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d dorm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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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erellin Effects on Inflorescence Development, Bud Dormancy and Root Development in North American Ginseng

  • Rolston, L.J.;Proctor, J.T.A.;Fletcher, R.A.;Murr, D.P.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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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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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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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Gibberellic acid (GA) was applied to field-grown 3-year-old North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iolius L.) between 1 and 4 times, before and during bloom in 1999. Applications of both GA$_3$ and GA$\sub$4+7/ four times (x4) to the developing inflorescences increased maximum pedicel length, and seed head diameter and height. Treatment with GA$\sub$4+7/ increased mean and total root fresh weight linearly, whereas those treated with GA$_3$ did not show similar increases. Both GA$_3$ and GA$\sub$4+7/ at 50, 100 and 200 mg L$\^$-1/ (x4) increased the incidence of breaking of dormancy of perennating buds with GA$_3$ being twice as effective as GA$\sub$4+7/. Both GA$_3$ and GA$\sub$4+7/ treatments resulted in an increased number of new bud initials forming per root, with the number of new initials per root increased two-fold by the GA$_3$ sprays compared to GA$\sub$4+7/.

'캠벨얼리' 포도의 휴면기 눈 발달 및 수삽을 통한 발아 특성 조사 (Bud Development and Bud Break Characteristics in Water Cuttings of 'Campbell Early' Grapevine during Dormancy)

  • 이별하나;박요섭;권용희;한점화;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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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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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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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삽을 이용한 'Campbell Early' 포도나무의 발아 특성 관찰을 통해 눈의 내재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축적과의 관계를 구명하고, 저온에 노출되는 동안 눈의 발달 양상을 관찰하여 발아와 휴면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만개 120일 후(낙엽기 : 10월 7일)부터 시료를 수집하여 수삽하였으며, 만개 후 125일부터 온도가 $7.2^{\circ}C$도 이하로 내려가 CU 축적이 시작되었다. 발아율은 만개 150일 이후부터 100% 발아하였으나 165일 이후 수집된 가지에 비해 최초 발아까지의 기간이 2배 이상 소요되어 발아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즉, 만개 165일 이후에는 100% 발아할 뿐만 아니라 발아 소요일수가 짧아 내재 휴면이 완전히 타파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기간 동안 CH 모델과 Utah 모델에 의한 저온 적산 값 계산 시, 각각 321h와 442CU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시기 이후부터 주아의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제 1 부아의 생존율은 시기적인 차이 없이 90%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화아형성이 이루어진 눈을 대상으로 조사된 주아 대비 부아의 비율은 내재 휴면이 타파되기 이전인 만개 후 150일에는 1:0.23으로 주아의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나, 내재 휴면이 타파된 이후 최종적으로 만개후 255일에 이르러서는 1:1.54로 주아에 비해 부아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액아의 생존율 및 화아형성율과의 각 조사항목 간 상관분석에서는 주아에서만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주아의 생존율 자체는 시기와 가장 밀접한 관련을 나타내었고, 주아의 생존율과 화아형성률 사이에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Bud sprouting and Tuberiz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길웅;권순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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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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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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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답다년생(畓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Eleocharis kuioguwa Ohwi)의 괴경채취(塊莖採取) 시가별(時期別) 맹아력(萌芽力) 및 식물생장(植物生長) 조절물질(調節物質)의 처리(處理)가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대(對)해서 연구(硏究)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월동기간중(越冬期間中) 11월(月) 1일(日)에서 2월(月) 14(日)에 걸쳐 4시기(時期)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은 치송후(置宋後) 50일(日)까지 모두 60% 이상(以上)의 맹아율(萌芽率)을 보여 휴면성(休眠性)이 인정(認定)되나 11월(月) 1일(日)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는 20% 미만(未滿)인 것과 1월(月) 및 2월(月)에 채취(採取)한 것과 비교(比較)할 때 초(初)겨울의 저온(低溫)에 의(依)해 휴면성(休眠性)이 상당히 타파(打破)되었다. 2. BA $10^{-6}M$ 및 GA $10^{-6}M$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맹아(萌芽)된 정아(頂芽)와 측아(側芽)의 수(數)가 무처리(舞處理)에 비(比)해 각각(各各) 11배(倍) 및 10배(倍)까지 증가(增加)를 보여 BA는 올방개의 맹아촉진(萌芽促進)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BA의 괴경처리(塊莖處理)는 올방개 괴경(塊莖)의 수(數)를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평균(平均) 34.4% 증가(增加)시켰으며 BA $10^{-5}M$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은 39.8%의 증가(增加)를 보여 처리(處理)된 생장조절제중(生長調節劑中) 괴경형성(塊莖形成)을 가장 촉진(促進)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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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백마'의 자연저온을 받은 삽수 및 묘의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Cuttings and Rooted Cuttings affected by Natural Low Temperature in Chrysanthemum 'Baekma')

