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assius carass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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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uclear DNA Content Determination of 31 Endemic Freshwater Fishes in Korea

  • Park, In-Seok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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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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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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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main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obtain nuclear DNA content data among the representatives of the families and subfamilies of 31 endemic fishes that inhabit river of Korea. DNA contents of 31 endemic species were observed to rang from 1.5 to 4.8 pg DNA/nucleus. In Cyprinidae, DNA content of Abbottina springeri (1.5±0.03 pg DNA/nucleus) was the lowest value and DNA content of Carassius cuvieri (4.5±0.32 pg DNA/nucleus) was the highest value in all experimental groups. In Cobitidae, DNA content of Iksookimia longicorpa (3.9±0.17 pg DNA/nucleus) was the highest value and DNA content of Orthrias toni (1.5±0.18 pg DNA/nucleus) was the lowest value in all experimental groups. This study provides new information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process of genomic evolution in 31 endemic species in river of Korea.

국내 주요 모기유충과 천적어류의 Abate 와 Abate-S 에 대한 감수성 (Susceptibility of Medically Important Mosquito Larvae and Larvivorous Fishes to Abate and Abate-S in Korea)

  • 이동규;유효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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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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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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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9월에 경남 일원에서 채집한 5종의 모기(Anopheles sinensis, Aedes dorsalis, Culex inatomii, Cx. pipiens, Cx. tritaeniorhynchus)의 3령기 유충과 모기천적어류인 미꾸라지(Misgurnus muzolepis) 및 붕어 (Carassius carassius)를 대상으로 Abate 와 Abate-S 의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Cx. pipiens pallens에 대한 Abate 와 Abate-S 의 ${LC}_{50}$는 모두 0.006ppm이었다. 이들의 ${LC}_{95}$는 각각 0.070ppm과 0.035ppm으로 이들에 대한 WHO의 제시사용농도인 1.0ppm에 비하여 매우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Cx. tritaeniorhynchus의 유충에 대한 Abate-S 의 ${LC}_{50}$${LC}_{95}$는 각각 0.048ppm과 0.808ppm을 보인 반면, Cx. inatomii와 Ae. dorsalis는 Abate-S 에 감수성이 매우 높아서 ${LC}_{50}$은 각각 1.9$\times$${10}^{-7}$과 1.1$\times$${10}^{-7}$ppm이었으며 ${LC}_{95}$는 각각 5.2$\times$${10}^{-6}$ppm과 1.4$\times$${10}^{-5}$ppm이었다. An. sinensis에 대한 Abate-S ${LC}_{50}$ 0.009ppm였으며 ${LC}_{95}$는 0.025ppm이었다. 이 두 살충제는 모기유충에 비하여 미꾸라지와 붕어에 현저히 낮은 독성을 나타내어 미꾸라지에 대한 ${LC}_{1}$은 Abate 에서 24.145ppm, Abate-S 에서 10.750ppm이었으며 ${LC}_{1}$는 Abate 에서 27.567ppm, Abate-S 에서 14.775ppm이었다. 붕어의 경우에, ${LC}_{1}$은 Abate 에서 7.914ppm 그리고 Abate-S 에서 6.480ppm으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Abate 와 Abate-S 의 붕어에 대한 ${LC}_{50}$는 각각 19.898ppm과 8.568ppm으로 모기유충에 비하여 감수성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 미꾸라지와 붕어에 안전한 Abate 와 Abate-S 의 최대농도는 모기 유충의 95.0%치사농도의 8배 이상으로 나타나서 다른 수석 무척추동물에 안전하다면 이들 천적어류와 살충제를 동시에 이용한 특정 수역에서 모기의 종합적 방제(Integrated Control)를 수행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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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계에서 죽산보 건설 중의 어류 분포.종 조성 및 군집구조 특성 (Fish Distribution, Compositions and Community Structure Characteristics during Juksan-Weir Construction in Yeongsan River Watershed)

