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ttom trawl net

검색결과 51건 처리시간 0.017초

서해에서 어획된 눈강달이(Collichthys niveat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bighead croaker, Collichthys niveatus in West Sea, Korea)

  • 고아름;정재묵;백근욱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55권4호
    • /
    • pp.327-334
    • /
    • 2019
  • The feeding habits of the bighead croaker Collichthys niveatus were studied using 745 specimens collected by bottom trawl net in the West Sea, Korea, in April and October of 2016, 2017 and 2018. The size of C. niveatus ranged from 4.8 to 16.0 cm in total length. The stomach contents analysis indicated that C. niveatus consumed mainly euphausiids and copepods. C. niveatus consumed mainly euphausiids and copepods in all size classes. The dietary compositions of C. niveatu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ize classes (One-way ANOVA, P > 0.05). As body size of C. niveatus increased, the mean weight of prey per stomach (mW/ST) tended to increase.

중층용 쌍끌이 기선저인망의 모형실험 (The Model Experiment on the Pair Midwater Trawl)

  • 조삼광;이주희;장충식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1권3호
    • /
    • pp.228-239
    • /
    • 1995
  • 우리나라 800 ps급 쌍끌이 저인망어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덴마크에서 이미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용하고 있는 쌍끌이 중층 트롤 어구를 Tauti의 어구비교법칙과 예인수조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1/30의 크기로 축소 제작하여, 이 모형어구에 대한 기본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예인속도 0.46~1.15m/sec(실물환산 2~5k't), weight 142g(실물환산 640kg)에 Front weight 15.5~62.0g(실물환산 70~280kg) 및 양선간격 5~8m(실물환산 150~240m)의 변화에 따른 모형어구의 망고, 망폭, 예인장력, 예망수축 등을 측정 분석하여 실물로 환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망고는 예인속도 2k't, Front weight 280kg, 양선간격 150m 일 때 32m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예인속도 5k't, Front weight 70kg, 양선간격 240m 일 때 6m로 낮게 나타났다. 2. 망폭은 예인속도 5k't, Front weight 70kg, 양선간격 240m 일 때 45m로 가장 넓게 나타났으며, 예인속도 2k't, Front weight 280kg, 양선간격 150m 일 때 33m로 가장 좁게 나타났다. 3. 예인장력은 예인속도 5k't, Front weight 280kg, 양선간격 240m일 때 10,000kg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예인속도 2k't, Front weight 70kg, 양선간격 150m 일 때 1,600kg로 가장 작게 나타났다. 4. 어구의 예망수층은 예인속도 2k't, Front weight 280kg, 양선간격 150m 일 때 38m로 가장 깊게 나타났으며, 예인속도 5k't, Front weight 70kg, 양선간격 240m 일 때 6m로 가장 얕게 나타났다. 5. 어구의 망구면적은 예인속도 2k't, Front weight 280kg, 양선간격 180m 일 때 1,100m 상(2)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예인속도 5k't, Front weight 70kg, 양선간격 240m 일 때 250m 상(2)로 가장 작게 나타났다

  • PDF

참조기 유자망어업에서 어로기술개발에 따른 어획성능지수 변동 (Change of relative fishing power index from technological development in the small yellow croaker drift gillnet fishery)

  • 서영일;오택윤;차형기;김병엽;조현수;정태영;이유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55권3호
    • /
    • pp.198-205
    • /
    • 2019
  • The small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high-class fish species in Korea. The catch of small yellow croaker in adjacent water fisheries has been continuously decreasing from 59,226 tons in 2011 to 19,271 tons in 2016. The small yellow croaker is caught by gillnet, stow net and bottom trawl, among which about 55~65% is caught by gillnet. For the sustainable use of small yellow croaker, the fishing power of small yellow croaker drift gillnet is very important. Therefore, the change of fishing power index were analyzed to identify the development of the vessel and gear technology that may have improved the fishing efficiency of the small yellow croaker drift gillnet fishery from 1960s to 2010s. Gross tonnage and horse power per fishing vessel was increased annually. The mesh size was 75.0 mm in the 1960s, but reduced to 60.6 mm in the 1980s and to 51.0 mm in the 2000s. In the 1960s, it was hauled out by manpower. However, the net hauler were modernized and supply rate was also increased since 1970. Due to the mechanization of the net hauler, the number (length) of used net gradually increased from 1.5 km in the 1960s to 7.5 km in the mid-1980s and to 15 km in 2010. Colour fish finders and positioning system were introduced and utilized from the mid-1980s. Surveys on the supply and upgrading of fishing equipment utilized visiting research. Therefore, the relative fishing power index in the small yellow croaker drift gillnet fishery increased from 1.0 in 1980 to 0.8 in 1970, to 1.1 in 1990, to 1.6 in 2000 and to 1.9 in 2010. The result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reasonable fisheries stock management of the small yellow croaker drift gillnet fishery.