  • 최성열;임진희;박상근;길미정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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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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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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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백마'의 휴면개시시기와 타파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삽목일 및 입실시기에 따른 생육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삽목시시가 늦어질수록 꽃눈 형성일수와 개화소요 일수가 점차 증가하였다. 9월 18일 채취한 삽수는 100% 개화하였으며, 10월 30일 채취한 삽수는 꽃눈조차 형성되지 않았다. 9월 10일 삽목 후 입실시기에 따른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백과'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분지발생비율이 점차 증가한 반면, '신마'는 입실시기에 관계없이 약 70-80%의 분지가 발생되었다. 또한 '백마'는 12월 20일 입실시 동해에 의해 1.5%가 고사한 반면, '신마'는 11월 30일부터 고사되기 시작하여 12월 20일 21.7%로 '백마'보다 고사율이 약 5-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마'의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즉 11월 10일 입실시에는 발뢰일수가 67.9일로 가장 길고, 12월 20일에 입실시에는 50.3일이었으며, '신마'는 12월 10일까지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가 증가하다가 12월 20일 입실시 감소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백마'는 9월 말부터 휴면에 돌입하여, 10월 하순경에는 완전히 휴면상태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된다.

인삼의 화기생장과 화서형질 및 개화특성 (Characteristics of Flower Organ, Inflorescence and Flowering in Panax ginseng and Panax quinquefolium)

  • 안상득;최광태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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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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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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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 on the development of flower bud and to clarify the characteristics of flower organ and flowering in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and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m). The formation of flower bud in the dormancy bud of Korean ginseng was initiated about the middle of June and completed late in September. The ovary, style and anther of Panax ginseng, violet-stem and yellow-berry variants, were formed earlier than those of Panax quinquefolium. Panax ginseng, therefore, flowered earlier by one month in comparison with Panax quinquefolium. As for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flowering of ginseng, both species, Panax ginseng and Panax quinquefolium, grown at 20 $^{\circ}C$ flowered earlier than those at 15 $^{\circ}C$ and field conditions, but did not flower at 30 $^{\circ}C$. Seed characters were better in Panax ginseng than in Panax quinquefolium and the amount of seeds showed the high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peduncle length in both Panax ginseng and Panax quinquefo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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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溫度)와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이 무궁화(Hibiscus syriacus ''Honghwarang') 삽수의 맹아(萌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Bud Sprouting of Stem Cutting of Hibiscus syriacus 'Honghwarang')

  • 백이화;조근호;박천호;허무룡;곽병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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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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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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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무궁화 (Hibiscus syriacus 'Honghwarang')의 휴면특성을 구명하고자 온도와 생장조절물질을 처리하여 맹아(萌芽) 차이를 비교하였다. 맹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랐으며($10{\sim}30^{\circ}C$), $30^{\circ}C$ 무처리구는 삽목 후 4일만에 맹아하기 시작하여 6일경에는 100% 맹아했다. GA와 BA처리도 대조구인 무처리와 큰 차이 없이 $2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6일만에 맹아하여 62.5%의 높은 맹아율을 나타내었다. ABA 침지처리는 $25^{\circ}C$이하의 온도에서는 맹아율이 저조하였으나, $25^{\circ}C$이상의 온도에서는 삽목 6일 후에 맹아하기 시작하여 12일 후에 93% 맹아되어, 고온 조건에서는 생장억제제인 ABA처리가 맹아억제에 전혀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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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처리와 지베렐린을 이용한 무늬둥굴레(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Variegatum')의 휴면타파 (Scarification and Gibberellic Acid Affecting to Dormancy Breaking of Variegated Solomon's Seal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Variegatum'))

