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ood Vo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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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2D와 3D 영상 획득에서 방사능 집적에 따른 방사능 농도의 평가 (Evaluation of Radioactivity Concentration According to Radioactivity Uptake on Image Acquisition of PET/CT 2D and 3D)

  • 박선명;홍건철;이혁;김기;최춘기;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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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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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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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은 세포의 생화학적 변화에 따른 방사성의약품의 집적 정도를 영상화함으로서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집적 정도는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18}F$-FDG 주사량, 종양의 크기, 혈중 포도당 농도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집적방사능과 2D와 3D 영상 획득이 방사능 농도(kBq/mL)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한다. GE Discovery STe 16 PET/CT에서 1994 NEMA PET phantom을 이용하였으며, 배후방사능과 열소의 방사능 농도비가 1:2, 1:4, 1:8, 1:10, 1:20, 1:30 표준이 되도록 하여 2D와 3D로 영상을 획득하였다. 재구성 방법으로 2D와 3D 모두에서 반복연산법으로 반복횟수 2회, 부분집합 20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CT 감쇠보정법과 획득 시간은 10분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영상분석은 열소의 중심과 배후방사능에 동일한 관심영역을 설정 한 후 각 부분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설정된 관심영역의 배후방사능과 열소의 방사능 농도 비는 2D에서 1:1.93, 1:3.86, 1:7.79, 1:8.04, 1:18.72, 1:26.90, 3D는 1:1.95, 1:3.71, 1:7.10, 1:7.49, 1:15.10, 1:23.24 값을 얻었다. 또한 표준 방사능 농도비를 기준으로 한 백분율 차이(% Difference)는 2D에서 3.50%, 3.47%, 8.12%, 8.02%, 10.58%, 11.06%로 최소 3.47%에서 최대 11.06% 차이가 있고 3D는 3.66%, 4.80%, 8.38%, 23.92%, 23.86%, 22.69%로 최소 3.66%에서 최대 23.92%까지의 차이를 나타냈다. 방사능 농도가 증가할수록 실제 집적된 방사능 농도의 차이가 커짐을 알 수 있으며, 2D가 3D보다 평균 약 10.6% 높게 집적되어 방사능 농도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환자의 추적 검사에서 영상 획득 방법을 변화할 시 정확한 정량 평가를 위해서 이점을 고려하여 적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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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양에서 생리적 분비형태의 테스토스테론이 황체형성호르몬의 분비 억제에 미치는 효과 (The inhibitory effect of physiological pattern of testosterone on luteinizing hormone secretion in sheep)

  • 임태진;박경식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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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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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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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의 목적은 거세한 숫양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생리적인 주기적 분비형태가 황체형성호르몬의 분비억제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3개의 서로 다른 실험들을 수행하였다. 실험 1에서는 정상적인 숫양에서 관찰되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방식과 동일한 분비형태를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테스토스테론의 주입비율과 분비형태를 얻기 위하여 3가지 다른 양(25, 50 그리고 $100{\mu}g$)의 테스토스테론을 정맥에 주입시켜 테스토스테론의 약리동력학을 분석한 결과, 테스토스테론의 평균 제거율상수, 분포용적, 그리고 총 체청소율은 각각 $0.18min^{-1}$, 0.531/kg, 그리고 0.091/min/kg 이었다. 실험 2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의 처리 시간의 경과에 따른 테스토스테론의 황체형성호르몬 평균 농도의 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3가지 다른 분비율(192, 384 그리고 $768{\mu}g/kg/24h$)의 테스토스테론을 주기적으로(4시간 간격) 3일 동안 정맥에 주입시킨 결과, 테스토스테론의 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 내 황체형성호르몬의 평균 농도는 서서히 감소하였다. 테스토스테론을 2일 또는 3일간 처리하였을 때는 테스토스테론을 처리하기 전에 비해 황체형성호르몬의 평균 농도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의 1일간 처리는 황체형성호르몬의 평균 농도를 감소시키지 못하였다. 실험 3에서는 두 가지 다른 분비 형태(지속적 분비 형태와 주기적 분비 형태)의 테스토스테론의 황체형성호르몬의 분비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조사하였다. 지속적 분비형태를 만들기 위하여 테스토스테론을 3일간 지속적으로($32{\mu}g/kg/h$) 정맥 주입시켰고, 주기적 분비 형태를 만들기 위하여 테스토스테론을 4시간 간격으로 3일간 주기적으로($128{\mu}g/kg/h$) 정맥 주입시켰다. 지속적 방법과 주기적 방법 간에 동일한 양($768{\mu}g/kg/h$)의 테스토스테론이 주입되었다. 