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OLING EFFECT

검색결과 2,344건 처리시간 0.029초

금속-세라믹용 Pd-Ag-Sn-Au계 합금의 모의소성 시 산화처리 후 급랭에 의한 경화 효과 (The hardening effect by ice-quenching after oxidation of a Pd-Ag-Sn-Au metal-ceramic alloy during porcelain firing simulation)

  • 신혜정;김민정;권용훈;김형일;설효정
    • 대한치과재료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197-206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포세린 소성과정 동안 금속하부구조물의 경도가 하강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의소성 시 산화처리 단계에서 서냉(bench cooling) 대신 급랭(ice-quenching)으로 합금을 냉각시킴으로써 나머지 소성단계 동안 경화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Pd-Ag-Sn-Au계 금속-세라믹용 합금을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산화처리 후 stage 0으로 냉각한 시편과 산화처리 후 급랭한 시편을 glaze까지 모의소성한 결과, 두 시편 모두 소성 첫 단계에서 경도가 상승한 후 지속적으로 경도가 하강하였으나, 산화처리 후 급랭한 시편의 최종 경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소성 첫 단계에서 일어난 경도의 상승은 면심입방구조의 Pd-Ag-rich 기지에서 면심정방구조의 Pd3(Sn, Ga, In)상의 석출로 인해 기지와 석출물간의 계면에 생성된 격자변형에 기인하였다. 모의소성과정에 따른 경도의 하강은 석출물이 조대화됨에 따라 석출물과 기지사이의 계면의 면적이 감소되어 격자 뒤틀림이 해소된 것에 기인하였다.

쇠비름 물,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water extracts and ethanol extracts from Portulaca oleracea L.)

  • 김동규;신정혜;강민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98-106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쇠비름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쇠비름 물 및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염증 활성을 탐색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과 FRAP을 이용한 총 항산화 효능 평가 결과 에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보다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고, ABTS 라디칼 소거능은 $1,000{\mu}g/mL$의 농도에서만 쇠비름 물 추출물의 활성이 더 높았다. 한편, 세포독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쇠비름 물 및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해 대식세포에 MTT assay를 수행한 결과, $4,000{\mu}g/mL$의 이하 농도까지는 세포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1.0{\mu}g/mL$ LPS로 염증반응을 유도시킨 세포에 대해 쇠비름 물 추출물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이 더 효과적으로 농도의존적인 NO와 ROS 생성 억제 효과가 있었다. 추가적으로 세포의 항염증 효능의 지표 단백질로 알려진 TNF-${\alpha}$, IL-$1{\beta}$, IL-6의 발현을 확인하였을 때 LPS 단독 처리군 대비 쇠비름 에탄올 추출물에서 3가지 단백질 모두의 발현양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쇠비름 에탄올 추출물은 물 추출물에 비해 높은 항산화와 항염증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후 쇠비름의 유효성분 추출을 통한 항염증 물질의 연구와 염증 억제 성분의 분리 및 그 작용기전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후경부 냉동요법 적용을 통한 대학생의 주의력 수준 평가 (Evaluation of Attention Level on College Students by Application of Cryotherapy in the Posterior Region of Neck)

  • 장지홍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5호
    • /
    • pp.272-278
    • /
    • 2023
  • 사람의 인지기능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주의력은 감각기관을 통한 다양한 자극에서 필요한 자극에만 의식을 집중하는 중요한 인지기능이다. 다양한 환경 요건이 주의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으나 피부에 직접 냉각요법을 적용하는 것이 주의력에 영향을 미치는 바는 많이 연구되지 않았다. 36명의 피평가자를 대상으로 학습 및 휴식 활동 중 냉동요법 적용 시점 및 여부에 따른 주의력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시각적 주의력 평가도구인 FAIR 주의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평가도구의 주의력 지수인 능력지수, 통제지수, 지속성지수 결과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휴식 활동을 수행한 피평가자 사이에서는 냉동요법의 적용이 모든 하위지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 활동을 수행한 피평가자 사이에서는 사전 냉동요법을 적용한 집단(P=469.0, C=435.4))과 사후 냉동요법을 적용한 집단(P=457.4, C=425.4)이 냉동요법을 실시하지 않은 집단(P=335.8, C=301.7)에 비해 능력지수와 지속성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냉동요법이 제한적으로나마 주의력의 수준을 유지 시켜주고, 주의를 환기해 준다는 결론 도출할 수 있다.

