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ne Metast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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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 증례보고 -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of the Maxilla - Report of A Case -)

  • 오윤경;여환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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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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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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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상악골부위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서, 두경부에 발생되는 예가 전체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의 $7{\%}$ 이며 이들 $7{\%}$$12{\%}$가 상악골에 발생한다고 한다. 상악골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가 $55{\%}$의 환자들에서 발생하며 평균 생존기간은 상악골, 하악골 및 구강연부조직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 관한 연구에서 30개월로 보고되었다. 상악골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일차적으로 근치적 수술요법이 주 치료방법이다. 방사선치료에 관한 보고들은 대상환자들이 적어서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보고되지 않았고, 증례보고에 의한 종양의 퇴행 또는 조직학적 변화가 발표된 바 있으며 일부 저자들은 수술후 방사선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재발성 또는 수술 불가능한 경우에 시행하기를 권하기도 한다. 재발성 또는 전이성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환자들에서 항암화학요법으로 $33{\%}$의 관해율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저자들은 상악골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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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격막 아래 장기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의 경부림프절 전이 사례 분석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form non-head & neck sites: below diaphragm)

  • 김진일;송슬기;석준걸;이민형;한성준;정영호;안순현;정우진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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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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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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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Objectives: Cancers of the abdominal or pelvic organ rarely metastasize to the cervical lymph nodes. Although it indicates distant metastasis, perceivable prolongation of survival or cure may be possible in selected cases. We sought to identify patients with cervical metastasis from cancers below the diaphragm and identify patients who may benefit from aggressive treatment. Materials & Methods: From 2009 to 2017, patients with pathologically confirmed metastatic cervical lymph nodes originating from below the diaphragm were included for analysis. Patient demographics, cancer characteristics, treatment course, and clinical outcomes were analyzed. Results: 208 patients were identified. Left supraclavicular node (Virchow's node) was the most frequently involved. Irrespective of treatment, survival for uterine cervical and ovarian cancers was significantly longer than that of other primaries. Patients with isolated cervical metastasis (oligometastasis) had significantly longer median survival compared to patients with concomitant bone, lung, brain, and mediastinal metastases. Conclusion: Although cervical metastasis from cancers of the abdominal and pelvic organ represent distant metastasis, patients with uterine cervix and ovary primary and oligometastatic lesions may benefit from aggressive treatment. Prudent patient selection and further investigation is warranted.

폐암환자에서 인체 부갑상선 호르몬 관련 단백에 대한 연구 (Human Parathyroid Hormone-Related Peptide Measurement in the Lung Cancer Patients)

  • 장준;김세규;임승길;이홍렬;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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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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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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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악성 종양 환자에서 PTHrp가 고칼슘혈증을 유발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으며, 악성 종양 특히 편평상피세포 폐암에서 골 전이 없이 고칼슘혈증이 종종 관찰되므로 PTHrp가 암의 진행정도 및 예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도 혈중 PTHrp를 측정하는 예민한 검사법을 이용하면 편평상피 폐암의 조기진단, 치료반응의 추적, 재발의 발견등에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방법: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폐암 환자군 및 대조군의 혈중 PTHrp를 방사면역학 검사로 측정하여 폐암환자에서 각 세포형, 병기, 골 전이 유무에 따른 PTHrp의 혈중치와 혈청 칼슘 및 인, 24시간 요중 칼슘 및 인의 배설량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혈청 PTHrp(평균$\pm$S.E.)는 대조군(n=22) $158{\pm}38.2pg/ml$, 전체 폐암군(n=63) $312{\pm}68.9pg/ml$으로 폐암군에서 높은 경향이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각 세포형에 따라서는 편평상피세포암군(n=34) $356{\pm}103.9pg/ml$, 선암군(n=15) $281{\pm}148.7pg/ml$, 소세포암군(n=9) $316{\pm}140.8pg/ml$, 대세포암(n=1) 65.0pg/ml, 미분화 미분류 세포암군(n=4) $114{\pm}77.9pg/ml$로 편평상피세포암군에서 높은 경향이나 각 군 및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편평상피암의 병기에 따른 혈청 PTHrp(평균$\pm$S.E.)는 제 I병기(n=1) 143pg/ml, 제 II병기(n=3) $570{\pm}472.3pg/ml$, 제 IIIa 병기(n=9) $166{\pm}22.4pg/ml$, 제 IIIb 병기(n=12) $282{\pm}113.3pg/ml$, 제 IV 병기(n=9) $668{\pm}367.9pg/ml$로 제 II 병기와 제 IV 병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골 전이가 있는 편평상피암(n=8)의 경우 혈청 PTHrp $1526{\pm}811.2\;pg/ml$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05), 골 전이가 없는 군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혈청 및 24 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고칼슘혈증은 편평상피암 1예에서 관찰되었으며, 이 예에서 PTHrp는 244pg/ml로 높지 않았다. 대조군, 폐암군, 폐암의 세포형 및 폐암의 병기에 따른 군간에 혈청 calcium, phosphorus, 24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혈중 PTH게는 대조군에서도 상당량 검출이 되며,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 다수 검출되고, PTHrp가 높아도 고칼슘혈증이 동반되지 않는 등 PTHrp로 종양의 체액성 고칼슘혈증 기전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으며, 폐암 조기발견의 표지자, 병기 및 예후 예측 인자로는 PTHrp 1-34 측정이 부적합하다고 판단 되지만 골 전이가 있는 진행된 예에서 증가하는 경향이므로 병기와 예후 예측인자, 치료 반응 및 재발 등에서의 응용 가능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 고캄슘혈증 환자에서 보다 많은 예를 시행하고 특이성이 높은 검사법을 개발하는 등의 추후 연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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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동반된 급성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에 대하여 Irinotecan, Cisplatin 복합화학요법으로 완화요법을 시행한 1예 (A Case of Gastric Cancer Presenting Acute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Palliated with Combination Chemotherapy of Irinotecan and Cisplatin)

