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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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양압술과 수면중 주기적 사지운동 장애의 관계에 대한 예비적 연구 : 앙와위가 주기적 사지운동 장애와 관련되는가? (Preliminary Study of The Periodic Limb Movement Disorder Following Nasal CPAP : Is It Associated With Supine-Sleeping Position?)

  • 양창국;알렉스클럭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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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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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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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troduction : Periodic limb movement disorder (PLMD) is shown to common in patients with OSA and may become evident or worsened when treated with nasal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CPAP). Whether this is due to im proved sleep continuity. adverse nocturnal body positioning, uncovered by CPAP, or due to the CPAP stimulus is still debat-ed. We hypothesized that the increase in PLM activity following CPAP is associated with more supine-sleeping tendencies when being treated with CPAP. In the present work, we compared differences in the PLMD index (PLMI) and sleeping position of patients with sleep disordered breathing before and after CPAP treatment. Method : We studied 16 patients (mean age 46 yr, 9M, 7F) with OSA (11 patients) or UARS (5 patients) who either had PLMD on initial polysomnogram (baseline PSG) or on nasal CPAP trial (CPAP PSG). All periodic leg movements were scored on anterior tibialis EMG during sleep according to standard criteria (net duration; 0.5-5.0 seconds, intervals; 4-90 seconds. 4 consecutive movements). Paired t-tests compared PLMD index (PLMI), PLMD-related arousal index (PLMD-ArI), 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RDI), and supine sleeping position spent with baseline PSG and CPAP PSG. Results : Ten patients (63%) on baseline PSG and fifteen patients (94%) on CPAP PSG had documented PLMD ($PLMI{\ge}5$) respectively with significant increase on CPAP PSG(p<0.05). Ten patients showed the emergence (6/10 patients) or substantial worsening (4/10 patients) of PLMD during CPAP trial. Mean CPAP pressure was $7.6{\pm}1.8\;cmH_2O$. PLMI tended to increase from baseline PSG to CPAP PSG, and significantly increase when excluding 2 outlier (baseline PSG, $19.0{\pm}25.8/hr$ vs CPAP PSG, $29.9{\pm}12.5/hr$, p<0.1). PLMD-ArI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but a significant decrease was detected when excluding 2 outlier (p<0.1). There was no significant sleeping positional difference (supine vs non-supine) on baseline PSG, but significantly more supine position (supine vs non-supine, p<0.05) on CPAP PS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MI during supine-sleeping and nonsupine-sleeping position on both of baseline PSG and CPAP PSG. There was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MI during supine-sleeping position between baseline PSG and CPAP PSG. With nasal CPAP,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RDI (baseline PSG, $14.1{\pm}21.3/hr$ vs CPAP PSG, $2.7{\pm}3.9/hr$, p<0.05). Conclusion : This preliminary data confirms previous findings that CPAP is a very effective treatment for OSA, and that PLMD is developed or worsened with treatment by CPAP. This data also indicates that supine-sleeping position is more common when being treated with CPAP. However, there was no clear evidence that supine position is the causal factor of increased PLMD with CPAP. It is, however, suggested that the relative movement limitation induced by CPAP treatment could be a contributory factor of PL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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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형 수면무호흡증후군 환자에서 Nasal CPAP의 치료 효과 (The Effect of Nasal CPAP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김치홍;권순석;김영균;김관형;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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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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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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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수면무호흡증후군은 성인남자의 1~4%에서 발생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시 고혈압, 야간 심부정맥, 주간과다졸음, 인지장애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폐쇄형 수면무호흡증후군에 대한 치료로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개발되어 왔는데 그중에서도 1981년 Sullivan 등에 의해 개발된 nasal CPAP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현재 폐쇄형 수면무호흡증후군의 1차적 치료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국내보고가 미비해 저자들은 폐쇄형 수면무호흡증후군 환자에서의 nasal CPAP의 치료효과와 nasal CPAP 사용에 따르는 문제점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 하였다. 방법 : 수면검사를 통하여 폐쇄형 수면무호흡증후군이 확인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nasal CPAP 착용시의 수면검사를 실시하여 수면중의 호흡변화를 관찰하였고, 환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nasal CPAP 착용에 따르는 문제점들을 알아 보았다. 결과: 1) 대상환자중 무호흡지수가 nasal CPAP 전보다 유의한 감소를 보인 환자가 17명(85%) 이었고, nasal CPAP 전보다 오히려 증가한 환자는 3명(15%) 이었다. 2) 대상환자의 평균 무호흡지수는 nasal CPAP 전의 $34.1{\pm}18.9$/시간에서 nasal CPAP 후의 $15.4{\pm}10.3$/시간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p<0.01). 3) 대상환자의 전체 수면시간에 대한 총무호흡시간은 nasal CPAP 전의 $28.5{\pm}16.0%$에서 nasal CPAP의 $11.9{\pm}9.3%$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p<0.05). 4) 대상환자의 최장 무호흡시간과 무호흡중 최저산소포화도는 nasal CPAP 후에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다. 5) nasal CPAP의 부작용으로는 마스크착용에 대한 불편감이 16명(80%)으로 가장 많았고, 비강의 건조함이 13명(65%)으로 나타나 nasal CPAP의 장기적 사용에 있어 해결되어야 할 정도로 지적 되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보아 nasal CPAP이 폐쇄형 수면무호흡의 치료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장기간의 추적을 통한 nasal CPAP 의 효과와 nasal CPAP의 부작용의 개선을 통한 환자의 순응도 제고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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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열 화자의 과다비성 감소를 위한 CPAP 치료 효과 연구 (Efficacy of CPAP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Therapy on Reducing the Degree of Hypernasality in Speakers with Repaired Cleft Palate)

