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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유역(農村流域)에서의 수질오염(水質汚染)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Pollution in Rural Areas)

  • 김한태;권순국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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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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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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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에서는 복하천의 상류유역을 농촌유역에서의 수질오염 특성을 밝히기 위한 대표시험유역으로 선정하여 오염원 및 하천수질, 기여율, 자정계수를 조사${\cdot}$분석하므로서 농촌지역의 수질환경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cdot}$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하천수질오염에 기여하는 오염배출부하는 축산폐수가 전체 BOD 배출부하량의 69%로 가장높았고 그 다음은 생활하수로 12%, 토지이용은 9%, 공장폐수는 8%로 나타났으며 T-N, T-P도 같은 경향으로 본 유역에서는 축산폐수가 수질오염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2. 하천의 수질은 BOD가 1mg/L 수준이었고, COD가 3.0${\sim}$5.0mg/L, T-P는 0.5${\sim}$0.7mg/L 범위로 조사되었으며 T-N의 농도가 1.0${\sim}$7.0mg/L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영양물질에 의한 오염이 심각한 상태임을 알수 있다. DO의 농도는 전구간에서 평균 8.2${\sim}$10.5mg/L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하천의 수심이 얕고 유속이 빨라 재폭기 작용이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3. 하천의 수질에 영향을 끼치는 소유역별 오염원의 기여율은 BOD와 T-P의 경우 가축에 의한 기여율이 가장 높았으며 상류유역에 비하여 하류유역이 높은 기여율을 보이고 있다. T-N의 기여율은 토지와 가축이 비슷한 수준으로 이 두 가지의 오염원을 합하면 90%이상의 기여율을 나타내고 있어 전형적인 농촌 유역의 오염부하 특성을 보이고 있다 4. 지천에서의 BOD 유달율은 유량과의 상관관계(R=0.67${\sim}$0.99)로 알 수 있듯이 유량의 증감에 따라 같은 양상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유로연장이 짧은 지천의 유달율이 크고, 유량과의 상관관계도 R=0.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T-N, T-P의 유달율은 유역면적이 적은 지천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T-N의 유달율은 BOD와 마찬가지로 유량과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5. 자정계수의 값은 17.31${\sim}$5.31로 하류구간이 상류, 중류구간에 비하여 적게 나타났는데 이는 하류에서는 하천의 경사가 완만하여 유속이 느리고 갈수시 하류부에 위치한 보(洑)를 이용하여 농업용수를 취수하기 때문에 수심이 깊어져 재폭기작용이 상류에 비하여 활발하지 못하고, 하류부 수질오염의 증가는 상류측에 비하여 많아지므로 자정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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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한국 각지에서 분리한 이질균속의 특성에 관한 연구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higella Species Isolated from Various Areas in Korea, 1985)

