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ula Platyph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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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toxic Activity of Medicinal Plant Extracts against Human Tumor Cell Lines

  • Jeong, In-Hong;Lee, Jeong-Ock;Kim, Choul-Soo;Kim, Soo-Un;Ahn, Young-Joon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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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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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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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cytotoxic activities of the methanol extracts of 44 plant species in 31 families against five human solid A549 (lung), SK-OV-2 (ovarian), SK-MEL-2 (melanoma), XF-498 (central nervous system), and HCT-15 (colon) tumor cell lines were examined using the sulforhodamine B (SRB) assay. Responses varied with both cell line and plant species used. Potent cytotoxic activities ($ED_{50}$, <$40{\mu}g/ml$) against all model tumor cell lines were produced from the extracts of Rhus chinensis gall (Galla rhois),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bark, Inula helenium root, Cinnamomum cassia bark, Cinnamomum sieboldii root bark, Lysimachia davurica whole plant, and Evodia rutaecarpa fruit. These plants may be useful for developing new types of naturally occurring anti-tumor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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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법(全乾法)에 의(依)한 목재(木材)의 함수율추정(含水率推定) (Estimation of Moisture Content for Wood by Oven Dry Method)

  • 소원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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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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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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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drying time from green to oven dry and estimate the moisture content of wood, such as red lauan (Shorea Spp.), Douglas fir (Pseudotsuga menziesii), Birch (Betula platyphylla), and oak (Quercus aliena), at various thickness, paralleled to fiber, of specimen for M.C. by oven dry method (100-105$^{\circ}C$).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drying time from green to oven dry decreases as the thickness of specimen for M.C. becomes to be thined, and that time at 10mm thickness are 14 hrs, for birch wood and 24 hrs, for oak wood. 2. The relative formulae between thickness (X) of specimen for M.C. and drying lime (Y) from 12% to oven dry are showed in Fig. 3. 3. The M.C. based on the weight of specimen for M.C. at t% can be obtained from the formula (2), and the drying time to 1% are shorter than that time to oven dry by approximately thre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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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수준에 따른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의 생장변화 (Growth Response of Pinus densiflora, Larix leptolepis,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and Quercus acutissima Seedlings at Various Levels of Fertilization)

  • 변재경;김용석;이명종;손요환;김춘식;정진현;이천용;정용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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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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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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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 있는 산림 수목용 비료 성분비율은 질소:인산;칼륨이 12:16:4의 1가지만 생산되고 있어, 수종별 생장특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토양환경조건에 적합한 비료 성분비율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에 대한 비료의 적정 비료배합 비율을 구명하기 위하여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을 대상으로 30 l의 pot에 1본씩 식재하고 여러 가지의 시비수준에 대한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시비수준은 질소:인산:칼륨의 배합비율이 각각 2:2:1, 3:4:1, 3:8:1, 6:4:1, 3:4:2 및 무시비구(대조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비처리는 3년간 pot당 매년 30 g의 양을 기준으로 비료 배합비율에 따라 조제하여 시비하였다. 3년의 조사기간 동안 소나무와 낙엽송의 수고 및 근원경 생장은 3:8:1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3:4:1이나 2:2:1처리를 제외하고 시비처리수준 간에 생장 차이는 크지 않았다. 자작나무와 상수리나무 같은 낙엽활엽수종의 경우 수고 생장은 3:8:1 처리구, 근원경 생장은 6:4:1처리구가 타 시비처리에 비해 높은 생장 특성을 보였다. 조사된 4수종 모두 수고 및 근원경 생장은 3:8:1처리구 및 6:4:1처리구가 유의적인 높은 생장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3:4:1이나 2:2:1처리구의 경우 타 시비수준에 비해 낮은 생장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PK 시비가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잣나무, 그리고 고로쇠나무 묘목의 생장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PK Fertilization on Growth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Fraxinus rhynchophylla, Pinus koraiensis, and Acer mono Seedlings,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

