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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vite 결정화에 의한 축산폐수로 부터 질소.인 자원의 재생 (Recovery of N and P Resources from Animal Wastewater by Struvite Crystallization)

  • 조원실;윤성준;라창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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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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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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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축산폐수내에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는 질소와 인을 재생하기 위한 공정으로서의 struvite 결정화 방법의 운전인자를 파악하고 폐수처리 측면에서 효율적인 struvite법과 전기분해법과의 연계공정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유효용적인 2L인 Struvite 반응조를 이용하여 주입원의 종류, pH, 교반과 폭기 등에 따른 암모니아와 인의 결정화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효율적인 전기분해법과의 연계방법을 찾고자 6가지 서로 다른 방법에서의 NH$_4$-N과 PO$_4$$^{3-}$의 제거특성을 분석하였다. 시험결과 struvite 형성을 위한 주입원으로는 CaCO$_3$나 CaCl$_2$ 보다는 MgSO$_4$ 혹은 MgCl$_2$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공기주입과 교반이 struvite 결정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시험에서는 포기의 경우 pH가 8.5이상으로 상승하면서 인 제거효율이 90%에 도달하는데 1시간이 걸린 반면 교반의 경우에는 14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포기가 교반보다 빠른 pH 상승효과를 가져오면서 struvite 결정화 반응을 촉진함을 알 수 있었다. 포기조건에서의 struvite 결정화는 유입폐수의 pH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유입폐수의 pH가 5수준일 때는 아무런 결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pH 6, 7, 9 에서는 struvite 결정화가 활발하여 각각 3시간, 2시간, 10분만에 90%의 PO$_4$$^{3-}$가 struvite 반응으로 제거되었다. 그러나 pH 10 이상에서는 과량의 거품발생으로 인한 운전의 어려움이 목격되었으며 pH 11에서는 struvite 결정화 반응이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와 축산폐수의 pH의 범위가 7~9 수준임을 감안할 때 축산폐수의 경우에는 아무런 pH 조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포기만으로도 효율적인 결정화 반응 유도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전기분해법을 struvite 반응과 연계하여 폐수내 인과 질소 제거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struvite 결정화 반응과 전기분해를 모두 포기 조건에서 수행하면서 struvite 반응 후에 상등액을 전기분해 하는 것이 시험된 공정 중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공정에서의 인과 암모니아성 질소의 제거 효율은 각각 98%와 86%이었으며 색도 제거효율은 92.4%이었다.

비육돈의 출하체중 증가가 등지방두께, '떡지방' 삼겹살 발생률, 도체등급 및 도체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creasing Market Weight of Finishing Pigs on Backfat Thickness, Incidence of the 'Caky-fatty' Belly, Carcass Grade, and Carcass Quality Traits)

  • 박만종;박병철;하덕민;김진보;장경순;이도현;김관태;진상근;이철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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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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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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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돼지 출하체중 증가가 '떡지방' 삼겹살 발생률, 도체등급 및 도체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목적을 위해 85~150 kg 체중 범위의(Yorkshire ${\times}$ Landrace) ${\times}$ Duroc 교잡종 거세돼지와 암퇘지 각각 250두를 도살하여 그 도체를 분석하였다. 거세돼지와 암퇘지의 등지방두께(y; mm)는 각각 다음과 같이 생체중(x; kg)에 선형으로 회귀하였다: y = 0.1827x + 3.4825 ($r^2$ = 0.4671) 및 y = 0.2015x-0.6972 ($r^2$ = 0.4736). 삼겹살의 제 11~12 늑골부 5 cm 폭의 등쪽 반절편의 지방조직 중량비가 55%를 초과하는 경우를 떡지방의 기준으로 설정했을 때 떡지방 삼겹살은 거세돼지에서 10건 발생하였으나 소매상에서 떡지방 삼겹살로 판정된 경우는 없었다. 과중량으로 인해 도체등급이 강등된 도체는 총 101건(20.2%)에 달하였다. $1^+A$ 등급 도체는 다른 모든 등급 도체보다 근내지방도가 높았으나, 근내지방도와 도체 결함 특성을 제외하면 도체등급간 가시적인 품질 상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도체 품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크기만 클 뿐 정상적인 도체에 대해서는 평가절하는 현행 도체등급 판정 기준은 개정되어야 좋을 것이다. 또한 돼지 출하체중을 증가시킬 때 떡지방 삼겹살 발생률은 중요한 고려 사항이 아닌 것으로 사료된다.

