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C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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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재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별 잡초발생 (Weed Occurrence in Organic Apple Orchards by Different Cover Crops)

  • 오영주;송양익;강석범;홍선희;최진호;백원기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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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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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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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 선정을 위해 피복작물의 피복율과 시기별 잡초의 발생양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분은 자연초생구에 비해 들묵새와 화이트클로버가 유기물 함량과 인산 함량이 다소 높게 분석되었다. 피복작물별 잡초 종의 출현은 5월에는 클로버 종류와 청보리, 호밀이 비교적 잡초 종의 출현이 억제되었고 6월에는 호밀이 가장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7월에는 피복율이 낮은 톨페스큐와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는 많은 잡초 종이 출현하였다. 유기 사과과원의 발생한 잡초는 총 51종으로 조사되었고 피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피복식물 보다 키가 크고 광엽인 좀명아주, 명아주, 환삼덩굴 등의 봄철 제거가 필요하다. 잡초의 건물중을 측정한 결과 피복율이 가장 낮았던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대조구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잡초와 토양과의 관계에 대해 CCA로 분석한 결과 1축에서는 토끼풀과 여뀌가 유기물의 함량과 높은 상과관계를 가지며 명아주는 인산의 함량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간세포암종과 혼합성 간세포암종-담관암종에서 다위상 전산단층촬영술 소견과 18F-FDG PET/CT에서 섭취율 차이에 대한 분석 (Usefulness of 18F-FDG PET/CT and Multiphase CT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Combined Hepatocellular Carcinoma-Cholangiocarcinoma)

  • 박재춘;박정구;정규식;강희;전성민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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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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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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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간세포암종과 혼합성 간세포암종-담관암종의 다위상 전산단층촬영술 소견과 18F-fluorodeoxyglucose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하 FDG PET/CT)에서 섭취율 차이를 연구하여 이들의 감별 진단에 유용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7년 1월에서 2016년 4월까지 조직학적으로 간세포성 암종으로 진단된 84명과 혼합성 간세포암종-담관암종으로 진단된 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영증강 양상은 유형 I (동맥기 조영증강과 지연기 조영유실), 유형 II (지연기 조영유실이 없는 동맥기 조영증강), 유형 III (저혈관성 병변, 침투성 양상 혹은 변연부 조영증강)로 구분하였고, PET/CT 소견은 FDG 섭취 여부에 따라서 양성과 음성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혼합성 간세포암종-담관암종(89%)은 간세포암종(61%)보다 PET/CT 섭취 양성률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 = 0.095). 유형 I 조영증강양상을 보이는 58개의 간세포암종 중 37예(64%)가 PET/CT에서 양성이었다. 유형 II 조영증강양상을 보이는 19예 중 간세포암종 3예(21%)에서 PET/CT에서 양성을 보였고 혼합 간세포암종-담관암종 4예(80%)에서 PET/CT 양성을 보였다. 유형 II 조영증강양상을 보이는 경우 혼합 간세포암-담관암종이 간세포암종보다 PET/CT 양성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 = 0.020). 유형 III 조영증강 양상을 보이는 16예 중 간세포암 11예(91.6%), 혼합 간세포암-담관암종 4예(100%)에서 PET/CT 양성을 보였다. 유형 III 조영증강양상을 보이는 경우 간세포암과 혼합 간세포암-담관암종의 PET/CT 양성률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유형 II 조영증강 양상을 보이는 경우 간세포암종과 혼합성 간세포암종-담관암종의 감별진단에 전산단층촬영술과 병행하는 18F-FDG PET/CT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마커와 질병 용어의 단어 표현 분석 (Word Representation Analysis of Bio-marker and Disease Word)