  • 이상훈;우인숙;김선영;송명준;노상영;고수진;이명아;강진형;홍영선;최명규;이경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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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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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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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위암과 관련된 급성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의 발병 빈도는 0.68%로 보고되고 있으며 생존 기간은 $1{\sim}3$주로써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본 증례는 47세된 여자가 호흡곤란과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여 위암4기(골 및 골수전이)로 진단됨과 동시에 검사실 소견상 급성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 소견을 보인 예이다. 현재 위암과 동반된 급성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에 대한 표준 복합 항암화학요법 약제는 정립되어 있지 않다. 본 예에서는 irinotecan과 cisplatin 복합화학요법을 시행하여 환자의 증상 및 급성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 소견이 호전되고 생존기간이 연장된 1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따라서 위암과 동반된 급성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의 경우에는 혈액학적으로 불안정하더라도 대한 전신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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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골전이를 동반한 진행된 원발성 반지세포 폐암종(Primary Signet Ring Cell Carcinoma of Lung) 1예 (A Case of Primary Signet Ring Cell Carcinoma of Lung with Multiple Bone Metastasis)

  • 신도현;김형일;임선교;이승원;정연무;최영인;신승수;박주헌;오윤정;박광주;황성철;박래웅;심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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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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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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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반지세포 폐암종은 점액을 분비하는 독특한 선암의 일종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예후가 불량하므로 타 원발성 및 전이성 폐암종과 감별이 필요하고 임상적인 검사로 원발병소를 찾기가 어려울 경우 조직면역학적 방법이 감별에 도움이 된다. 본 저자들은 다발전 골전이를 동반한 진행된 원발성 반지세포 폐암종의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국소진행성 유방암에서 F-18 FLT-PET 적용 가능성에 대한 예비 연구: F-18 FDG-PET와 비교 (A Pilot Study for the Feasibility of F-18 FLT-PET in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Comparison with F-18 FDG-PET)