  • 권기원;박관수;이돈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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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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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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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NPK 시비가 묘목의 생장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원도 가리왕산에 조성된 묘포지에 자작나무와 물푸레나무 그리고 충남대학교 묘포장에 설치된 plastic pot에 잣나무와 고로쇠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NPK 복합비료를 시비한 후 묘목의 생장 및 토양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디자인은 가리왕산의 경우 무처리구와 7개의 시비처리구(4, 12, 28, 60, 124, 252, $508g/m^2$) 로 나눠지며, plastic pot의 경우도 무처리구와 7개의 시비처리구(0.5, 1.5, 3.5, 7.5, 15.5, 33.5, 63.5g)로 나눠진다. 묘목의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 분석을 위해 1998년 4월과 5월에 묘목을 식재한 후 묘고와 근원경을 측정 하였으며 시비처리 후 동년 10월에 묘목의 묘고와 근원경을 재측정하였다 토양시료는 1998년 10월에 채취되었다. 가리왕산의 자작나무와 물푸레나무 그리고 plastic pot의 고로쇠나무 묘목의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은 무처리구 보다 시비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잣나무의 경우 무처리구와 시비처리구 사이의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며, 시비처리 수준에 따른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토양내 인산과 칼리함량은 무처리구보다 시비처리구에서 많게 나타났으며, 치환성 칼슘, 마그네슘 함량 그리고 염기포화도는 시비처리구에서 적게 나타났고, 토양 pH도 무처리구 보다 시비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시비 후 토양내 전칠소 함량은 가리왕산의 경우 두 집단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plastic pot에서는 시비처리구에서 많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시비는 활엽수종의 생장을 증가시키고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변화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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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증포 추출물의 발모 촉진 효과 (Promotion effects of steam-dried Betula platyphylla extract on hair regrowth)

  • 안정원;장수길;조보람;김현수;정의영;힐러리 키테냐;유영민;주성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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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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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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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자작나무 증포 추출물의 탈모 조절 활성 분석을 위해 in vitro (인간모유두세포) 및 in vivo (C57BL/6N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모발의 성장 효과를 평가하였다.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증포 차수 별 함유 성분의 변화가 관찰되어 새로운 추출법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즉, 1회-5회 증포 후 관찰된 성분의 변화는 3회 증포 추출물(BPE3)에서 안정적인 추출 수율, 높은 페놀화합물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발모 주기의 전 과정에 관여하는 모유두세포에 BPE3를 처리하였을 때 유의한 수준의 FGF7과 Wnt7b 발현을 증가시켜 모발 성장 촉진과 모발의 성장기 개시를 도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In vivo 마우스 모델에 12일 간 BPE를 도포하여 관찰한 결과 6일 경과 시 양성대조군(MXD 및 PTN)과 유사한 수준으로 단모의 성장이 관찰되었으며, 9일 경과 시 높은 밀도의 발모가 진행되기 시작하여 12일 경과 시 미처리 대조군에 비해 BPE3군에서 고른 발모가 관찰되었다. H&E 염색을 통한 각 군별 피부조직의 변화는 BPE3군에서 뚜렷이 나타났으며, 특징적으로 단위면적 당 많은 모낭(hair follicle)의 형성과 모간부(hair shaft)의 신장이 관찰되어 안정적으로 모발의 성장기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부조직의 유전자발현 추가 분석 시 FGF7, VEGF, 및 Wnt7b 유전자가 유의하게 증가하여 모발성장, 분화, 모낭줄기세포 활성을 유도하여 모발성장을 촉진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BPE3가 LPS로 유도된 RAW264.7 세포의 염증인자(iNOS, IL-6 및 COX2) 발현을 저해하여 자가면역 등 염증성 탈모억제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GC-MS 분석을 통해 확인한 betulin과 불포화지방산 등 저분자 물질은 BPE3가 나타낸 약리활성을 방증하였다. 결론적으로, 자작나무 3회 증포 추출물인 BPE3는 모유두세포의 발모 주기를 촉진할 뿐 아니라 두피의 염증 환경에서 휴지기를 단축시켜 정상적 발모를 돕는 소재로서 높은 잠재력을 나타냈다.

