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east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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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륜하 주사에 의한 유방암 환자의 전초림프절 스캔과 전초림프절 생검에 있어서 당일검사와 전날검사의 비교: 후향적 연구 (Camparison between the 1 Day and the 2 Day Protocols of Lymphoscintigraphy and Sentinel Node Biopsy using Subareolar Injection in Breast Cancer Patients: A Retrospective Study)

  • 석주원;전성민;남현열;김인주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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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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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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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전초림프절 스캔과 전초림프절 생검은 유방암 환자에서 액와림프절 전이를 인지하기 위해서 사용되지만, 표준화된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액와림프절 전이를 인지하기 위한 전초림프절 검사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수술당일 주사하는 당일검사와 수술전날 주사하는 전날검사의 결과를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2001년에서 2004년사이에 유방암으로 수술을 시행했던 3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71명의 환자는 Tc-99m Tin-Colloid (37 MBq) 0.8 ml를 유륜하로 수술당일(1시간 전)에 주사하였다. 178명의 환자는 Tc-99m Tin-Colloid (185 MBq) 0.8 ml를 유륜하로 수술전날(16시간 전)에 주사하였다. 앉은 자세에서 림프신티그라피가 시행되었고, 수술 중에 감마프로브로 전초림프절을 발견하였다. 결과: 당일검사를 시행한 전체 171명의 환자 중에서 153명(89.5%)이 림프신티그라피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고, 150명(87.7%)이 감마프로브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다. 전날검사를 시행한 전체 178명의 환자 중에서 159명(89.3%)이 림프신티그라피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고, 154명(86.5%)이 감마프로브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다. 당일검사와 전날검사에 있어서, 림프신티그라피와 감마프로브에 의한 전초림프절 발견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p>0.05). 결론 : 유방암 환자에서 전초림프절을 발견하는데 있어 당일검사와 전날검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날검사는 전초림프절 스캔을 시행할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가 있어서, 유방암 환자에서 전초림프절을 발견하는데 더 유용할 것이다.

디지털 유방 토모신테시스에 대한 국내 사용 현황과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연구 (Patterns in the Use and Perception of Digital Breast Tomosynthesis: A Survey of Korean Breast Radiologists)

  • 채은영;차주희;신희정;최우정;김지혜;김선미;김학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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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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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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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국내 디지털 유방 토모신테시스(digital breast tomosynthesis; 이하 DBT) 사용 현황 및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DBT에 대한 인식 및 사용자 요구조건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21년 3월 대한 유방영상의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DBT와 관련한 26개의 객관식 문항과 1개의 주관식 문항이 포함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 문항은 기본 정보, 유방촬영술 및 DBT에 대한 진료 현황, DBT 인식, 관련 연구 경험 및 관심도를 포함하였다. 결과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총 257명의 회원 중 120명이 응답하여, 응답률은 46.7%였다. 응답자 중 67명(55.8%)이 현재 DBT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BT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척도를 사용하여 평균 3.31점이었다. DBT 검사의 장점으로 가장 많이 응답한 것은 소환율 감소(55.8%), 병변의 명확도 향상(48.3%), 유방암 발견율 향상(45.8%)이었고, 단점으로 많이 응답한 것은 환자의 추가비용 부담46.7%), 불충분한 미세석회화 검출(43.3%), 불충분한 진단능 향상 효과(39.2%), 방사선량 증가(35.8%)였다. DBT가 더 널리 사용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영상의 저장 용량, 판독 시간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응답하였다. 결론 DBT 사용이 보다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사용자 불편사항과 피드백을 반영한 향후 기술개발이 필요하겠다.