  • 하승희;정승은;고경석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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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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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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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CPAP therapy was effective for reducing the degree of hypernasality in individuals with repaired cleft palate and whether the efficacy of CPAP therapy was maintained. Five individuals with cleft palate participated in an 8-week home-based CPAP program. Results from perceptual evaluation of hypernasality and nasalance scores before and after CPAP therapy and at the follow-up speech evaluation were compared.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responses of the CPAP therapy were various among individuals. Three individuals exhibited reductions in the degree of perceived hypernasality, while nasalance scores in all individuals decreased after the therap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ffect of CPAP therapy was generally maintained until approximately three months after the completion of CPAP therapy.

수술 후 지속되는 과다비성 환자에서 지속성 기도양압 치료의 장기적 유효성: 증례보고 (Long-term Effectiveness of Post-operative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CPAP) Therapy for Treating Hypernasality: Case Report)

  • 권주용;박미경;백롱민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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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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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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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In some patients with velopharyngeal insufficiency (VPI), Hypernasality can persist after surgical management.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CPAP) is applied to these patients for treating hypernasa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follow-up results of postoperative CPAP therapy. Methods: After performing palatal lengthening, CPAP therapy was applied to three patients for eight weeks from July of 2008 to November of 2009. Perceptual evaluation, nasometry, and nasopharyngeal endoscopy were performed to evaluate hypernasality, nasalance and size of the gap at velopharyngeal port. Each evaluation was made before surgery, right after CPAP therapy and during follow-up of more than a year after CPAP therapy. Results: All of the patients showed improvement in hypernasality right after CPAP therapy according to the auditory perceptual evaluation, nasometry and nasopharyngeal endoscopy. But the improvement in hypernasality in these patients did not last during follow-up. Conclusion: In this study, our results suggest that CPAP therapy is effective in reducing hypernasality for postoperative VPI patients immediately after the therapy, but hypernasality may be worsen in some patients during follow-up. Therefore we recommend follow-ups after CPAP therapy to see if the efficacy of CPAP therapy lasts.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 순응도 (Compliance of Nasal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최종배;이승희;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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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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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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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이 연구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nCPAP)의 순응도를 조사하고, 순응도를 좌우하는 요인을 파악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게 하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1995년 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수면다원검사실에서 nCPAP 처방압력 측정 검사를 받은 모든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열람하여 연령, 성별, 학력, 체중, 신장, 호흡장애지수, 평균 산소포화도, nCPAP 처방 압력, 이비인후과 수술여부, 주간 졸림 여부, 고혈압의 병력 등을 조사하였고, 환자들을 외래에서 직접 면담하거나 주소지로 전화하여 nCPAP의 구입여부, 현재 nCPAP 치료 여부, 사용기간, nCPAP 중단 이유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대상 환자 120명 중 83명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83명 중 60명은 nCPAP 기기를 구입하였고 23명은 nCPAP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nCPAP 기기를 구입한 환자들은 주간 졸림증이 있었고 학력이 높았다. nCPAP 기기를 구입한 60명 중에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26명(43.3%)이었고 나머지 34명(56.7%)은 사용을 중단하였는데, 가장 큰 중단 사유는 마스크의 불편(26.5%)이었고, 그밖에 소리가 시끄러움(17.6%), 다른 방법으로 해결(17.6%), 코가 막히고 입이 마름(11.8%) 등의 순이었다. 치료를 중단한 환자들 중 25명(73.5%)이 치료를 시작한 후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중단하였으며, 31명(91.2%)이 1년 내에 그만 두었다. nCPAP을 6개월 미만으로 사용한 25명(41.7%)과 6개월 이상 사용한 35명(58.3%)간에 성별, 연령, 호흡장애지수, 평균산소포화도, 처방압력, 이비인후과 수술 여부, 체질량지수, 고혈압의 병력, 주간졸림 여부, 학력 등을 비교하였는데, 주간 졸림 여부에서만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고, 나머지 변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이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nCPAP 순응도가 외국의 연구에 비해 다소 낮고, 초기 주간 졸림의 여부가 nCPAP의 장기 사용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초기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환자들이 장기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nCPAP 치료를 할 때 환자를 적절히 선택하고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야 nCPAP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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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P 사용으로 유발된 조증 삽화 1예 (A Case of Manic and Hypomanic Episodes After the Use of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CPAP) for the Treatment of Obstructive Sleep Apnea (OSA))

