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ain Quo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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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아동과 비 비만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와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 분석 (Differences in Stress Resistance Level Felt by Obese and Normal Child, and Their Level of Obesity)

  • 정운주;이지안;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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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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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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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들의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비만 현상을 개선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에 의거하여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K시 K센터에 내방한 24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비만 아동과 비비만 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를 분석하고, 비만아동의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 저항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뇌파측정을 통한 뇌기능은 시계열 선형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비만아동이 비비만아동보다 스트레스 저항이 낮았다. 둘째, 비만도가 높을수록 항 스트레스지수가 낮았다. 이 결과는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나 심리적인 증상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며, 비만과 스트레스 사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신경생리학적 지표인 뇌기능분석을 통해 유의함을 발견한 결과 도출 과정이 연구의 신뢰성을 주고 있다고 본다. 비만아동들의 비만 해결과 예방적 차원에서 본 연구의 결과가 체내의 생리, 생화학적 변화, 정신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사료된다. 제언으로 지속적인 효과 검증이 요구된다.

성학대를 경험한 소아, 청소년에서 성학대가 외상 후 정신 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xual Abuse on Posttraumatic Psychiatric Symptom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Sexual Abuse)

  • 신은영;천근아;정경운;송동호;김소향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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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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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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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victim and sexual abuse on posttraumatic psychiatric symptom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 history of sexual abuse. Methods : A total of 137 children and adolescents were recruited from the Seoul Sunflower Children Center, a nation-funded sexual violence victim protection center, from January 2009 to December 2013. We collected the demographic data of the victims and the Trauma Symptom Checklist for Children (TSCC) from victims. We hypothesized victims' age, sex, and intelligence quotient, and the characteristics of sexual abuse as the affecting factors of posttraumatic psychiatric symptoms. Descriptive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for analysis of demographic data, TSCC scores, and psychiatric symptoms. Results : The victims' a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sexual abus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traumatic distress of sexual abuse. R-square was 23% for anxiety, 39% for depression, 21% for posttraumatic stress, and 37% for dissociation on TSCC.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victims' age, type, frequency and duration of exposure, and disclosure of sexual abuse are significant affecting factors on posttraumatic psychiatric symptom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Exploration of psychiatric symptoms other than posttraumatic symptoms, and relations between pretraumatic and posttraumatic psychiatric symptoms is needed through collection of larger samples.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g on the primary student about selfregulation ability)

  • 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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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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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1-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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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B. 뇌 훈련 센터에 자기조절 능력 및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52명(실험군 26명, 대조군 26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뇌 기능과 자기 조절 능력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자기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뇌 기능의 훈련 전과 후의 결과를 시계열 선형분석으로 비교하였으며, 자기조절 능력 반응 측정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자기조절지수, 훈련모드, 최대편차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자기조절 능력 반응 설문지에서도 두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의 기술을 적용한 뇌 훈련은 자기 조절지수와 자기조절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뉴로피드백·뇌체조·한방차를 병행한 통합요법이 독거노인의 뇌기능 향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Integrated Therapy of Neurofeedback, Brain Gymnastics, and Oriental Herbal Tea on the Improvement of Brain Functions and the Quality of Life of Elders living alone)

  • 정은실;이정은;정현모;김수경;윤미경;이은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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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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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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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과 뇌체조 그리고 한방차를 병행한 통합요법을 적용하여 독거노인의 뇌기능 향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 설계인 실험 연구이다.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8주 동안, Y군에 거주하는 65세~90세의 독거노인 23명(남 10명, 여 13명)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은 2 Channel Neurofeedback System을 이용하여 이완 집중 기억력을 중심으로, 뇌체조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뇌체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각 1회 30분, 주 2회, 8주간, 16회를 하였다. 그리고 한방차는 동의보감과 여러 선행연구를 토대로 개발하여 조제한 한방차를 8주간, 매일, 하루 3잔 음용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통합요법이 뇌기능지수 중 긴장도와 항스트레스 지수가 유의하게 변화하여 뇌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에서는 혈압과 혈당이 낮아지고, 삶의 질, 일상생활, 우울증상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통합요법이 독거노인의 뇌기능 및 삶의 질을 의미 있게 향상 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뉴로피드백 훈련, 뇌체조 및 한방차를 병행한 통합요법이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중재요법이며,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심신을 치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할 것이다.