우수 한우의 수정란 생산 및 이식 (Embryo Production in Superior Hanwoo Donors and Embryo Transfer)

  • 손동수;한만희;최창용;최선호;조상래;김현종;류일선;최성복;이승수;김영근;김삼기;김상희;신권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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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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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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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MOET 기법에 의해 우수한 한우로부터 다수의 수정란을 회수하여 농가의 소에 이식하므로서 우수한 유전 자원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하였다. 80두의 우수 한우 공란우를 선발하여, 발정 확인 후 황체기에 성선 자극 호르몬($Folltropin^(R)-V$)을 투여하는 기존의 과배란 처리법과 임의의 발정주기에 CIDR를 삽입하고 성선 자극 호르몬을 투여하는 새로운 과배란 처리법에 의한 수정란 생산 비교와 CIDR 삽입한 한우 공란우에서 성선 자극 호르몬 ($Antorin^(R)R10$)의 투여 용량의 차이 (36 mg vs 28 mg) 에 따른 수정란 생산 성적을 비교하였다. 한편, 우수 공란우로부터 채란된 신선 수정란 또는 동결-융해 수정란을 농가 수란우 226두에 이식하였으며, 이식 결과 수태율에 대한 수정란 상태(신선 vs 동결-융해), 년도, 이식 시술자, 계절, 농가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한우 공란우에서 기존의 과배란 처리 방법에 비해서 발정의 확인없이 CIDR를 삽입 후 과배란 처리 방법이 보다 많은 총회수 난자(6.5 vs. 5.8)와 이식 가능 수정란(3.9 vs.3.2)을 회수하였다(p<0.01). CIDR 처리 한우 공란우에서 성선 자극 호르몬($Antorin^(R)R10$) 용량을 36 mg으로 처리시가 28 mg 처리시 보다 많은 이식 가능 수정란(8.3 vs. 5.4)을 회수하였다(p<0.05). 수정란 이식후 수태율은 수정란의 상태(신선 43.9% vs 동결-융해 23.1%) 및 이식 시술자 (53.9 vs. $0{\sim}16.7%$)가 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의 결과는 CIDR를 이용한 과배란 처리 방법은 우수한 한우 수정란의 생산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으며, 수정란의 농가 수란우에 대한 이식은 동결-융해 수정란의 수태율 증진 및 이식 시술자의 기술이 향상될 때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돼지에서 Open Pulled Straw(OPS) 방법에 의해 동결-융해한 수정란의 생존능력 (Survival and Development of Porcine Embryos Produced in vitro Using Open Pulled Straw Methods)

