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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ificance of SDF-1α-CXCR4 Axis in in vivo Angiogenic Ability of Human Periodontal Ligament Stem Cells

  • Bae, Yoon-Kyung;Kim, Gee-Hye;Lee, Jae Cheoun;Seo, Byoung-Moo;Joo, Kyeung-Min;Lee, Gene;Nam, Hyu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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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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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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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eriodontal ligament stem cells (PDLSCs) are multipotent stem cells derived from periodontium and have mesenchymal stem cell (MSC)-like characteristics. Recently, the perivascular region was recognized as the developmental origin of MSCs, which suggests the in vivo angiogenic potential of PDLSC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PDLSCs could be a potential source of perivascular cells, which could contribute to in vivo angiogenesis. PDLSCs exhibited typical MSC-like characteristics such as the expression pattern of surface markers (CD29, CD44, CD73, and CD105) and differentiation potentials (osteogenic and adipogenic differentiation). Moreover, PDLSCs expressed perivascular cell markers such as NG2, ${\alpha}-smooth$ muscle actin,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 receptor ${\beta}$, and CD146. We conducted an in vivo Matrigel plug assay to confirm the in vivo angiogenic potential of PDLSCs. We could not observe significant vessel-like structures with PDLSCs alone or human umbilical vein endothelial cells (HUVECs) alone at day 7 after injection. However, when PDLSCs and HUVECs were co-injected, there were vessel-like structures containing red blood cells in the lumens, which suggested that anastomosis occurred between newly formed vessels and host circulatory system. To block the $SDF-1{\alpha}$ and CXCR4 axis between PDLSCs and HUVECs, AMD3100, a CXCR4 antagonist, was added into the Matrigel plug. After day 3 and day 7 after injec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vessel-like structures. In conclusion, we demonstrated the perivascular characteristics of PDLSCs and their contribution to in vivo angiogenesis, which might imply potential application of PDLSCs into the neovascularization of tissue engineering and vascular diseases.

식품첨가물중(食品添加物中) 유해미량금속(有害微量金屬) 함량(含量)에 관(關)하여 (Investigation on Harmful Trace Elements in Some Food Additives)

  • 김정옥;송재철;양한철;하영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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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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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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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한국(韓國) 식품가공(食品加工)에 상용(常用)하고 있는 식품첨가물중(食品添加物中)의 유해금속원소(有害金屬元素)의 함량(含量)을 조사검토(調査檢討)하기 위(爲)하여 착향과(着香料) 7종(種), 착색과(着色料)3종(種), 산미과(酸味料)4종(種), 팽장제(膨腸劑)4종(種), 유화제(乳化劑)(2종(種)), 호료(糊料)2종(種), 항산화제(抗酸化劑)2종(種), 강화제(强化劑)2종(種), 조미료(調味料(3종(種)), 식품품질개량제(食品品質改良劑)(10종(種)의 유해금속(有害金屬)을 APDC-MIBK추출법(抽出法)으로 측정(測定)한 결과(結果) 대부분(大部分)의 식품첨가물(食品添加物)은 유해금속(有害金屬을) 비교적(比較的) 적게 함유(含有)하고 있었으나 sodium, carbonate, 식용황색색(食用叢色色), 5호(號), 식용청색색소(食用靑色色素) 1호(號), 식용적색색소(食用赤色色素) 2호(號) 및 면류첨가알카리제는 다소(多少) 다량(多量)으로 함유(含有)하고 있다. 이들 식품첨가물(食品添加物의) 유해금속(有害金雇)의 함량(含量)은 다음과 같다. 1) sodium carbonate Cd: 16.77 $16.77{\mu}g/g.$ Pb: $61.55{\mu}g/g$이었다. 2) 식용황색색소(食用黃色色素) 5호(號)는 Cd: $1.67{\mu}g/g$, Pb: $23.46{\mu}g/g$이었다. 3) 식용청색색소(食用靑色色素) 1호(號)는 Cd: $1.16{\mu}g/g$, Pb: $12.13{\mu}g/g$이었다. 4) 식용적색색소(食用赤色色素) 2호(號)는 Cd: $1.91{\mu}g/g$, Pb: $23.08{\mu}g/g$이었다. 5) 면류 첨가(添加)알카리제는 Cd: $6.11{\mu}g/g$, Pb: $53.85{\mu}g/g$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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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배양 조건에서 제대혈 유래 CD34+ 조혈 세포의 체외 증식 (Ex vivo Expansion of CD34+ Hematopoietic Cells from Cord Blood in Various Culture Environments)

