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uses of Job In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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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Employment Expectation and Job Search Burnout on Job Seeking Anxiety in University Students

  • Mi-Jung, B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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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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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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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취업기대감과 취업소진이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수집한 데이터는 PASW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one-way ANOVA, T-test,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들은 취업불안 상태보다 취업불안 유발상황과 원인에 대한 불안을 조금 더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불안은 성별, 학년, 용돈, 월평균 가계소득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취업불안은 취업기대감이 낮을수록, 무능감, 부정적 신념, 비인간화 등의 취업소진이 높을수록 더 증가하였다. 넷째, 취업불안과 관련된 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무능감이었다.

특급 호텔의 고용환경 변화 요인이 조리사의 직무 불안정성과 경력 몰입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Environmental Change of Employment on Job Insecurity and Career Commitment Perception among Cooks in Deluxe Hotels)

  • 곽다영;박정환;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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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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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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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특급호텔의 정규직 조리사 집단의 고용불안정이 직무불안정성 및 경력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총 389명의 특급호텔 정규직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구조 방정식 모형을 통해 2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고 분석결과, 고용환경 변화요인 중 정리해고 증가인식(${\beta}$=0.326), 조직구조 변화인식(${\beta}$=0.237), 비정규직 증가인식(${\beta}$=0.200) 순으로 직무 불안정성에 정(+)의 영향을 주었으며 직무 불안정성(${\beta}$=0.340)은 경력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특급호텔의 고용환경 변화가 종사원에게 직무 불안정성을 느껴 결론적으로는 경력을 쌓으면서 조직에 머물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직무 불안정을 잘 관리할수록 종사원의 경력몰입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종사원의 경력몰입을 위해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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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job insecurity, employment type and monthly income on depressive symptom: analysis of Korean Longitudinal Study on Aging data

  • Myeong-Hun Lim;Jong-Uk Won;Won-Tae Lee;Min-Seok Kim;Seong-Uk Baek;Jin-Ha Yoon
    • 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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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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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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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In modern society, depression is serious issue that causes socioeconomic and family burden. To decrease the incidence of depression, risk factors should be identified and managed. Among many risk factors for depression, this study examined socioeconomic risk factors for depression. Methods: We utilized first (2006), second (2008), and third (2010)-wave data from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Depressive symptom was measured with the 10-item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Short Form (CES-D-10) in the survey in 2008 and 2010. Three risk factors including job security, employment type and monthly income were measured in the survey in 2006. The association between risk factors and depressive symptom was analyzed by Cox proportional-hazard model. Results: We analyzed data from 1,105 workers and hazard ratios (HRs) for 3 risk factors were significant entirely. In addition, regular worker with high income group is the most vulnerable group of poor job insecurity on depression among male workers (HR: 1.73; 95% confidence interval [CI]: 1.07-2.81). Finally, HRs for 7 groups who had at least 1 risk factor had higher HRs compared to groups who had no risk factors after stratifying 3 risk factors. In the analysis, significantly vulnerable groups were total 5 groups and the group who had highest HR was temporary/daily workers with poor job security (HR: 2.51; 95% CI: 1.36-4.64). The results concerning women, regardless of job type, were non-significant. Conclusions: This study presented one or more risk factors among poor job security, low income, temporary/daily employment type increase hazard for depressive symptom in 2 or 4 years after the exposure. These results inform policy to screen for and protect against the risk of depression in vulnerable groups.

무엇이 아픈 노동자들을 출근하도록 만드는가? 직업환경과 프리젠티즘(presenteeism)에 대한 연구 (What Makes Sick Workers Go To Work? A Study of Occupational Environment and Presenteeism)

  • 신희주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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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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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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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프리젠티즘(presenteeism) 과 연관되어 있는 직업 환경적 요소들을 탐색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리젠티즘은 학술연구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개념이지만, 노동자들의 미래의 직업적 전망과 삶의 질에 위협을 가하는 중요한 요인이자, 노동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된다. 이 연구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근로환경조사 2014년 자료가 사용되었고, 분석에는 15세 이상의 임금근로자 24,571 명이 포함되었다. 프리젠티즘의 경험 여부에 대한 로지스틱 분석을 시행하여 노동시간과 개인생활, 노동환경과 직장환경, 고용불안정, 보상과 복지 네 가지 측면에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로부터 1) 근무시간으로 인해 가족/사회생활의 어려움이 크다고 느낄수록, 2) 노동시간압박이 크고, 직장만족도가 낮을수록, 3) 직업불안정성이 클수록, 4) 복지 수준이 낮을수록 프리젠티즘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이는 직장의 업무요구나 직업적 환경이 개인의 주관적 기대수준과 부조화가 나타나 개인적 자원의 손실이 예상될 경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여 그 손실을 메우고자 한다는 본 논문의 이론적 논의와 일관된 결과라 볼 수 있다. 프리젠티즘은 노동자 개인의 삶의 질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도 발생시키는 관행인 만큼, 조직적인 측면에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

서비스직 근로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감정노동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를 중심으로 -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with Emotional Labor among Workers in the Service Industry)

  • 이복임;정혜선;이경용;김순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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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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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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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study was to determine variables related to the depressive impact of emotional labor among workers. Method: 443 respondents were surveyed through the NIOSH generic job stress questionnaire from December 1st through December 30th, 1999. Results: 1. Employment type and job insecurity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developing depression, load and role ambiguity. 5. Intervention programs and effective communication networks are needed to help workers cope with their job stress in a positive manner. Conclusions: First, give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frequency of avoiding tactics and depression levels, an intervention program is needed to help workers cope with their job stress in a positive manner, Lastly, because role ambiguity was one of the main causes of depression among workers who perform emotional labor, establishing an effective communication network is important to make communication flow within the workplace clear and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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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관리업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ask Stress on the Job Satisfaction of Fire Protection Management Workers)

  • 임경연;공하성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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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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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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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소방시설관리업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정도를 확인하였으며, 또한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연구과제를 제안하였다. 첫째, 배경원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연령, 직급, 월 급여, 총 경력, 자격증, 담당업무는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력에서는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스트레스의 하위 변수 중 물리환경, 직무요구,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는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친 반면에 관계갈등, 직무불안정은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업무 과부하의 실증적 원인 규명 연구와 소방시설관리업 조직차원의 스트레스 경감대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IPA를 이용한 건설 현장별 노동생산성 저해요인 비교 (A Comparative Analysis of Hindrance Factors to Labor Productivity in Each Construction Site Using the IPA)

  • 정재호;이석원;안병주;지남용;김재준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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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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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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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건설 현장에서는 인적요소인 건설근로자들의 경험과 행동에 따라 노동 생산성이 좌우된다. 건설현장의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노동생산성을 저해시키는 잠재적인 요인들에 대한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노동생산성 관리는 사전에 잠재적인 저해요인들을 도출하여 전략적으로 관리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재적인 저해요인들만을 관리하는데 치중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잠재적인 원인을 파악하는데 용이한 IPA를 이용하여 현장별 건설근로자의 노동생산성 저해요인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으며, 근로자의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불만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고용불안과 취약한 근로조건에 대해서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현실적 문제점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현장관리자에게 실질적이고 현장에 적합한 관리측면의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현장의 특성에 따라 노동생산성 향상의 중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