  • 최재두;이연태;정태화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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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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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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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result of various researches mainly in search of 194 Shigella strains, isolated by the Health Research Centers(situated in Seoul city, Inchon city, Pusan city, Kyonggi-Do, Kangwon-Do, Chungchongnam and Buk-Do, Kyongsangnam and Buk-Do, Jollanam and Buk-Do, and Jaeju-Do) in addition to those clinical laboratories of all the general hospitals situated down twon Seoul, conducted during the month of Jan. through Dec. 85, through the reisolating-activity program following its transportation into the laboratory, particularly for a complete check on its correctiveness, are as follows: 1. Isolation processes were performed with the 194 strains obtained from each placeduring the period of investigation: 164 Strains(84.5%) of Sh. flexneri, B group; 6 Strains(3.1%) of Sh. boydii, C group; 24 Strains(12.3%) of Sh. sonnei, D group, which means there's quite a lot in B group while Sh. dysenteriae, A group was not isolated at all. 2. The isolation rate of the 164, B group for subserotype was 1b, 84(51.2%) the highest one, 2(1.2%) on 3a the lowest one, 4, on C group; In D group subserotype II showed 14(58.4%) more than subserotype I. 3. The biological data on sexuality regarding the isolation-strain showed traditional particularity. But the subserotype 1b in B group 2(2.4%) showed gas-growth from glucose. In subserotype 1a, the indole-growth was 88.9% on masculine which was considerably a good one. In the test of arginine dihydrolase subserotype I among D group showed 100% masculine rate. The subserotype 6 among B group showed 92.5% masculine. In the dissolution test of manitol, all subserotypes showed 100% maculine except subserotype 1b. In the dissolutioning test of rhamnose, the subserotype I among D group showed 100% masculine which is the unusual one. 4. Interms of the area among 13 districts examined, Kangwon-Do had 41(21.1%) which is the highest one on its ratio. 5. In terms of season on the strain isolation category, 44(22.7%) is the number isolated in April which is the highest one. 6. In terms of ages, the strain isolation ratio was notably high above the ages of 60 which was 34(17.5%). Next one was 29(14.9%) which was under the ages of 4. 7. In terms of sex, female was 113 or 58.2% while male was 74 or 38.2%, which means the female had more than the male. 8. The result of the resisting capability on the usage of 12 antibiotic medication was; 100% on chloramphenicol; 94.3% on tetracycline, 82.0% on streptomycin, 76.3% on carbenicillin, 74.7% on ampicillin, in regular order. The strain source bearing multimedication resisivity against the 5 antibiotic medication is as many as 117 or 60.3%. Of which 43.3% of 1b sub serotype, B group was the best one, and thus the resistivity against the antistrain medication seems the tendency is being changed. The summing up of the above result shows the total specific strains isolated in each branch in Korea is 194, of which the main type is Sh. flexneri 84.5%. The isolating rate is almost evenly spreading, although the Kangwon-Do showed the highest rate on the above data. It also shows female is higher than male on its statistics. The tendency on age category showed both on old and infancy generations high. However, the resistant capability against antibacteria medication or vaccine was still remaining on habitual one, particularly tending towards multimedication or vaccine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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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人蔘)의 부위별(部位別) 및 연근별(年根別) 성분함량(成分含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Relationship between The Age and Chemical components of Ginseng Root's Portion(Panax ginseng C.A.Meyer))

  • 이종화;남기열;최강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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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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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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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원료삼(原料蔘) 종류(種類)에 따른 각(各) 인삼제제품(人蔘製劑品)의 성분(成分) 함량(含量)과 품질관리(品質管理)에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인삼(人蔘) 부위별(部位別) 및 연근(年根)에 따른 기초성분(基礎成分)과 배당체(配糖體) 성분(成分) 함량(含量) 및 무기성분(無機成分)을 분석(分析) 비교(比較)한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인삼(人蔘) 부위별(部位別) 일반성분(一般成分) 비교(比較) 결과(結果) 회분(灰分), 조섬유(粗纖維)는 뇌두(腦頭), 표피(表皮), 세미(細尾)에 많았고 조단백(粗蛋白)과 전당(全糖)은 동체(胴體)(중심부(中心部))와 지근(枝根)에 많았다. 2. 연근별(年根別) 인삼(人蔘)의 일반성분(一般成分)에 있어서 회분(灰分)은 저연근(低年根)인 2,3연근(年根)에 많은 편(便)이고 조섬유(粗纖維), 전당(全糖)은 고연근(高年根)에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며 조지방(粗脂肪), 조단백(粗蛋白)은 연근별(年根別) 뚜렷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3. 인삼부위별(人蔘部位別) alcohol extract 및 saponin 함량(含量)은 표피(表皮), 세미(細尾) 뇌두부위(腦頭部位)가 동체(胴體)(주근부(主根部))와 지근(支根)에 비(比)하여 많았다. 부위별(部位別) 인삼(人蔘) saponin fraction 비교결과(比較結果) 각(各) 부위별(部位別)로 saponin 개개(箇箇) 함유비율(含有比率)이 차이(差異)가 있었는데 동체(胴體)와 지근(支根)은 뇌두(腦頭), 표피(表皮), 세미(細尾)에 비(比)하여Paxacatriol/Panaxadiol의 비율(比率)이 상대적(相對的)으로 높았다. 4. 연근별(年根別) alcohol extract 수율(收率)은 3,4연근(年根)에 saponin 5,6은 연근(年根)에 다소(多少)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5. 추출(抽出) 용매(溶媒)에 따른 extract 수율(收率)은 물 추출구(抽出區)가 높고 alcohol의 농도(濃度)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alcohol추출(抽出) 농도(濃度)에 따른 extract는 성분함량(成分含量)과 물리성(物理性)도 차이(差異)가 많았다. 6. 무기성분중(無記性分中) T-N, $P_2O_5,\;K_2O$는 저연근(低年根)인 $2{\sim}3$연근(年根)에 $SiO_2,\;CaO$는 고연근(高年根)에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기타(其他) MgO, Fe, Zn, Na등(等)은 연근별(年根別) 뚜렷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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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솔밭근린공원 소나무림 답압 피해 개선사업 효과 연구 (The Improvement Effect of Pinus densiflora Forest Disturbed by Human Trampling in the Solbat Neighborhood Park, Gangbuk-gu, Seoul)