마우스공장 소낭선의 방사선 효과에 온열요법의 병용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ffect of Hyperthermia Combined with Radiation on Crypts of the Mouse Jejunum)

  • 배훈식;박찬일;김정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5권1호
    • /
    • pp.13-21
    • /
    • 1987
  • 마우스의 공장에 국소 온열요법을 시행하여 온열요법 단독에 의한 공장 소낭선의 수를 측정하고 마우스에 전신 방사선조사 후 마우스 공장에 국소 온열요법을 시행하여 소낭선의 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온열요법 단독 시행시에 관찰된 마우스 공장의 생존 소낭선의 수는 $41^{\circ}C$에서 $142\pm4(Mean{\pm}SD)$개, $42^{\circ}C$에서 $140\pm3$개로 정상 대조군의 $144\pm4$개에 비해 큰 차이는 없었으나 $43^{\circ}C$에서는 $130\pm3$개로 뚜렷한 감소를 보여 온열요법 단독시행시 $43^{\circ}C$군에서 가온에 의한 세포유해효과가 나타났다. 2. $43^{\circ}C$의 온열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생존 소낭선의 비대칭적으로 분포하였으며 장간막에 근접할수록 생존 소낭선의 수가 많아 혈류에 의한 열방출효과는 장간막에 근접할수록 더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3. 방사선조사 후 온열요법을 시행하였을 때 생존 소낭선의 근간세포의 생존곡선은 방사선조사만을 시행한 대조군에 비해 경사도의 변화는 거의 없이 좌측으로 이동하여 생존곡선의 견부가 감소됨을 알 수 있었고 이동정도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심하였다. TER은 $41^{\circ}C$때 1.02, $42^{\circ}C$때 1.10, 그리고 $43^{\circ}C$때 1.39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온열요법과 방사선조사의 병용방법은 가온온도가 $43^{\circ}C$ 이상이어야 열증 강효과가 뚜렷함을 보여주고 있으나 임상에서 온열요법과 방사선 조사의 병용시 두 가지 방법의 시행순서, 시간간격, 가온시간 등은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이다.켈로이드에 재발되었던 유방암환자 1예에서 자연치유되는 2도 화상을 경험하였다.도를 밝히는 것은 어려웠다./TEX>이고, $I_b$병기에서 $84.6\%$, $II_a$병기는 $77.8\%$, $II_b$병기는 $56.7\%$, III병기는 $60.6\%$, 그리고 IV 병기는 $33.3\%$이었다. A점의 방사선량이 8,000rad 이상일 때는 7/18$(38.9\%)$의 실패율이었고 이에 비해서 8,000rad이상일 때는 25/94$(26.5\%)$의 실패율이었다. 또 B점 선량으로 보면 6,000rad이하에서 20/63$(34.9\%)$의 실패율에 비하여 6,000rad이상일 때는 10/49$(20.4\%)$의 실패율이었다. 연령 벨로는 $40\~49$세에서 실패율(14/41 $24.1\%$)이 많았다. 본 성적으로 보아서 생존율은 여러 저자들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고 A점 선량은 8,000rad 이상, B점은 6,000rad이상이 조사되어야 적정선량이 됨을 시사해 주고 있다.\%$가 대부분이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식사속도는 허겁지겁 빨리 섭취하는 경우가 남자는 $31.0\%$, 여자는 $21.4\%$로 나타났고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보통 속도 혹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식사를 하였다. 평소 식사량은 조금 적게 혹은 적당하게 섭취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는 배부르게 먹는 경 향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식사는 혼자 하는 경우가 남자는 $20.4\%$인데 반하여 여자는 $52.7\%$였으며,

  • PDF

여름철 수경재배 시 포그 분무와 차광에 의한 하우스 내부 온도 및 광 환경 변화 (Changes in Greenhouse Temperature and Solar Radiation by Fogging and Shading During Hydroponics in Summer Season)