  • 윤영신;남경민;김유섭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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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15년도 제27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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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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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계학습 기반의 자연어처리 모듈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모듈의 입력으로 단어를 표현하는 것이다. 벡터의 사이즈가 크고, 단어 간의 유사성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One-hot 형태와 대조적으로 유사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단어를 벡터로 표현하는 단어 표현 (word representation/embedding) 생성 작업은 자연어 처리 작업의 기계학습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고, 몇몇 자연어 처리 분야의 모델에서 성능 향상을 보여 주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Word2Vec, CCA, 그리고 GloVe를 사용하여 106,552개의 PubMed의 바이오메디컬 논문의 요약으로 구축된 말뭉치 카테고리의 각 단어 표현 모델의 카테고리 분류 능력을 확인한다. 세부적으로 나눈 카테고리에는 질병의 이름, 질병 증상, 그리고 난소암 마커가 있다. 분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t-SNE를 이용하여 2차원으로 단어 표현 결과를 맵핑하여 가시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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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림(林)과 신갈나무림(林)의 흉고직경급(胸高直徑級) 분석(分析)과 천이(遷移)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DBH Analysis and Forest Succession of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mongolica Forests)

  • 송호경;장규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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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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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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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 군락과 신갈나무 군락을 대상으로, 1991년부터 1994년 사이에 Mueller-Dombois & Ellenberg의 방법에 의하여 162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조사하였으며, CCA ordination과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흉고직경급 분석에서 소나무 군락은 신갈나무 군락 또는 굴참나무 군락으로 천이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신갈나무 군락은 전체적으로 신갈나무 우정림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신갈나무-생강나무 군락은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가 교목층에 공존하는 삼림으로 유지될 것으로 추정되며, 신갈나무-분비나무 군락은 낙엽활엽수인 신갈나무와 상록침엽수인 잣나무와 분비나무 등이 교목층에 혼재되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추정된다. 2. 주요 수종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소나무 군락에서 신갈나무는 해발고가 보통이고 전질소, 유기물함량, C.E.C. 등의 양료가 보통인 곳에 분포하며, 소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등은 해발고가 낮고 전질소, 유기물함량, C.E.C. 등의 양료가 적은 곳에 분포하고 있었다. 3. 신갈나무 군락에서는 신갈나무, 당단풍 등이 $Mg^{{+}{+}}$, $Ca^{{+}{+}}$, C.E.C 등의 양료가 중간인 사면부에 분포하고, 분비나무, 주목, 잣나무 등이 해발고가 높고 $Mg^{{+}{+}}$, $Ca^{{+}{+}}$, C.E.C 등이 적은 능선부에 분포하며, 서어나무, 젓나무 등이 해발고가 중간이고 $Mg^{{+}{+}}$, $Ca^{{+}{+}}$, C.E.C 등의 양료가 중간인 곳에 분포하고 이엇다. 또한 음나무, 까치박달나무, 만주고로쇠 등이 습하고 $Mg^{{+}{+}}$, $Ca^{{+}{+}}$, C.E.C 등의 양료가 많은 계곡부에는 분포하고, 소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건조하고 해발고가 낮은 능선부에는 분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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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일대 산림식생의 식물사회학적 군락유형 및 관속 식물상 특성 (Phytosociological Community Type Classification and Flora of Vascular Plants for the Forest Vegetation of Daecheongbong Area in Mt. Seorak)

  • 김지동;박고은;임종환;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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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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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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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후변화에 취약한 한반도 아고산대는 한대성 북방계식물의 서식처이다. 본 연구는 아고산대 산림의 군집생태학적 접근을 통한 복원 및 관리방안의 기초자료 제공목적으로 설악산 대청봉 일대 산림식생의 군집구조 및 식물상을 구명하였다. 2016년 5월부터 10월까지 31개소의 식생조사를 실시하였고,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분류, 중요치, CCA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식생유형분류체계는 분비나무군락에서 군단위로 눈잣나무군, 만병초군, 바디나물군, 이상 총 3개의 식생유형(VU)으로 분류되었다. 식별종군으로는 눈측백 식별종군, 자주솜대 식별종군을 포함하여 총 7개 종군유형으로 분류되었다. 평균 상대우점치 분석(MIP) 결과, VU 1의 MIP는 잣나무(24.1), 분비나무(23.6), 사스래나무(10.5) 등, VU 2의 MIP는 잣나무(26.2), 분비나무(20.8), 사스래나무(10.5) 등, VU 3의 MIP는 잣나무(22.2), 분비나무(16.4), 사스래나무(13.5) 등의 순이었다. 층위별 주요 경쟁수종인 잣나무와 분비나무의 중요치는 VU 1의 교목층에서 잣나무가 46.7, 분비나무는 26.1로 잣나무가 우세하나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에서는 분비나무의 중요치가 잣나무에 비해 높았고, VU 2와 VU 3에서도 교목층은 잣나무의 중요치가 높았지만 아교목층 이하에서는 낮은 값을 나타냈다. CCA ordination 분석 결과, 눈잣나무군은 해발고, 바디나물군은 출현종수와 다소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지정 특산식물은 11분류군, 희귀식물은 24분류군으로 북방계 식물의 비율이 62.5%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분류된 3개의 식생단위와 분비나무 및 잣나무의 층위별 중요치 변화에 대한 식생학적 접근의 장기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희귀특산식물에 대한 개체군 및 군집생태학적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염생식물을 이용한 항만 녹색공간 창출기법에 관한 연구 (Study on Creation Method of Green Space for Port Ecosystem Using the Halophytes)