신보강화학요법 후 유방암의 병리학적 완전 관해 예측 및 잔류 암 평가: 유방자기공명영상의 정확도 및 영향인자 분석 (Evaluation of Post-Neoadjuvant Chemotherapy Pathologic Complete Response and Residual Tumor Size of Breast Cancer: Analysis on Accuracy of MRI and Affecting Factors)

  • 안현수;안영이;전예원;서영진;최현주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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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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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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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신보강화학요법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에서 병리학적 관해와 잔류 암의 크기를 평가하는 데 있어 유방자기공명영상의 정확도를 분석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대상과 방법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본원에서 신보강화학요법 후 수술을 시행한 88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병리학적 관해는 수술 병리 결과에서 침윤성 유방암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정의하였고 자기공명영상과 병리 조직의 잔류 암 크기 차이는 최대 직경으로 비교하였다. 병리학적 관해 및 자기공명영상과 병리 조직에서의 잔류 암 크기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10%가 병리학적 관해에 도달하였다. 자기공명영상으로 관해를 예측할 때의 정확도와 곡선하부면적은 각각 90.91%, 0.8017이었다. 신보강화학요법 시행 후 유방자기 공명영상과 병리 조직에서 측정한 잔류 암의 크기는 매우 강한 연관성을 보였고(r = 0.9, p < 0.001), 특히 영상에서 단일 종괴로 보였던 병변에서(p = 0.047) 그러하였다. 자기공명영상과 병리 조직 간의 잔류 암 크기는 내강형(p = 0.023), 그리고 자기공명영상에서 다초점 종괴 및 비종괴성 조영증강을 보인(p = 0.047) 환자군에서 유의미하게 큰 차이를 보였다. 결론 자기공명영상은 유방암의 병리학적 완전 관해와 잔류 암 크기의 평가에 있어서 정확도가 높은 검사이다. 유방암 아형과 병변의 영상의학적 소견이 자기공명영상의 정확도에 영향을 미친다.

유방촬영장치와 유방검사를 위한 품질관리 (Quality Management for Mammography Equipment and Mammography)

  • 정하오양;조평곤;김태우;김정수;장현철;이미화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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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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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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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방촬영장치(mammography equipment, ME)을 이용한 유방검사(mammography, MG)의 경우 유방암의 조기진단을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검사방법으로 유방 내 섬유화 조직, 미소석회화 및 종양덩어리의 발견과 진단은 유방촬영장치의 품질관리(quality management, QM)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유방검사에서 품질관리란 장치와 연관된 문제점들이 임상영상에서 영상의 질(image quality, IQ) 저하로 진단영역 축소를 초래할 수 있는 발생가능한 모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교정함으로써 항상 일정수준의 영상의 질을 유지하고 영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에 본 연구진은 유방촬영장치를 이용한 유방검사의 품질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보고 한다.

Rates of Change to a Positive Result in Subsequent Screening Mammography in Korean Women: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 Bae, Jong-Myon;Shin, Sang Yop;Kim, Eun Hee;Kim, Yoon-Nam;Nam, Chung Mo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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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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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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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retrospective cohort study aimed at calculating some parameters of changes in the findings of the subsequent screening mammography (SSM) in female Korean volunteers. Methods: The study included screenees aged 30 to 79 years who underwent SSM voluntarily after testing negative in the baseline screenings performed between January 2007 and December 2011. A change to a positive result was defined as category 4 or 5 by using the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Breast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The proportion of results that had changed to positive (CP, %) was calculated by dividing the number of cases with results that were positive in the SSM by the total number of study participants. The rate of results that had changed to positive (CR, cases per 100 000 screenee-months) was calculated by dividing the number of cases with results that were positive in the SSM by the total number of months of the follow-up period. Results: The overall CP and CR in all age groups (n=77 908) were 2.26% and 93.94 cases per 100 000 screenee-months, respectively. The median CP interval in the subjects who had positive SSM results was 30 to 36 months, while that in the age group of 30 to 39 years was shorter. Conclusions: Different screening intervals should be considered among women aged between 30 and 59 years. In addition, a strategy for a screening program should be developed for the age group of 30 to 39 years, in particular.