  • 나해란;강은호;유범희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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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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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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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자들은 심한 수면 무호흡증을 가진 성인 남자에서,CPAP 치료 후 조증 및 경조증 삽화가 유발된 증례를 보고하였다. 본 증례는 정신과적 병력 및 가족력이 없던 환자에게서 CPAP 치료 후 조증 삽화와 경조증 삽화가 연속해서 유발된 첫 번째 보고이다. 환자는 CPAP 치료 시작 직후부터 약 한달 동안 기분 고양감과 목적지향 활동의 증가를 보이다가 2~3일만에 정신병적 증상이 동반된 조증 삽화를 보였다. 또한 퇴원 후 투약을 지속하면서 다시 CPAP치료를 한 직후 경조증 삽화로 추정되는 일련의 기분 및행동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 환자의 조증 삽화와 경조증 삽화로 추정되는 기분 변화는 CPAP 치료로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폐쇄성 무호흡증이 심하여 CPAP 치료가 처방되는 경우에 임상의들은 정신과적 질환의 기왕력이나 위험 인자가 없는 환자에서도 조증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여야 하고, 주기적으로 객관적인 척도를 사용하여 기분 변화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CPAP 사용 후 특별한 이유 없이 행동 변화나 기분 고양의 정도가 심해질 때는 조증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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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무호흡을 위한 비강 지속적 양압환기법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Effects of Nasal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on Apnea of Preterm Infants)

  • 김은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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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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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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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국내외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미숙아무호흡에 대한 nCPAP의 효과를 재확인하고 nIPPV 중 nSIPPV를 적용한 연구들을 구별하여 효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신생아 간호전략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1970년 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미숙아 무호흡증을 대상으로 nCPAP를 제공하고 그 효과를 확인한 연구를 대상으로 검색하였다. 영문 검색어는 'preterm infant', 'prematurity', 'nCPAP', 'apnea', 'trial' 이었으며 국문검색어는 '미숙아', '무호흡', '무호흡중재'로 검색하였다. 총 13편의 논문분석을 위하여 코딩의 준거분석틀에 따라 자료코딩을 하였다. 자료의 코딩에 따른 준거분석틀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각 연구 특성에 따른 자료의 코딩은 연구자, 게재연도, 표본크기, 중재방법, 중재시간, 주요결과, 적용시간, 실험설계의 편향 유형을 조사하여 제시하였다. 코딩된 자료는 신뢰구간 95%, 통계적 유의수준 5%로 정하며 이용된 프로그램은 STATA 10.0을 이용하였다. 결과 nCPAP의 무호흡감소의 효과와 nIPPV의 차이는 -0.11 (95% CI [-0.64, 0.42])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다(Z=0.41, p=.680). 그러나 nCPAP와 nSIPPV의 효과차이는 결합추정치 -0.44 (95% CI [-0.81, -0.07)로 nSIPPV가 미숙아무호흡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Z=2.35, p=.019). nCPAP의 호흡기치료중지 성공에 대한 효과를 메타분석 한 결과 1.60 (95% CI [0.70, 3.63])이었으며 nIPPV와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다(Z=1.12, p=.268). 그러나 nSIPPV는 nCPAP에 비해 결합추정치는 3.94 (95% CI [1.74, 8.90])로 호흡기치료 중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Z=3.29, p=.0001). 결론 미숙아의 무호흡감소와 호흡기치료의 단축을 위해 nCPAP와 nIPPV 중 nSIPPV의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미숙아 호흡관리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들이 진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지속적 양압치료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단일기관 연구 (The Effect of Continuous Positive Pressure Therapy for Obstructive Sleep Apnea on Quality of Life : A Single-Institution Study)