혈액은 테스토스테론의 정맥 주입전 4시간 동안과 3일간 정맥 주입 기간 중 마지막 4시간 동안 각각 10분 간격으로 경정맥에서 채취하였고, 황체형성호르몬과 주입된 테스토스테론의 혈액 내 농도는 각각의 방사성면역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황체형성호르몬의 펄스 간격(p<0.034)과 황체형성호르몬의 평균 분비량은(p<0.045) 주지적 방법 보다 지속적 방법의 테스토스테론의 주입에 의해 현저히 증가하였다. 황체형성호르몬의 펄스 분비량은 주기적 방법과 지속적 방법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숫양에서 지속적 방법의 테스토스테론이 주기적 방법의 테스토스테론의 보다 황체형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키는데 보다 더 효과적임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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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심폐바이패스 모델에서 심정지액 주입용 열교환기를 이용한 직장체온 유지 (Rectal Temperature Maintenance Using a Heat Exchanger of Cardioplegic System in Cardiopulmonary Bypass Model for Rats)

  • 최세훈;김화룡;백인혁;문현종;김원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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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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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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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쥐를 이용한 심폐바이패스 모델은 시간 및 비용의 절감, 관리의 용이, 큰 실험실의 불필요, 그리고 반복실험의 용이 등 많은 장점이 있으나 기술적인 어려움 또한 크다. 열교환기를 이용한 효율적인 중심체온 유지 및 조절 역시 이러한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쥐 심폐바이패스 모델을 위해 기존의 상용화된 산화기를 소동물용으로 개조한 뒤 심정지액 주입용 소형 열교환기를 이용하여 충전액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인공심폐기에 의한 효율적인 체온 유지가 가능한지를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컷 쥐(Sprague-Dawley,평균 530 g) 10마리를 각 5예씩 나누어 열교환기를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으로 구분하였다. 열교환기는 심정지액 주입용 열교환기를 개조하여 사용하였으며 산화기를 포함한 전체 정지 충전용량은 40 cc였다. 열교환기를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는 저혈조 주위에 온수를 순환시켰다. 실험동물 마취 후 동맥 삽관은 대퇴동맥 및 내경동맥에 정맥 삽관은 외경정맥에 시행하고 부분 심폐바이패스(40 ml/kg/min)를 20분간 유지하였다. 두 군간의 비교 분석을 위해 직장 체온을 각각 마취 직후, 동정맥 삽관 후, 심폐바이패스 후 5, 10, 15, 20분에 측정하였다. 심폐바이패스 후 5, 15분에는 헤모글로빈 및 동맥혈 가스분석을 동시에 측정하였다. 결과: 쥐에서의 심폐바이패스 운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심폐바이패스 후 5분부터 두 군간의 체온 차이는 유의하였다(p<0.01). 20분 후 체온은 각각 $36.16{\pm}0.32^{\circ}C$$34.22{\pm}0.36^{\circ}C$였다. 결론: 본 연구는 소동물 심폐바이패스 모델에서 심정지액 주입용 열교환기를 이용하여 충전액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체온유지가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향후 저체온 심폐바이패스 운용에 관한 실험 모델로 쥐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한 초극소저체중출생아(<1,000 g)의 예후인자 분석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of laparotomy for necrotizing enterocolitis i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 김진규;김이선;유혜수;안소윤;서현주;최서희;박수경;정유진;김묘징;전가원;구수현;이경훈;장윤실;박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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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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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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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ELBWI의 생존률의 괄목할 만한 향상과 더불어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 받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ELBWI 사망의 중요한 원인인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한 1,000 g 미만 환아의 예후인자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 받은 1,000 g 미만 환아 35명을 대상으로 개복술 후 생존군(n=28명)과 사망군(n=7명)의 임상적 특성 및 수술관련 인자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ELBWI 출생 환아 408명 중 35명(생존군 28명, 사망군 7명)이 괴사성 장염으로 개복술을 받았고 20%의 환아가 사망하였다. 수술 전 SNAP-II 점수($8{\pm}10$점 vs. $20{\pm}17$점; P = 0.022), 흡입산소농도($0.3{\pm}0.1$ vs. $0.7{\pm}0.4L/min$ ; P <0.001)는 생존군에서 사망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 염기과잉은($-3{\pm}7$ vs. $-11{\pm}8$; P =0.004)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수술 전과 후의 맥박수, 호흡수, 평균혈압 등 활력지수와 혈액가스 검사상 수소이온농도지수, 이산화탄소 농도, 칼륨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 중 수액 투여량($14{\pm}4$ vs. $11{\pm}4mL/kg/hr$; P =0.045)이 생존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수술 후 수액 투여량($184{\pm}36$ vs. $266{\pm}173mL/kg/day$; P =0.022)은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 받은 ELBWI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해보았을 때 양호한 예후인자로 수술 전 안정된 전신상태, 수술 중 충분한 수액의 투여, 그리고 수술 후 안정된 혈역학적 상태가 관련이 있었다.

