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형 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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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2대구치의 C형 근관 발현빈도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INCIDENCE OF C-SHAPED CANALS IN MANDIBULAR SECOND MOLARS)

  • 김희선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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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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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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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악 제2대구치는 근관형태의 다양한 변이를 가지고 있어 근관치료시 여러가지 어려움을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2대구치의 여러가지 근관형태를 비율별로 분석해보고자 2005년에서 2008년까지 보라매병원에서 하악 제2대구치 근관치료를 받은 86개의 치아에서 치수강 개방 후 육안으로 근관입구의 형태를 확인하고 근관장 측정용 파일 삽입 후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근관형태를 기록, 분석하였다. 그 결과 C형 근관은 31.4%(27개)의 발현빈도를 보였으며 3근관 50%(43개), 4근관 12.7%(11개), 2근관 5.8%(5개)로 나타났다. C형 근관의 성별에 따른 발현빈도는 남성에서 31.7%, 여성에서 31.1%였다. 좌측 하악 제2대구치는 30.9%, 우측 하악 제2대구치는 31.8%의 C형 근관 발현빈도를 보였다.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를 이용하여 한국인 제2하악 대구치에서 C형 근관계에 대한 평가 (C-shaped root canal system in mandibular 2nd molars in Korean people evaluated by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 김미연;김정희;김선호;송병철;남욱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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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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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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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Cone beam형 전산화 단층영상(CBCT)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하악 제2대구치에서 C형 근관계의 해부학적인 특징을 결정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824개의 영상을 평가하였다. 2013년 치과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를 위해 CBCT를 찍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711개의 하악 제2대구치가 조사되었다. 근관계의 형태는 변형된 Melton 분류를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결과: 711개의 하악 제2대구치에서 21.5%가 C형 근관계를 가졌다. 이러한 분포는 치아 위치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다. 양쪽으로 존재하는 대구치에서 대부분의 C형 근관은 대칭적으로 나타났다. C형 근관에서 가장 흔한 형태는 orifice 부분에서 Melton's Type I (89%), 치근단부위에서는 Melton's Type III (83.8%) 이었다. C형 근관은 남성(13.9%)보다 여성(25%)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결론: 한국인의 하악 제2대구치에서 C형 근관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성공적인 C형 근관의 치료를 위해 근관계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악 제2대구치의 C형 근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SHAPED ROOT CANAL SYSTEM OF MANDIBULAR SECOND MOLAR)

  • 이동균;박준모;황호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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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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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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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형 근관은 복잡한 근관계의 형태로 인해 임상가가 미리 인지하지 못한 경우 근관치료 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곤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2대구치의 근관치료 환자에서 C형 근관의 형태별 빈도를 알아보고 방사선 사진 상 C형 근관계의 형태학적 특징과의 관련성을 비교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보존과에 내원한 227례의 하악 제2대구치 근관치료 환자의 의무기록지를 조사한 후 임상에서 근관치료 시 기록된 치수강저의 형태와 해당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기초자료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하악 제2대구치 C형 근관은 한국인에서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근관치료 시 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잘 활용하여 치근단의 형태와 원심근관의 위치를 주의깊게 관찰하면 C형 근관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ndodontic treatment of a continuous C-shaped maxillary first molar with independent four canals identified by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 Ahn, Hye-ra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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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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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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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특이한 C형 치근과 근관을 가지고 있는 상악 제 1대구치의 근관치료 증례를 콘빔단층촬영을 사용하여 진단 및 치료하였음을 보고하는 것이다. 본 증례에서는 특이적인 해부학적 근관 형태가 콘빔단층촬영을 사용하여 확인되었으며 비외과적 근관치료가 시행되었다. 촬영한 영상에서 모든 치근이 C 형태로 융합되어 있으며 독립적인 4개의 근관을 포함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C형 근관계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콘빔단층촬영이 적절한 근관계의 확인과 의원성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유용한 보조적 방법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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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T를 이용한 한국인 고령환자의 상악 대구치에서 치근 및 근관형태의 분석 (Evaluation of root and root canal morphology of elderly Korean patients maxillary molars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 이태용;김미연;김선호;김정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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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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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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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Cone-beam computed tomographic (CBCT)를 이용하여 한국인의 상악 제1대구치(MM1), 제2대구치(MM2)에서 제2근심협측(MB2) 근관, 치근 융합 및 C형 근관의 발생률에 대해 평가하였다. 재료 및 방법: 술 전 평가를 위해 CBCT 촬영을 한 환자를 선택했다. 1658명의 환자로부터 1498개의 MM1과 1742개의 MM2의 CBCT 영상이 획득되었고, MB2 근관, 치근융합 및 C형 근관을 분석했다. 연령, 성별 및 치아위치와 MB2 근관 발생률간의 관계도 조사하였다. 결과: 연구표본은 비교적 고령(평균연령: 66.1세)이었다. MB2 근관의 발생률은 MM1, MM2 각각 60.1%, 28.0% 였고, MM1, MM2에서 각각 Weine Type III, Type II가 우세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MB2 근관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MM1에서는 남성에서 MB2 근관이 더 많이 발견되었다. 치근융합은 MM1에서 2.3%, MM2에서 26.2%, C형 근관은 MM1에서 0.4%, MM2에서 2.7%로 모두 MM2에서 발생률이 더 높았다. 결론: MB2 근관은 MM2보다 MM1에서 더 발생률이 높았다. 치근융합과 C형 근관은 모두 MM2에서 더 발생률이 높았다.

