.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1.1개월, 2년생존율은 41.7% 이었다.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한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642일(중앙값 489일),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2,622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뇌전이 유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사망원인은 원발 병소의 재발 및 전신질환에 의한 사망이 많았고(85.7%), 뇌전이자체에 의한 사망은 14.3%이었다. 결론 :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PCI는 뇌전이를 감소시키고 지연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전이 및 재발이 있는 군에서 생존기간이 짧았으나 뇌전이 유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주된 사망원인이 뇌전이보다는 원발병소의 재발과 전이 및 전산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을 높이기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과 전이 및 전신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 및 전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의 개발 및 전신진환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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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륨 스캔을 이용한 폐암의 치료 후 섬유성 변성과 재발의 감별 (Discrimination of Postradiotherapy Lung Fibrosis from Recurrence by Gallium-67 Scan in Lung Cancer)

  • 류삼열;이재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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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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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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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폐암의 방사선 치료후 발생하는 치료부위의 섬유성 변성과 암종의 재발의 구별이 어려울때가 많으나 아직 이렇다 할 감별진단 방법이 없다. 경북대학교 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1989년 1월부터 1990년 6월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은 폐암 환자 중 섬유성 변성이나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22명을 대상으로 Gallium-67 스캔의 유용성을 연구하였다. 대상환자는 편평 세포암 17명, 소세포암이 3명, 선암 2명이었고, 편평 세포암은 약물치료를 하지 않았고, 소세포암은 CAV와 Vp-16및 cis-platin으로 병용치료 하였으며, 선암은 폐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는 조직형과 병용치료의 양상에 따라 5~6주에 걸쳐 45~60 Gy를 투여하였으며, 치료후 정기적으로추적 검진하였다. 재발과 상관 없이 방사선 폐염이 발생한군에서는 모두 Gallium 축적을 보였고, 12명의 재발 혹은 잔여 종양이 있는 군에서는 11명 이 Gallium 축적을 보였다(92%), 무병상태의 10명 중 방사선 폐염을 가진 5명에서는 Gallium축적이 있었으나, 섬유성 변성만 있는 5명에서는 4명에서 Gallium이 축적되지 않았다(80\%). 섬유성 변성은 모두 치료 종료 후 8개월 이후에 임상적으로 출현되었다. 이 시기에 재발과 섬유성 변성의 구별이 용이하지 않고 치료방침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치료 후 1년이 지난 환자에서 Gallium-67 scan이 임상적으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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