장거리 (마라톤)선수에서의 전 경기중 심박동수의 변화 (Changes of Heart Rate During Marathon Running)

  • 김인교;이중우;하종식;유연희;최정옥;김기호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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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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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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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o evaluate the present status of physical fittness of Korean long distance runners, body fat, pulmonary functions, maximal oxygen intake and oxygen debt were measured in 5 elite marathoners (A group), 6 college student runners (B group) and 3 middle school student runners (C group). After laboratory tests, full course marathon running was performed in 2 elite marathoners during which their heart rates were monitored continuously. The results are summerized as follows: 1) Total body fat in all three groups are in the range of 13-15% of their body weight. 2) In all three groups, average values of various pulmonary functions were within the normal limits, but those of tidal volume were higher and respiratory rate were lower in comparison to normal values. These phenomena may represent respiratory adaptations against training. The average resting oxygen consumptions in A,B and C were $322{\pm}23$, $278{\pm}14$ and $287{\pm}16$m1/min, respectively. 3) In all three groups, resting blood pressures were in the normal range, but the resting heart rate was slightly lower in groups A $(56{\pm}3\;beats/min)$ and B $(64{\pm}2\;beats/min)$ and higher in group C $(82{\pm}9\;beats/min)$ in comparison to normal values. These changes in cardiovascular functions in marathoners may also represent adaptive phenomena. 4) During treadmill running the minute ventilation and oxygen consumption of the runners increased lineally with work load in all three groups. When the oxygen consumption was related to heart rate, it appeared to be a exponential function of the heart rate in all three groups. 5) The average maximal heart rates during maximal work were $196{\pm}3$, $191{\pm}3$ and $196{\pm}5\;beats/min$ for groups A,B and C, respectively. Maximal oxygen intakes were $84.2{\pm}3.3\;ml/min/kg$ in group A, $65.2{\pm}1.1\;ml/min/kg$ in group B and $58.7{\pm}0.4\;ml/min/kg$ in group C. 6) In all three groups, oxygen debts and the rates of recovery of heart rate after treadmill running were lower than those of long ditsance runners reported previously. 7) The 40 km running time in 2 elite marathoners was recorded to be $2^{\circ}42'25'$, and their mean speed was 243 m/min (ranged 218 to 274 m/min). The heart rate appeared to increase lineally with running speed, and the total energy expenditure during 40 km running was approximately 1360.2 Calories. From these it can be speculated that if their heart rates were maintained at 166 beats/min during the full course of marathon running, their records would be arround $2^{\circ}15'$. Based on these results, we may suspect that a successful long distance running is, in part, dependent on the economical utilization of one's aerobic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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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쥐 노화 적혈구에서의 Na, K-ATPase에 관한 연구 (Na, K-ATPase Activity in the Aged Erythrocytes of Hypertensive Rats)