  • 권기영;한봉호;박석철;최진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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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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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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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솔밭근린공원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울타리 설치, 관목 및 초본식물 식재 등의 답압 피해 개선사업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2005년과 2010년 현장조사를 통해 소나무 식재유형, 식재구조, 토양경도, 토양단면구조, 토양 이화학적 특성 등의 변화 상태를 분석하였다. 또한 소나무의 가지생장량과 직경생장량을 측정하여 개선사업전과 후 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답압 피해지역 개선사업에 따른 효과를 고찰하였다. 식재유형 변화에서는 하층 식생이 없는 소나무림이 2005년 48.5%에서 2010년에는 6.8%로 감소하였으며, 관목 및 초본이 식재된 소나무림이 7.4%에서 46.8%로 크게 증가하였다. 식재구조 변화에서는 대부분 조사구가 하층식생이 거의 없는 소나무림에서 진달래, 철쭉꽃, 원추리, 돌단풍, 옥잠화 등 관목 및 초본식생이 넓게 피복된 소나무림으로 변화되었다. 2005년 솔밭근린공원의 토양경도는 평균 $54.8kg/cm^2$로 딱딱한 토양층이었다. 2010년 솔밭근린공원 개선사업 후 토양경도는 대부분 $4kg/cm^2$ 미만으로 식물생육에 영향이 없는 양호한 상태였다. 2005년에 토양단면구조는 답압 영향으로 인해 낙엽층이 소실되어 있었으며, 유기물층이 1.0cm로 식물이 생육하는데 적합하지 않았다. 개선사업 후 2010년에는 답압에 대한 피해가 줄어서 낙엽층이 3.0cm까지 새롭게 형성되었고, 지속적인 시비에 따라 유기물층의 깊이도 1.5~8.0cm로 증가하였다. 2005년 토양 이화학적 특성에서는 pH 5.76~6.70, 유기물 함량 7.15~10.55%, 유효인산 9.38~26.47mg/kg으로 소나무 생육 토양환경조건으로 큰 문제가 없었다. 또한 소나무 15주를 선정하여 가지생장량을 분석한 결과, 개선사업 이후 가지생장량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토양경도 등급에 따라 소나무 70주를 선정하여 직경생장량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조사구에서 소나무가 개선사업 이후 생육이 양호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울타리 설치, 관목 및 초본식물 식재 등의 답압 피해 개선사업이 소나무 생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검증할 수 있었다.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지구 소나무림 식생천이와 식생관리 연구 (Vegetation Succession and Vegetation Management of the Pinus densiflora S. et Z. Forest in the Beopjusa Area, Songnisan National $Park^{1a}$)

  • 이경재;기경석;최진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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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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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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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 주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를 규명하고 17년간의 식생구조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소나무림의 보전관리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지는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지구 내 속리산관리사무소$\sim$법주사지구의 $3.6km^2$이다. 현존식생 조사결과 전체면적 360ha중 소나무 우점림은 64.7%이었고 소나무-낙엽활엽수 혼효림이 3.2%로 주로 계곡 사면과 능선에 걸쳐 소나무림이 분포하고 있었고 계곡 토지이용지 주변은 소나무와 낙엽활엽수가 혼효된 지역이 산재하였다. 조사구별 평균 상대우점치에 의한 우점종의 구성으로 식생유형을 분류한 결과 천이잠재성이 낮은 소나무군집, 천이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 천이진행중인 소나무군집, 도태중인 소나무군집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17년간 식생구조 변화 분석결과 소나무군집의 천이경향은 천이잠재성이 낮은 소나무군집(소나무 순림)$\rightarrow$천이 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아교목층에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소나무림)$\rightarrow$천이진행 중인 소나무군집(소나무-산벚나무군집, 소나무-졸참나무군집)$\rightarrow$도태중인 소나무군집(졸참나무-소나무군집, 갈참나무-소나무군집)$\rightarrow$낙엽활엽수혼효군집으로 발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나무림 식생관리 방안으로 천이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은 아교목층 낙엽활엽수를 제거하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천이진행중인 소나무군집은 교목층 낙엽활엽수 가치치기 정도의 소극적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도태되는 소나무군집은 소나무림이 유지되기 어려우므로 낙엽활엽수림으로 자연적인 천이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분얼형(分蘖型) 옥수수 교잡종(交雜種)과 대두(大豆)의 교호작(交互作)에 대한 수량(收量) 비교(比較) 시험(試驗) (Comparison of Yield in Aiternating Crop System Mixed of Tillering Hybrid Corn and Soybean)