CBCT와 치과용 현미경을 이용한 C형 근관을 가지는 하악 제1소구치의 근관치료 (Endodontic management of mandibular first premolar with C-shaped canals by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and dental operating microscope)

  • 장훈상;김민정;이석련;홍성옥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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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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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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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인에서는 하악 소구치의 변이가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변이는 하악 소구치 근관치료시 성형과 세정으로 자극원의 제거를 어렵게 하여 근관치료의 실패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C형의 드문 근관 형태를 가지는 하악 제1소구치를 CBCT를 촬영하여 복잡한 치아의 내부 형태를 확인한 후, 치과용 현미경을 사용해 확대된 시야와 개선된 조명하에서 성공적으로 근관치료 하였다.

C-shaped canal의 절단면 분석을 통한 근관형태의 변화와 근관과 치아외벽간의 최소거리 분석에 관한 연구 (CROSS-SECTIONAL MORPHOLOGY AND MINIMUM CANAL WALL WIDTHS IN C-SHAPED ROOT OF MANDIBULAR MOLARS)

  • 송병철;조용범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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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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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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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shape 근관은 주로 하악 제 2대구치에서 보이는 해부학적 변이 형태로서, 그 특징은 각 근관을 연결하는 fin이나 web이 존재한다. 이런 해부학적으로 복잡함은 근관치료시에 세정과 성형 및 근관충전을 방해하며, 과다한 기구 조작시에 뜻하지 않는 천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C-shape 치근을 가진 하악 제2 대구치의 해부학적인 형태와 치근의 위치에 따른 최소 근관벽 두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하악 대구치중 C-shape 치근을 가진 치아를 30개 선별하여 방사선 사진 및 협측, 설측, 치근단 부위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자가 중합형 교정용 레진 (Orthodontics resin, Densply/Caulk, U.S.A)을 이용하여 치관부를 제거한 치아를 매몰한 후 각각의 시편을 Accutom-50 (Struers, Denmark)에 고정시켜 1 mm 간격으로 절단, 연마한 다음 절단면을 수술용현미경에 연결된 디지털 카메라 (Coolpix 995, Nik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각각의 상을 촬영하였다. 30개 치아에서 촬영한 197개의 치아단면을 Root thickness gauge program을 이용하여 근관형태의 변화를 분류하고 부위별 근관과 치아외벽 사이에 존재하는 상아질의 최소두께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1. 근관입구에서 C I이 가장 많이 (73%) 관찰되었으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근관 형태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 C II와 C III의 근관형태가 많이 관찰되었으며, 11 개의 (36%)치아에서는 근관입구에서 치근단부까지 근관형태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근관입구에서 단지 2개의 치아에서 나타난 C III type은 치근단부로 갈수록 높은 발현빈도를 나타내었다. 2. C-shape 근관은 근관입구 부위에서는 continuous 나 semicolon canal을 가지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2개나 3개의 근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3.평균적인 근관과 치질사이의 최소거리는 근첨부의 설측부위에서 나타났다.

한국인의 영구 하악 제2대구치의 C형 근관 빈도와 형태 : Cone-Beam CT 자료 분석 (ORIGINAL ARTICLE - The incidence and types of C-shaped canal of permanent mandibular second molar in Korean sub-population: Cone-Beam CT data analysis)

  • 문정본;장주경;손성애;이효진;박봉수;김현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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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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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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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of the C-shaped canal of permanent mandibular second molar (PMSM) in Korean sub-population using Cone-Beam CT (CBCT) data and analyze the types of C-shaped canal. Materials & Methods: The protocol for this study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at the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E-2011039). Among the CBCT images taken of patients who visited the St. Bennedict Dental Hospital (Busan, Korea) from May 2008 to April 2011 for implant surgery and surgical removal of impacted teeth, high-quality CBCTs from 705 patients (361 male and 342 female) were screened and 607 PMSMs of 383 patients were evaluated retrospectively. All PMSMs were anatomically analyzed in detail by using image viewer software (EasyDent; Vatech). PMSMs were evaluated in the axial plane to investigate the shape of root and canals. The C-shaped canals were classified into five types. The total incidence, gender ratio, bilateral and unilateral appearanc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right-side and left-side occurrences of C-shaped PMSMs were computed and compared statistically using the chi-square test. Results: Among the 607 PMSMs of 383 CBCTs of 187 females and 196 males, 198 PMSMs(32.6%) had C-shaped root and 158 PMSMs(26.0%) had C-shaped canals. The shape of C-shaped root canals at the furcalion level did not have significant change at the level of mid root (P<0.0001). Female had more prevalence of C-shaped root canals than male (P<0.0001). The prevalence of bilateral occurrence of C-shaped root canals was higher than unilateral occurrence. Conclusions: The occurrence of C-shaped PMSMs among a Korean population was 32.6% and was higher than other countries and ethnicities. Understanding the prevalence of PMSMs with a C-shaped root and/or canal in a Korean population may be useful for successful endodontic treat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