  • 박창길;허강민;석정호;이재흔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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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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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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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고혈압백서(1-kidney, 1-clip-hypertensive rat)의 적혈구에서 노화 과정에 따른 Na, K-ATPase의 변동을 관찰하고저 노화적혈구를 분리한다음 세포막에서의 Na-pump 활성도 및 ouabain의 결합실험과 Rb의 세포내 유입실험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본 실험에 사용한 고혈압 백서의 혈압은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165.5/119.0 mmHg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 노화 적혈구의 평균용적(MCV)과 세포막 단백질 함량은 감소되고 혈색소치는 증가되었다. 2. 110 mM NaCl 및 10 mM KCI 존재하에서의 적혈구 세포막 Na, K-ATPase활성도는 대조군에 비해 고혈압군에서 억제 되었으며 양군 모두에서 노화에 의해 그활성도가 감소되었다. 3. 4 mM RbCl존재하에서 Ouabain에 의해 억제되는 Rb의 유입은 정상 및 고혈압군의 노화적혈구에서 약간 감소되었으며 고혈압군의 young erythrocyte에서는 오히려 약간 증가 되었다. 4. 16 mM RbCl 존재하에서 Ouabain에 의해 억제되는 Rb의 유입은 양군의 노화 적혈구에 서는 각군의 young erythrocyte에 비해 약 30-50% 감소되었으며, 고혈압군에서는 특히 young erythrocyte에서 정상군의 young erythrocyte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5. $0.13{\times}10^{-6}M$$1{\times}10^{-6}M$에서의 ouabain binding은 정상군의 노화적혈구에서는 young erythrocyte에 비해 약간 감소되었으나 고혈압군의 노화적혈구에서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6. $6{\times}10^-6}M$$64{\times}10^-6M$ 에서의 ouabain binding은 양군의 노화 적혈구에서는 약간 감소되었지만 유의성은 없었으며 고혈압군의 young erythrocyte 및 노화적혈구에서는 정상군의 young erythrocyte및 노화 적혈구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1) 고혈압쥐의 young erythrocyte에서는 low affinity의 Na-pump수의 감소및 molecular activity의 증가, (2) 정상쥐의 노화 적혈구에서는 molecular activity의 저하, (3) 고혈압쥐의 노화적혈구에서는 molecular activity의 저하 및 high affinity와 low affinity의 Na-pump수의 저하등에 의하여 Na-pump의 기능이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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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Glucan 제제들이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 성상과 소장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β-1,3-glucan Supplements on the Performance, Blood Parameter, Small Intestinal Microflora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박광월;이아름;이인영;김미경;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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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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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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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Beta-glucan 제제들이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소장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 실험은 40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72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36수씩 randomized block design으로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 관리(자연일조+조명:16 hr)를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BetaPolo^{(R)}$ (미생물 발효 ${\beta}-glucan$, 수용성)구, $HiGlu^{(R)}$(미생물 발효 ${\beta}-glucan$)구, $OGlu^{(R)}$(Oat ${\beta}-glucan$)구 그리고 $BGlu^{(R)}$(Barley ${\beta}-glucan$)구 등 5처리구로 두었다. 생산성에 있어서 일계 산란율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hen-housed egg production에 있어서 OGlu구가 HiGlu 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모든 ${\beta}-glucan$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낮았다. 계란 품질에 있어서 난각 강도는 대조구에 비해 모든 ${\beta}-glucan$ 처리구들이 유의하게 높았고 그 중에서 BGlu구가 가장 높았다. 난각색과 Haugh unit는 ${\beta}-glucan$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았는데 특히 OGlu구가 가장 낮았다. 혈액성상에 있어 leucocytes는 전반적으로 ${\beta}-glucan$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았다. Erythrocytes 중 적혈구 용적율(HCT)과 평균적혈구용적(MCV)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MCV는 ${\beta}-glucan$ 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beta}-glucan$ 처리구중에서 OGlu구가 leucocytes와 erythrocytes 수준이 가장 높았다. 소장내 미생물 균총도 처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Cl. perfringens 의 경우 모든 ${\beta}-glucan$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난황내 IgY 함량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시험 마지막 5기에 ${\beta}-glucan$ 처리구 들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액내 IgG, IgA 함량에 있어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산란계에 ${\beta}-glucan$ 제제들의 급여가 사료 요구율과 난각 강도를 유의하게 개선시켰는데 혈액성상, 장내 미생물 균총, 면역 기능 등에 순기능적 개선에 의한 결과라고 사료된다.

