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ne Cy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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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roscopic transosseous anchorless rotator cuff repair reduces bone defects related to peri-implant cyst formation: a comparison with conventional suture anchors using propensity score matching

  • Hyeon Jang Jeong;Ji Soo Lee;Young Kyu Kim;Sung-Min Rhee;Joo Han Oh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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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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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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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transosseous anchorless repair (ToR) technique was recently introduced to avoid suture anchor-related problems. While favorable outcomes of the ToR technique have been reported, no previous studies on peri-implant cyst formation with the ToR technique exist. Therefore, this study compared the clinical outcomes and prevalence of peri-implant cyst formation between the ToR technique and the conventional transosseous equivalent technique using suture anchors (SA). Methods: Cases with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ARCR) between 2016 and 2018 treated with the double-row suture bridge technique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ToR and SA groups. To compare clinical outcomes, 19 ToR and 57 SA cases without intraoperative implant failure were selected using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While intraoperative implant failure rate was analyzed before PSM, retear rate, peri-implant cyst formation rate, and functional outcomes were compared after PSM. Results: The intraoperative implant failure rate (ToR, 8% vs. SA, 15.3%) and retear rate (ToR, 5.3% vs. SA, 19.3%) did not differ between the two groups (all P>0.05). However, peri-implant cysts were not observed in the ToR group, while they were observed in 16.7% of the SA group (P=0.008). Postoperative functional outcom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all P>0.05). Conclusions: The ToR technique produced comparable clinical outcomes to conventional techniques. Considering the prospect of potential additional surgeries, the absence of peri-implant cyst formation might be an advantage of ToR. Furthermore, ToR might reduce the medical costs related to suture anchors and, thereby, could be a useful option for ARCR. Level of evidence: III.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증례 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 CASE REPORT)

  • 박영옥;김은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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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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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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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골격과 치아 이상을 동반하는 선천성 질환으로서 다수의 조직과 장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배엽성 기능장애이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에서 일반적인 골격 결함은 두개 봉합과 천문의 지연 폐쇄, wormian bone, clavicle aplasia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장골, 지골, 척추, 골반 등의 전체 골격 뿐 아니라 근육, 중앙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구강내 특징으로 유치의 만기잔존, 다수의 과잉치, 미맹출된 영구치, 낭 형성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경우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나타내지 않아 스스로 질환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의 결과유치 탈락 후 영구치의 미맹출로 인하여 저작 및 심리적인 문제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조기진단이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과잉치 제거 및 영구치 맹출을 유도하는 치료를 시행하여 저작기능의 회복 뿐 아니라 환자의 안모도 개선시킬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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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골내 낭종성 병소의 감압술과 적출술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OMPARATIVE CLINICAL STUDY ON DECOMPRESSION AND ENUCLEATION TO TREAT CYSTIC LESIONS OF THE JAWS)

  • 정영수;백성흠;이의웅;박형식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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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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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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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Among the various surgical methods used for the effective treatment of cystic lesion in the jaws historically, decompression procedure has some of superior prognosis compare to direct enucleation. In order to propose the efficacy of decompression we performed this retrospective study to compare decompression procedure with one-stage enucleation in clinical results and prognosis. Patients and Methods: We reviewed 175 patients who had been histopathologically diagnosed cystic lesions from 1996 to 2000 in our department. Patients who had been received decompression alone or secondary enucleation after decompression were 31 cases, and enucleation alone were 144 cases. The age and sex of the patients, the area, size, and histological type of the lesions, and detailed operation and complications including recurrence were investigated. The minimal follow-up period was 2 years. Results: In 31cases of decompression, male patients were 22cases(71%) similar to male predilection(62.3%) in total 175 cases. Cystic lesions were developed evenly in all age groups totally. Decompression was mainly performed in teenagers but enucleation was used in elder decades. In decompression cases the lesions were located in mandibular posterior, maxillary posterior, mandibular anterior, and maxillary anterior in order, which had some differences in total and enucleation cases. In enucleation cases, less than 3cm in size was 77.1% but larger than 3cm was 93.5% in decompression cases. Histopathologically, dentigerous cysts(54.8%), unicystic ameloblastomas(16.1%), and odontogenic keratocysts(12.9%) were seen in decompression cases and no recurrence or metaplasia and infection was observed. On the other hand, permanent tooth loss, numbness, recurrence, and so on were accompanied after enucleation. Conclusion: Although decompression procedure has disadvantages such as many of visiting times and slow recovery of the surgical defect, decompression is the best choice of treatment for large cystic lesions of the jaws, because it prevents functional and cosmetic defect, allows bone regeneration, and makes easy secondary enucleation.