  • 이상영;유재숙;사수진;박춘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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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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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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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Open Pulled Straw(OPS)방법에 의해 동결-융해한 돼지 수정란의 체외 생존 능력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미성숙 난자의 체외 성숙을 위하여, 돼지 난소는 도축장에서 회수하였으며, 난구세포로 쌓여있는 난자는 직경 $2{\sim}6mm$의 난포로부터 난포액과 함께 흡입에 의하여 회수하였다. 회수된 미성숙 난자의 체외 성숙을 위하여 5 mM hypotaurine, 0.57 mM cysteine, 10% 난포액, 10 IU/ml PMSG 및 10 IU/ml hCG가 함유된 NCSU-23 배양액 내에서 $21{\sim}22$ 시간 배양 후, 호르몬 물질을 제거한 성숙 배양액 내에서 $21{\sim}22$ 시간 동안 추가 배양하였다. 한편 체외 수정을 위하여 동결-융해한 정액은 5.56 mM glucose, 0.33 mM na-pyruvate, 100 IU/ml penicillin, $100 {\mu}g/ml$ streptomycin 및 4 mg/ml BSA가 첨가된 D-PBS 액을 가지고 1,500 rpm에서 10분간 2회 원심분리를 실시하여 세척하였다. 체외 수정을 위한 배양액은 pH $7.2{\sim}7.4$에서 2 mM caffeine과 2 mg/ml BSA가 첨가된 mTBM 배양액을 이용하였다. 체외 수정시 정자의 최종 농도는 $2.5{\times}10^6cells/ml$로 조정하였다. 수정 8시간 후, 체외 발육을 위하여 5.0 mM hypo-taurine, 4 mg/ml BSA 및 10 ng/ml EGF가 첨가된 NCSU- 23액으로 옮겨 7일간 배양을 계속하였다. 그 후 배반포의 여러 단계에서 OPS 법에 의해 동결-보존하였다. 그 결과, 동결-융해 후 형태학적으로 정상적인 수정란의 비율은 초기 배반포(28.3%)보다는 확장 배반포(38.9%)단계에서 동결했을 때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한편, 동결-융해 후 상해를 입은 수정란의 비율은 확장 배반포보다는 초기 배반포 단계에서 동결된 수정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성적을 보였다(p<0.05). 또 다른 실험에서, 수정란의 동결-융해 후 형태학적으로 정상인 수정란을 48시간 추가 배양했을 때, Hatching 된 수정란의 비율은 초기 배반포, 배반포 및 확장배반포기 단계에서 동결-융해한 수정란에서 각각 6.7, 20.0 및 33.3%로 발육 단계가 높을수록 동결-융해 후의 생존율도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돼지에서 수정란의 동결-융해 후 생존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발육 단계가 높은 배반포기 단계에서의 동결이 요구되며 본 연구에서 이용된 OPS 동결 방법이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돼지 난모세포의 체외 성숙 후 극체 방출 및 미방출란의 핵형과 배발달율 (Comparison of Nuclear Status and Developmental Potential between Polar Body Extruded Oocytes and Non-extruded Oocytes on in vitro Maturation and Development of Porcine Follicular Oocytes)

  • 김현종;조상래;최창용;최선호;한만희;손동수;김영근;이승수;류일선;김인철;김일화;임경순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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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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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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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 돼지 난포란에서 채취된 난모세포들을 체외 성숙 후 세포 손상이 없이 성숙 난모세포의 발생능을 알아낼 수 있는 마커로 극체의 방출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난모세포를 48시간 성숙 배양 후 극체의 방출 유무를 검사하고, 핵염색하여 염색체의 형태를 검사하였다. 확인된 난모세포들을 $16{\sim}18$시간 추가 배양한 후 7% ethanol로 활성화시키고 $5{\mu}g/ml$ cytochalasin B에 5시간 노출 후 NCSU23 배양액으로 7일간 배양하였다. 극체 방출율은 반복에 따라 $9.9{\sim}52.4%$, 퇴행율은 $21.4{\sim}61.8%$로 변이가 크게 나타났다(p<0.01). 극체를 방출한 난모세포의 핵상은 모두 극체와 19개의 염색체를 가진 제 2 감수분열 중기 핵상을 보여주었으며, 극체를 방출하지 못한 난모세포의 핵상은 핵이 팽화된 상태인 핵형이 39.1%, PCC 형태의 핵상이 19.6%, MI 형태의 핵상이 10.9%, MII이지만 극체가 관찰되지 않거나 매우 작은 상태인 경우가 13%, 핵이 응축된 형태인 경우가 6.5%, 핵이 없는 경우가 8.7%로 나타났다. 퇴행란으로 판단한 난모세포들은 핵염색을 한 결과 역시 세포질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한 염색 상태를 보여주었다. 극체 방출 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활성화 처리 후 배양하였을 때 분할율은 45.0%, 배반포기까지 발달율은 11.3%였으나, 극체 방출란만을 모아서 활성화처리를 하였을 때 분할율은 94.2%, 배반포기까지 발달율은 42.5%로 급격하게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퇴행란과 극체 미방출란을 제거하고 실험에 활용한다면 배양 효과를 확인하거나 배아 생명 공학에 활용할 때 좀더 유리 할 것으로 사료된다.

