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UDAL PEDUNCLE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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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the tiger puffer, T. rubripes, their hybrids, and their triploid hybrids

  • Park, In-Seok;Oh, Ji Su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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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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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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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Various biometric and geometric measures were used to discriminate between the morphologically similar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tiger puffer, T. rubripes, their hybrids, and their triploid hybrids. The hybrids and triploid hybrids had greater anal fin width, nostril width, and snout length than the parental species (p<0.05). However, they had less caudal peduncle depth, inter-orbital width, head length, and head width(p<0.05). The morphometric and meristic characteristics of the hybrids and triploid hybrids were either intermediate between the parental species or more similar to those of one parental species. However, the external morphology of the hybrids and triploid hybrids was predominantly maternal. The triploid hybrids had asymmetry in the fin rays and gill raker numbers. This study identified phenotypic characteristics by distinguishing the morphological variables of river puffer, tiger puffer, their hybrids, and their triploid hybrids.

한국산 연어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II 연어, oncorhynchus keta의 성별 형태 차이 (Morphological study of Oncorhynchus spp.(Pisces : Salmonidae) in Korea- III. Sexual dimorphism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명정구;홍경표;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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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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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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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0년 성숙한 연어의 성별 형태학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성숙한 수컷은 연장되고 휘어진 턱을 가지고 있으며 턱 위에 강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두장에 대한 주둥이의 길이와 위턱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반면 두장에 대한 안경과 뺨은 수컷이 암컷보다 작았다. 표준체장(PBL)에 대한 체고, 미병고, 등지느러미, 기름지느러미 길이는 모두 수컷이 컸다. 각 지느러미 줄기수, 새파수와 유문수의 수는 암수 차이가 없었으나 측선비늘수와 미추골수는 암컷이 수컷보다 많았다. 두개골 중 인설골과 서골의 형태는 암수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상사골의 길이에 대한 폭의 비값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부설골의 앞 뒤돌기 비값은 암컷이 수컷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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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황어아과어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Systematic Study of the Subfamily Leuciscinae (Cyprinidae) from Korea)

  • 김익수;이금영;양서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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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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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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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산 황어아과 어류의 많은 표본을 국내 여러 하천에서 채집하여 검토한 결과 모두 7속 12종으로 동정되어 이들의 검색표와 동종이명을 제시하고 기재하였다. 종전에 국내에서 Moroco lagowskii와 OP-sariichthys bidens로 기록되었던 것은 표본과 문헌 검토 결과 M. steindachneri와 O. uncirostris amurensis의 학명을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되었다. 한국산 Aphyocypris chinensis는 중국산 표본 기재에 비해서 두장이 현저하게 크고, 미타장이 짧아 분류학적으로 주목된다. 한국 고유종인 M. keumgang의 두골과 Weberian apparatus를 기재하고, 황어아과 여러 속의 특징과 비교하였데, 그 가운데 Aphyocypris 속의 수개형질(frontal, infraorbital 및 trigeminofacialis foramen 등)이 다른 여러 속에 비하여 아주 특이하였다. 핵형은 3가지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2n=50: T. hakonensis, P. phoxinus, M. oxycephalus, M. steindachneri, M. keumgang; 2n=48: Z. platypus, Z. temminckii, A. chinensis; 2n=76: O. u. amurensis), 염색체배수나 종내염색체다형현상은 보이지 않았다. 전기영동에 의한 14개 유전자의 종간근연관계의 분석은 P. phoxinus와 A. chinensis가 다른 분류군과 유전적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황어아과 어류의 계통관계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한국산 황어아과를 1) Zacco, Opsariichthys, Tribolodon, phoxinus, Morco의 5속, 2) Squaliobarbus 및 3) Aphyocypris의 3 group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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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납줄갱이 Rhodeus notatus와 흰줄납줄개 R. ocellatus의 자연 종간잡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atural Interspecific Hybrid between Rhodeus notatus and R. ocellatus)