연조직고형종양의 악성과 양성 감별: 임상과 자기공명영상 복합소견 (Differentiation of Malignant from Benign Soft-Tissue Solid Tumors: Clinical and MR Finding Complex)

  • 문태용;김정일;신수미;추혜정;최현욱;김수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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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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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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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최근 자기공명영상의 개발로 다양한 연조직종양의 영상의학적 진단이 가능해 졌다. 그러나 연조직종양의 다양한 조직구성이나 시간에 따라 구성분의 변화는 자기공명영상 만으로 악성과 양성 종양조차 감별을 어렵게 한다. 이에 본 저자들은 임상과 자기공명영상의 복합적인 소견으로 악성과 양성 연조직종양을 감별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82례(중간성종양을 악성종양으로 포함하여 37례와 염증성 종괴를 양성종양으로 포함하여 45례)를 후향적으로, 임상적 소견으로 연령, 크기, 위치, 그리고 자기공명영상 소견으로 종양경계, T2신호강도양상, 조영제T1신호강도양상, 그리고 조영증강 범위를 연관시켜 분석하였다. 자기공명영상으로 진단이 어렵지 않는 많은 전형적인 지방종과 결절종 그리고 농양같은 낭종은 양성종양 분류에서 제외하였다. 결과: 악성연조직종양은 양성에 비하여 연령으로 21~40세와 61~80세, 크기로 3.0 cm 이상, 발생위치로 몸체-골반-하지, 그리고 자기공명영상에서 불규칙한 경계, 50%이상의 조영증강범위 소견들의 빈도가 높았다. 결론: 발생위치로 몸체-골반-하지 와 상지-어깨-척추 로 나눈 임상소견이 악성과 양성 연조직종양을 감별하는데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나머지 다른 소견들은 특이적이지는 않았지만 부가적으로 악성과 양성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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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신경병증을 일으킨 결절종의 수술적 절제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Outcomes of the Surgical Excision of the Ganglion Cyst Causing Compressive Neuropathy - A Review of Twelve Collected Cases -)

  • 정성택;조성범;문은선;이재준;김기형;양현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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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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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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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말단 신경을 침범하는 결절종을 가진 환자의 수술적 치료를 고찰하는 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0년까지 결절종으로 인한 신경적 증상을 가지고 있었고 수술적으로 치료받았던 12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44.3(15-71)세였다. 압박 받았던 신경은 경골 신경이 3예로 가장 많았고 견갑상 신경, 총 비골 신경, 요골 신경, 척골 신경이 각각 2예, 정중 신경이 1예였다. 동통은 6명의 환자에서 있었고, 감각 이상이나 운동력 저하가 각각 7예의 환자에서 보였고 4명의 환자에서는 이 두 증상이 동시에 있었다. 결과: 술전 동통을 호소하였던 6명 모두 술후 동통은 소실되었다. 술전 감각 이상이 있었던 7명의 환자 중 5명에서 호전이 있었으며 술전 운동력 약화를 보였던 환자 모두 호전이 있었다. 술전 감각 이상과 운동력 약화를 동시에 보였던 환자 4명 중 2명만이 완전한 감각의 회복을 보였고 이는 불량한 예후 인자를 암시한다. 결론: 이러한 압박 신경병증을 일으키는 결절종의 정확한 조기 진단 및 절제는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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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종양과 유사한 형태를 가진 발육성 타액선 골결손 (Benign Tumor-Like Developmental Salivary Gland Defect)

  • 안서영;김용건;정재광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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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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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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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50세 여자 환자와 남자 환자가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증상의 하악 구치부의 방사선투과성 병소로 인해 의뢰되었다. 임상검사에서 특이할 만한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각각 우측과 좌측 하악 구치부에서 경계가 비교적 명확하며, 과골성 변연을 수반하지 않는 원형의 방사선투과성 병소가 관찰되었다. 병소 내부는 다방성의 양상이었으며, 또한 병소 부위를 주행하는 하악관의 불연속성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에 양성 종양을 배제하기 위해서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사진을 촬영하였다. 전산화단층사진의 축상면에서 불규칙한 경계를 가지는 명확한 설측 함요부가 관찰되었으며, 내부는 지방 및 일부 악하선 조직으로 채워져 있었으나 다른 질환을 의심할 만한 연조직 종괴는 관찰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비전형적 형태의 발육성 타액선 골결손으로 진단하였으며, 이 중 한 증례에서, 4개월 후의 재검사시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증례들과 같은 비전형적 발육성 타액선 골결손을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서는 단면 및 내부 구조물에 대한 보다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일반방사선사진뿐만 아니라 전산화단층영상 또는 자기공명영상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구강내 증상과 치료 전략 (ORAL MENIFESTATION AND TREATMENT STRATEGIES IN CLEIDOCRANIAL DYSPLASIA)

