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NS diseases

검색결과 89건 처리시간 0.023초

Exploring amygdala structural changes and signaling pathways in postmortem brains: consequences of long-term methamphetamine addiction

  • Zahra Azimzadeh;Samareh Omidvari;Somayeh Niknazar;Saeed Vafaei-Nezhad;Navid Ahmady Roozbahany;Mohammad-Amin Abdollahifar;Foozhan Tahmasebinia;Gholam-Reza Mahmoudiasl;Hojjat Allah Abbaszadeh;Shahram Darabi
    • Anatomy and Cell Biology
    • /
    • 제57권1호
    • /
    • pp.70-84
    • /
    • 2024
  • Methamphetamine (METH) can potentially disrupt neurotransmitters activitie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and cause neurotoxicity through various pathways. These pathways include increased production of reactive nitrogen and oxygen species, hypothermia, and induction of mitochondrial apoptosi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long-term effects of METH addiction on the structural changes in the amygdala of postmortem human brains and the involvement of the brain- cAMP response element-binding protein/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CREB/BDNF) and Akt-1/GSK3 signaling pathways. We examined ten male postmortem brains, comparing control subjects with chronic METH users, using immunohistochemistry,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to measure levels of CREB, BDNF, Akt-1, GSK3, and tumor necrosis factor-α [TNF-α]), Tunnel assay, stereology, and assays for reactive oxygen species (ROS), glutathione disulfide (GSSG), and glutathione peroxidase (GPX). The findings revealed that METH significantly reduced the expression of BDNF, CREB, Akt-1, and GPX while increasing the levels of GSSG, ROS, RIPK3, GSK3, and TNF-α. Furthermore, METH-induced inflammation and neurodegeneration in the amygdala, with ROS production mediated by the CREB/BDNF and Akt-1/GSK3 signaling pathways.

AN EXPLORATORY STUDY COMPARING BLOOD METAL CONCENTRATIONS BETWEEN STROKE AND NON-STROKE PATIENTS IN KOREANS

  • Lee, Sun-Dong;Ko, Seong-Gyu;Kim, Rok-Ho;Hu, Howard;Amarasiriwardena, Chitra J.;Park, Hae-Mo
    • 한국환경보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보건학회 2005년도 Proceedings of KSEH.Minamata Forum
    • /
    • pp.87-94
    • /
    • 2005
  • Results from previous studies revealed that metal level in the body is related to certain types of diseases. For example. serum copper level with chronic heart failure, iron and transferrin in the blood serum with acute cerebral vascular diseases, Zn in the CNS, lead with neurotoxicity, hypertension, genetic damage, arsenic with cancer skin lesion, Al with neurobehavioral function (cognitive impairment and memory disorder), and etc. The rate of stroke has increased in recent years and several metals were found to be responsible for causing stroke. This study compared several blood metal concentrations between stroke and non-stroke patients. Patients with stroke (116 samples) and non-stroke (111 samples including lowback pain and oth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otal of 227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and participants completed questionnaires regarding age, gender, occupation, residence, alcohol, smoking, and etc. To be qualified into the stroke group, patients have never experienced stroke previously. Subjects only included ischemic stroke and intracerebral hemorrhage patients diagnosed by brain CT and brain MRI. Patients with high risk of metal exposure such as herbal intake and job related exposure were excluded. 10ml of blood samples were analyzed by ICP-MS method at the Center of Nature and Science at Sangji University. Metal geometric mean (SD) concentrations in blood of study subjects showed higher values, 2.64-36.12%, than WHO reference values in Mn, Ni, Hg, Se, and As. Metal concentration in blood of stroke patients non-adjusted for potential confounders was higher except for Hg and also higher except for Ni in adjusted for potential confounders. Co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troke patients (p=0.002) than non-stroke patients adjusted for potential confounders. Regression coefficient values of stroke patients was 0.17-8.25 in each metals. Odd ratio of stroke patients had 0.96 (Ni)-2.68 (Co) compared to non-stroke cases. This result means that Co increase of 1 raises the risk ratio of stroke by 2.86 times. Based on the results, metal concentration in blood seems to affect incidence of stroke.