Cross Validation of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After School Checklist

  • Lee, Sukhyun;Kim, Bongseog;Yoo, Hanik K.;Huh, Hannah;Roh, Jaewoo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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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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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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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the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After School Checklist (ASK) by comparing the results of the Comprehensive Attention Test (CAT) and Clinical Global Impression-Severity (CGI-S) Scale and then by calculating the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Methods: We performed correlation analyses on the ASK and CAT results and then the ASK and CGI-S results. We created a ROC curve and evaluated performance on the ASK as a diagnostic tool. We then analyzed the test results of 1348 subjects (male 56.8%), including 1201 subjects in the general population and 147 ADHD subjects, aged 6-15 years, from kindergarten to middle school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 Results: According to the correlation analyses, ASK scores and the Attention Quotient (AQ) of CAT score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of -0.20--0.29 (p<0.05). The t-test between ADHD scores and CGI-S also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t=-2.55, p<0.05).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was calculated as 0.81, indicating good efficacy of the ASK, and the cut-off score was calculated as 15.5. Conclusion: The ASK can be used as a valid tool not only to evaluate functional impairment of ADHD children and adolescents but also to screen ADHD.

혈액형과 주의력 및 행동 성향간의 관계 연구- 초등학생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One's Blood Type on Determining Awarness and Emotional Character - for the Elementary Students -)

  • 백기자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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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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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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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의력이나 행동성향을 판단함에 있어 혈액형과 관계가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여보았다. 대상자는 2005년 9월에서 2007년 12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측정 의뢰한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다. 초등학생 여 1,562명, 남 2,448명으로 총 4,010명이다. 초등학생 혈액형 분포는 A형이 남 873명(36%), 여 573명(37%), B형이 남 641명(26%), 여 424명(27%), 0형이 남 622명(25), 여 406명(26), AB형이 남 312영(13%), 여 159명(10%) 로 A>B>O>AB형 순이었다. 분석의 결과 행동성향이나 성격과의 관계 분포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학생과 남학생 두 그룹 다 A, AB, B, O 4가지의 혈액형에서 긍정명랑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정명랑 순이었다. 긍정부정, 부정우울은 거의 비슷한 분포도였다. 그리고 혈액형과 주의력과도 유의미하지 않았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면 혈액형과 성격을 함부로 연관지어 편견이나 차별을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무작위였으나 차후에는 영재 아이들에만 적용시킨 뇌 기반 연구도 나오길 기대하며 한국영재교육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지적기반에는 다소 미흡하나 이해를 넓힐 수 방안에는 의미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차후에 보완하여 영재교육에 지침이 되는 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뉴로피드백.두개천골요법.혼합요법이 중년여성의 피로.스트레스.브레인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eurofeedback, Cranio-Sacral Therapy and Mixed Therapy on Fatigue, Stress and The Brain Quotient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현경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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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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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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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40~60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실험군 17명, 두개천골요법 실험군 17명, 혼합요법 실험군 19명, 대조군에 18명 등 총 71명을, 2007년 10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1주 동안 뉴로피드백(이하 NF), 두개천골요법(이하 CST) 및 이 두 요법의 혼합요법(이하 MT)을 적용하여 중년기 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감소 및 뇌기능 향상과 MT군의 시너지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인 유사 실험 연구이다. 그 결과 1)NF, CST 및 MT는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두뇌 활성화를 통한 뇌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2)전두엽의 활성화는 NF는 좌뇌를 CST는 우뇌를 활성화시켰다. 3)MT군은 두 군에 비하여 약간 더 효과가 있었다. 4)차시별 효과는 실험군 모두에서 10차시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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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열 선형분석을 통한 유아들의 좌우뇌균형에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corelation of children by timeseries linear analysis)