  • 이희봉;최봉호;이원구;박기선;최창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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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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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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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두(大豆)와 분얼형(分蘖型) 옥수수의 상호간(相互間)에 생육의 안정성(安定性)을 도모하고 동시에 최대수량을 얻고자 파종비율을 달리한 교호작(交互作)으로 하여 생체(生體), 건물(乾物) 및 종실중(種實重)의 상호(相互) 비교(比較)를 통해 적정(適定) 파종비율(播種比率)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콩의 간장(桿長)은 단작(單作)의 경우 59.5cm 였는데 콩의 파종비율를 낮추고 옥수수의 비율을 증가 시킨 처리에서 크게 도장(徒長)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콩의 비율이 증가된 2:1, 3:1, 3:2, 3:3 처리에서는 비교적 콩의 초형(草型)이 단작형(單作型)으로 안정(安定)되었다. 2. 대부분 위와같이 도장된 처리구에서는 분지수(分枝數)와 경태(徑太)가 크게 감소되었고 도대율(倒代率)의 증가가 뚜렸한 현상을 보였다. 3. 10a당 생체중(生體重)은 콩의 비율이 옥수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1:1, 1:2, 1:3 처리구가 단작에 비해 크게 감소 되었으나 콩의 비율을 증가 시킨 2:1, 2:3, 3:1, 3:2, 3:3 등에서는 오히려 단작(單作)보다 크게 증가 되었다. 4. 10a당 건물중(乾物重) 역시 같은 경향이었으나 10a당 종실수량의 경우에는 단작이 276kg으로 가장 높았고 2:1, 3:3처리구 역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5. 옥수수의 생육 특성을 보면 평균 간장(桿長)이 208.9cm, 주당(株當) 펑균 분얼수(分蘖數)는 2.1개, 주당(株當) 평균 이삭수(數)는 4.0개로 콩의 파종비율의 증감(增減)에서 다소의 변이(變異)를 보였으나 유의차(有意差)는 인정 되지 않았다. 6. 각 처리간 10a당 생체중, 건물중, 종실중은 다소의 유의차를 보였는데 생체중과 건물중은 3:1, 2:1처리구에서 단작보다 1000kg와 100kg정도가 각각 높았고 종실중은 모든 처리구에서 단작의 438kg보다 높았는데 특히 3:2, 2:1처리에서 530kg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7. 두 공시 작물을 파종 비율에 따라 10a 당으로 환산(換算)한 총량(總量)을 보면 생체중의 경우 3:1, 3:2, 2:1처리에서 콩 단작의 5721kg이나 옥수수 단작의 4358kg 보다 높았고 건물중의 합은 옥수수 단작, 2:1, 3:1순으로 높았는데 종실중은 2:1, 3:1처리구에서 430kg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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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 및 삼나무의 흉고형수(胸高形數) 결정(決定)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Determination of the Breast-Height Form Factors for Stem of Pinus thunbergii and Cryptomeria japonica)