  • 신현석;최말례;김신일;홍세연;은헌정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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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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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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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OSA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CPAP 사용 전·후의 삶의 질 정도를 비교하여 CPAP 사용에 따른 삶의 질의 개선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진료기록부를 통한 나이, 성별,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앱워스 주간졸림척도, 수정된 말람파티척도,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CPAP 사용에 따른 삶의 질의 개선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대상자에게 전화 연락을 취하여 CPAP 사용 전·후의 삶의 질에 대해 시각형 아날로그 척도(VAS)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신장(Z = -4.525, p < 0.001), 체중(Z = -2.844, p < 0.05), 수면의 질(Z = -2.671, p < 0.05)과 각성 지수(Z = -2.105, p < 0.05)에서 통계학적으로 남·녀 간에 차이(p < 0.05)가 있으며 나머지 변수에서는 차이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교차분석에서 χ2 = 7.724, p = 0.024로 p < 0.05보다 작으므로 OSA의 수준별 심각도와 성별 간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이 되었다. PreCPAP QOL, PostCPAP QOL, CPAPUse Months, CPAP4Hr/d (%)의 OSA의 수준별 심각도에 따른 크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순서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 > 0.05). CPAP 사용 전 AHI와 사용 후 AHI의 차이가 36.48 ± 21.54 (t = 11.609, p < 0.001)이었고, CPAP 사용 전 QOL과 사용 후 QOL의 차이가 -25.43 ± 22.06 (t = -7.901, p < 0.001)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p < 0.001)를 보였다. 결 론 : OSA환자 중 남녀간 임상적으로 신장(HT), 체중(BW), 수면의 질(PSQI), 각성지수(AI), OSA의 수준별 심각도에서 남녀 간의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CPAP전·후에 삶의 질은 남녀간 차이가 없었다. 또한 OSA환자에서 CPAP 사용 후 삶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하였다.

CPAP 치료 프로그램이 이완형 마비성구어장애자의 과대비성 개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PAP Therapy on Hypernasality in a Flaccid Dysarthric Patient: A Case Study)

  • 황영진;김하경;정옥란;예미경
    •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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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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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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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aimed at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CPAP therapy on hypernasality in flaccid dysarthria. The subject was a flaccid dysarthric patient with hypernasality. An A-B-A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was used. The therapy program was conducted 16 sessions. During CPAP therapy, the subjects was required to repeat single-word utterances in the form VNCV. The results showed some improvement in decreasing hypernas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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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에서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의 순응도와 효과 (The Compliance and Effect of CPAP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한은경;윤인영;정석훈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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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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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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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본 연구에서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에서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의 순응도와 부작용에 대해서 조사하고,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 치료 전후의 주간졸림증, 수면질 평가, 우울증, 체질량지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호흡장애 지수가 5 이상이면서 양압술 치료를 시행한 106명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대상에게 간단한 신체검사, 피츠버그 수면질척도, 엡워스 졸림증 척도, 벡 우울증 척도 등을 포함한 설문지 평가와 수면다원검사를 반복 시행하였다. 양압술 치료의 순응도와 부작용을 평가하기 위해서 전화면담과, 우편설문을 시행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41.5%가 양압술 치료에 순응하고 있었으며, 38.7%는 양압술 치료에 비순응 하였다. 양압술 치료에 순응하는 집단은 비순응 집단에 비해, 피츠버그 수면질 척도 점수와 폐쇄성 무호흡지수가 더 높았다. 비순응 집단에서 1개월 이내에 양압술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51.2%였다. 양압술 치료 비순응 집단에서는 양압기 착용의 번거로움을 호소한 비율이 85.7%로 높았으며, 양압술 치료에 순응하는 집단에서는 비인두 증상의 부작용을 많이 호소하였다. 양압술 치료 후 엡워스 졸림증 척도 점수, 피츠버그 수면질 척도 점수, 체질량지수는 호전되었으나 벡 우울증 척도 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양압술 치료는 주간졸림증과 체질량지수를 감소시키고, 수면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1개월 이내에 양압기 사용을 중단한 비율이 가장 높으므로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에 교육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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