  • PDF

LPS로 자극된 미세아교세포에서 풀무치 에탄올 추출물의 신경염증 억제 효능 (Anti-neuroinflammatory Effects of a Locusta migratoria Ethanol Extract in LPS-stimulated BV-2 Microglia)

  • 이화정;서민철;이준하;김인우;김선영;황재삼;김미애
    • 생명과학회지
    • /
    • 제28권11호
    • /
    • pp.1332-1338
    • /
    • 2018
  • 뇌신경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아교세포의 과도한 활성화에 의한 신경염증반응에서 풀무치 에탄올 추출물이 미세아교세포의 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미세아교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LPS를 사용하였으며, LPS 처리에 의해 신경염증반응의 지표인 NO의 생성량과 이들을 조절하는 iNOS, COX-2의 발현이 증가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풀무치 에탄올 추출물을 1시간 전처리 한 후 LPS를 처리한 경우 추출물의 농도에 의존적으로 이들의 발현량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을 확인 하였다. 또한 LPS 처리로 인해 분비되는 염증성 cytokine들의 생성량도 풀무치 에탄올 추출물에 의해 현저히 억제 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미세아교세포의 과도한 활성화로 인해 발생되는 뇌 신경질환의 치료 소재로서 풀무치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BioFire® Meningitis/Encephalitis Panel의 진단적 유용성 평가: 90일 미만 발열영아에서의 예비 연구 (Diagnostic Evaluation of the BioFire® Meningitis/Encephalitis Panel: A Pilot Study Including Febrile Infants Younger than 90 Days)

  • 김경민;박지영;박경운;손영주;최윤영;한미선;최은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8권2호
    • /
    • pp.92-100
    • /
    • 2021
  • 목적: 중추신경계 감염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 신속한 원인 병원체의 확인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열이 있는 영아의 뇌척수액 검체에서 원인 병원체 검출을 위한 BioFire® Meningitis/Encephalitis (ME) panel 검사 방법의 진단적 가치를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2016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발열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내원한 90일 미만의 영아로부터 채취한 뇌척수액으로 기존검사(세균 배양, Xpert® enterovirus assay, herpes simplex virus-1 and -2 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를 시행한 후 -70℃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된 검체를 대상으로 BioFire® ME panel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72개 검체(원인 병원체가 검출된 24개와 검출되지 않은 48개)가 포함되었다. BioFire® ME panel 검사 결과, 기존검사로 원인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은 48개의 검체 중 41개(85.4%)는 음성이었고 원인 병원체가 검출된 24개 검체 중 22개(91.7%)가 동일한 결과(enterovirus 19개, Streptococcus agalactiae 2개, Streptococcus pneumoniae 1개)를 보여 전체 일치율은 87.5% (63/72)였다. 병원체가 기존검사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BioFire® ME panel에서 검출된 7개의 검체 중 6개에서 human parechovirus (HPeV)가 검출되었다. 결론: 열이 있는 90일 미만 영아에서 BioFire® ME panel 검사법은 원인 병원체가 밝혀진 기존검사 결과와는 비교적 높은 일치도를 보이며, HPeV를 추가적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향후, 소아청소년 진료 영역에서 BioFire® ME panel 검사법을 적용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일란성 쌍생아에서 혈액 및 종양 질환 치료 후 성장 및 정신신경학적 발달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growth and neuropsychological function after treatment for hematologic and oncologic diseases in monozygotic twins)