  • 최용운;오덕재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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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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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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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제대혈 유래의 조혈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배양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세포 배양 환경에 따른 조혈줄기세포 증식능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제대혈의 단핵구 세포에서 분리한 $CD34^+$ 세포를 성장인자 조성-I(이하, coc-I) (EPO, GM-CSF, SCF, IL-3) 및 성장인자 조성-II(이하, coc-II) (TPO, G-CSF, SCF, IL-6, Flt3/Flk-2 ligand)가 포함되어 있는 IMDM(Iscove's modified Dulbecco's medium) 및 무혈청 배지(serum free media, SFM)에서 배양하였으며, 우태아혈청(FBS)의 첨가 영향, 2차원 및 3차원 배양 후 각 조건에서의 세포 증식 및 콜로니 형성능을 비교하였다. 일반적으로 coc-I에서의 세포 증식 및 콜로니 증식이 coc-II에서보다 높았다. 3차원 배양(methocult)에서는 가장 높은 세포 증식($2,258{\pm}456$배)을 나타냈으며, 같은 조성의 2차원 배양(IMDM + coc-I + FBS)에서는 가장 높은 콜로니 증식(BFU-E: $652{\pm}19$, CFU-GM: $520{\pm}58$, CFU-GEMM: $339{\pm}100$배)이 나타났다. 배지를 기준으로 보면, coc-II 조성에 우태아혈청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세포 증식 및 콜로니 증식이 무혈청 배지에서보다 IMDM에서 높았다. 결론적으로, 모든 배양 조건 중에서 'IMDM + coc-I + FBS' 및 'IMDM + coc-I'에서 가장 좋은 콜로니 증식을 보였으며, 우태아혈청의 첨가 및 2차원 배양 조건이 콜로니 증식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앞으로 조혈줄기세포의 체외 증식에 필요한 공정개발이나 생물반응기 설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Are Associated with Viral Persistence and Downregulation of TCR ζ Chain Expression on CD8+ T Cells in Chronic Hepatitis C Patients

  • Zeng, Qing-Lei;Yang, Bin;Sun, Hong-Qi;Feng, Guo-Hua;Jin, Lei;Zou, Zheng-Sheng;Zhang, Zheng;Zhang, Ji-Yuan;Wang, Fu-Sheng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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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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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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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MDSCs) play an important role in impairing the function of T cells. We characterized MDSCs in two chronic hepatitis C (CHC) cohorts: a cross-sectional group that included 61 treatment-naive patients with CHC, 14 rapid virologic response (RVR) cases and 22 early virologic response (EVR) cases; and a longitudinal group of 13 cases of RVR and 10 cases of EVR after pegylated-interferon-${\alpha}$/ribavirin treatment for genotype 1b HCV infection. Liver samples from 32 CHC patients and six healthy controls were subjected to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MDSCs frequency in treatment-naive CHC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RVR, EVR, or healthy subjects an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CV RNA. Patients infected with HCV genotype 2a had a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y of MDSCs than those infected with genotype 1b. Decreased T cell receptor (TCR) ${\zeta}$ expression on $CD8^+$ T cell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frequency of MDSCs in treatment-naive CHC patients and was restored by L-arginine treatment in vitro. Increased numbers of liver arginase-$1^+$ cells wer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histological activity index in CHC. The TCR ${\zeta}$ chain was significantly downregulated on hepatic $CD8^+$ T cells in CHC. During antiviral follow up, MDSCs frequency in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was directly correlated with the HCV RNA load in the plasma and inversely correlated with TCR ${\zeta}$ chain expression in $CD8^+$ T cells in both RVR and EVR cases. Notably, the RVR group had a higher frequency of MDSCs at baseline than the EVR group. Collectively,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MDSCs might be associated with HCV persistence and downregulation of CD8 ${\zeta}$ chain expression.