  • 임미영;정호정;노미영;최경이;김소희;최수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230-236
    • /
    • 2021
  • 여름철 수경재배 시 포그 분무와 차광 처리에 의한 하우스 내부의 온도 및 광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시험 1은 2019년 8월 맑은 날을 기준으로 무처리, 차광, 포그, 포그 + 차광 등 각각 4처리 하였다. 시험 2는 시험 1에서 온도 저감 효과가 가장 좋았던 포그 + 차광 처리를 이용하여 멜론 '달고나', '소풍가자' 2품종에 대해 2020년 여름 기간에 실증 재배를 실시 하였다. 시험 1의 결과 포그 + 차광 혼합처리 시 온도 저감 효과가 뚜렷하여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가장 낮은 경우 약4℃ 정도 낮게 나타났다. 하우스 내부와 외부의 온도 편차를 살펴보면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에서는 평균 2-4℃ 더 낮아졌고, 포그 또는 차광 단일 처리구는 하우스 내부 및 외부 간의 온도 편차가 거의 없었으며, 무처리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평균 3-4℃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우스 내외부 일사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구와 포그 단일 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비슷하였고, 차광 단일 처리와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서로 비슷하였다. 무처리와 비슷한 포그만 처리한 경우 일반적인 비닐 피복재에 의한 하우스 내부 일사량 저하의 영향만 관찰되었다. 특히 포그 + 차광 처리의 경우 차광 단일 처리와 매우 유사한 일사량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여름에 실증 재배를 한 결과, 8월 외부 기온 최대 36.3℃일 때 냉방 처리 하우스 내부 기온은 32.4℃ 정도 유지되었으며, 약3.9℃ 정도 온도 저감 효과가 있었다. 생산된 멜론의 과중은 1.3-1.5kg 다소 작았으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6-13.3°Brix로 단맛은 양호한 편이었다. 포그와 차광 혼합 냉방처리를 이용 할 경우 여름철 고온기 온도 저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멜론의 정상적인 생육과 과실 수확이 가능하였다.

소 체외수정란의 Slow Freezing을 위해서 Ethylene Glycol 동결보호제에 Sucrose 첨가 농도에 의한 동결효율 (Effect of Sucrose Concentration on Survival After Frozen-thawed of Bovine IVF Blastocysts in Ethylene Glycol Based Freezing Medium for Slow-Cooling)

  • 조상래;김현종;최창용;진현주;손동수;최선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8권6호
    • /
    • pp.797-804
    • /
    • 2006
  • 본 연구에서는 동결 보호제 EG l에 sucrose 첨가 농도에 따른 생존성의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5 M EG와 1.8 M EG 만을 이용하여 동결융해 후 생존서의 조사한 결과 71.1%와 70.2%로 각각 나타났다. 총세포수에 있어서도 127±1.3개와 124±1.6개로 생존율과 총세포수에 있어서도 두 그룹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5 M EG와 1.8 M EG에 0.1 M sucrose를 각각 첨가한 후 동결 보존하여 융해 하였을 때 생존율과 총세포수 조사 결과는 1.5 M EG에 0.1 M sucrose 처리구가 73.6% 그리고 1.8 M EG 에 0.1 M sucrose 첨가군은 76.9%의 결과를 보였으며 총세포수 에 있어서도 118±1.2 와 112±1.2 개의 결과를 보여 생존성과 총세포수에 있어서도 두 처리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1.5 M EG 처리구에서 총세포수는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1.5 M EG 와 1.8 M EG에 0.3 M sucrose를 첨가하여 각각 생존성과 총세포수 조사 결과는 70.8%와 88.7%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1.8 M EG 에 0.3 M sucrose 처리구가 유의적으로(P<0.05) 높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소 체외수정란을 conventional slow-freezing 방법으로 동결 보존할 경우는 1.8 M EG 동결보호제에 0.3 M sucrose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수정란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가 있어 수정란이식에 적용할 경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서해안 곰소만 갯벌 온도의 구조 및 변화 (Structure and Variation of Tidal Flat Temperature in Gomso Bay, West Coast of Korea)