  • 이재현;김의녕;홍일기;안진희;김성배;안세현;공경엽;김재승;오승준;문대혁;류진숙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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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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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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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최근에 세포증식성 PET 방사성의약품으로 소개되고 있는 FLT를 이용하여 국소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FLT-PET 영상을 시행하여 종양 영상으로서의 향후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FDG와 FLT의 섭취양상에 대한 비교 및 정상 장기에 대한 섭취분포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05년 8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총 22명(모두 여성, 평균나이; 42세)의 국소진행성 유방암 진단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든 종양의 조직형은 침윤성관상피암이었다.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conventional imaging workup, FLT PET/CT, FDG-PET를 시행하였다. MRI로 측정 한 종양 장경의 평균은 $7.2{\pm}3.4$ cm 이었다. 원발 병소와 림프절 섭취에 대한 육안적인 분석과 반정량적인 분석(SUVmax, $SUV_{75}$, TB ratio)을 하였고, 림프절 섭취에 대한 FDG-PET와 FLT-PET의 일치도를 살펴보았다. 정상장기에서의 FLT와 FDG 분포양상을 비교하기 위해 간과 골수의 SUVmax와 $SUV_{75}$을 측정하였다. 결과: 모든 원발 종양근 FLT-PET와 FDG-PET에서 섭취 증가를 나타냈다. MR로 측정한 종양 장경과 FLT-PET 또는 FDG-PET의 SUVmax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p>0.05). 종양의 SUVmax (FLT $6.5{\pm}5.2$ vs FDG $8.3{\pm}4.9$, p=0.02)와 $SUV_{75}$ (FLT $5.3{\pm}4.3$ vs FDG $6.9{\pm}4.2$, p=0.02)에서는 FDG가 FLT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중등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SUVmax; rho=0.450, p=0.04 / $SUV_{75}$; rho=0.472, p=0.03). 반면, TB 섭취비는 FLT가 FDG보다 현저히 높았다(FLT $11.7{\pm}7.7$ vs FDG $6.3{\pm}3.8$, p=0.001). 림프절 섭취 분포에 대한 비교에서는 FDG와 FLT-PET는 34개 구역에서 33개가 일치하였다. FLT와 FDG의 정상 장기의 섭취분포를 보았을 때 FLT는 간(FLT $4.2{\pm}1.2$ vs FDG $1.8{\pm}0.4$)과 골수(FLT $7.4{\pm}1.2$ vs FDG $1.6{\pm}0.4$)의 섭취가 FDG보다 높고 환자마다 다양하였다. 결론: 국소진행성 유방암에서 FTLT는 FDG보다 종양 섭취도는 낮지만 종양과 전이 림프절 섭취가 PET에서 잘 관찰되었다. FLT-PET는 종양 대 주변섭취의 비가 FDG-PET보다 높았으며, 전이 림프절의 진단에서도 FDG-PET와 높은 일치율을 보여 종양 진단 영상으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FLT는 정상 간과 골수 조직의 섭취가 높고 개인차가 커서 이들 장기의 전이를 진단하는 데는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침윤성 유방암에서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 병용치료의 성적 및 위험인자 분석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after Breast Conserving Surgery for Invasive Breast Cancer: An Intermediate Result)

  • 이석호;최진호;이영돈;박흥규;김현영;박세훈;이규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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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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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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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조기병기 유방암에서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 병용요법이 보편화되면서 표준적치료로 인정되고 있다. 유방보존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년 이내의 재발양상, 생존율 및 그에 관련되는 위험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관내상피암을 제외한 침윤성 유방암으로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은 12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체 환자의 중앙연령은 45세($27{\sim}76$세)이었고, 연령대로는 40대가 62명(48.1%)으로 가장 많았다. TNM 병기는 I기 65명(50.4%), IIa기 41명(31.7%), IIb기 13명(10.1%), IIIa기 9명(7.0%), IIIc기 1명(0.7%)이었다. 액와림프절 전이가 있었던 환자는 32명(24.8%)이었다. 수술은 사분원절제술이 115명(89.1%), 종괴절제술이 14명(10.9%)에서 시행되었다. 액와림프절곽청술은 120명(93%)에서 시행되었다. 방사선치료는 동측 전체 유방에 6 MV X-선으로 50.4 Gy를 28회에 걸쳐 시행하고, 원발병소에 $9{\sim}16\;Gy$를 추가하였다. 쇄골상 림프절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30명(23.3 %)이었다. 항암화학요법은 대부분 CMF요법으로 $4{\sim}6$회가 시행되었다. 전체환자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50개월($17{\sim}93$개월)이었다. 결 과: 5년 생존율은 96.9%, 5년 무병 생존율은 93.7%이었다. 병기별 5년 생존율은 I기 97.1%, IIa기 100%, IIb기 84.6%, III기 100%이었고, 5년 무병생존율은 I기 96.8%, IIa기 92.7%, IIb기 76.9%, III기 100%이었다. 유방내 국소재발은 2명(1.6%)에서 발생하였고, 동측 쇄골상 림프절 재발이 1명(0.8%), 원격전이는 5명(3.9%)에서 발생하였다. 국소재발의 평균 기간은 32.5개월이었다. 원격전이는 평균 21개월에 발생하였고, 골전이 3명, 간전이 1명, 전신전이 1명이었다. 이 중 2명이 각각 17개월, 25개월에 사망하였다. 예후인자 분석에서 병기만이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하였다. 본 연구에는 III기 환자가 10명 포함되었는데, 원발병소의 크기는 모두 3 cm 이하였으며, 액와림프절 전이가 4개 이상인 경우였다. 이들은 모두 액와부 및 쇄골상부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며, 추적기간 동안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작용으로는 10명(7.8%)에서 무증상방사선폐렴이 있었으며 증상을 동반한 방사선 폐렴이 1명(0.8%) 그리고 상지부종이 10명(7.8%)에서 있었다. 결 론: 추적기간이 짧았지만 조기 병기 침윤성 유방암에서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여 높은 국소 제어율과 생존율을 얻었으며, 향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방내 국소 재발은 수년 내에는 적었으며, 원격전이는 상대적으로 일찍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발병소의 크기가 3 cm 이하로 작고, 액와림프절 전이가 4개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보존치료 적용가능 여부에 대한 장기적 추적관찰 및 추가적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alc 늑막유착술 이후 발생한 치명적 저산소증 2 예 (Two Cases of Fatal Hypoxemia after Talc Pleurodesis for Recurrent Malignant Pleural Effusion)