  • 김기환;국훈;백희조;한동균;송은송;조영국;최익선;김영옥;김찬종;우영종;양수진;황태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0권2호
    • /
    • pp.182-189
    • /
    • 2007
  • 목 적: 소아에서 혈액 및 종양질환 치료가 성장 및 신경정신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조군을 일란성 쌍생아로 하여 여기에 영향을 주는 많은 인자들은 배제하였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혈액 및 종양질환으로 치료받은 일란성 쌍생아 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n=2; DBA, n=2;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n=3]. 이들의 진단 시 정중 연령은 5.2세(0.3-15세)이었고, 정중 관찰기간은 7.2년(4.9-10년)이었다. 대조군은 건강한 일란성 쌍생아 형제이었고, DBA를 가진 쌍생아는 1살 어린 동성의 동생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환자에게서 신장, 체중을 반복적으로 측정하여, 백분위수 통로를 평가하였다. 인지기능은 K-WISC III를 이용하였는데, 5쌍에서 비교가 가능하였다. 결 과: 성장은 환자와 건강한 쌍생아 간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진단 시 3명의 환자에서 3-10 백분위수, 2명에서 25-50 백분위수, 그리고 나머지 2명에서는 50-75 백분위수를 보였다. 비만아가 된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환자들은 추적관찰기간 동안 자신의 백분위수 통로를 유지하였다. IQ 검사 결과를 보면 행동성, 언어성, 전체 지능 지수의 평균치는 각각 88.0, 93.8과 89.8이었고, 대조군에서는 각각 92.2, 97.0과 91.8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치료받은 두 명의 환아는 부분적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났으며 그 중 방사선조사를 받은 환아에서는 인지기능 저하 외에도 심리적 장애인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증후군이 나타났다. 결 론: 신장과 체중으로 본 성장은 환자나 일란성 쌍생아 형제나 비슷한 소견을 보였다. 환자의 IQ 지수는 쌍생아 대조군과 비슷하였다. 하지만 중추신경계 예방요법을 시행한 백혈병 환자에서는 IQ 지수가 낮아 질 수 있었다. 이러한 치료가 성장 및 정신신경 기능에 미치는 연관성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쌍생아에서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BV-2 미세아교세포에서 왕귀뚜라미 유래 Teleogryllusine의 신경염증 억제 효과 (Anti-neuroinflammatory Effect of Teleogryllus emma Derived Teleogryllusine in LPS-stimulated BV-2 Microglia)

  • 서민철;신용표;이화정;백민희;이준하;김인우;황재삼;김미애
    • 생명과학회지
    • /
    • 제30권11호
    • /
    • pp.999-1006
    • /
    • 2020
  • 최근 중추신경계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의 염증반응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 및 헌팅턴 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를 위한 중요한 타겟으로 인식되고 있다. 왕귀뚜라미(Teleogryllus emma)는 다양한 치료효능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본 연구팀에서는 최근 왕귀뚜라미의 전사체 분석을 통하여 항균활성을 가지는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antimicrobial peptide; AMP) 후보들을 선별한 바 있다. 항균 펩타이드는 미생물에서부터 포유류까지 매우 다양한 종으로부터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항균활성뿐만 아니라 염증반응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 물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하여 선별된 왕귀뚜라미 유래 항균 펩타이드들 중에서 Teleogryllusine(VKWKR-LNNNKVLQKIYFVKI-NH2)으로 명명된 항균 펩타이드의 신경염증 억제 효능을 관찰하였다. Teleogryllusine의 신경염증 억제 효능을 관찰 하기 위하여 immortalized mouse microglia 세포주인 BV-2 세포에 Teleogryllusine을 1시간 전처리 한 후 LPS를 이용하여 BV-2 세포의 염증 반응을 유도하였다. 그 결과 Teleogryllusin은 최대 처리 농도인 80 ㎍/ml까지 세포독성 없이 nitric oxide (NO) 생성을 현저히 감소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염증반응 매개인자인 iNOS와 COX-2 및 cytokine (Il-6, TNF-α)의 발현을 유전자 수준과 단백질 수준에서 확인한 결과 Teleogryllusine 처리농도에 의존적으로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Teleogryllusine의 신경염증 억제작용 기작을 확인한 결과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s (MAPKs)와 IκB의 인산화 및 proteosome에 의한 IκB의 분해를 억제함으로서 BV-2 세포의 신경염증반응이 조절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왕귀뚜라미 유래 Teleogryllusine 펩타이드는 신경염증반응에 의해 유도되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의료용 소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주 복합운동이 비만 여고생의 뇌신경세포 생성인자 및 염증인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12 Weeks Combined Exercise on Brain Nerve Growth Factor, Inflammation-Related Factor in Obese High School Girls)

  • 서정표;허준회;김현준;박장준
    • 대한통합의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59-168
    • /
    • 2020
  • Purpose : To provide data on exercise prescription for obesity management and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girl's high school and to prepare basic data for more effective exercise program for lifestyle improvement and prevention of lifestyle-related diseases.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n brain nerve growth factor and inflammatory factor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factor and brain neuron cell production factor and inflammatory factor changes by complex exercise. Methods :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obese students with a body fat percentage of 30 % or higher after obtaining body fat percentage of high school girls in C-city. Among them, 20 students who wanted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 of this study and did not participate in special exercise and diet therapy within the last 6 months were radio-sampled into groups of exercise group and control group, but attendance rate was low and The final exercise group (9) and control group (9) were measured, except for one student who did not respond. Results : Analysis of the range of variation in body composition, BMI, lean body mass, and the interaction between the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p<.05). TC, TG, HDL-C, and LDL-C as variables of blood lipids, TC and TG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nd T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p<.05) in interactions. HDL-C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p<.01) in interactions, an increase in exercise group, and a significant decrease in control group (p<.0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p<.05) in BDNF interaction, an increase in the exercise group and a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NGF tended to increase in both exercise and control groups. IL-6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iming (p<.05) and significantly decreased (p<.01) in the exercise group, and TNF-α interacted with timing (p<.05), and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 This study confirmed 12-week compound exercise program wa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expression of basal fitness or CNS factor, but not enough to actually improve brain function. Fat mass and obesity are also affecting vascular inflammatory factors.