  • 윤봉한;성무성;김용휘;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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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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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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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떡납줄갱이 Rhodeus notatus와 흰줄납줄개 R. ocellatus 간의 자연 잡종으로 추정되는 3개체를 충청남도 아산시 좌부동 곡교천의 지류인 온양천 일대에서 채집하였으며, 이들의 부모종을 명확히 판별하기 위하여 형태학적 및 분자계통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자연 잡종 3개체의 체색은 등 쪽이 연한 녹갈색으로 떡납줄갱이의 연한 갈색과 흰줄납줄개의 진한 녹갈색의 중간 색상이었고, 등지느러미 앞쪽 상단 및 뒷지느러미 바깥 가장자리에 붉은색을 나타내는 면적은 떡납줄갱이와 흰줄납줄개 간의 중간 크기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부모종 간의 중간형질을 나타냈다. 계측 및 계수형질의 경우, 자연 잡종은 체장에 대한 가슴지느러미 기점거리의 비, 뒷지느러미 기점거리의 비와 두장에 대한 문장의 비, 양안 간격의 비, 미병장의 비, 미병고의 비 그리고 종렬비늘수 등에서 이들의 고유한 형질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핵 DNA의 rag1 유전자 영역에서 자연 잡종 3개체는 떡납줄갱이와 흰줄납줄개 간의 단일염기다형성 부위를 모두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미토콘드리아 DNA의 cytb 유전자 영역을 이용한 분자계통도에서는 떡납줄갱이와 동일한 유전적 clade를 형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한 자연 잡종 추정 개체들은 암컷 떡납줄갱이와 수컷 흰줄납줄개 간의 종간 잡종으로 판별되었다.

한국산 연어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V. 연어, Oncorhynchus keta, 산천어 Oncorhynchus. masou, 및 무지개송어 Oncorhynchus. mykiss의 형태 비교 (Morphological study of Oncorhynchus spp.(Pisces : Salmonidae) in Korea- IV. Comparison of morphological characters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masu salmon, Oncorhynchus masou and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명정구;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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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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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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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산 연어속에 속하는 연어, 산천어 및 무지개송어 3종의 형태학적 비교 연구를 하였다. 연어속 어류인 연어, 산천어, 무지개송어의 계측, 계수형질을 비교한 결과 체형에선 암컷이 두장을 비롯한 13개, 수컷이 11개 형질에서 차이가 있었고, 계수 형질에선 유문수와 새파수에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들 세 종은 암, 수컷 모두에서 표준체장에 대한 체고, 미병고, 등지느러미 길이, 뒷지느러미의 길이와 두장에 대한 주둥이 길이, 안경, 위턱, 뺨의 비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중 두장에 대한 안경은 암수 모두에서 산천어 무지개송어, 연어 순으로 크게 나타나 3종을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형질로 나타났다. 유문수 수는 연어가 103~236개(평균 151개)로 무지개송어 37~84개(평균 56개), 산천어 23~63개(평균 41개)로 종간에 좋은 분류 형질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나타난 체형 및 계수 형질 분석 결과 산천어는 연어와 무지개송어의 중간 형질을 가지고 있는 종으로 나타나, Smith and Stealy(1989)의 계통수와 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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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Pungitius sinensis sinensis)와 잔가시고기(P. sinensis kaibarae) 사이의 자연잡종(自然雜種) (Natural Hybrids between Pungitius sinensis sinensis and P. sinensis kaibarae)