건조에 따른 채소류 중의 이산화황함량 분석 (Study of Sulfur Dioxide Contents in Various Fresh Vegetables During the Drying Process)

  • 하성용;김현정;우성민;이준배;조유진;김양선;반경녀;박종석;김희연;장영미;김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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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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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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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신선채소류의 건조전 후의 이산화황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여 건조채소류에 이산화황사용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행하였다. 신선채소류 6품목 182건을 수거하여 열풍건조하였고, 건조온도는 50~60도에서 최종수분함량이 10%정도 되도록 건조하였다. 건조전 신선채소류의 측정값은 발표된 문헌과 유사하였고, 건조후 측정값은 파, 양파, 양배추, 마늘, 무잎, 그리고 무에서 각각 평균적으로 104.6, 75.4, 129.1, 197.6, 23.0, 52.4 mg/kg 검출되었다. 국내 유통중인 건조채소류 41건을 분석한 결과 실험실에서 전처리 없이 건조한 시료들보다는 적은 값이 검출되었고, 아황산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건조에 따른 이산화황함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 이산화황함량은 수분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지만, 증가량은 수분감소량을 고려한 예측값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 주었고, 그 형태는 품목마다 몇가지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무, 양파, 파 등은 측정값이 예측값보다 적게 검출되었고, 무잎은 다른 시료에 비해 매우 낮은 값을 보여주었으며, 양배추는 유사한 값으로 검출되었다. 마늘의 경우는 측정값이 예측값 보다 높은 경우도 있었으며, 일관성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이것은 건조채소류에서 검출되는 이산화황함량은 단순하게 수분함량의 변화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곧, 시료내에 이산화황함량에 영향을 주는 성분들이 건조과정중에 휘산 또는 효소반응등의 물리 화학적 변화가 수반되며, 수분의 감소가 시료내 이산화황함량의 증가에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 외에 함유 성분의 특성이나 건조조건 그리고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성분들의 변화등도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것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수입 또는 유통중인 건조채소류에 대한 아황산염류 관리를 위해서는 각 품목별 특정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지속적으로 자연발생 이산화황함량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뿐 아니라 나아가 선택성있는 분석법의 검토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는 건조채소류의 아황산염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자료로서 활용되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가공의치(架工義齒) 납착부(蠟着部)의 강도(强度)와 내부구조(內部構造)에 관(關)한 실험적(實驗的) 연구(硏究) (An experimental study of the strength and internal structure of solder joint of fixed partial denture)

