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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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연령 정체감, 노인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 연구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age-identity, Attitude toward the elderly and self-esteem of the elderly)

  • 이신숙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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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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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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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ow age-identity is associated with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and self-esteem of the aged. The subjects were 366 adults aged 60 and over. The statistics used for the data analysis were reliability test,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one way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majority of elderly acknowledged psychological ages as their actual ages. Secondly, The degrees of elderlys' age-identity was 2.12, and the levels of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was 60.62. Also, The degrees of elderlys' self-esteem was 24.16. The surveyed data showed higher means than medians. Third, The age-identity of elderly was significant with respect to spouse, religion, career, living state, sex, age, gap of actual age, health state, economic state, education, monthly living expenses. And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was stastically significant with respect age-identity, career, spouse, religion, living state, health state, education, monthly living expenses, economic state, gap of actual age, and age. Moreover, The elderlys' self-esteem level was significant with respect to spouse, age-identity, living state, religion, career, economic state, monthly living expenses,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health state, education, and age. Finally, The variables affecting the age-identity of elderly were health state, economic state, religion, age that explained about 34% of the total variance. And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were age-identity, health state, gap of actual age that explained about 19% of the total variance. Also, The variables that affect elderlys' self-esteem were economic state, age-identity,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sex, monthly living expenses that explained about 33% of the total variance.

경호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 진로정체감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 of Security Science Majors'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 염대관;김창호;김우진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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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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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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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호전공 대학생 중심으로 전공만족, 진로정체감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각 변인들간의 직접효과, 간접효과와 총효과를 확인하여 합리적인 진로탐색과 진로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해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경호전공 대학생 239명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만족은 진로결정, 진로확신, 진로흥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계만족과 일반적 만족은 진로결정과 진로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인식은 진로흥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결정, 진로확신은 문제해결, 정보수집, 계획설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흥미는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교과만족은 진로결정을 통하여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교과만족은 진로확신을 통하여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관계만족은 진로흥미를 통하여 문제해결, 정보수집과 계획설정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일반적 만족은 진로결정을 통하여 문제해결과 정보수집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경호학에서의 시사점과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들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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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한국인 부모가정)의 진로정체감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비교 (The Factors Affecting Vocational Identity : Comparing Korean Immigrant Adolescents and Non-Immigrant Adolescents(Korean parents family))

  • 유비;김기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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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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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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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진로발달은 한국 사회적응과 사회적 배제의 완화를 직 간접적으로 돕는 요인이며 진로정체감은 진로발달을 고취시키는 핵심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이들의 진로정체감발달과 연관된 요인으로써 차별, 우울, 자존감의 관계를 한국인 부모를 둔 비 빈곤 청소년 및 빈곤 청소년과 비교하였다. 주요 연구결과 첫째, 변수들의 평균분석에서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비 빈곤 청소년들에 비해 우울이 높고 자존감이 낮은 특성을 보였다. 둘째, 경로분석과 다중집단 분석에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차별경험은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고 우울과 자존감을 매개하는 영향력 역시 나타냈다. 그러나 비 빈곤 청소년과 빈곤 청소년들의 경우는 차별이 우울과 자존감을 매개하는 효과만을 나타냈다. 이를 토대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진로발달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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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 부모의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 및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ental social support on the transition to college life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undergraduate college students)

  • 김재희;장숙랑;지현진;정경주;서유진;김진현;최영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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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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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7-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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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부모의 사회적지지에 따라 학년별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서울과 지방의 4년제 간호대학생 542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부모 각각의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적응, 진로정체감을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부모의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Hierarchical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부모의 사회적 지지는 대학생활적응,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쳤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 전공만족도, 어머니의 정서적 지지였다.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 전공만족도, 아버지의 정보적 지지였다.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 교수들은 효율적인 학습법 개발과 더불어 부모의 면담을 통한 사회적지지의 필요성을 알리고 전공지식과 학습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 간호학 선배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간호학 전공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전공만족과 무도만족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경호전공과 무도전공 중심으로 - (Causal effects of college students' satisfaction of major and martial arts education on their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 A comparative study between Security Service Major and Martial Arts Major -)

  • 김영현;김우진;민왕식;양영모;곽한병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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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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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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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호 및 무도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진로준비행동이 취해지는 매커니즘(mechanism)을 확인하고,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 준비행동을 촉진할 수 있는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 경호전공과 무도전공 대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 하였다. 이에 따른 표집방법은 비확률 표본추출법(nonprobability sampling)중 유의표집(purposive sampling)방법이며, 총 434부가 자료 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공만족과 무도수련만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각각 매개변수와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공만족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둘째, 무도수련만족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공만족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매개변수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만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전공 집단별 잠재평균분석 결과, 전공만족, 무도만족,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변인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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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학생들의 과학 관련 진로 포부와 과학 정체성 관계의 변화 (The Chang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4th Graders' Career Aspirations in Science and Science Identities)