  • 이용하;이승연;박주현;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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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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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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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늬 둥굴레는 화훼장식의 절엽 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봄과 여름 시기에만 생산되는 제한적인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 무늬 둥굴레의 연중생산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저온처리를 대신하는 무늬둥굴레의 휴면타파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베렐린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무늬둥굴레의 휴면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휴면 상태의 무늬둥굴레 근경에 지베렐린을 두상관주 하였을 때에는 휴면타파가 이루어 지지않았다. 하지만 지베렐린을 처리하기 전에 면도칼로 무늬둥굴레의 표피에 상처를 내어 지베렐린을 관주하거나 주사로 지베렐린을 직접 주입하였을 때에는 1년차 실험에서는 $GA_3$ $400mg{\cdot}L^{-1}$를 처리했을 때 각각 100, 83.3%의 휴면타파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면도날이나 주사기를 사용했을 경우 무늬둥굴레에 물리적인 피해가 나타나 NaOCl을 이용한 화학적 처리를 사용해 보았다. 솜에 묻힌 4%의 NaOCl을 6시간 또는 24시간 처리한 이후에 $GA_3$ $400mg{\cdot}L^{-1}$를 처리했을 때 휴면 상태의 무늬둥굴레에서 각각 70%와 86.7%의 휴면타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대조구나 지베렐린의 관주처리에 비하여 물리적인 처리 이후 지베렐린을 처리했을 때 엽수가 더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베렐린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면 무늬둥굴레의 휴면을 효율적으로 타파시켜서 절엽의 주년생산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포도 ′거봉′ 2기작재배를 위한 하계 휴면타파에서 토양수분조절과 휴면타파제 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Moisture Control and Dormancy Breaking A on Bud Burst and Fruiting for Double Cropping System in a Year in ′Kyoho′ Grapes)

  • 오성도;김용현;최동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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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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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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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도 2기작 재배는 아열대 지방인 대만 등에서 온난한 기후를 이용하여 실시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일본에서도 시설내 환경조절을 통하여 거봉포도를 한 나무에서 1년에 2회 생산하는 2기작 재배가 시도되고 있다. 2기작 재배 기술이 확립되면 수익의 증가가 기대됨과 동시에 하우스의 이용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수세도 쇠약해지지 않아 정상적인 가온재배에 비해서 수세 유지가 양호하다(Yamamoto, 1993).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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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정도 및 탄소 함량이 '후지' 사과나무 과대지의 내동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ormancy Level and Carbon Concentration on Freezing Hardiness in Bourse Shoot of 'Fuji' Apple Tree)

  • 권헌중;박무용;송양익;사공동훈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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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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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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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휴면 정도 및 탄소 함량이 사과나무의 과대지 내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재료는 M.26과 M.9에 접목된 성목기 '후지' 사과나무의 과대지였다. 과대지의 휴면 정도는 자발휴면기(1월말), 자발휴면 타파 초기(2월초), 자발휴면 타파 후기(2월말), 발아기(3월말) 및 개화기(4월말)로 구분 하였다. 저온처리 범위는 $0^{\circ}C$부터 $-40^{\circ}C$ 사이였다. 탄소 함량의 차이에 따른 내동성은 갈색무늬병에 의해 낙엽이 심하게 발생한 '후지'/M.9 사과나무(낙엽구)와 과다결실에 의해 평균 신초장이 20cm 이하였던 '후지'/M.9 사과나무(수세가 약한 시험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과대지의 내동성은 자발휴면 타파 후에 약해졌다. M.9와 M.26에 접목된 '후지' 사과나무 과대지의 탄소 함량의 차이는 없었으며, M.9과 M.26 대목에 접목한 사과나무 과대지의 내동성 차이는 없었다. 건전구에 비해 낙엽구의 과대지는 C/N율이 낮았고, 수세가 약한 시험구는 탄소 함량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낙엽구와 수세가 약한 시험구의 내동성은 건전구보다 약하였다.

아스파라거스 두 전웅 품종의 저온처리에 따른 휴면 타파와 순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wo Male Cultivars of Asparagus with Low Temperature Treatment on Bud Breaking and Spear Growth)

  • 이정현;배종향;구양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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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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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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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아스파라거스 두 전웅 품종의 저온처리에 따른 순 생장률, 지상부 숫자 및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조사하였다. 4개월된 아스파라거스 두 전웅 품종 묘를 인위적으로 휴면시킨 후, $5^{\circ}C$ 온도 조건 하에 0, 2, 4, 6 주씩 각각 저온 처리하였다. 저온처리 후 묘를 유리 온실로 옮겨 재배하였다. 'Jersey Giant' 품종은 저온처리 기간이 무처리에서 6주까지 길수록 휴면타파가 현저하게 촉진되었으나 'Jersey Supreme'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저온 처리된 'Jersey Supreme' 품종은 상대 순 생장률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Jersey Supreme'의 지상부 갯수와 수확량은 저온 처리구에 관계 없이 'Jersey Giant'보다 더 높았다. 저온처리에 따라 'Jersey Supreme'가 'Jersey Giant'보다 휴면타파 기간이 단축되었고 상대 순 생장률이 더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 저온 처리된 기간에서 아스파라거스 전웅 품종의 휴면타파, 순 생장률, 지상부 갯수와 수확량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