  • 명현호;이점숙;전지영;송만순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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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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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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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항만생태계 녹색공간 창출을 위해 우리나라 항만에 분포하는 식물상특성, 환경요인분석, 항만유형분석, 적합종, 최소보존면적산출을 통해 식재모식도를 작성하였다. 50개 조사지역에서 44과 174종의 관속식물이 출현하였으며, 그중 염생식물은 19과 48종이 분포하였다. 우점군락은 통보리사초, 갯그령, 좀보리사초, 갯씀바귀, 순비기나무, 갯메꽃, 해당화, 갯완두, 솔장다리, 우산잔디, 번행초, 칠면초, 해홍나물, 갯잔디, 갈대를 포함하여 15개 군락이 분포하였다. 조사지역에 분포하는 식물군락과 환경요인과의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CCA) 결과 Clay marsh, Sand marsh, Sand gravel marsh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생육지 유형별 적합종으로 clay marsh는 칠면초, 갈대, 갯잔디, 해홍나물 sand marsh는 갯그령, 갯씀바귀, 통보리사초, 좀보리사초 sand gravel marsh는 갯메꽃, 순비기나무가 선정되었다. 적합종에 대한 최소보전면적을 산출하고 항만생태계 세부 유형별로 가이드라인과 모식도를 작성하였다.

여성복 관련 연구경향 분석 - 2001~2010년까지 학회지 게재논문 중심으로 - (The Analysis on the Trend of the Women's Wear Researches - In Consideration of the Apparel Related Journals Publication Listed on the KCI(Korea Citation Index) from 2001 to 2010 -)

  • 박세희;박진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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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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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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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offer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women's wear research trend in South Korea and thus to provide insights from the findings throughout the study to set appropriate directions for further development of women's wear related researches in the clothing and textile study area. The study considered research papers published by the 6 major apparel related journals listed on the KCI(Korea Citation Index) i.e. journals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KSCT),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KSC), the Costume Culture Association (CCA),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Business(KSFB),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KHEA) and the Korean Society for Clothing Industry(KSCI). A total of 380 research papers that were related with women's wear published from 2001 to 2010 were selected for the study and analyzed in the form of descriptive statistics using the SPSS Software ver. 18.0. The analysis was categorized according to the journals, years and research theme. The research themes were divided into various categories such as, clothing construction, textile science, fashion aesthetics and design, costume history and culture, apparel psychology and fashion marketing. The results derived from the research were: (1) the ratio of the research papers on the women's wear to the total papers published from 2001 to 2010 by the 6 subject journals was 380 to 6,815, i.e. 5.6% of the total papers; (2) journal of KSCT published the most women's wear research papers (N=149, 39.2%) and then the rest in order were the journal of CCA (N=69, 18.2%), the journal of KSC (N=68, 17.9%), the journal of KSFB (N=52, 13.7%), the journal of KHEA (N=39, 10.3%) and the journal of KSCI (N=3, 0.7%); (3) the proportions of the research themes for the women's wear study were in the order of the case study in marketing (N=135, 35.5%), body measurements and sizing systems in clothing construction (N=88, 23.2%), fashion design and aesthetics (N=83, 21.8%), pattern-making (N=63, 16.6%), and color study (N=11, 2.9%) and so on.