  • 고대근;최지웅;임병진;박종환;안광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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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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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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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11년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영산강의 죽산보를 기점으로 상류구간(R-UW) 및 하류구간(R-LW)에서의 어류상, 어류분포 특성 및 어류군집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단순히 어류 특성을 기술하는 연구이지만, 향후 오랜 시간이 경과한 후 수생태계의 보 건설에 대한 변화특성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총 8과 30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죽산보의 상류 및 하류구간에서는 각각 23종(938개체), 27종(1,680)이 출현하여 하류 구간에서 종수 및 개체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죽산보 전 구간에서 출현한 우점종은 끄리(Opsarichthys uncirostris amurensis)로써 42%의 높은 출현율을 보였고, R-UW(30%)에 비해 R-LW(49%)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주연성 어종은 웅어(Coilia nasus)가 출현하였고, 상류 구간과 하류 구간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외래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배스(Micropterus salmoides) 등의 3종이 모든 구간에서 출현하였으며, R-UW에서는 떡붕어(1.2%), 블루길(3.7%)이, R-LW에서는 배스가(6.7%)가 분포하여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내성도 길드(Tolerance guild) 분석에 따르면, 민감종은 전체 개체 수 측면에서 0.4~0.5%, 내성종은 65~70%의 범위를 보여 영양염류 및 유기물 오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섭식 길드(Trophic guild)에서 육식종은 57~77%, 충식종 및 잡식종은 각각 10~20% 범위에 있어 육식종의 과대분포 양상을 보였다. 한편, 영산강 수계에서 실시된 지난 60여 년간의 어류 자료 검토 결과 멸종위기 야생 동물 II급으로 지정된 백조어(Culter brevicauda)가 본 연구 기간에 최초로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하류 구간에서 5개체(0.2%)가 관찰되어 지속적인 어류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 지역에 대하여 백조어 개체군의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량천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구조의 장기 변동 (Long-term Changes of the Fish 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in the Jungrang Creek, Seoul, Korea)

  • 김교붕;길혜경;유병태;김민영;배경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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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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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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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을 지나는 한강 하류수계의 중랑천 어류상과 어류 군집의 현황 및 변동을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조사하였다. 출현하는 어류의 총 종수는 6과 14종이었으며, 총 개체수는 108,366개체였다. 중랑천은 1980년대와 1990년까지는 수질의 악화와 하천변 환경 훼손으로 물고기가 서식하지 못했으나 1990년대 초반 이후 유역 수질개선정책으로 수질이 다소 회복됨에 따라 오염 내성종인 잉어 및 붕어 등이 처음으로 출현하였다. 그후 1996년 6종, 1998년 9종, 2000년 11종으로 어류의 다양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였다. 어류의 개체수현존량은 1996년 164개체, 1998년 146개체, 2000년108,094개체로 3998년 이전에는 계절별로 변동이 적었으나 2000년도의 봄철과 이른 여름철의 산란기에는 중랑하수처리장 방류수가 유입되는 지점의 하류수역과 수중보에 의해 형성된 정체수역에서 105,225개체와 2,754개체가 조사되었다. 특히, 한강 하류에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잉어 및 붕어가 산란기에 중랑천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었다. 2000년 4월 21일과 6월 11에는 중랑천 하수처리장 방류구 하류지점과 수중보내의 정체구역에서 용존산소가 고갈되어 많은 물고기가 수면으로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중랑천의 주요 우점종은 붕어와 잉어이며, 우점도지수는 0.79${\sim}$l.00으로 매우 높았다. 종다양도지수와 종풍부도지수는 0${\sim}$과 0${\sim}$1.41로 매우 낮았으며, 중류지역에서 이들 지수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랑천의 어류상은 매우 빈약하며, 군집구조도 단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종천 담수어와 반함수어에서의 흡충류 피설유충의 기생상 (Infestation of Larval Trematodes from Fresh-Water Fish and Brackish-water Fish in River Taechong, Kyungpook Province, Korea)

  • 주종윤;박무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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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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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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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경북 월성군 양북면을 관류하는 대종천에 괴식하는 담수어와 반철수어에서의 흡충류 피설유충 기생상을 알아 보기 위해 1982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대종천 유역의 3개동, 대본동, 구길동과 호암동에서 투강낚시, 사발모지 등으로 담수어와 반철수어를 채금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어종별로 분류한 다음 어체부위별로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함과 동시에 신선한 어육 1 gram당 피설유충를 계산하여 감염정도를 추정하였다. 대종천에서 채집된 담수어는 붕어, 꼬치동자개, 버들치, 납지리, 메기 등 5종이었고. 반광수어는 은어와 숭어 2종이 었다. 채집된 7종의 어류에서 4종의 흡충류 피설유충, Exorchis cviformi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kogawai, Metorchis orientalis와 소속미정 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횡천흡충 피예유충은 수은의 담수어, 붕어, 봉치동자개, 떠들치와 1종의 반철수산어, 은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으며, 그 기생률은 어종별로 크게 달랐다. 어흉 1 gram당 횡천흡충 피예유충의 평균수는 붕어, 꼬치동자개, 버들치에서는 모두 1개 이하였는데 비하여 은어에서는 109.2개로서 담수어보다 반섬수어에서 그 수가 많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경북 대종천에 서식하고 있는 담수어와 반함수어의 회를 생식하면 횡천흡충에 감업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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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의 어류군집 (Study of the Fish Community of Lake Uiam)