  • 박상남;계기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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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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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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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gap distances of 0.13mm, 0.15mm, 0.20mm, and 0.30mm affects solder joint strength from gold alloys and nickel-chromium base alloys and to examine the composition of solder gold, the solder joint of gold alloys and nickel-chromium base alloys. The tensile test specimens were prepared in the split stainless steel mold with a half dumbbell shape 2.5mm in diameter and l2mm in length. 6 pairs of specimens of each gap distance group of gold alloys and nickel-chromium base alloys were made and 48 pairs of all specimens were soldered with solder gold of 666 fineness. All soldered specimens were machined to a uniform diameter and then a tensile load was applied at a cross-head speed of 0.10mm/min using Instron Universal Testing Machine, Model 1115. The fractured specimens at solder gold of solder joint fracture with each gap distance of 0.13mm, 0.15mm, 0.20mm, and 0.30mm were examined under th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JSM-35c and the composition of solder gold, the solder joint of gold alloys and nickel-chromium base alloys was analyzed by Electron Probe Micro Analyzer.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obtained as follows: 1. In case of soldering of gold alloys, the tensile strength between gold alloys showed $37.33{\pm}2.52kg/mm^2$ at 0.13, $39.14{\pm}3.35kg/mm^2$ at 0.15mm, $43.76{\pm}2.97kg/mm^2$ at 0.20mm, and $49.18{\pm}4.60kg/mm^2$ at 0.30mm.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each gap distance, and so the greater increase of gap distance showed the greater tensile strength. 2. In case of soldering of nickel-chromium base alloys, the tensile strength between nickel-chromium base alloys showed $34.84{\pm}4.26kg/mm^2$ at 0.13mm, $37.25{\pm}2.49kg/mm^2$ at 0.15mm, $42.91{\pm}4.32kg/mm^2$ at 0.20mm, and $46.93{\pm}4.21kg/mm^2$ at 0.30mm.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nly between 0.13mm and 0.15mm and bet ween 0.20 mm and 0.30mm, but generally the greater increase of gap distance showed the greater tensile strength. 3. The greater increase of gap distance shoed less porosities in solder gold at solder joint fracture. 4. In solder gold Au, Cu, Ag, Zn, and Sn were composed and Au and Cu were mostly distributed uniformly. 5. In solder joints of solder gold and gold alloys Au, Cu, Ag, Zn, and Sn were composed in solder gold and Au, Cu, Ag, Pt, and Pd were composed in gold alloys. Au and Cu of solder gold and gold alloys were mostly distributed uniformly and the diffusion of other elements except Pt and Pd around the solder joint was not almost found. In solder joints of solder gold and nickel-chromium base alloys Au, Cu, Ag, Zn, and Sn were composed in solder gold and Ni, Cr, and Al were composed in nickel-chromium base alloys. Au and Cu of solder gold and Ni and Cr of nickel-chromium base alloys were mostly distributed uniformly and the diffusion of other elements except Cr around the solder joint was not almost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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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치 I급 와동에서 와동벽 위치와 중합광원에 따른 Microtensile Bond Strength 비교 연구 (MICROTENSILE BOND STRENGTH ACCORDING TO DIFFERENT DENTIN WALL POSITIONS AND CURING LIGHTS IN CLASS I CAVITY OF PRIMARY MOLAR)

  • 이현헌;장철호;김영재;김정욱;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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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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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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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번 실험에서는 중합수축 응력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유구치 I급 와동에서 와동벽의 위치와 중합광원의 변화에 의해 다르게 나타나는 응력의 차이를 microtensile bond strength (MTBS)를 이용하여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교합면 법랑질을 제거한 하악 제 2유구치 30개를 준비하여 I급 와동을 형성하였다.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상아질 접착제를 도포 후 3가지 중합광원: 할로겐 램프, 플라즈마,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하여 10개씩 광중합하였다. 복합레진을 한꺼번에 충전 후 각각의 중합기로 광중합하였다. 동일 치아에서 각각 치수벽과 축벽의 MTBS 측정용 시편을 제작하고 각 군을 중합광원과 와동벽 위치에 따라 할로겐 램프 - 축벽군, 할로겐 램프 - 치수벽군, 플라즈마 - 축벽군, 플라즈마 - 치수벽군, 발광다이오드 - 축벽군, 발광다이오드-치수벽군의 6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만능시험기에서 MTBS를 측정하고 파절편과 와동의 단면을 SEM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동일 중합광원에서 와동벽 간 비교는 T-test, 동일 와동벽에서 중합광원 간 비교는 One-way ANOVA와 Tukey's post hoc test를 이용하였고 Weibull 분포분석을 하였다. 동일 중합광원 군간 비교에서 모두 치수벽 시편의 접착강도가 축벽 시편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동일 와동벽 군간 비교에서 모두 중합광원에 따른 접착강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축벽 시편이 치수벽 시편보다 낮은 Weibull 변수(m)를 나타내었고 SEM 관찰 결과 축벽 시편에서 보다 더 불균일한 접착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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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천식에서 기관지폐포세척액내 IL-10과 기도염증정도의 연관성 (Relation of Interleukin-10 in Bronchoalveolar Lavage Fluid and Airway Inflammation in Bronchial Asthma)