  • 박신애;이한희;김대준;심병용;송소향;김치홍;안명임;조덕곤;조규도;김훈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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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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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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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자들은 악성흉수 환자에서 가장 많은 치료법으로 선택되고 있는 talc 늑막유착술 이후에 급성 저산소증으로 사망한 환자 2예를 경험하였다. Talc 늑막유착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이지만, talc를 5 g 이상 사용하거나, 전신상태가 불량하거나, 반복적인 늑막유착술을 시행한 경우나, 양측에 흉수가 있거나, 늑막유착술 전 2주 이내에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나 폐실질에 전이성병변이 있을 때 예후가 불량하므로 talc 늑막유착술 환자를 선정할 때 주의하여야 하겠다.

갑상선 안병증으로 오인된 비강 내 횡문근육종의 양쪽 외안근 전이: 증례 보고 (Bilateral Extraocular Muscle Metastasis of Nasal Rhabdomyosarcoma Mimicking a Thyroid Associated Orbitopathy: A Case Report)

  • 신진호;이정현;임현경;이하영;박지원;백혜진;최영준;안진희;백정환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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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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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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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와에 발생하는 전이암은 주로 안와 지방이나 뼈에 발생하며 한쪽에 국한되어 발생하고, 양쪽 외안근의 미만성비대 형태로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코에 생긴 횡문근육종 환자에서 치료 후 추적 관찰 중 발생한 안와의 전이암이 양쪽 외안근의 미만성 비대 형태로 발생하여 갑상선 안병증으로 오인되었던 1예를 보고하고 갑상선 안병증과 감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견이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Screening for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Who Could Survive Long Term Chemotherapy

  • Wu, Xue-Yan;Huang, Xin-E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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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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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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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Lung cancer was one of the most common cancers in both men and women all over the world. In this study, we aimed to clarify who could survive after long term chemotherapy in patients with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Methods: We enrolled 186 patients with stage IV NSCLC after long term chemotherapy from Jun 2006 to Nov 2014 diagnosed in Jiangsu Cancer Hospital. Multiple variables like age, gender, smoking, histology of adenocarcinoma and squamous-cell cancer, number of metastatic sites, metastatic sites (e.g. lung, brain, bone, liver and pleura), hemoglobin, lymphocyte rate (LYR), Change of LYR during multiple therapies, hypertension, diabetes, chronic bronchitis, treatments (e.g.radiotherapy and targeted therapy) were selected. For consideration of factors influencing survival and response for patients with advanced NSCLC,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Cox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in an attempt to develop a screening module for patients with elevated survival after long term chemotherapy become possible. Results: Of the total of 186 patients enrolled, 69 survived less than 1 year (short-term group), 45 one to two years, and 72 longer than 3 years (long-term group). Fo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hort-term group was taken as control group and the long-term group as the case group. We found that age, histology of adenocarcinoma, metastatic site (e.g. lung and liver), treatments (e.g. targeted therapy and radiotherapy), LYR, a decreasing tendency of LYR and chronic bronchitis were individually associated with overall survival by Cox regression analysis. A multivariable Cox regression model showed that metastatic site (e.g. lung and liver), histology of adenocarcinoma, treatments (e.g. targeted therapy and radiotherapy) and chronic bronchitis were associated with overall survival. Thus metastatic site (e.g. lung and liver) and chronic bronchitis may be important risk factors for patients with advanced NSCLC. Gender, metastatic site (e.g. lung and liver), LYR and the decreasing tendency of LYR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ng-term survival in the individual-variable logistic regression model (P<0.05). O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gender, metastatic site (e.g. lung and liver) and the decreasing tendency of LYR associated with long-term survival. Conclusions: In conclusion, female patients with stage IV adenocarcinoma of NSCLC who had decreasing tendency of LYR during the course therapy and had accepted multiple therapies e.g. more than third-line chemotherapy, radiotherapy and/or targeted therapy might be expected to live lo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