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s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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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Ozone Precursor Emissions and POCP in the Biggest Port City in Korea

  • Song, Sang-Keun;Shon, Zang-Ho;Son, Hyun Keun
    • Asian Journal of Atmospheric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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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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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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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Emissions of ozone precursors ($NO_x$ and VOCs) and photochemical ozone creation potentials (POCPs) of VOC emission sources were investigated in the largest port city (i.e., Busan), Korea during the year 2011. This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Clean Air Policy Support System (CAPSS) national emission inventory provid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NIER), Korea. For $NO_x$, the emissions from off-road mobile sources in Busan were the most dominant (e.g., $31,202ton\;yr^{-1}$), accounting for about 60% of the total $NO_x$ emissions. The emission from shipping of off-road mobile sources (e.g., $24,922ton\;yr^{-1}$) was a major contributor to their total emissions, amounting to 47% of the total $NO_x$ emissions due to the port-related activities in Busan. For VOCs, the emission source category of solvent usage was predominant (e.g., $36,062ton\;yr^{-1}$), accounting for approximately 82% of the total VOC emissions. Out of solvent usages, the emission from painting was the most dominant ($22,733ton\;yr^{-1}$), comprising 52% of the total emissions from solvent usages. The most dominant VOC species emitted from their sources in Busan was toluene, followed by xylene, butane, ethylbenzene, n-butanol, isopropyl alcohol, and propane. The major emission sources of toluene and xylene were found to be painting of coil coating and ship building, respectively. The value of POCP for the off-road mobile source (61) was the highest in ten major activity sectors of VOC emissions. Since the POCP value of ship transport of off-road mobile source (72) was also high enough to affect ozone concentration, the ship emission can play a significant role in ozone production of the port city like Busan.

근대 부산의 교통 발달과 기록 - 기차와 전차를 중심으로 - (Development in the Means of Transportation of Busan in the Modern Age and Its Records: Focused on Trains and Trams)

  • 김동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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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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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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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근대는 시공간의 압축 시대다. 근대 부산의 시간을 압축시킨 중심축은 기차와 전차다. 기차와 전차 등 근대교통의 발달은 근대도시의 시공간적 성격을 변화시켰다. 근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차와 전차를 통해 근대도시 부산의 로컬리티를 찾으려고 하였다. 근대도시 부산의 발달은 근대성과 식민지 수탈성을 담보하고 있다. 로컬리티 기록은 로컬과 관련된 인간의 경험을 읽어낼 수 있는 자료이다. 근대교통과 관련된 '로컬리티의 기록화'는 근대도시 부산의 로컬리티를 읽어내기 위한 작업이다. 교통이 지역사회, 지역사람들의 일상, 공간변화와 어떻게 상호 연관을 가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그것을 위한 작은 시도다.

국내 유통 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모니터링 (Formaldehyde Monitoring of Hygiene Products in Domestic Market)