  • 이숙영;윤형규;신윤;이상학;김석찬;김관형;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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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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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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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기관지천식은 호산구성 기도내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하는데 호산구의 침윤에 관여하는 cytokine으로 T 림프구에서 분비되는 IL-3, IL-5, GM-CSF 등이 잘 알려져 있다. 한편 IL-10은 항염증성 cytokine으로 이러한 cytokine 분비를 억제할뿐만아니라, 호산구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자사(apoptosis)를 유도하고 조직내 첨착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관지천식 환자에서의 기관지폐포세척액과 말초 혈액단핵세포에서 분비되는 IL-10을 정상대조군과 비교하고 기도내 염증반응정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기관지천식에서의 IL-10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기관지천식환자 23명, 정상대조군 11명을 대상으로 기관지폐포세척액내와 말초혈액단핵구에서 분비되는 IL-10을 ELISA 방법으로 측정하고, 기도의 염증반응정도는 기관지세포세척액내 총세포수 및 호산구분율과 기관지 생검조직내 호산구 침윤정도, methacholine 기관지유발 검사에서 $PC_{20}$값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기관지폐포세척액내 IL-10과 말초혈액단핵구에서 분비되는 IL-10은 기관지천식 환자군과 정상대조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기관지천식환자군에서 기관지폐포세척액내 IL-10은 기관지폐포세척액내 호산구분율 및 기관지 조직내 침윤된 호산구수와는 유의한 역상관관계를 보였고, 메타콜린에 대한 PC20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말초혈액단핵구에서 분비되는 IL-10은 기관지폐포세척액내 IL-10과 상관 관계가 없었으며, 말초혈액내 호산구수나 eosinophilic cationic protein과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기관지천식 환자군의 기관지폐포세척액내 IL-10은 기관지폐포세척액이나 기관지 조직내 호산구 침윤과 역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정상대조군과 비교해서 IL-10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관지천식에서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IL-10이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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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근해산 두족류 (Todarodes pacificus and Octopus minor) 시엽 (Optic lobe)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 of Optic Lobes of Cephalopods (Todarodes pacificus and Octopus minor) inhabiting the Korean Waters)

  • 한종민;장남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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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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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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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살오징어와 서해낙지의 시엽은 피질부와 수질부로 크게 나눌 수 있었고, 피질부는 3층(외과립세포층, 망상층, 그리고 내과립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피질부의 두께는 오징어에서 약 $420{\sim}450{\mu}m$ (외과립층, $100{\mu}m$; 망상층, $170{\sim}200{\mu}m$ 그리고 내과립층, $150{\mu}m$) 정도였고 낙지인 경우는 약 $250{\sim}290{\mu}m$ (외과립세포층, $50{\sim}70{\mu}m$; 망상층, $100{\sim}120{\mu}m$; 내과립세포층, $100{\mu}m$) 정도로 관찰되어 오징어가 낙지에 비해 $170{\mu}m$ 정도 더 두터웠다. 살오징어의 외과립세포층에서는 3종류의 신경세포(A형, B형 그리고 C형)와 이들을 감싸거나 인접되어 있는 신경교세포들이 관찰되었고, 서해낙지에서는 2종류의 신경세포(A형과 B형)와 1종류의 신경교세포가 관찰되었다. 망상층에는 전연접자루와 신경말단들이 서로 연접되어 다양한 형태의 연접체를 형성하였는데, 살오징어에서는 전자밀도가 높은 소포, 과립소포, 그리고 투명소포 등이 혼재되어 있거나 한 종류만을 포함하는 경우 등 다양한 반면, 서해낙지에서는 투명소포만을 소지한 경우와 과립소포만을 소지한 경우, 그리고 투명소포와 과립소포들이 혼합된 경우 등 3종류의 연접체가 주로 관찰되었다. 내과립세포층은 구조적으로 두 종에서 거의 비슷한 형태이며 2종류의 신경세포(A형과 B형)와 1종류의 신경교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살오징어의 수질부에서는 크기가 $7{\times}5{\mu}m$ 정도인 세포들이 일렬로 배열되어 있어 울타리세포층을 형성하였으나 서해낙지에서는 이들이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