  • 박남창;정영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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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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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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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곰솔과 삼나무의 흉고형수(胸高形數)를 구(求)하기 위하여 흉고형수(胸高形數)를 수령(樹齡), 흉고직경(胸高直徑) 및 수고(樹高)의 극수(亟數)로 나타낸 8개(個)의 모형(模型)을 선정(選定)하여 추정식(推定式)을 구(求)하고, 구(求)한 추정식(推定式)의 유의성(有意性)을 검정(檢定)한 후 정도(精度)가 가장 높은 추정식(推定式)에 의하여 흉고형수(胸高形數)를 결정(決定)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곰솔의 흉고형수추정(胸高形數推定)> ${\bullet}$ 수령(樹齡) : $F=0.553-4.567\;1/A+71.409\;1/A^2\;(R^2=0.928)\\{\hspace{85}(6.727^{**})\hspace{30}(14.100^{**})}$ ${\bullet}$ 흉고직경(胸高直徑) : $F=0.356+1.774\;1/D-0.770\;1/D^2\;(R^2=0.944)\\{\hspace{90}(15.102^{**})\hspace{15}(2.908^{**})}$ ${\bullet}$ 수고(樹高) : $F=0.316+1.546\;1/H+0.397\;1/H^2\;(R^2=0.941)\\{\hspace{90}(8.380^{**})\hspace{25}(3.896^{**})}$ <삼나무의 흉고형수추정(胸高形數推定)> ${\bullet}$ 수령(樹齡) : $F=0.400+2.348\;1/A+17.053\;1/A^2\;(R^2=0.889)\\{\hspace{90}(3.501^{**})\hspace{25}(3.298^{**})}$ ${\bullet}$ 흉고직경(胸高直徑) : $F=0.353+2.118\;1/D-1.462\;1/D^2\;(R^2=0.923)\\{\hspace{85}(14.873^{**})\hspace{15}(3.545^{**})}$ ${\bullet}$ 수고(樹高) : $F=0.403+0.427\;1/H+2.843\;1/H^2\;(R^2=0.887)\\{\hspace{90}(3.254^{**})\hspace{25}(5.742^{**})}$ 등(等)으로 구(求)하였다. 이들 추정식(推定式)에 의하여 결정(決定)된 흉고형수(胸高形數)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일괄(一括) 적용(適用)되고 있는 흉고형수(胸高形數) 0.45에 비(比)하여 소경목(小徑木), 유령목(幼齡木)에서는 과대치(過大値) 그리고 대경목(大徑木), 노령목(老齡木)에서는 과소치(過小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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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역 제4기 진관단층의 운동 특성과 단층비지의 ESR 연령 (Kinematics and ESR Ages for Fault Gouges of the Quaternary Jingwan Fault, Dangjin, western Korea)

  • 최범영;황재하;배한경;이희권;경재복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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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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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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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반도 서부인 당진 지역에서 새로이 발견된 제4기 진관단층의 운동 특성과 단층활동 이력에 대한 윤곽을 잡기 위해 몇 개의 단층비지대로 구성된 진관단층의 기하 분석과 단층비지 물질에 대한 ESR 연령측정을 하였다. 진관단층은 정단층으로, $N55^{\circ}E$ 주향의 이 단층은 낮은 곳에서는 경사가 $57^{\circ}NW$, 상부로 갈수록 경사가 수직에 가깝게 변화를 보여 주며 리스트릭 단층임을 보여준다. 단층비지대의 두께는 노두 하부의 기반암과 기반암 사이에서 2~3 cm, 중상부의 기반암과 제4기층 사이 경계에서는 20~30 cm 폭으로 보다 두껍다. 후자의 경우에 있어서 3개 이상의 단층비지대가 분리되거나 합쳐지기도 하며, 부분적으로는 서로 중첩되기도 하는데 이는 서로 다른 단층운동 사건들이 있었음을 지시한다. 지질단면도로부터 산출된 단층의 누적 총변위는 약 10 m이며 누적 총변위와 단층의 길이 사이 경험식에 따르면 약 2.5 km의 단층 길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단층의 길이를 제대로 알기 위해 보다 연구가 요구된다. 단층대를 따라 채취한 세 단층암 샘플에 대한 ESR 연령측정 결과, $651{\pm}47$, $649{\pm}96$, $436{\pm}66ka$ 등으로 나타났으며 최소 두번의 단층운동이 있었음을 지시한다. 단층면에서 관찰되는 단층조선은 순전한 경사이동만을 지시하며(정단층 운동), 동북동-서남서 주향의 진관단층은 북북서-동남동 방향의 수평 최소 압축응력 환경에서 단층운동이 있었음을 제시한다.

제주도에 도래하는 떼까마귀 집단에 대한 분자 종 동정 및 계통 유연관계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 of the rook (Corvus frugilegus) population in Jeju-do Province, South Korea)