  • 최재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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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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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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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7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의암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의 동태를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 13과 41종 4,706개체이었다. 한국 고유종은 각시붕어 (R. uyekiid)을 포함하여 줄납자루 (A. yamatsutae), 중고기 (S. nigripinis morii), 긴몰개 (S. gracilis majimae), 몰개 (S. japonicus coreanus), 돌마자 (M.yaluensis), 참종개 (I. koreensis), 새코미꾸리 (K. rotundicaudata), 미유기 (Silurus microdorsalis), 퉁가리 (L. andersoni), 동사리 (O. platycephala) 등 11종 (26.8%)이었다. 우점종은 누치 (H. labeo) 16.2%, 피라미 (Z. platypus) 13.8%, 줄납자루 (A. yamatsutae) 11.8%, 긴몰개 (S.gracilis majimae) 10.4%, 돌고기 (P. herzi) 5.8%, 빙어 (H.olidus) 4.3% 등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을 살펴보면 총 92,057.6 g이 채집되었고 누치 (H. labeo)가 35,868.8 g (39.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잉어 (C.carpio) 22,471 g (24.4%), 큰입우럭(M. salmoides) 5,446.7 g (5.9%),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5,163.0 g (5.6%), 떡붕어 (C. cuvieri) 3,328.0 g (3.6%), 피라미 (Z. platypus) 2,537.4 g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암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뱀장어 (A. japonica), 빙어 (H. olidus), 꾹저구 (C. urotaenius), 갈문망둑 (R.giurinus), 이스라엘잉어 (C. carpio (Israeli type)), 떡붕어 (C. cuvieri), 무지개송어 (S. gairdneri irideus),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큰입우럭 (M. salmoides) 등 9종이었다. 이 중 이스라엘잉어 (C. carpio (Israeli type)), 떡붕어 (C. cuvieri), 무지개송어 (S. gairdneri irideus), 파랑볼우럭(L. macrochirus), 큰입우럭(M. salmoides)은 국외종이며, 뱀장어 (A. japonica), 빙어 (H. olidus), 꾹저구 (C. urotaenius), 갈문망둑 (R. giurinus)은 국내 다른 수계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간디스토마에 작용하는 천연물 및 그 유사체 (Anthelmintic Natural Products against Clonorchis sinensis and the Analogues)

  • 안병준;이재구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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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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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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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Among 230 species of herbal drugs screened, thirty one show the anthelmintic activities in vitro against Clonorchis sinensis, the chinese liver fluke. The active substances have been isolated and their structures identified. Some of the active substances and their derivatives have been synthesized, followed by anthelmintic activity tests. The extracts from the active drugs cause damages in organs of the adult worm in the hepatic duct of rabbit. Some fresh water fish, which function as bad hosts for the fluke, excrete defense substances against the cercaria of the fluke. The defense substances have been isolated from Cyprinus carpio and Cyprinus carpio nudus, followed by structural identificati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l) The bark of Machilus thunbergii as well as the seed of Schizandra chinensis contain meso-dihydro-guaiaretic acid as the anthelmintic component. Among derivatives synthesized, 4-phenyl-1-((3, 4-dihydroxyphenyl)-, 4-phenyl-1-(3-hydroxy-4-methoxy phenyl)-and 4-phenyl-1-(4-hydroxy-3-methoxy phenyl)-2, 3-dimethyl butanes show considerable activities. Administration of the bark extract mainly damages the bladder of the adult worm. 2) The active substance from the roasted fruit of Prunus mume is 2-hydroxymethylfurfural. This substance is produced during the roasting process. Administration of the fruitextract causes a damage of the bladder of the adult worm. 3) The active substance from the root of Scutellaria baicalensis is 5.2'-dihydroxy-6, 7, 8, 6'-tetramethoxyflavone. 4) Beside alantolactone, a very strong anthelmintic component is contained in the root of Inula helenium. Administration of the root extract causes irreversible damage on the worm, affecting mainly the reproductive organs. 5) The cercaricidal substances from the epidermis of C. carpio and C. carpio nudus are ethyl linoleate and linoleic acid, respertively. 6) The cercaricidal substances from various kinds of fresh water fish have different $R_f$ values, implying that the defense substances are species-specific. Unexpectedly, the fish with good host function, for example Pseudorasbora parva, excrete the defense substances, too. The defense substances are possibly organ-specific in individual species; the organs essenstial for the existence of the species excrete the defense substances, allowing other parts to be invaded by the cercaria. 7) The cercaricidal fraction of Carassius carassius is detected only in the fish which have been collected during the summer time from May to September, Its secretion is not dependent on water temperature. Thus, it seems to be possible that the secretion of the defense substance would be stimulated through a contact between the fish and cerc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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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하천의 어류군집과 하천복원을 위한 제안 (The Characterization of Fish Communities in Urban Streams of the Busan Metropolitan City and Suggestions of Stream Restoration)

