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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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Resilience in Relationship of Career Barrier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 김현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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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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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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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과 진로탄력성의 하위변인들(자기신뢰, 성취열망, 진로자립, 변화대처, 관계활용)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338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자료를 SPSS 25.0과 Hayes의 Process Macro를 통해 분석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 진로탄력성 및 진로탄력성 하위변인들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진로준비행동은 진로탄력성 및 진로탄력성 하위변인들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은 유의미한 완전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는 진로탄력성이 매개했을 때 진로장벽은 진로탄력성을 통해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진로장벽이 직접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 행동의 관계에서 진로탄력성의 하위변인들 중 성취열망과 진로자립만이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고, 자기신뢰, 변화대처, 관계활용은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로교육의 시사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을 논하였다.

경력간호사의 자아탄력성과 경력계획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areer-focused Nurses' Ego-resilience and Career Planning on Turnover Intention)

  • 황경혜;유양숙;조옥희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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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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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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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ego-resilience, career planning on turnover intention of career-focused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Methods: The subjects were 673 nurses with clinical experience with more than 1 year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in Seoul and Gyeonggi-do, from February1 to June 30, 2016.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by using SAS (9.4ver). Results: The factors affecting the turnover intention of career nurses were identified by age, current hopes of moving to the workimg department, and career planning.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18% of career nurses' turnover intentions.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higher the degree of career planning of career nurses, the lower the turnover intention. However, ego-resilience did not show the influence of turnover intention. There is a need to develop a career management program that enhances ego-resilience and systematic career planning to reduce turnover intentions.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착근도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 구조모형 (Structure equation modeling of job embeddedness in general hospital nurses)

  • 김경미;전소연;주현정;이연향;우경미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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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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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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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a hypothetical model of testing for general hospital nurses' job embeddednes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20 to September 19, 2021,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swered by 428 general hospital nurses.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and AMOS. Results: Nine of the hypothetical model's 12 hypotheses were supported by the data collected from all participants. The test results indicate that ego resilience, subjective career success, and recovery experience from job stress directly affect participants' job embeddedness. Nurses' work environments were reported to affect ego resilience and subjective career success, while at the same time ego resilience and subjective career success affected the participants' job embeddedness. Work-life balance was found to affect ego resilience and ego resilience affected subjective career success, and at the same time subjective career success directly affected participants' recovery experiences from job stress and job embeddedness. Of these variables, subjective career success had the strongest direct effect on participants' job embeddedness. Work-life balance affected the participants' recovery experiences from job stress, and their recovery experiences from job stress were found to directly affect job embeddednes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ifferent management strategies to enhance hospital nurses' job embeddedness should address nurses' ego resilience, subjective career success, and recovery experiences from job stress.

치기공과 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문제해결능력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ntal technology students' ego resilience and problem-solving ability on their career identity)

  • 김형미;김창희;권은자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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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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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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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go resilience and problem-solving ability on career identity. Methods: An online survey targeting dental technology students was conducted, and the responses of 206 students were analyzed using IBM SPSS Statistics ver. 21.0 (IBM).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samples t-test, one-way ANOVA (Duncan post-hoc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The ego resilience-emotion control ability increased with career identity (β=0.129, p=0.007). The problem-solving and analysis ability, increased with the career identity-cognitive factor (β=0.535, p<0.001). In addition, career identity was observed to be high in male respondents (p=0.003) who were aged >23 years (p=0.002), in their 4th grade (p=0.023), had a grade of ≥4.0 (p=0.018), and hoped to get a job as a dental technician after graduation (p=0.001). Conclusion: Programs to establish the career identity of dental technology students are recommended to include contents that can improve cognitive abilities such as emotional regulation ability and problem-solving ability among those with ego resilience.

사회복지 전공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분석 (Majoring in social work Majors satisfaction, Career adaptability, Career identity, Employability, Ego-resilience research on the effect of Careers Stress : Focusing on the latent mean analysis by Gender)

  • 윤일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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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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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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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구조방정식을 통해 전체모형을 검증하고, 성별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실증규명 하였다.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 취업스트레스를 변인으로 사용 하였다. 광주지역 사회복지학과 246명의 대학생들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구조방정식모형과 잠재평균분석을 활용 하였다. 첫째, 남성과 여성은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 취업스트레스는 집단 간의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경로의 영향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은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력은 여성 집단에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 보다 여성 집단이 자아탄력성과 취업스트레스에 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적응성, 진로정체감, 고용가능성,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방식은 남녀집단에서 차이가 있었다. 여성 집단이 남성 집단보다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취업스트레스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대학생의 성인애착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Adult Attachment of University Students on Their Career Barrier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정철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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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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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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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진로장벽 간에서 회복탄력성이라는 심리내적 역량의 관계성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대학생의 진로장벽 수준을 긍정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전국 4년제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문 리서치 전문기관을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AMOS 23.0과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애착은 회복탄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애착은 진로장벽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진로장변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인애착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이 매개역할을 하여 진로장벽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가정, 학교에서의 바람직한 애착에 대한 정보제공 및 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진로교육을 비롯하여 자기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교육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의 대학생 진로장벽이 취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진로적응성과 자아탄력성의 병렬매개효과와 매개된 조절효과 (The Effect of Career Barrier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COVID-19: Focusing on Multi-parallel Mediation Effect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and Ego-resilience)

  • 윤일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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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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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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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대학생의 진로장벽과 취업준비행동 관계에서 진로적응성과 자아탄력성의 병렬매개효과와 자아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실증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K대학교 2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분석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진로장벽, 진로적응성, 자아탄력성, 취업준비행동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진로장벽과 취업준비행동 관계에서 진로적응성과 자아탄력성의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은 조절된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제언과 후속연구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교육서비스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진로성숙과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eaching self-efficacy and self-service resilient impact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stress)

  • 이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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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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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0-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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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 관계에서 진로성숙도가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대학생의 진로성숙도는 5점 척도에서 중간점수인 3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분석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는 유의미하게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그 자체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역시 취업스트레스를 낮추어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진로성숙도와 관련하여 기존의 연구가 단일차원의 직접적 영향력만 다루었던 점과는 차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가족탄력성, 자기결정성, 진로결정 몰입의 구조적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Family Resilience, Self-Determination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 이지혜;이재신;류진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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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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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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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가족탄력성, 자기결정성, 그리고 진로결정 몰입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충북과 경북 소재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77명이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가족탄력성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과 진로결정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탄력성이 높은 환경의 대학생일수록 더 자기결정적이고, 진로결정에 대한 몰입의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진로결정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더 자기결정적인 대학생일수록 더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몰입을 경험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대학생의 가족탄력성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을 통하여 진로결정 몰입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의 가족탄력성이 진로결정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매개효과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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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거주 간호학과 신입생의 인성, 자아탄력성, 진로선택몰입이 대학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ity, Ego-resilience,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among New Nursing Students from Various Regions)

  • 황보정;박희옥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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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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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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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sonality, ego-resilience,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among new nursing students residing in various region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75 freshmen in nursing departments at 7 universities located in D Metropolitan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questionnaire from June 20, 2022 to July 1, 202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WIN 28.0 software. Results: The average scores of participants were as follows: personality (4.10±0.41), ego-resilience (3.55±0.62), commitment to career choice (3.36±0.59), and adaptation to college (3.63±0.58). The factors influencing college adaptation were ego-resilience, personality,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The combined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for college adaptation was 64.8%. Conclusion: This study highlights the necessity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training initiatives, and curricular activities to enhance ego-resilience, foster appropriate personality, increase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and improve commitment to career choice levels among new nursing students residing in various reg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