  • 나영란;권현정;조현노;김현진;박연경;박성아;이승주;강정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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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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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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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서에는 포름알데히드 함량 시험법이 위생용품 유형별로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 위생용품 유형별로 미용티슈, 기저귀 안감 및 방수층, 팬티라이너를 대표 시료로 하여, 2,4-DNPH/HPLC법, 아세틸아세톤/분광광도계법, 아세틸아세톤/HPLC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방법의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위생용품 유형별로 직선성과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반복성 등을 검토하였다. 포름알데히드 표준용액으로 검량선을 작성 한 결과 3가지 시험방법에서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이상이었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규정된 각각의 최대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80%이상의 양호한 회수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반복성(repeatability)도 20% 이내에 해당하여 양호하였다. 분석장비 별 비교에서는 분광광도계에 비하여 HPLC는 낮은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를 나타내어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도체화 후 차광을 유지하면서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유도체화 시액별 시간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안정성 평가를 위하여 2,4-DNPH와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후 0, 3, 6, 9, 24, 48 시간에 HPLC로 포름알데히드를 분석하였다. 2,4-DNPH로 유도체화 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의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P>0.05). 반면, 아세틸아세톤의 경우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P<0.01), 아세틸아세톤-포름알데히드 면적과 시간과는 음의 상관계수(r)를 보였다. 최초로 측정된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평균 대비 시간대 별 피크면적평균 비교에서는 2,4-DNPH 시액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면적비의 특별한 증감이 관찰되지 않아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한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 경향을 보이다가 48시간 경과 후에는 81.3-95.2%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용품은 대부분 일회용으로 제조가 용이한 종이와 부직포 재질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제조과정 중 접착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위생용품 최종제품에도 포름알데히드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생용품관리법으로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시행 초기로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잔류 실태조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 총 205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일회용 기저귀 74건 중 73건에서 0.13-29.87 mg/kg의 수준으로 낮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잔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일회용 기저귀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화장지 78건, 일회용 타월 27건, 일회용 행주 12건, 종이컵 7건, 일회용 종이냅킨 6건, 종이빨대 1건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Dioxins in Soils under Different Land Use in Busan, Korea

  • Jeong, Tae-Uk;Seo, Dong-Cheol;Jeong, Seung-Ryul;Cho, Jeong-Gu;Yoo, Pyung-Jong;Kim, Gi-Gon;Cho, Ju-Sik;Heo, Jong-So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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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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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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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dioxins in soils in Busan, Korea were investigated regarding different land use types. Soil sampling sites that distributed through the Busan city showed dioxin concentration ranging from 0.489 to $322.736pg-TEQ\;g^{-1}$ dry weight with a mean value of $26.257pg-TEQ\;g^{-1}$ dry weight. The mean dioxin concentrations of investigated soils ranged from 1.554 to $50.357pg-TEQ\;g^{-1}$ dry weight in consideration of each land use type. That in metal refinery sites with $50.357pg-TEQ\;g^{-1}$ dry weight was higher than any other sites, followed by waste incinerator sites with $44.285pg-TEQ\;g^{-1}$ dry weight. The majority of soil samples had the same dioxin congener profiling despite the different range of dioxin concentration. Octa-CDD was the major contributor among seventeen dioxin congeners with the range from 29.5 to 70.1% in real values. In contrast to real values, dioxin congener profiles in TEQ values were dominated by 2,3,4,7,8-PeCDF which contributed about 35.3~43.8% to the total dioxin concentrations. It was judged by these results that penta-CDF was the major contributor of soil samples in Busan city. The mean ratio of PCDFs/PCDDs in real values was about 0.71, but that in TEQ values was, in contrast to it, approximately 3.03.

미생물 순응 호환성에 기반한 대체탄소원 개발 및 실용화 사례 (Development and Full-scale Application of the Alternative Carbon Source Based on the Substrate Compatibility)

  • 정인철;조현길;이두호;강동효;임근택;이성학;김창원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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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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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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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시 J하수처리장은 질소성분의 제거를 위해 메탄올을 외부탄소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메탄올은 외부탄소원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고가의 약품비용과 취급상 위험도가 높아 약품비 절감을 위해 저렴한 대체 탄소원의 개발이 요구되었다. 정밀화학 부산물(보습코팅제 부산물)은 한외여과막을 이용 셀룰로오스와 같은 고분자 물질을 제거하여 유기성분 중 RBDCOD(readily biodegradable chemical oxygen demand) 비율을 $98{\sim}99%$(COD기준)로 상승시켰다. 이 정밀화학 부산물의 주유기성분은 메탄올(methanol), 프로필렌글리콜(prophylenglycol), 메톡시프로판올(methoxypropanol)로 모두 알콜기를 가지고 있어 메탄올과 탄소원 호환성을 가진다. 때문에 대체탄소원으로 빠르게 순응되며, 수급차질 등의 비상 시 갑작스런 메탄을 사용에도 순응에 따른 지체기간 없이 공정을 운용할 수 있다. 현장적용평가에서 정밀화학 부산물을 대체외부탄소원으로 사용한 실험군은 메탄올을 투입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동등의 처리 성능 및 수질 안정성을 얻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J하수처리장 고도처리 공정 3개 계열 중 2개 계열의 외부탄소원을 전량 정밀화학 부산물로 대체하였으며, 탄소원 교체 계열의 경우 55.4%의 외부탄소원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부산광역시의 해양환경관리 자치역량 분석 (Self-Governing Capacity of Ocean Environmental Management of Busan Metropolitan City)