  • 백기자;박병운;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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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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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3-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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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아시기에 정서적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좌우뇌의 균형적 발달이 가능한가를 보기위하여 2008 3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Y 유치원 원아50명(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좌우 뇌 균형 정도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좌우뇌 정도는 시계열 선형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검증 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원아들에서 좌우뇌 균형 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들의 좌우뇌 균형을 높여 주었으며 정서적 성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정신 지체가 아닌 페닐케톤뇨증 산모에서 출생한 자매 1례 (A case of two sisters births from mother with phenylketonuria lacking mental retardation)

  • 기창석;김진경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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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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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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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형적 페닐케톤뇨증에서 식이 요법을 조기에 실시하지 않으면 생후 1세경에는 지능 지수가 50이하로 심한 정신지체가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에서는 심한 정신 지체를 보이지 않기도 한다. 그 기전은 확실치 않으나 혈장에서보다는 뇌에서의 페닐알라닌 수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페닐케톤뇨증 여성이 임신을 한 후 식이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증가된 혈중 페닐알라닌이 태아에 영향을 주어 출생 후 저체중, 소두증, 선천성 심질환, 발달 지연, 지능 저하, 등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전체 임신 기간 중 산모의 혈장 내 페닐알라닌을 6 mg/dL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조절하여야 한다. 본 증례의 산모는 정신 지체는 아니었으므로, 본인이 페닐케톤뇨증 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두 자녀를 출산하였다. 첫째아이는 4세경에 타병원에서 페닐케톤뇨증으로 진단받았으며, 저출생체중과 구개열의 수술병력 및 소두증이 있었다. 둘째아이는 페닐케톤뇨증은 아니었으나, 저출생체중과 소두증, 및 발달 지연을 보이고 있다. PAH유전자 분석에서 환아의 어머니는 R243Q/Y325X, 환아의 언니는 Y325X/P407S로 compound heterozygotes 임을 확인하였다. 환아의 아버지와 환아는 각각 P407S/- 및 R243Q/-를 가진 heterozygous 보인자이었다. 따라서 페닐케톤뇨증 환자 중 일부에서는 심한 정신 지체는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출생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저체중, 소두증, 지능 발달 지연 등이 있을 때는 가족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다운증후군 (Down's syndrome)의 한의학적(韓醫學的) 치료(治療)에 관한 고찰(考察) - 중의학(中醫學) 저널을 중심(中心)으로 - (The Literature Study on Treatment of Down's Syndrome - Within Chinese Medical Journal -)

  • 정준석;김기봉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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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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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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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Literature Study of clinical cases with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as reference for Korean medicine based treatment of juvenile patients with Down's syndrome. Methods: 4 TCM journals with the highest impact factors were searched and selected among the journals listed in www.cnki.net. The search keywords were "蒙古症", "唐氏症(産生唐氏症)", "唐氏症候群", "先天愚型", "伸舌樣痴呆", "21三体綜合徵", "三染色体症", "Down's syndrome", and "Mongolism". Accordingly, searched papers were analyzed. Results: Total 6 studies were selected: RCT(5), case report(1). Among the RCT related studies, 2 studies tested the effect of Electroacupuncture (電鍼), 1 study tested the effect of Electroacupuncture and Pharmacopuncture (藥鍼) treatment together, and 2 studies tested the effect of Electro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s (藥物) co-treatment. In all the studies, the study groups showed significantly improved intelligence quotient (IQ)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s. The case report showed improvement of cognitive ability and other clinical parameters as a result of Acupuncture (鍼) and Herbal Medicines co-treatment in juvenile patients with Down's syndrome. Conclusions: Clinical studies testing the effect of TCM for the treatment of Down's syndrome have been conducted in small scales, and all the studies showed a certain level of brain function improvement of the patients in the study groups. These results implicate that the methods in Korean medicine can be highly potential treatment options for the treatment of Down's syndrome. Conduction of accurate and well-controlled studies in large scale would be required to prove the effect of Korean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Down's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