  • 박희숙;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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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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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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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쇄골두개 이형성증(Cleidocranial Dysplasia)은 안면, 두개골, 쇄골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증후군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거나 유전적 요인 없이 돌연변이에 의해 야기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의 일반적 소견은 두개 봉합과 천문의 지연 폐쇄, 편측이나 양측성으로 쇄골의 형성 장애, 상대적으로 커진 이마에 의해 상악골이 함몰된 것처럼 보이는 안면 형태가 특징적이다. 구강내 소견으로는 유치의 만기 잔존, 그로 인한 영구치의 맹출 지연을 보이며 방사선 사진 상에서 매복된 다수의 과잉치가 존재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나타내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영구치의 미맹출로 인하여 저작 및 심리적인 문제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유치 발치 및 과잉치 제거 후 교정적 처치로 영구치의 맹출을 유도하여 저작 기능의 회복뿐 아니라 환자의 안모도 개선시켜야 한다. 본 증례는 영구치 맹출 장애와 전치부 반대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여 쇄골두개 이형성증으로 진단받은 환아들의 구강내 증상과 치아 맹출 유도법을 통하여 치아를 맹출시킬 수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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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holin 씨선(氏腺)에서 발생한 선암(腺癌)의 방사선치료 (Radiation Treatment for Primary Adenocarcinoma of Bartholin's Gland - A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 오원용;황인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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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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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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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외음부의 Bartholin씨선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약 200예가 보고되고 있지만 아주 희귀한 종양이다. 일반적으로 처음 내원 당시에는 낭종이나 포는 염증성 농양으로 오진하기 쉬우며 조직병리학적으로 확진이 이루어져서 근치적 치료가 시도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모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는 이 악성종양에 대한 원인과 적절한 치료방침에 대하여 결정된 바 없이 논란이 많으나 다른 외음부악성종양과는 엄격히 다르게 구별지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악성종양에 대한 치료방법으로써 방사선치료는 랴듐삽입 또는 전자선을 이용한 치료 등이 다양하게 적용되어 왔지만 그 효과는 기대에 훨씬 못 미치고 치료성적과 생존율도 불량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외과적으로 근치적 외음부절제술과 양측 서혜부 및 대퇴부 임파절절제술이 많이 시도되고 있으며 치료성적과 생존율도 괄목할 만큼 향상되었으나 수술 후 잔존하는 병변으로 인하여 재발이 문제시되고 있다. 본 저자들은 본원에서 경험한 1예와 다른 저자들의 문헌고찰을 통하여 분석하여 본 결과 앞으로 이 악성종양에 대하여 보다 세심한 임상적 관찰과 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분석이 시급히 요청되며, 아울러 적절한 치료방침의 결정과 함께 예후인자에 대한분석을 통하여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망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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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성 요붕증을 동반한 원발성 폐 조직구종 X 1예 (A Case of Primary Pulmonary Histiocytosis-X Associated with Central Diabetes Insipidus)

  • 김영민;박융인;최영근;이재승;이우철;홍진희;이수봉;류기찬;이민기;이창훈;이형렬;박순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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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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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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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호흡곤란과 다음, 다뇨로 내원한 23세 남자에서 임상소견, 흉부 X-선 검사, 고해상도 흉부단층 촬영, 수분제한검사, 개흉 폐생검으로 확진된 흔치 않은 중추성 요붕증을 통반한 원발성 폐 조직구증 X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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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으로 이소맹출한 견치 (ECTOPIC CANINES INTO THE MAXILLARY SINUS)

  • 김현옥;최병재;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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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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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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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구강 내에서 치아가 이소맹출되는 것은 흔히 있는 반면에 구강외 다른 부위로의 이소맹출은 드물다. 예를 들어 비강, 턱, 하악과두, 관상돌기, 안와 또는 상악동으로 이소맹출할 수 있으며 그 원인은 불명확한데 구개열과 같은 발육장애, 외상이나 낭종에 의한 치아변위, 상악감염, 유전, 총생 또는 치밀골 등의 원인 요소가 논의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증례에서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다. 치아가 상악동으로 이소맹출한 경우 무증상일 수 있지만 심각한 병적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증례는 6세 1개월 남환아로 어금니가 아프다는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의과병력과 치과병력조사에서 특이한 사항은 없었고 통상적인 보존치료후 주기적인 임상 및 방사선 사진 검사에서 상악 좌, 우 견치의 맹출경로의 이상소견을 보였다. 13세 7개월에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상악 좌, 우측 견치가 상악동으로 이소맹출되었으며 Caldwell Luc 수술법으로 제거하였다. 환자는 동통이나 불편감 등을 호소하지 않았으며 종창이나 지각과민 등의 구강내 이상소견은 없었다. 이소맹출되는 치아는 영구치, 유치 및 과잉치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과잉치는 무증상으로 주로 주기적인 방사선 검사시 발견될 수 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주기적 인 구강 및 방사선 사진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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