  • 최성두;강은숙;김상구;박상희;송영채;이경은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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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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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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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해양특별시의 설치를 최고의 당면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 해양환경관리 자치역량를 분석한 논문이며, 연구방법으로는 Lester(1990)가 주장하는 환경자치의 역량분석기법을 사용하였다. Lester(1990)의 연구방법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분석의 변수로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물적 토대 통을 사용하였다. 먼저 자치단체장의 의지를 분석한 결과, 부산광역시장과 관계공무원의 해양과 환경에 대한 관심도는 우리나라 제1의 해양토시라는 특수성에 비추어 비교적 낫은 수준이었다. 그리고 물적 토대를 측정하기 위하여 담당공무원수와 해양환경예산규모를 다른 7대 광역시와 비교한 결과, 다른 대도시에 비하여 높지 않은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부산광역시의 해양환경관리 자치역량 수준은 퇴보형이거나 아니면 지체형에 속한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부산지역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AI 산업생태계 연구 (A Study on AI Industrial Ecosystem to Foster Artificial Intelligence Industry in Busan)

  • 배수현;김성신;정석찬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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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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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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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변화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함으로써 부산지역의 인공지능 신산업 육성 방향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방향 설정을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빠르게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동향을 조사하고 부산지역의 실태와 여건을 분석하였다.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지역 특화산업에 활용하기 위한 지원책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인공지능은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기반의 데이터 활용 기술은 제조공정에서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기술 간·산업 간 장벽이 허물어지는 초융합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부산을 인공지능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주요 지자체 간 인공지능 연관 생태계 비교·분석을 토대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부산을 'AI City'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산업생태계조성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부산의 AI 산업생태계 육성 방안은 궁극적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부산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캐노피 디자인의 연구 (A Study on Canopy Design of Busan subway-3rd line)

  • 양성용;홍관선;이유리
    • 한국실내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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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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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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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Now days subway represents a gateway of the city and a center of transportation. It belongs basic facilities to connect the town and suburbs and has strongly regarded as a means of development of city. but It's time that the subway should be changed to reach the needs which give visitors comfortable space and convenient image to use it and it also has a function of transportation because the present generation have turned an information-oriented and specialized society. So we try to put the essential points as like the followings, designing the CANOPY (Busan subway-3rd line). the first, We create an distinctive image with effect to get a regional self-confidence the second, we make new traffic space including potential energy in new millennium ages the third, we need an effort and experiment to overcome contradiction pointing to unity between varieties. To conclude, we want to create CANOPY subway with an individual characters for Busan and aim at a fine view and improved image of subway for Busan, considering the be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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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통한 지자체 PR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분석 : 부산광역시 블로그 '쿨부산'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PR Communication of Local Government through Social Media : Focusing on the Official Blog of Busan Metropolitan City, 'Cool Busan.')

  • 선혜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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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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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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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블로그 '쿨부산'을 대상으로 지자체 PR커뮤니케이션이 지자체와 공중간의 관계성과 지자체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공중관계성의 매개역할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소셜 미디어 정보특성 중 '상호작용성'과 '흥미성'은 조직-공중관계성과 지자체 이미지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조직-공중관계성의 하위요인들 중 '균형성'이 지자체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자체 소셜 미디어 정보특성의 지자체 이미지에 대한 영향력에 있어 조직-공중관계성의 매개역할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