중공사 막을 이용한 감귤 과피 bioflavonoids 분리 및 식이 섬유 회수 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Separation Process of Bioflavonoids and Dietary Fibers from Tangerine Peels using Hollow Fiber Membrane)

  • 이은영;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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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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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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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귤류의 가공 부산물인 감귤 과피 내에는 식이 섬유소 외에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naringin과 혈압 저해 능력이 있는 hesperidin 등의 bioflavonoids가 다량 함유되어있지만, 대부분이 가공 과정 중 폐기되고 있다. 생리 활성 물질인 bioflavonoids를 회수하기 위하여 원료 투입 속도, 막 횡단 압력, 온도, pH등을 조절하여 최적 막 분리 조건을 구하였다. 감귤 과피에 7.5 배의 물을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후, 혼합 용액을 예비 여과 시스템에서 여과하였다. 예비 여과된 추출물은 중공사 막을 이용하여 한외 여과하였다. 원료 투입 속도와 flux간에는 일정한 상관 관계가 없었지만, 막 횡단 압력 8 psi 이상에서 pressure controlled region이 관찰되었다. $9^{\circ}C$에서 $25^{\circ}C$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10{\;}liters/m^2/hr{\;}(LMH)$씩 flux가 증가하였으나, $25^{\circ}C$에서 $33^{\circ}C$ 구간에서는 flux 증가폭이 2 LMH에 그쳤다. 모든 적용 막 횡단 압력에서 pH 4.8일 때의 flux가 가장 높았으며, pH 3.0에서의 flux가 pH 6.0, 7.0, 9.0 일 때 보다 훨씬 낮았다. 최적 운용 조건은 원료 투입 속도 49.3 L/hr, 막 횡단 압력 10psi,온도 $25^{\circ}C$, pH 4.8 이었다. 최적 분리 조건하에서 막 분리 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flux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약 1시간 50분 경과 후 정상 상태에 도달하였다. 각 분리 단계별로 retentate 단위 무게당 식이 섬유 함량과 permeate의 bioflavonoids농도를 측정하였다. 분리 단계별 retentate중 단위 무게당 총 식이 섬유와 수용성 식이 섬유 함량은 각각 170 mesh retentate와 prefiltered retentate에서 가장 높았다 한외 여과 permeate내의 naringin 과 hesperidin 농도는 각각 $0.45{\sim}0.65\;mg/g,\;5.15{\sim}6.86\;mg/g$으로, 감귤 과피 고유의 함량보다 각각 $15{\sim}22$배, $79{\sim}93$배 높은 수치였다. 따라서 , 감귤 과피로부터 bioflavonodsi를 회수하는데 있어서 PM10 중공사막의 운용이 매우 효과적인 분리 시스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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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의 섭취가 납중독 흰쥐의 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Protective Effect of Saengshik Supplementation on Lead Induced Toxicity in Rats)

  • 오영주;김재민;송시환;하효철;김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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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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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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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생식 제품이 납중독 흰쥐의 피해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12mg의 납을 매일 1회 쥐에게 경구 투여하면서 생식제품이 $12.5\%,\;25\%,\;50\%$ 함유된 식이로 6주간 사육 후 체중 증가율 및 사료 효율, 혈액학적 검사, 간 조직의 과산화지질함량, SOD활성, GSH 함량과 간 및 신장 조직내 납 함량을 측정하였다. 체중 증가율과 사료 효율은 납 투여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생식의 급여는 체중과 식이효율을 다소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12.5\%$ 생식 섭취군에서는 식이 효율이 납 단독 투여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납에 의한 혈액학적 독성 증상으로 납 단독 투여군에서는 RBC를 제외한 HGB, HCT, MCV, MCH, RDW에서 유의적인 손상이 나타났으며(p<0.05), HCT의 경우 $50\%$ 생식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MCV, MCH, RDW의 경우 $25\%$$50\%$ 생식 급여 시 납에 의한 손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그러나 HGB의 경우 생식 농도에 따른 수치 증가는 관찰되었지만 유의 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납 투여로 간조직 의 과산화지 질 생성이 다소 증가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12.5\%$$50\%$ 생식 섭취군에서 과산화지질 생성이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타나났다(p<0.05). 