낙동강 상류 수계에서 부착돌말류를 이용한 생물학적 수질 평가 (Assessment of Biological Water Quality Using Epilithic Diatoms in the Upper Region of Nakdong River)

  • 최재신;채현식;김한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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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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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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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낙동강 상류 수계에 위치한 영강, 내성천과 위천을 대상으로 2016년 5월부터 10월까지 부착돌말류를 이용한 생물학적 수질 평가를 하였다. 부착돌말류는 이동성이 없어 장기적인 수질상태를 반영할 수 있다. 채집된 부착돌말류는 총 158 분류군으로 2목 3아목 8과 34속 143종 15변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강은 Achnanthes convergens 와 Achnanthes minutissima, 내성천은 Nitzschia inconspicua, 위천은 Achnanthes minutissima, Cocconeis placentula var. lineata와 Navicula minima가 우점하였다. CCA 분석 결과, 낙동강 상류 수계에서는 전기전도도, 총인과 총질소가 부착돌말류의 종조성에 중요한 요인들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부착돌말지수들(DAIpo 와 TDI)은 서로 높은 상관성(0.87)을 보였다. 부착돌말지수(DAIpo와 TDI)를 이용한 생물학적 수질평가 결과, 영강은 대부분의 지점에서 A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내성천은 A등급으로 평가된 N1을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C~D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위천은 W1의 DAIpo가 B~C등급이나 TDI는 D등급으로 평가되어, 이 지점의 생물학적 수질 평가는 DAIpo보다 TDI의 결과가 더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W2의 DAIpo와 TDI는 A~D등급으로 수질의 변화가 심하였다. W3와 W4의 DAIpo와 TDI는 대부분 B와 C등급으로 각각 평가되었다.

친환경 인증 논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과 왕우렁이 분포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and distribution of golden apple snail in certified environmentally-friendly paddy field complexes of South Korea)

  • 방정환;신이찬;이영미;이동규;박미정;이슬기;윤현조;박상구;국용인;홍성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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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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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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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논은 농업생태계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중요한 서식공간으로 최근 생태학적 가치가 주목을 받으면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논에 우점하고 있으며 논생태계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 남부 지방의 친환경 논을 대상으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특성과 왕우렁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다양도 지수(H')는 상주 지점(St. 1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산청 지점(St. 1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CCA 분석 결과, 김해와 영암에서 TDS, Salinity, EC의 값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군산, 익산에서는 수온(WT)이 높고 단위 면적당 왕우렁이 개체 수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지리적인 특성과 수질 환경요인의 변화는 왕우렁이의 분포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농업생태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서비스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표층화분의 WA-PLS 분석을 통한 한반도 남동부지역 홀로세 고기온 복원 (Reconstruction of Paleo-Temperature During the Holocene Using WA-PLS Analysis of Modern Pollen From the Surface Soil in the Southeast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 윤순옥;황범진;황상일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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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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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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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o reconstruct the paleo-temperature quantitatively and to overcome limitation of traditional qualitative pollen analysis, this study was performed pollen analysis using the modern surface soil at Yulha-dong, Gimhae-si of southeastern part of Korean peninsula.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CCA) was done to identify the most important environment variable about composition of modern surface pollen sample. Also, Weighted Average-Partial Least Square(WA-PLS) was analyzed to obtain modern surface pollen-temperature transfer function. The transfer function was applied to the results of qualitative fossil pollen analysis at Yulha-dong, Gimhae-si, Sampyung-ri, Ulsan-si and Taewha-dong, Ulsan-si. Therefore, the paleo-temperature was reconstructed during the Holocene since 6,200 yr BP.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research, it is $1{\sim}2^{\circ}C$ lower than the current average annual temperature at the study area in 6,200 yr BP, since then it increased to the same level to the current temperature and decreased again until 2,600 yr BP. From the 2,600 yr BP, the temperature was fluctuated to the pre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