용출액의 pH 변화가 토양내 중금속 용출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국내 토양 오염 공정시험방법의 문제점 (The Effects of pH Change in Extraction Solution on the Heavy Metals Extraction from Soil and Controversial Points for Partial Extraction in Korean Standard Method)

  • 오창환;유연희;이평구;이영엽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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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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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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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주시 하천 퇴적물시료, 호남고속도로 주변의 토양과 퇴적물 시료, 광산주변 광미 및 토양시료를 대상으로 토양오염 공정시험방법상의 용출법, 0.1N 유지용출법, Tessir et al.(1979)의 연속추출방법을 적용하여 중금속을 추출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공정시험방법상의 용출법 사용시 산에 대한 완충능력이 있는 시료는 용출액의 pH 1(0.1N HCl)이 유지되지 못했고 용출액의 pH가 최고 8.0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토양오염 공정시험방법상의 용출법 사용시 중금속 추출량(HPE)/0.1 N 유지용출법 사용시 중금속 추출량(HPEM) 값의 평균치와 범위는 Cd의 경우 0.479와 0.145~0.929, Zn의 경우 0.534와 0.078~0.928, Mn의 경우 0.432와 0.041~0.992, Cu의 경우 0,359와 0.011~0.874, Cr의 경우 0.150과 0.018~0.530, Pb의 경우 0.219와 0.003~0.853, 그리고 Fe의 경우 0.088과 1.73${\times}$$10^{-5}$~0.303이다. 이는 두 전처리 방법에 의해 추출된 중금속량의 차이가 Fe>Cr>Pb>Cu〉Mn>Cd>Zn 순임을 지시한다. HPE, HPEM과 연속추출법 비교시 Zn, Cd, Mn의 경우 추출량은 대체적으로 연속추출 3단계까지의 합$\geq$0.1N 유지용출법>연속추출 2단계까지의 합$\geq$용출법 순이었으며, Cr과 Fe의 경우 연속추출 3단계까지 합》0.1N 유지용출법>용출법 순이었으며 연속추출 2단계 까지 합은 Cr의 경우 0.1N 유지용출법의 추출량보다 낮았고 용출법의 추출량보다 높았다. Cu의 경우 연속추출 4단계까지의 합$\geq$0.1N 유지용출법>3단계까지의 합 용출법으로 나타났다. 0.1N유지위해 첨가된 염산의 양이 증가할수록, 즉 시료내의 산에 대한 완충능력이 증가할수록 HPE/HPEM 값이 감소하며, 완충능력이 큰 시료의 경우 모든 원소에서 HPE/HPEM이 0.2보다 낮다. 완충능력이 낮은 시료의 경우 Zn, Cd, Mn, Cu는 연속추출 1,2단계의 합과 연속추출 3단계의 중금속 추출함량간의 차이가 적고, 다른 원소에 비해서 상대적인 유동도가 높기 때문에 HPE/HPEM이 대채적으로 0.2보다 높으며 0.6이상의 값을 갖는 시료가 많다. 그러나, Fe, Cr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Zn, Cd, Mn, Cu에 비해 유동도가 낮고, 연속추출 3단계의 함량이 1+2단계의 함량과 차이가 커 완충능력이 낮은 시료의 HPE/HPEM값도 전반적으로 0.2보다 낮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내 토양오염 공정시험방법상의 전처리 방법인 용출법이 장래에 장기적으로 산성비와 같은 환경피해에 노출되어 토양의 완충능력이 감소하거나 상실될 수 있는 지역의 오염평가에 적합치 않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금속광산지역 독성 중금속원소들의 인체 위해성 평가 (Human Risk Assessment of Toxic Heavy Metals Around Abandoned Metal Mine Sites)

  • 이진수;전효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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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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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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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폐금속광산인 도곡 Au-Ag-Cu 광산과 화천 Au-Ag-Pb-Zn 광산을 대상으로 광산주변 광미, 토양, 자연수 및 농작물 시료를 채취하여 독성 중금속원소들의 오염수준을 규명하고, 토양에 대한 SBET분석을 통해 인체의 위에서 흡수되는 중금속들의 흡수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들 지역 주민에 대한 인체 노출경로를 파악하여 독성 중금속들에 노출된 주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독성 및 발암성)을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위해성평가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도곡광산의 광미내 중금속의 평균함량은 218 As mg/kg, 90.2 Cd mg/kg, 3,053 Cu mg/kg, 9,473 Pb mg/kg, 14,500 Zn mg/kg 으로 매우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화천광산의 광미의 경우, 그 평균함량은 72 As mg/kg, 12.4 Cd mg/kg, 34 Cu mg/kg, 578 Pb mg/kg, 1,304 Zn mg/kg 으로 나타나, Cu를 제외한 원소들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As 및 중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이들 광산의 광미들이 강우나 바람에 의해 하류로 유실됨으로써 주변 토양과 수계를 오염시키고 있다. SBET분석결과에 의하면, 화천광산의 논토양내 As, Cd, Zn의 인체흡수도는 각각 55.4%, 20.8%, 26.4%로 나타났으며, 도곡광산의 밭토양의 경우는 각각 40.8%, 37.6%, 33.0%로 나타나 As의 인체흡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독성(비발암성)위해도 평가 결과, 화친광산에서는 As의 HI 지수가 5.38로, 도곡광산에서는 Cd처 Hl 지수가 3.257.1 이상으로 나타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오염된 농작물(쌀알), 지하수, 토양을 섭취한다면 As 및 Cd에 대한 독성위해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큼을 시사하고 있다. 발암위해도 평가 결과, 화천광산 지역의 쌀알 및 지하수(식수) 섭취를 통한 As의 초과 발암위해도가 각각 만명중의 8명 및 1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US-EPA에서 제시한 허용발암위해도보다도 크므로 이 지역 주민들이 As에 의해 오염된 쌀알이나 지하수를 식수로 계속적으로 장기간 섭취하게 된다면 As의 발암성 확률이 크다고 판단된다.