  • 채병수;양홍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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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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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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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가시고기(Pungitius sinensis sinensis)와 잔가시고기(P. sinensis kaibarae)의 공서지역인 강릉시 지변저수지 하류의 소하천에서 이들 어류를 채집하여 조사한 결과 두 유형의 중간형으로 생각되는 개체가 발견되었다. 전기영동 결과 P. sinensis sineis와 P. sinensis kaibarae는 종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뚜렷이 구분되는 전기영동상을 나타내고 있었으나, 그 외에 이들 사이의 잡종으로 여겨지는 개체가 약 10%정도 발견되었고 또 이들은 가시고기형 잡종과 잔가시고기형 잡종으로 구분되 었다. 형태적인 면에서도 문장(吻長)과 미병고(尾炳高)는 잡종의 특정을 잘 나타내고 있었으며 정소의 색깔에도 P. sinensis sinensis는 회색, P. sinensis kaibarae는 검은색이었지만 잡종개체는 그중간의 색을 띄고 있었다. 이러한 잡종개체의 출현에 따른 이들 두 분류군의 생식적 격리문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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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새우류와 공생하는 망둑어과 한국 첫기록종, Amblyeleotris japonica (First Record of a Shrimp Goby, Amblyeleotris japonica (Gobiiformes: Gobiidae) from Korea)

  • 김병직;안정현;김상길;이승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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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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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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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 연안의 수심 14 m에서 채집된 1개체 (표준체장 70.5 mm)의 표본을 근거로 딱총새우류와 공생하는 망둑어과 어류 Amblyeleotris japonica를 한국 첫기록종으로 보고한다. 이 종은 몸이 다소 측편하고 새공 하단이 눈의 후연과 전새개골 하단의 중앙 아래에 위치하며, 제2등지느러미 기조수가 1극 12연조, 뒷지느러미 기조수가 1극 14연조, 종렬비늘수가 28개, 머리에서 꼬리자루까지의 몸 측면에 5개의 폭넓은 적갈색 횡대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종의 속명과 국명에 대해 '새우붙이망둑속'과 '붉은동갈새우붙이망둑'을 신한국명으로 제안한다.

한국산(韓國産) 문절망둑 속(屬)과 풀망둑속(屬) 어류(魚類)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연구(硏究) (A Taxonomic Study of the Genera Acanthogobius and Synechogobius (Pisces : Gobiidae) from Korea)