  • 강은희;김찬종;최승언;노태희;유준희;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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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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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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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과학 정체성 개념을 사용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는 높지만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가 낮았던 초등 4학년 학생들의 진로 포부의 변화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목적에 맞는 참여자를 선별하였고, 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회(4학년, 5학년)의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과학 경험에 대한 학생들의 설문조사, 교사로 부터 제공받은 자료 또한 심층면담 자료를 뒷받침하는 보조 자료로 사용하였다. 1차면담(4학년)에서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가 낮았던 14명의 학생들은 2차면담(5학년)에서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6명은 지속적으로 낮은 진로 포부를, 6명은 보통의 진로 포부를, 그리고 2명은 높은 진로 포부를 보였다. 이 가운데 세 명의 초점 학생을 선정하였고, 과학 정체성 요소와 진로 포부의 관계를 깊이있게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진로와 관련하여 개인마다 가치를 두는 과학 정체성 요소가 달랐으며(윤우는 타인의 평가, 태우는 자신의 흥미, 인제는 과학 능력), 이러한 요소에 따라 요소들 사이의, 그리고 요소와 과학 관련 진로 포부 사이의 상호작용은 개인마다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참여자들이 겪은 경험과 주변의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은 과학 정체성 요소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고, 이는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한 과학 관련 진로 포부의 변화로 이어졌다. 동료와의 관계에 대한 인식(나에 대한 동료의 평가와 동료에 대한 나의 평가에 대한 인식)과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인식 또한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판단하고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포부를 형성하는데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고려한 주변의 지원과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안내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가정폭력 피해경험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Domestic Violence Victims on the Career Identiy of teenager using local child center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Adapting to School Life)

  • 조옥선;방해순;석말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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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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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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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경험의 하위요인인 부모방임 및 학대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 있어서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 1기 6차년도 패널 자료에서 419명을 추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가정폭력 피해경험의 하위요인인 부모방임은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부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대는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생활적응은 방임과 진로정체감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 형성에 필요한 실천적 함의와 프로그램 개발의 근거자료를 도출하였다.

J 대학교 재학생의 학습역량 실태조사 (A study on the actual state of learning competences in students at a college)

  • 송경희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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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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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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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arning competencies of students at a college from September 1 to November 30, 2017, in an effort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how to foster learning competencies in college years, which lay the foundation for work and social lives. 1. The learning competencies of the subjects consisted of academic vision, student identity, cognitive regulation, emotional regulation, learning management and creating learning environments. Out of five points, they scored the highest in academic vision and student identity with 3.34, followed by learning management with 3.20, creating learning environments with 3.18, emotional regulation with 3.16 and cognitive regulation with 3.14. 2.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ademic vision according to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ommuting time, military service experience and career plans. 3.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udent identity and cognitive regulation according to gender,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ommuting time, military service experience and career plans. 4.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motional regulation according to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ommuting time, career plans and daily mean study hours. 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arning management according to gender, age, the area of major, grade point average,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areer plans and daily mean study hours. 6.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creating learning environments according to gender,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fathers, commuting time, career plans and daily mean study hours. As they were poorest at the cognitive regulation area among the areas of learning competencies, self-directed learning programs that deal with how to study, learning process, how to take notes and arrange them, how to link different pieces of acquired knowledge and how to map out study plans should be developed to give support to students.

일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reer identity, Satisfaction in major,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for students of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t a University)

  • 이송미;조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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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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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8-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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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학문의 복합성과 진로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학생의 진로지도 및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후, 학생들의 특성에 따른 변수간의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과에 대해 사전에 알고 진학한 경우,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 진학 후 높은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과 향후 진로 결정을 위해서는 식품영양학과에 대해 학과 선택 전에 잘 알 수 있도록 사전지도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하여 그동안 식품영양학과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 및 진로의식 파악을 통한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up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in Dental Hygiene Students)

  • 배성숙;문소정;노희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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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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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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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을 분석 한 후 취업준비행동과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국내 4년제 대학 3개교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3, 4학년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빈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취업준비행동을 많이 하였으며, 학년에 따른 차이도 일부 항목에서 존재하였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남성, 연령증가, 고 학점 집단, 희망 월 급여가 가장 낮은 집단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은 학교와 성적, 전공만족도와 관련이 있었는데 전공에 불만족하는 학생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진로정체감은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나 회귀식의 설명력은 약 20%로 낮은 편이었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취업준비행동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진출로의 모색이 필요하며,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가 긍정적 관련성을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학교육의 고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