  • 한상현;김태욱;김유경;박준호;김동민;;박수곤;박선미;김가람;이준원;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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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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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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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절기에 제주도 지역에서 도래하는 떼까마귀의 유전적 특성과 집단 간 유연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COI 유전자 서열의 다형성에 기반한 모계 계통 구조와 계통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떼까마귀 DNA는 우도와 제주도 내에서 발견된 깃털과 사체 시료에서 분리하였다. 결정된 COI 서열들(n=41)은 떼까마귀(Corvus frugilegus)에서 기존에 보고된 서열들과 97.0% 이상 일치하였다. 제주도 떼까마귀 COI 서열들은 3가지 haplotype(J01-J03)으로 구분되었으나 지역-특이적인 양상을 보이지 않아, 이들이 하나의 모계 기원에서 유래한 집단임을 알 수 있었다. 떼까마귀 전체 COI 서열에서 8개의 COI haplotype들이 발견되었다. 이 중 3가지 haplotype들은 러시아 동부, 몽골, 한국 등 동북아시아의 COI 서열들을 포함하였고, 나머지 5가지는 중앙아시아, 중동아시아, 러시아 서부, 유럽국가의 떼까마귀에서 발견되었다. 계통수 상에서 떼까마귀의 COI 서열들은 측소적 종분화 단계인 2아종, C. f. frugilegus와 C. f. pastinator인 2개의 모계 계통으로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DNA barcoding 분석을 통한 연구결과는 모계 계통의 구조, 계통 유연관계 및 분자생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진도견(珍島犬)의 혈액상(血液像)과 혈액단백질형(血液蛋白質型)에 관(關)한 연구(硏究) I. 진도견(珍島犬)의 혈액상(血液像) (Studies on hematologic values and types of blood protein in Jindo dogs I. Hematologic values of Jindo dogs)

  • 김우권;한방근;김자숙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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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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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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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get the normal hematologic values of Korean Jindo dogs. Blood samples were taken from 328(♂ 92, ♂ 236) healthy Jindo dogs in Jindo area.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ean values of red blood cell(RBC) count, hemoglobin(Hb) content and packed cell volume(PCV)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ere 6.77(♂ 6.80, ♂ 6.76)${\times}10^6/{\mu}l$, 13.14 (♂ 13.53, ♂ 12.99)g/100ml and 43.28(♂ 44.47, ♂ 42.79)ml/100ml, respectively, whereas the RBC count, Hb content and PCV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ere 7.42(♂ 7.44, ♂ 7.42)${\times}10^6/{\mu}l$, 14.98(♂ 15.56, ♂ 14.76)g/100ml and 47.18 (♂ 48.43, ♂ 46.71)ml/100ml, respectively. The values of RBC count, Hb content and PCV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male than in the female and it increased with aging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2. The mean values of mean corpuscular volume(MCV), mean corpuscular hemoglobin(MCH) and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tent(MCHC)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ere 63.93(♂ 65.40, ♂ 63.30)fl, 19.41(♂ 19.90, ♂ 19.22) pg and 30.36(♂ 30.43, ♂ 30.36)g/100ml respectively, whereas the MCV, MCH and MCHC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ere 63.58(♂ 65.09, ♂ 62.95)fl, 20. 19(♂ 20.91, ♂ 19.89) pg and 31.75(♂ 32.13, ♂ 31.60)g/100ml respectively. The values of MCV, MCH and MCHC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male than in the female. No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MCV and MCH between age groups. The MCHC appeared to be higher in older age group. 3. The mean values of white blood cell(WBC) count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ere 14,356(♂ 13,878, ♂ 14,551)/${\mu}l$, whereas the values of WBC count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ere 13,394(♂ 12,656, ♂ 13,672)/${\mu}l$. The WBC coun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female than in the male. No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age groups in the WBC count. 4. In WBC differential count the mean percentage of lymphocyte, monocyte, neutrophil and eosinophil of the age group less than one year were 33.45(♂ 31. 64, ♂ 34.18), 2.77(♂ 3.00, ♂ 2.68), 57.40(♂ 58.18, ♂ 57.08) and 6.38(♂ 7.18, ♂ 6.06)% respectively, while those of the age group one year and more were 30. 22(♂ 28.38, ♂ 30.90), 3.03(♂ 3.23, ♂ 2.95), 60.93(♂ 63.34, ♂ 60.03) and 5.82(♂ 5.04, ♂ 6.11)% respectively. Lymphocyte coun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female and in the age group below one year than in the male and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hereas the reverse was the case with neutrophil and monocyte counts. 5. Mean platelet count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one year was 377,391(♂ 398,778, ♂ 368,721)/${\mu}l$, whereas mean platelet count in the age group of one year and more was 354,657 (♂ 373,660, ♂ 347,512)/${\mu}l$. The platelet coun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male than in the female and especially lower in the age group of three years and more($305,513/{\mu}l$) than in the other ag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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