  • 윤주덕;장민호;오동하;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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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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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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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규모 담수생태계의 어류군집은 하천의 직, 간접적인 변화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하천의 변화를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인 도시화에 따른 어류상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부산시 일대의 어류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부산시 일대의 하천을 동부, 중부, 서부의 3지역으로 구분하여 2001년부터 2004년에 걸쳐 모두 55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19과 46종 3,206개체의 어류가 채집되었고, 우점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아우점종은 Zacco temminckii였다. 수계별로 채집된 어류 중 일차 담수어를 대상으로 집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동부, 중부, 서부지역이 구분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Z. temminckii, R. oxycephalus가 상류를, Carassius cuvieri, Acheilognathus rhombeus, Hemiculter eigenmanni, Micropterus salmoides가 중, 하류를 대표하는 어종이었다. 문헌조사와 본 조사의 자료를 집괴 분석 한 결과 도시화가 진행되었던 동부 기장지역이 부산시 중부지역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향후 하천복원과 동시에 이루어질 어류 복원시 각 하천의 특성과 어류의 지사적 분포 분석을 통하여 적합한 종 선별 및 서식처 복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 -쥐치, 붕장어, 붕어- (PHOTOTAXIS OF FILEFISH, CONGER EEL AND CRUCIAN CARP)

  • 양용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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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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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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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빛에 대한 어류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 붕장어 Astroconger myriaster, 붕어 Carassius cerassius에 빛의 세기가 서로 다른 여섯가지 인공광원으로 광자극을 주어, 그에 대한 반응을 주야에 각각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한된 실험수조내에서의 광자극에 대한 구간별분포는 세 어종이 모두 양단구간에 많이 모여 분포곡선은 대체로 U자형이 되었다. 2. 쥐치는 빛의 세기가 강할수록 광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많이 모이는 경향을 나타냈다. 집어율이 최대가 되는 평균수중조도는 0.7 lx(0.5-1.1 lx)로서 주야간에 같았다. 조명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집어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3. 붕장어는 수중조도가 어떤 값보다 높아지면 광원에서 멀리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집어율이 최대가 되 는 평균수중조도는 주간에 1.9 lx(1.2-2.9 1x), 야간에 5.2 1x(3.2-7.7 1x)로서 야간에 더 높았다. 집어율은 조명시간의 경과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 하였다. 4. 붕어는 어느 실험광원하에서도 제 VI 구간에 많이 모였고, 강한 광원일수록 제 VI 구간에 더 많이 모이는 경향을 보였다. 야간에는 16.2 lx 정도에서 집어율이 약간은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대체로 주야간 다같이 수중조도에 따른 집어율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다. 조명시간 중 집어율이 일정한 증감추세를 보인지 않고, 불안정하게 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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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inostoma hortense 인체감염 2예 및 제이중간숙주 조사 (Two cabob of natural human infection by Echinostoma hoytense and its second intermediate horst in Wonju area)

  • 양용석;안영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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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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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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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4년 11월 Echinostoma hortense에 의한 인체감염의 2례를 발견하였다. 이는 praziquantel치료와 두 환자가 함께 보획하여 생식한 바 있는 담수어의 추적조사로 확인되 었다. 또한 버들치(Moroco oxycephalus)가 E. hortense의 제이중간숙주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새로이 밝혔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환자는 31세 및 30세 남자이며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었고 한 가구에 같이 거주하고 있었다. 제1례는 E.H. fever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으며, 제2례는 건강한 상태로서 간헐적으로 가벼운 하복통과 연변 또는 경한 설사가 계속되었다. 대변검사에서 발견된 충란의 크기는 제1례가 $114.3{\times}71.0(평균){\mu}m$, 제2례가 $119. 1{\times}68.3(평균){\mu}m$이었다. 환자들에게 praziquantel 10~15mg/kg을 단회투여 하고 하제를 사용한 비 제2례의 환자 설사변에서 6마리의 E. hortense 성충을 수집하였다. 2. 환자들이 담수어를 보획한 그 장소에서 버들치 84마리와 붕어 20마리를 잡아서 피낭유충을 조사한 결과 버들치 3마리(3.5%)서 Echinostoma sp.의 피낭 유충을 발견하였다. 3. 분리된 피낭유충 3한마리의 흰쥐에게 경구 감염 시켜서 3마리의 E. hortense 성충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충란만 발견된 제1례의 환자로 E. h hortense 감염자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버들치가 E. hortense의 제이중간숙주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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