Implications of abnormal abdominal wall computed tomographic angiography findings on postmastectomy free flap breast reconstruction

  • Ngaage, Ledibabari Mildred;Hamed, Raed R.;Oni, Georgette;Ghorra, Dina T.;Ang, Jolenda Z.;Koo, Brendan C.;Benyon, Sarah L.;Irwin, Michael S.;Malata, Charles M.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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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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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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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Preoperative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CTA) of the abdominal wall vessels is used when planning free flap breast reconstruction (FFBR) because it provides a surgical road map which facilitates flap harvest. However, there are few reports on the effect of abnormal findings on the operative plan. Methods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study of all FFBRs performed at a tertiary referral center over a 6-year period (November 2011 to June 2017). One consultant radiologist reported on the findings. Details on patient demographics, CTA reports, and intraoperative details were collected. Results Two hundred patients received preoperative CTAs. Fourteen percent of patients (n=28) had abnormal findings. Of these findings, 18% were vascular anomalies; 36% tumorrelated and 46% were "miscellaneous." In four patients, findings subsequently prevented surgery; they comprised a mesenteric artery aneurysm, absent deep inferior epigastric (DIE) vessels, bilateral occluded DIE arteries, and significant bone metastases. Another patient had no suitable vessels for a free flap and the surgical plan converted to a pedicled transverse rectus abdominis musculocutaneous flap. The remaining incidental findings had no impact on the surgical plan or appropriateness of FFBR. More than one in 10 of those with abnormal findings went on to have further imaging before their operation. Conclusions CTA in FFBR can have a wider impact than facilitating surgical planning and reducing operative times. Incidental findings can influence the surgical plan, and in some instances, avoid doomed-to-fail and unsafe surgery. It is therefore important that these scans are reported by an experienced radiologist.

젊은 여성의 경계성 엽상종양에서 생긴 침윤성 유관암: 증례 보고 (Invasive Ductal Carcinoma Originating from a Borderline Phyllodes Tumor in a Young Female: A Case Report)

  • 박혜미;임효순;기소연;이효재;이지신;박민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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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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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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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방 엽상종양은 전체 유방 종양의 1% 미만을 차지하는 드문 섬유상피종양이다. 엽상종양은 유관주위 버팀질 세포에서 기원하여 상피 성분과 버팀질 성분을 모두 포함하는 특징을 가지며, 조직학적으로 양성, 경계성, 악성으로 구분된다. 엽상종양의 상피 성분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영상의학적 소견은 명확히 정립된 바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21세 젊은 여성에서 경계성 엽상종양 내에서 생긴 침윤성 유관암을 경험하였기에 자기공명영상을 포함한 영상의학적 소견과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에스트라디올 유도체의 합성, 표지 및 체내동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ynthesis, Labeling and Its Biodistribution of Estradiol Derivatives)

  • 김상욱;양승대;서용섭;전권수;안순혁;임수정;최창운;임상무;김영순;유국현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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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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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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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불균질 분포와 시간 변화에 따른 수용체 상태의 변화 때문에 조직검사를 통한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생화학적 측정은 유방암을 진단하기에 충분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개선하고 좀더 나은 유방암의 진단을 위하여 E-$[^{123}I]$IVE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의 영상을 얻기에 적합한 방사성 추적자를 개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여러 가지 에스트라디올 유도체 중에서 $17{\alpha}$-ethynyl estradiol로부터 $17{\alpha}-[^{123}I]$iodovinyl estradiol ($[^{123}I]$IVE)을 합성하였다. E-$[^{123}I]$IVE는 peracetic acid와 $[^{123}I]$NaI를 이용하여 합성하였고, Z-$[^{123}I]$IVE는 chloramine-T/HCl과 $[^{123}I]$NaI로 합성하였다. 표지수율은 TLC-scanner를 이용해 측정하였으며, 방사 화학적 순도는 HPLC로 측정하였다. E-$[^{123}I]$IVE의 체내 동태 연구는 immature female Fisher rate를 사용해 60분, 120분 그리고 300분에 측정하였다. 결과: E-$[^{123}I]$IVE와 Z-$[^{123}I]$IVE의 표지수율은 각각 92%와 94%이었고, 정제 후 방사 화학적 순도는 98% 이상이었다. E-$[^{123}I]$IVE의 최고섭취는 uterus에서 주사 120분 후에 관찰되었다(3.11%ID/g). 결론: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E-$[^{123}I]$IVE는 유방암환자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존재를 평가하는 진단시약으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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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Iodine-131-Iododeoxyadenosine의 생체분포 및 유방암 영상화에 관한 연구 (Biodistribution and Scintigraphy of Iodine-131-Iododeoxyadenosine in Rats Bearing Breast Cancer)