  • 이상호;조양기;유광우;김영곤;최현용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0권1호
    • /
    • pp.100-112
    • /
    • 2005
  • 갯벌의 온도구조와 열적 특성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서해안 공소만 갯벌조간대에서 고도가 다른 3개 지점을 설정하여 40 cm깊이까지 계절별로 1개월간의 온도관측을 수행하였다. 표층에서 평균온도는 하계에 아래층보다 높고 동계에는 낮아져 표층가열과 냉각에 의한 온도구조와 변화 형태를 보여주었으며 표준편차는 아래층으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주기성이 뚜렷한 일사량과 조위 변화가 주로 단기적 온도변화를 야기하였고, 간헐적으로는 강우와 강한 풍속도 영향을 주었다. 시계열분석에 의하면 24시간, 12시간 그리고 8시간 주기 성분에 강한 에너지 첨두(peak)를 보였으며, 24시간 주기성분이 가장 큰 에너지를 보였다. 24시간 주기 성분은 일사량변화, 12시간 주기는 반일주조 조위변화 그리고 8시간 주기성분은 일사량과 조위변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온도파동으로 해석되었다. EOF분석에서 제 1모드와 제 2모드가 수직온도구조 변화의 96%를 차지하였다 제 1모드는 갯벌 표층에서의 가열과 냉각에 의한 현상으로, 제 2모드는 갯벌내부의 열 전파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효과로 해석되었다. 교차스펙트럼 분석에서 24시간 주기성분 온도파동에 의한 열전달위상은 깊이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평균위상 차이를 보였고, 표층에서 10 cm, 20 cm, 40 cm 깊이까지의 위상 차이에 의한 지연시간은 각각 3.2시간, 6.5시간 9.8시간이었다. 일차원적 열확산모델에서 산출된 24시간 주기성분 온도파동의 수직 확산계수는 깊이와 계절에 걸쳐 평균하였을 때 중부조간대 정점에서는 $0.70{\times}10^{-6}m^2/s$, 하부조간대 정점에서는 $0.57{\times}10^{-6}m^2/s$의 값을 보였다. 깊이 평균된 확산계수는 봄철에 크고 여름철에 작았고, 계절 평균된 확산계수는 2cm부터 10cm깊이까지 증가하고 10cin부터 40cm깊이까지는 감소하는 수직구조를 보였다. 평균 열확산계수를 사용하여 구한 온도전파 확산속도는 2 cm 깊이로부터 10 cm, 20cm, 40cm까지 각각 $8.75{\times}10^{-4}cm/s,\;3.8{\times}10{-4}cm/s,\;1.7{\times}10^{-4}cm/s$정도의 값이 되어 표층에서 깊어질수록 작아졌다.

미맥(米麥)의 비열(比熱)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Specific Heat of Rough Rice and Barley)

  • 김만수;장규섭
    • 농업과학연구
    • /
    • 제7권2호
    • /
    • pp.145-155
    • /
    • 1980
  • 곡물(穀物)의 초기온도(初期溫度), 함수율(含水率), 공극률(空隙率)을 변화(變化)시키면서 미맥(米麥)의 비열(比熱)을 Cooling curve method에 의(依)해 측정(測定)하여 이들 세 인자(因子)를 함수(函數)로 하는 미맥(米麥)의 비열(比熱)에 관(關)한 수학적(數學的) 모델을 개발(開發)하였으며 이들 인자(因子)들이 비열(比熱)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분석(分析)했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供試)된 미맥(米麥)의 비열(比熱) 변화(變化) 범위(範圍)는 과맥의 경우 $1.8209-2.7041kJ/kg\;^{\circ}K$, 대맥(大麥) $1.8862-2.5625kJ/kg\;^{\circ}K$, Japonica형(型)벼 $1.5167-2.3779kJ/kg\;^{\circ}K$, 통일형(統一型)벼 $1.5260-2.3981kJ/kg\;^{\circ}K$였다. 2. 곡물(穀物)의 초기온도(初期溫度), 함수율(含水率), 공극률(空隙率) 등(等)을 함수(含水)로 하는 미맥(米麥) 비열(比熱)을 모델을 각(各) 공시곡물(供試穀物) 별(別)로 개발(開發)하였으며 벼의 경우 Japonica형(型)벼와 통일형(統一型)벼의 모델을 따로 유도(誘導)하였다. 3. 곡물(穀物)의 초기온도(初期溫度)에 따른 비열(比熱)의 변화(變化)는 벼의 경우 초기온도(初期溫度)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의 경우는 초기온도(初期溫度)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4. 미맥(米麥)의 비열(比熱)은 그 함수율(含水率)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대체(大體)로 증가(增加)하였다. 5. 공극률(空隙率)에 따른 비열(比熱)의 변화(變化)는 통일형(統一型) 벼를 제외(除外)한 모든 공시곡물(供試穀物)에서 공극률(空隙率)에 따라 비열(比熱)은 감소(減少)하였다.

  • PDF

건물일체형 패널형 벽면녹화 식재기반 유형별 건물에너지 성능 분석 (Analysis of Building Energy Reduction Effect based on the Green Wall Planting Foundation Type Using a Simulation Program)