결명자 첨가식이가 흰쥐의 체내 카드뮴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ssia tora L. Powder Added-Diets on the Accumulation of Cadmium in Rat)

  • 김성조;백승화;허종욱;김운성;이주돈;강경원;박성혜;한종현;정성윤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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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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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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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식이에 결명자 분말 첨가가 흰쥐 체내의 카드뮴 축적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행하였다. 실험 동물은 Sprague-Dawley계(4주령,♂) 5마리를 한 군으로 정상군(Cn) 대조군(Cs), 카드윰 첨가군(Cl), 결명자(C2, C3, C4) 분말을 각각 0.5, 1.0,1.5% 수준으로 첨가한 군으로 나누어 S주간 실험을 수행하여 성장률, 식이 효율, Cd 축적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중 증가 경향은 C3>C2>C4>Cn>Cs>Cl군 순이었으며, 카드뮴만을 섭취한 Cl군이 가장 낮았으며, Cl군과 C3군 사이에 1%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식이 효을은 C3>C2>Cs>Cn>C4>Cl군 순이었으며, 식이 효율이 가장 낮은 Cl군보다 각각 22.87, 19.89, 18.54, 14.20, 13.17% 높은 식이 효율을 보였다. 3. 날 결명자 분말을 첨가한 군의 각 장기 즉, 뇌, 심장, 비장, 간, 폐, 고환, 신장, 대퇴부근육, 다리뼈에 축적된 카드뮴 함량은 각각 0.45$\pm$0.04~0.83$\pm$0.04, 1.68 $\pm$0.02~2.16$\pm$0.02, 3.26$\pm$0.05~4.62$\pm$0.27, 37.82$\pm$0.09~47.71 $\pm$0.73, 1.07$\pm$0.10~1.66$\pm$0.04, 1.030$\pm$0.06~l.24$\pm$0.08, 36.79$\pm$0.20~39.61 $\pm$0.53, 0.87$\pm$0.02~1.00$\pm$0.02, 0.65$\pm$0.17~l.27$\pm$0.06 $\mu$g/g 범위였다. 4. 날결명자 분말첨가군 각 조직에 축적된 카드뮴 함량이 제일 낮았던 C4를 Cl과 비교한 결과 뇌, 심장, 비장, 간, 폐, 고환, 신장, 대퇴부근육, 다리뼈에 각각 49.03, 22.56, 36.02, 35.75, 41.75, 36.20, 37.00, 22.77, 56.67 %의 감소를 보였으며, 각 장기의 함량은 뇌<다리뼈<대퇴부 근육<고환<폐<심장<비장<신장<간 순 이었다. 5. 카드뮴 총 섭취량으로 장기 및 조직의 카드뮴 평균함량에 대한 축적율은 카드뮴만 섭취한 군(Cl) 의 경우 7.14%이었으며, 결명자 분말 첨가군인 C2, C3, C4군의 경우 각각 4.91, 4.81, 4.50 %이었다. 6. 체모의 카드뮴 함량은 Cl군이 가장 높았고, 결명자 첨가군들의 카드뮴 함량은 6주째까지 모든 시험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6주 이후에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7. 분변 중 카드뮴 함량은 C4군이 가장 높았고, 결명자 첨가군들의 카드뮴 함량은 C3군과 C4군을 제외한 나머지 군들에서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6주째에 카드뮴 함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가 6주 이후에 다시 카드뮴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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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금은광산 주변 논토양에서 As 및 중금속의 토양과 벼작물의 상관성 평가 (Correlation of Arsenic and Heavy Metals in Paddy Soils and Rice Crops around the Munmyung Au-Ag Mines)