  • 이용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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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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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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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韓國産) 문절망둑속(屬) 어류(魚類)를 망둑어과(科) 어류(魚類)의 중요(重要) 분류형질(分類形質)인 계수(計數) 계측형질(計測形質), 두부감각관계(頭部感覺管系) 등(等)에 근거(根據)하여 Acanthogobius속(屬)과 Synechogobius속(屬)으로 구분(區分)하였다. 따라서 종내(從來)의 A. hasta는 S. hasta로 분류(分類)되어 Acanthogobius속(屬)에는 A. elongata, A, flavimanus, A. lactipes 및 A. luridus의 4종(種), Synechogobius속(屬)에는 S. hasta 1종(種)이 출현(出現)하고 있음이 확인(確認)되었고, 종내(從來)의 S. ommaturus는 S. hasta의 synonym으로 밝혀진 바 이들 2속(屬) 5종(種)에 대해 각각(各各) 외부형태(外部形態), 계수(計數) 계측형질(計測形質), 두부감각관계(頭部感覺管系) 및 산란기(産卵期)를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계수(計數) 및 계측형질(計測形質)에 있어서 S. hasta는 등 뒷지느러미의 기조수, 횡열린수(橫列鱗數), 척치골수(脊稚骨數), 제(第)1등지느러미 신경간극(神經間棘)의 배열식(排列式), 제(第)1혈관극(血管棘) 전방(前方)의 혈관간극수(血管間棘數), 늑골수(肋骨數), 그리고 미병장(尾柄長) 및 미병고(尾柄高)에서, 또 성장(成長)함에 따라 몸의 각(各) 부위별(部位別) 측정비률(測定比率)에 일정(一定)한 변화(變化)를 나타내고 있는 점(點)에서 Acantho-gobius속(屬) 어류(魚類) 4종(種)과 뚜렷이 구분(區分)되었다. 또한 A. elongata는 체측정비(體測定比), 두부(頭部) 측선감각관(側線感覺管) 등(等)에서, 그리고 A. flavimanus는 종열린수(縱列鱗數), 횡열린수(橫列鱗數), 등지느러미 기점(起點) 전방(前方) 비늘수(數), 척치골수(脊稚骨數), 늑골수(肋骨數) 등(等)에서 동일속(同一屬) 어류(魚類) 3종(種)과 차리(差異)를 나타냈으며, A. lactipes와 A. luridus는 서로 아주 비슷한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일부(一部) 계수(計數) 및 계측형질(計測形質)에서 차리(差異)를 보여주었다. 두부감각관계(頭部感覺管系)에 있어서는 다중공기열(多重孔器列)을 가지고 있는 S. hasta가 모두 단일공기열(單一孔器列)로 구성(構成)되어 있는 Acanthogobius속(屬) 어류(魚類) 4종(種)과 현저(顯著)히 구분(區分)되었으며, A. elongata는 전안견갑관(前眼肩胛管) 개공(開孔) D가 없고, A. flavimanus는 협부(頰部)에 횡열공기(橫列孔器)를 가지고 있어 동일속(同一屬) 어류(魚類) 3종(種) 및 S. hasta와 차이(差異)를 나타내었다. 생식소숙도지수(生殖巢熟度指數) 조사(調査)에 의한 산란기(産卵期)를 추정(推定)한 결과(結果) A elongata가 3월말(月末)~6월말(月末), A. flavimanus가 1월(月)~4월(月), A. lactipes가 5월(月)~9월(月), A. luridus가 5월초(月初)~7월초(月初), S. hasta가 3월초(月初)~5월초(月初)로 5종(種) 모두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S. hasta는 산란기(産卵期)와 관연(關聯)되어 미병고(尾柄高)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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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빙어의 지리적 형태변이에 대하여 (Morphological Variations in Relation to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Pond Smelt, Hypomesus olidus Pallas)

  • 류봉석;이경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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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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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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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이식된지 50여 년간에 걸쳐 토착분포한 빙어의 분포수역과 상뜰골, 지느러미의 연조수, 비늘의 특성, 척추골, 새파수, 유문수, 형질간의 관련도 등을 비교 검토하여 분포수역에 따른 형질의 변이를 조사 비교 검토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갈이 요약한다. 1. 한국산 빙어의 주 서식수역은 파노호, 소양호, 한강, 의림지, 옥정호(운암호)이고 이들과 관련되는 유노에 토착 분포되어 있었다. 2. 빙어의 형태변이는 각 개체에 발현된 개개의 형질에 의하여 서로 다르게 나타나, 기준형에 지역적평균값을 Mosaic형으로 비교한 바 기준형에 닮았거나 차이가 심한 것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3. 서식수역별로 가슴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연조수, 가승지느러미 앞길이/표준체장, 배지느러미앞길이/됫지느러미 앞길이, 안경, 부상악골, 유문수의 철, 비늘의 특성등 형질에서 심한 변이가 있었다. 4. 빙어의 지역적 형질변이중 가장 안정성을 나타난 것은 매지느러미, 등지느러미의 연조수와 새파수, 척추골수, 일종열린수, 미타고, S-D/SL이었다.5. 빙어의 비늘은 어체부위에 따라 비늘의 모양, 초점의 형태와 그 위치, 융기선의 수가 다르며, 방사선이 없다. 6. 인횡장과 인폭과의 관계는 소양호산과 옥정호산 그리고 한강산과 의림지산이 각각 근친적 유녹관계로 나타났다. 7. 빙어의 지리적 형태변이는 탁도, 수온, 염분의 환경요소와, 이 외에 위도와 유속에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부상악골 인횡장과 인폭과의 관계, 미추골수, 안경과 두장과의 비 등은 지리적 형태변이의 검색자료로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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