한국 남동부해역 대구 Gadus macrocephal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in Southeast Sea of Korea)

  • 이정훈;김정년;박준수;박탐이나;남기문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42-148
    • /
    • 2015
  • 2012년 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남동부해역에서 기선저인망과 호망에 의해 채집된 대구 620 개체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620개체 중 192개체는 먹이가 포함되어 있었고, 428개체는 공위였다. 연구에 사용된 개체의 전장범위는 20.4~95.2 cm였다. 대구는 주로 어류, 새우류, 두족류를 섭식하였고, 소량이지만 집게류, 게류, 곤쟁이류, 등각류, 단각류 등도 섭식하였다. 먹이생물 중 어류의 비율은 대구의 전장이 커질수록 증가하였으나, 계절적 변화는 없었다. 새우류와 두족류의 비율은 성장하면서 감소하였고, 계절적 차이는 뚜렷하였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주로 새우류가 포함되어 있는 반면, 봄부터 여름까지는 두족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 서해에 출현하는 물가자미, Eopsetta grigorjew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Shotted Halibut, Eopsetta grigorjewi in the West Sea from Korea)

  • 최동혁;윤병일;이수정;한경호;권대현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77-83
    • /
    • 2024
  • 이번 연구는 서해에 서식하는 물가자미의 식성 및 섭이 특성을 밝히기 위해 419마리 중 공위를 제외한 125개체를 분석하였다. 물가자미의 주 먹이생물은 새우류와 어류로 나타났으며, 새우류 중에서는 마루자주새우가, 어류에서는 멸치와 까나리를 가장 많이 섭식하였다. 계절적으로는 서식해역에 풍부한 먹이생물을 주 먹이생물로 섭식하는 기회주의적 섭식자로 나타났으며, 체장이 커질수록 먹이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새우류에서 어류로 주 먹이생물을 변화시켰다.

찰가자미, Microstomus achne의 성성숙과 생식소발달 (Sexual Maturity and Gonadal Development of Slime Flounder, Microstomus achne)

  • 변순규;김성연;김진도;이배익;이종하;한경호;정민환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79-186
    • /
    • 2011
  • 찰가자미는 우리나라 연해, 일본 서해, 발해, 황해 및 동중국해에 서식하며, 겨울철인 12월에서 3월 사이에 어획된다. 채집이 가능하였던 2006년 1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찰가자미의 생체지수, 생식소발달, 생식주기, 난경조성 및 포란수 등을 조사하였다. 찰가자미의 생식소중량지수(GSI)는, 암컷의 경우 11월에 3.8에서 12월 9.76, 1월 12.46까지 계속 상승하다가, 2월에 9.01, 3월 2.72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수컷도 11월 0.44에서 12월 2.46로 상승한 후 l월에 1.77, 2월에 1.18로 점차 감소하여 3월에는 0.4로 감소하였다. 생식소발달 단계는 성숙기(11~1월), 완숙 및 산란기(l2~2월), 퇴화 빛 휴지기 (2~3월)의 연속적인 생식 주기가 관찰되었으며, 주 산란기는 1~2월이었다. 포란수(F)와 전장(TL)과의 관계는 F=29.027TL - 767.8 (r$^2$=0.7686)로 나타났고, F와 체중(BW)과의 관계는 F=0.3998BW +24.288 (r$^2$=0.8919)로 나타났다.