  • 권지철;박현정;정명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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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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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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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휴광된 문명광산 주변의 토양과 식물의 유기적 관계규명을 위해 토양시료를 왕수, 1 M $MgCl_2$, 0.01 M $CaCl_2$ 및 0.05 M EDTA 등 다양한 추출제로 전처리하여 As 및 중금속을 분석하였다. 화학분해 방법에 따른 함량은 왕수 > 0.01 M $CaCl_2$ > 1 M $MgCl_2$ > 0.05 M EDTA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원소별 생물학적 농축계수(BAC)는 Cd, Cu 및 Zn 함량이 As와 Pb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에서 식물농도에 영향을 주는 물리화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단계별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As 및 중금속의 농도 예측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농가의 1일 평균 쌀소비량인 287 g을 적용하여 세계보건기구의 미량원소 1일 섭취 최대허용량과 비교한 결과 Cd와 As에서 각각 73.7%, 51.8%의 높은 섭취량을 보였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발현되지는 않았지만 광산주변 거주자들이 지역에서 재배된 쌀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As 및 중금속 농축에 의한 건강의 악영향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처리가 요구된다.

비소와 중금속으로 오염된 광미의 토양세척 후 잔류 중금속의 안정화 처리 (Stabilization of Residual Heavy Metals after Soil Washing of Mine Tailings Contaminated with Arsenic and Heavy Metals)

  • 임미희;김명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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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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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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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토양세척기법으로 1차 처리한 광미에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중금속을 인산염을 이용해서 안정화하였다. 광미에 잔류하는 오염물질 농도는 As (1,861 mg/kg), Cd (20 mg/kg), Cu (56 mg/kg), Pb (2,149 mg/kg), Zn (633 mg/kg)이었다. 안정화제로는 $CaHPO_4$, $Ca(H_2PO_4)_2{\cdot}H_2O$, hydroxyapatite를 사용하였고, 안정화제의 첨가량은 0.1 wt%, 1 wt%, 10 wt%, 안정화 기간은 1, 3, 5, 7, 14일로 조절하였다. 세 가지 안정화제 모두 효율이 높았지만, 그 중에서 $Ca(H_2PO_4)_2{\cdot}H_2O$의 효율이 가장 높았고 첨가량은 1 wt%가 적당했다. 안정화 기간에 따른 효율차이는 크지 않았다. 1 wt% $Ca(H_2PO_4)_2{\cdot}H_2O$를 사용해서 1일 동안 안정화처리를 한 경우, TCLP 용출액의 비소와 중금속 농도는 As (0.328 mg/L), Cd (0.250 mg/L), Cu (0.143 mg/L), Pb (0.359 mg/L), Zn (2.622 mg/L)로 모두 각각의 RCRA-TCLP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두 단계 중화적정에 의한 산성 광산 유출수 중의 중금속 제거 (Characterization and Two-Phase Neutralization of Acid Mine Drainage)

  • 정병룡;정종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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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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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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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yrite의 산화과정에서 생성되는 황산 때문에 발생하는 산성 광산 유출수는 다량의 중금속들을 함유하므로 적절한 처리 과정을 거친 후 배출되어야 한다. 산성 광산 유출수의 중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전물은 주로 철과 알루미늄의 수산화물인대, 이 두 침전물은 2단계 중화과정을 거치면 분리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폐중석광산의 유출수를 이용하여 철과 알루미늄의 침전물에 의한 중금속의 제거 현상을 조사하였다. 유출수의 pH는 3.2였으며 As, Cd, Cu, Mn, Pb, Zn 등의 함량이 하천수질기준이나 폐수배출허용기준을 상회하였다. 1단계 중화에서는 $Ca(OH)_2$를 이용하여 철이 먼저 침전되도록 하였으며, 철을 100% 침전시켰을 때 납은 상당부분 침전으로 제거되었으나 대부분의 중금속은 제거되지 않았다. 2단계 중화에서는 1단계 중화 후의 상등액을 pH 7.5까지 적정하였는데, 이 때 As, Cd, Cu, Mi, Mn, Zn 등의 중금속들이 하천으로 방류가 가능한 수준으로 제거되었다. 1단계 중화에서 발생한 철 침전물은 특별한 처리 없이 폐기될 수 있을 것이며, 2단계 중화에서 생성된 침전물은 중금속을 함유하므로 특정폐기물로 취급하여 처리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두 단계 중화과정을 거치면 효과적인 중금속의 제거와 함께 산성 광산 유출수의 처리 후 발생하는 중금속 함유 침전물의 처리에 따른 비용의 절감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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