다발성 뇌결핵종을 동반한 속립결핵 1례 (A Case of Miliary Tuberculosis Associated with Multiple Intracranial Tuberculoma)

  • 박선영;이정현;정낙균;김진택;정승연;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7권2호
    • /
    • pp.250-256
    • /
    • 2000
  • 국내에서 소아의 중증 결핵 환자는 사회경제적 발달과 BCG 백신의 적극적 접종으로 인하여 현저히 빈도수가 감소하였다. 저자들은 BCG 접종을 생후 4주에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내의 결핵 환자 발생이 인지되지 않아 조기 치료의 기회를 놓침으로서 속립결핵과 뇌결핵종의 합병증이 유발된 중증 결핵 환아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골수생검 양성인 속립성 결핵의 고찰 (Clinical and Immunologic Features of Miliary Tuberculosis with Positive Bone Marrow Study)

  • 송광선;용석중;신계철;이원연;류정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3권1호
    • /
    • pp.22-29
    • /
    • 1996
  • 연구배경: 속립성 결핵환자에서 말초혈액의 변화는 골수생검상 결핵성 병변을 보인 군에서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폐결핵보다 속립성 결핵에서 세포성 면역의 변화가 심한 것으로 연구되어지고 있다. 방법: 대상은 1990년에서 1994년 사이에 원주의과 대학부속 원주기독병원에 내원하여 속립성 결핵으로 진단받고 골수생검을 시행받은 환자 40예 였다. 이들을 골수생검상 결핵성 병변을 보인 양성군과 보이지 않은 음성군으로 나누어 임상상, 말초 혈액의 혈청 ADA, 수용성 인터루킨 2 수용체, 임파구 아형 분류를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1) 대상 환자의 평균연령은 39세로, 남녀는 23:17예 이었다. 2) 동반된 폐외 결핵으로는 결핵성 뇌막염이 9예, 결핵성 관절염이 6예, 결핵성 흉막염이 2예 있었다. 3) 골수검사상 60%(24/40)가 결핵성 병변을 보였다. 4) 말초혈액검사상 빈혈은 60%(24/40)가 있었으며 골수생검 양성군에서 11예 음성군에서 13예였고, 백혈구감소증은 12%(5/40)로 양성군에서 4예 음성군에서 1예였고, 혈소판 감소증은 10%(4/40)로 양성군이 3예 였다. 5) 혈청 ADA는 평균 83 U/L로 양성군에서 90 U/L, 음성군에서 70.6 U/L 이었다(p=0.23). 6) 혈청 가용성 interleukin 2 수용체 활성도는 평균 4,643 pmol/L 였으며 양성군에서 $6,840{\pm}7,446\;pmol/L$(n=10), 음성군 $1897{\pm}1663\;pmol/L$(n=8)으로 양성군에서 더 높았다(p=0.06). 7) 혈청내 T 임파구 아형분류에서 총 T 임파구는 평균 64%으로 양성군에서 $62{\pm}19%$(n=18), 음성군에서 $73{\pm}10%$ 였고(n=7)(p=0.2), $T_4/T_8$ ratio는 평균 $1.16{\pm}0.5$으로 양성군에서 $1.14{\pm}0.5$, 음성군에서 $1.18{\pm}0.5$였다(p=0.8). 8) 일부 환자(9예)에서 BAL의 T 임파구 아형분류을 시행하였으며 $T_4/T_8$ ratio는 $1.97{\pm}1.2$으로, 말초혈액소견과 비교하여 더 증가되어 있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속립성 결핵의 골수생검 양성률은 60% 였으며, 골수생검상 결핵성 병변을 보인 군에서 말초혈액내 변화와 세포성 면역의 변화가 더 심한 경향을 보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