그러나 납 투여에 따른 SOD활성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생식은 SOD활성을 다소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납 단독 투여는 항산화 및 해독 작용 관련 물질인 GSH 수준을 유의적(p<0.05)으로 증가시켜주는 것에 반해 생식의 섭취는 증가된 GSH의 함량을 농도 의존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생식은 간과 신장 조직에서의 납 축적을 억제시켜 간 조직의 경우 $25\%$$50\%$ 생식군에서 유의적인 감소 효과가 있었고, 신장 조직에서는 $25\%$ 생식군에서 유의적인 감소 효과가 있었다(p<0.05). 이상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식의 섭취는 납중독으로 발생되는 혈액학적 및 산화적 손상을 완화시켜 주고, 조직에서의 납축적을 억제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나 생식은 납중독에 의한 피해를 경감시켜줄 수 있는 해독 기능을 갖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생식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초 자료 일환으로 동물실험 수준에서 평가된 연구로서 인체에 적용하기는 아직 무리가 있으며, 향후 용량 설정에 대한 연구 및 임상단계에서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고, 이와 함께 후속 연구를 통한 생식의 납 해독 기전이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내독소 투여후 쥐의 폐조직내 Antioxidant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GSH-Peroxidase)의 변화에 대한 연구 (The Change of Antioxidant Enzyme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Glutathione Peroxidase) in the Endotoxin Infused Rat Lung)

  • 송정섭;김치홍;권순석;김영균;김관형;한기돈;문화식;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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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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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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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그람 음성균의 내독소는 ARDS를 유발하는 제일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기전중에 내독소에 의해서 폐로의 유입이 증가되고 활성화된 호중구에서 분비하는 산소기가 증가하여 모세혈관 내피세포등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러한 증가된 산소기를 처리하는 항산화효소가 내독소를 대량 투여하거나 소량 반복투여시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하였다. 방법 : 250~300g 되는 쥐에 내독소 대량투여군은 7mg/kg body weight로 내독소를 1회 복강내 주사하였고 소량 반복투여군은 1 mg/kg body weight로 10일간 매일 복강내 주사하였다. 대량투여군은 주사후 6, 12, 24시간후에, 소량 반복투여군은 주사후 3, 7, 10일에 각각 기관지 폐포세척술을 시행하고 살해하였다. 폐동맥을 통하여 생리 식염수를 주입하여 적혈구를 제거한후 양측 폐를 들어내고 무게를 잰후 무게의 5배되는 용량의 50 mM potassium phosphate 완충액하에 3분 간 homogenize시켰다. 이들 $4^{\circ}C$ 에서 60분간 100,000g의 속도로 원심분리하여 상충액을 $-70^{\circ}C$에 보관하였다가 Cu, Zn SOD, Mn SOD, catalase, GSH-Px와 albumin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1) 폐의 wet/dry 무게비 및 기관지 폐포세척액내 albumin 농도는 내독소 대량투여후 12시간에 최고로 증가하였고 기관지 폐포세척액내 호중구는 내독소 대량투여후 6 시간에 최고로 증가하였다. 2) Cu, Zn SOD (IU/mg protein)는 대조군 ($66.7{\pm}26.3$)에 비해 대량투여군에서 6시간후 ($21.86{\pm}5.79$)와 12시간후 ($31.96{\pm}9.54$)에 각각 의의있는 감소를 나타냈으며 소량 반복투여군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3) Mn SOD, catalase, GSH-Px의 양은 대량 또는 소량투여군 모두에서 특별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내독소를 대량투여시 급성 폐부종의 소견과 함께 폐조직내 Cu, Zn SOD가 6시간 및 12시간후에 현저히 감소함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내독소에 의해서 폐의 세포가 손상을 받은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SOD를 외부에서 보충해주거나 폐내에서 합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급성 폐손상의 진행을 막을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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