한국 남해와 서해에서 출현하는 황아귀(Lophius litulon)의 위내용물 조성 비교 (Comparison of Stomach Contents of Yellow Goosefish Lophius litulon, in the South Sea and Yellow Sea, Korea)

  • 김도균;정재묵;이승종;강수경;성기창;강다연;진수연;백근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55권5호
    • /
    • pp.714-720
    • /
    • 2022
  • A dietary comparison of yellow goosefish Lophius litulon in the South Sea and Yellow Sea was performed by analyzing stomach contents. Using a bottom trawl net from fisheries resources survey vessel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Fisheries Science, 326 individuals were collected from the South Sea and 166 individuals were collected from the Yellow Sea. The total length range of L. litulon was 5.3-68.4 cm for individuals collected from the South Sea and 7.5-55.1 cm for individuals collected from the Yellow Sea. Based on the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and the variation in stomach contents by fish size, L. litulon was found to be a piscevore and a spatiotemporally opportunistic feeder fish that fed mainly on pisces.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composition of the stomach contents by season, location, and the interaction between the season and the location. Thus, the diet of L. litulon is affected by the prey abundance and prey spectrum of the habitat.

한국 남해에서 출현하는 눈볼대(Doederleinia berycoides)의 식성과 영양단계 (Feeding Habits and Trophic Level of Blackthroat Seaperch, Doederleinia berycoides in the South Sea of Korea)

  • 김도균;김현지;이승종;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172-178
    • /
    • 2022
  • 눈볼대는 중, 대형 외끌이 어업을 비롯한 기선저인망어업에 어획되는 대표적인 어종으로 생산금액 증가와 어획량, 수산식품 선호도를 보았을 때, 상업적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해양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지만, 눈볼대 섭식생태에 관한 선행연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채집된 개체들을 대상으로 수행이 되어 추가 연구수행이 필요하다. 남해에서 저층트롤어업으로 채집된 눈볼대 701개체의 전장범위는 3.3~33.1 cm로 나타났으며, 공복률은 78.3%였다. 눈볼대의 주먹이생물은 어류였으며, 어류 중에서도 멸치가 가장 우점하였다. 눈볼대는 성장함에 따라 단각류, 새우류와 같은 갑각류에서 어류로 먹이생물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먹이 섭식 특성의 경우, 개체당 먹이생물의 평균 중량 (mW/ST)은 성장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평균 먹이생물의 개체수(mN/ST)는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단계의 범위는 3.31±0.52~3.79±0.70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영양단계는 3.62±0.64로 나타났다.

한국 남해에 출현하는 깃비늘치(Benthosema pterotum)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Skinnycheek Lanternfish, Benthosema pterotum in the Coastal Waters of South Sea, Korea)

  • 진수연;성기창;김도균;강다연;김현지;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29-135
    • /
    • 2023
  • 이번 연구에 사용된 깃비늘치는 2021년 2, 5, 8, 11월과 2022년 2, 4, 8, 11월에 우리나라 남해에서 저인망으로 채집하였으며, 채집된 깃비늘치의 전장범위는 16~73 mm였다. 깃비늘치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난바다곤쟁이류와 요각류였으며, 그 외 단각류, 새우류, 곤쟁이류를 섭식하였으나 그 양은 매우 적었다. 깃비늘치의 영양단계는 3.16으로 나타났다. 크기군별 먹이생물 조성변화를 분석한 결과, <40 mm 크기군에서는 요각류를 주로 섭식하였으며, 성장함에 따라 난바다곤쟁이류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가장 큰 크기군인 ≥60 mm에서는 난바다곤쟁이류의 비율이 감소하고 새우류의 비율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개체당 평균먹이생물의 개체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중량은 크기군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한국 남해에서 출현하는 민달고기(Zenopsis nebulosa)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the Mirror Dory, Zenopsis nebulosa in the South Sea, Korea)

  • 조재익;강다연;김현지;이승종;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347-353
    • /
    • 2023
  • 이번 연구에 사용된 민달고기는 2021년 2월, 5월, 8월, 11월에 제주 근해를 포함한 남해 근해 20개 해구에서 저층 트롤을 이용하여 채집되었다. 전장범위는 10.1~50.2 cm로 나타났으며, 공복률은 45.8%였다. 민달고기의 주 먹이생물은 어류였고, 어류 중에서도 갈치, 전갱이, 깃비늘치 등을 섭식하였다. 어류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난바다곤쟁이류였다. 민달고기의 크기군별 먹이생물 조성 변화를 알아본 결과, <20.0 cm 크기군에서는 전갱이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다. 또한 20.0~25.0 cm 크기군에서는 갈치가, ≥25.0 cm 크기군에서는 깃비늘치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다. 민달고기의 크기군별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 습중량(mW/ST)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