  • 김선구;김창근;이강모;김혜원;민병철;최시성;이종덕;;;이현철;원종진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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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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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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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종양을 영상화하기 위해서 I-131-Iododeoxyadenosine (IAD)을 방사합성하여 유방세포가 접종된 쥐를 대상으로 생체분포를 확인하고 신티그라피, 자가방사영상을 시행하여 종양에 잘 섭취되는지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Tosyl acetyladenosine을 acetonitrile에 녹인 후 I-131-NaI를 첨가하고 가열하여 IAD를 합성하였다. Female Fisher 344 rat에 유방세포를 피하에 접종하고 3주 후 IAD 0.37 MBq를 주입하고 0.5, 1, 2, 4 및 24시간 후에 각각 3마리씩 희생시켜 주요 장기를 적출하여 %ID/g를 구하였다. 2마리 쥐에 IAD 1.11 MBq를 주입하고 각각 2, 24 시간에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후 희생시켜 carboxy-methylcellulose로 블록을 만들어 동결절편기로 $100{\mu}m$ 절편을 얻어 2, 24시간에 각각 자가방사영상을 얻었다. 결과 종양의 섭취(%ID/g)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0.74, 0.13, 0.55, 0.38, 0.05이었다. 주사 후 1시간에 종양의 섭취는 심장 (0.34), 간(0.33), 비장(0.47), 신장(0.69), 근육(0.14), 뼈(0.33), 소장(0.51)보다 높았으나, 혈액(1.06), 폐(0.77), 갑상선(177.71)보다는 낮았다. 주사 후 4시간까지 종양의 섭취는 끈 변화가 없었다. 종앙/근육 섭취비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4.65, 5.11, 4.91, 4.94 4.10이었고 종양/혈액 섭취비는 주사 후 0.5, 1, 2, 4 및 24시간에 각각 0.68, 0.69, 0.64, 0.67, 0.57로서 섭취비는 시간이 지나도 개선되지는 않았다. 주사 후 2, 24시간에 시행한 신티그라피 및 자가방사영상에서 종양을 잘 관찰 할 수 있었다. 결론: 이 결과는 IAD를 사용하여 종양을 영상화 할 수 있음을 시사하나 종양에의 집적(국소화)을 개선하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겠고 IAD를 이용한 종양영상이 종양세포의 증식을 반영하는지 확인하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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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원과 감마카메라 사이에 위치한 산란매질이 소형 감마카메라 영상에 미치는 영향 연구 (Effect of Scatter Media on Small Gamma Camera Imaging Characteristics)

  • 서현관;최용;임기천;우상근;이준수;송태용;최연성;이경한;김병태;최영일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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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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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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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방사선원과 감마카메라 사이에 위치한 산란매질의 종류, 두께 그리고 조준기 종류가 감마카메라 영상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감마카메라는 조준기, NaI(T1) 섬광결정(60$\times$60$\times$6 ㎣), 위치민감형 광전자증배관(PSPMT), NIMs, 제어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개발하였다. 시뮬레이션은 산란매질(아크릴매질/공기)의 두께 변화(0~8 cm)와 조준기의 종류(평행구멍형조준기/확산형조준기) 변화에 따라 계산하였으며 실험 역시 시뮬레이션과 같은 조건으로 수행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매질의 두께가 0 cmn에서 8 cm로 증가하면, 계수율은 평행구멍형조준기의 경우 17%(공기), 60%(아크릴) 감소하였으며 확산형 조준기의 경우 감소율이 더 심하여 각각 86%(공기), 98%(아크릴)의 계수율 감소를 보였다. 실제 실험 결과도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슷하게 매질의 두께가 0 cm에서 8 cm로 증가하면 평행구멍형조준기의 경우 계수율은 10%(공기), 54%(아크릴) 감소하였으며 확산형조준기의 경우 36%(공기), 63%(아크릴)의 계수율 감소를 보였다. 영상의 공간분해능 역시 매질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저하되었다. 연구결과 소형 감마카메라를 임상적으로 사용하고자 할 때 감마카메라를 질환 부위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산란매질 두께를 최소화해야 고효율, 고분해능 영상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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