  • 김정호;권기욱;윤용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9권6호
    • /
    • pp.936-946
    • /
    • 2015
  • 본 연구는 도심의 열환경 개선 및 건물에너지저감 효과가 입증된 벽면녹화 중 기존 건물에 적용 가능한 패널형 벽면녹화 식재기반 유형에 따른 건물에너지 저감 성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식재기반 유형은 총 4가지 유형으로 하였으며, Case A는 벽면녹화가 미적용된 유형으로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다. Case B는 식재층 + 무기다공성블록 +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으며, Case C는 식재층 + 코코피트블록 +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다. Case D는 식재층 + 마사토블록 + 콘크리트 + 단열재로 구성하였다. 분석항목으로는 열전도율, 열관류율, 건물에너지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식재기반 유형별 열전도율은 Case C(0.053W/mK) > Case B(0.1W/mK) > Case D(0.17W/mK)의 순이었다. 에너지시뮬레이션 결과 중 단위면적당 냉방피크부하저감은 미적용인 Case A 대비 Case C(1.19%) > Case B(1.14%) > Case D(1.01%)이며, 난방피크부하저감은 Case A 대비 Case C(2.38%) > Case B(1.82%) > case D(1.50%)로 산정되었다. 연간 냉 난방부하저감은 미적용 Case A대비 벽면녹화 유형에서 0.92~1.28% 저감률을 나타내었다. 연간 냉난방에너지사용량은 3.04~3.22%의 저감률을 보였으며, 1차에너지사용량은 Case A대비 나머지 유형에서 평균 5,844 kWh/yr의 저감량을 보였다. 연간 이산화탄소발생량은 벽면녹화 미적용 Case A대비 평균 996kg 저감량을 보였다. 식재위치별 에너지성능평가 결과 동향 > 서향 > 남향 > 북향 순이었다. 벽면녹화비율에 따른 에너지성능평가 결과 녹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20~80%의 비율보다 100% 녹화시 약 2배의 저감률을 보였다.

상용 소형 쑥뜸의 열역학적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Thermodynamic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Small-size Moxa Combustion)

  • 이건목;황유진;이건휘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 /
    • 제18권6호
    • /
    • pp.171-187
    • /
    • 2001
  • Objective : Moxibustion has been proved efficacious for many diseases, but isn't widespread in the clinics due to a danger of skin burning, the smoke produced while burning a moxa combustion and so on. Therefore, another type of moxa that can be resolved these troubles is required. To improve the effect of moxibustion and develop the new thermal stimulating treatment, the performance of commercial moxibustion widely used are studied systematically and found out quantitatively. Methods : We have selected two types (small-size moxa A(sMA), small-size moxa B (sMB)) among small-size moxaes used widely in the clinic. We examined combustion time, various temperatures, temperature gradient in each period during a combustion of moxa. Results : 1. The combustion time in the preheating period appeared somewhat longer in sMA than in sMB. 2, The combustion time in the heating period appeared longer in sMA by 26% than in sMB. 3. The average temperature in the heating period was $37.6{\sim}37.8^{\circ}C\;in\;sMA\;and\;36.2{\sim}36.8^{\circ}C$ in sMB and the maximum temperature measured at a center of contact surface in sMA was $48.6^{\circ}C$, higher by over $2.8^{\circ}C$ than that of sMB moxibustion. 4. The average ascending temperature gradient in the heating period was $0.08{\sim}0.1^{\circ}C/sec$ in both moxaes, and the average ascending temperature gradient of heating period in sMB appeared larger. The maximum ascending temperature gradient appeared higher in sMB, and the time reaching maximum ascending temperature gradient appeared much earlier in sMA than in sMB. 5. The combustion time in the retaining period was around 100 sec in sMA and around 275 sec in sMB. 6. The average temperature in the retaining period was $42.2{\sim}46.0^{\circ}C\;in\;sMA\;and\;39.3{\sim}41.4^{\circ}C/sec$ in sMB. The minimum temperature in the retaining period was over $38.80^{\circ}C$ in sMA but just $34.7^{\circ}C$ in sMB. 7. The average descending temperature gradient in sMA was $-0.050{\sim}0.067^{\circ}C/sec$ and in sMB was $-0.030{\sim}0.037^{\circ}C/sec$ 8. The combustion time in the cooling period appeared longer over two times in sMA than in sMB, and the time which the cooling period (minimum temperature) finished at appeared later in sMB by 55 sec. 9. We classified the combustion process that the measured temperature rose over body heat($37^{\circ}C$) into the effective combustion period. The effective combustion time was 233.3 sec in sMA and 300.4 sec in sMB respectively, and was longer by about 29% in sMB. The average temperature and maximum temperature in the effective combustion time appeared higher in sMA. The time taken until the maximum temperature was reached was 225.1 sec in sMA and 244.5 sec in sMB, faster by about 20 sec in sMA. The maximum ascending temperature gradient during the effective combustion period appeared larger about 1.4 times in sMB, but the time when the maximum ascending temperature gradient happened was faster in sMA. Conclusion : It appears that sMB, compared with sMA, is proper if necessary to apply the long time and weak stimulus, because of the gentle stimulus during the relatively longer time. In contrast, sMA that the symmetrical combustion happened is proper if necessary to apply the short time and strong stimulu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