점봉산 거제수나무에서 분리한 차가버섯의 배양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Inonotus obliquus isolated from Betula costata at Mt. Jumbong in Korea)

  • 박현;이봉훈;박원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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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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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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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차가는 배양균사로부터 위염, 위궤양 및 여러 가지 암에 효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베풍긴(befungin) 약제의 생산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차가는 자작나무 줄기에서 주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자작나무 자생지는 해발고도 1,100m 이상에만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는 점봉산의 거제수나무에서 차가버섯을 채집할 수 있었으며, 스트렙토마이신을 첨가한 PDA 배지를 이용하여 균주를 분리할 수 있었다. 차가 균은 5개 부위 중 차가 균으로 만연된 나무조직에서 분리될 뿐 다른 부분에서는 분리가 어려웠다. 균핵에서 확인한 포자는 $6.0{\sim}10.0{\times}4.5{\sim}6.0{\mu}m$ 크기를 나타내었고, 균사 굵기는 $2.5{\sim}5.0{\mu}m$ 이었다. 실내 배양에서 균총은 불규칙한 모양을 띄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균총의 중간 중간이 노란색으로 변색되었다. 약 20일이 경과하면 노란색으로 변색된 부분에서 적갈색의 강모(setae)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강모의 크기는 $4{\sim}6{\times}100{\sim}420{\mu}m$ 이었다. 차가의 균사생장에 가장 좋은 배지는 OA(oatmeal agar)이었다. 적합한 온도 범위는 $25{\sim}30^{\circ}C$이었으며, 균사생장에 적합한 pH는 8.0~9.5로 비교적 높은 산도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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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tilization Effects on Understory Vegetation Biomass and Structure in Four Different Plantations

  • Son, Yowhan;Lee, Mi-Hyang;Noh, Nam Jin;Kang, Byeung Hoa;Kim, Kun Ok;Yi, Myong Jong;Byun, Jae Kyung;Yi, Koo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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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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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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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iomass and species diversity of understory vegetation after fertilization were studied for 28-year-old Quercus acutissima plantation (MQA), 29-year-old Pinus densiflora plantation (MPD), 8-year-ol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plantation after coal reclamation (YBP), and 4-year-old Pinus densiflora plantation after forest fire (YPD) in central Korea. Nitrogen + phosphorus + potassium (6:4:1) fertilizer was applied for 3 years from 2004. Thereafter photosynthetically active radiation (PAR) and understory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were measured in late July-early August 2006. PAR (${\mu}mol\;m^{-2}S^{-1}$) was high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100.9) than at the control (67.0) for MQA while was low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156.5) than at the control (268.7) for MPD. Total understory biomass (t $ha^{-1}$) was lower at the fertilization plot (1.8) than at the control plot (3.0) for YPD,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biomass between fertilization and control plots for MQA, MPD and YBP. Total species number of understory vegetation was higher for fertilization than for control at MPD (47 vs. 45) and YPD (21 vs. 13), and was higher for mature plantations (33 vs. 37 for MQA and 47 vs. 45 for MPD) than for young plantations (16 vs. 16 for YBP and 21 vs. 13 for YPD).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were high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than at the control for MQA, YBP, and YPD while were lower at the fertilization treatment than at the control for MPD, however, the differenc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re were no consistent patterns in light conditions, biomass and species richness and diversity of understory vegetation following fertilization. More detailed long-term studies with different fertilizer applications would be necessary to conclude the influence of fertilization on understory vegetation in the region.

비료의 성분 및 종류와 묘목과의 관계 연구 II. 묘목의 부위별 양분 농도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Composition and Type of Fertilizer and Seedling Growth II. Nutrient Concentration of Seedling Components)

  • 황정옥;손요환;이명종;변재경;정진현;이천용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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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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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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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새로운 산림용 복합비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을 대상으로 성분비가 다른 비료 및 종류가 다른 고형복합비료를 처리하고 묘목의 부위별 양분 농도를 측정하였다. 질소, 인, 칼륨의 비를 각기 달리한 시비수준별 처리실험에서 질소와 인 시비 후 묘목내 이들 양분의 농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소나무와 상수리나무에서 칼륨 시비량 증가에 따라 묘목 내 양분 농도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으나, 나머지 두 수종에서는 처리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산림용 고형복합비료와 UF 고형복합비료를 처리한 비료 종류별 처리실험에서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묘목 내 질소와 인의 농도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소나무에서의 칼륨 농도와 낙엽송에서의 나트륨과 칼슘 농도도 유사한 현상을 보였으며, 나머지 수종에서는 처리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비료의 종류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묘목 내 양분 농도 변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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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한 피음조건에서 자라는 3개 활엽수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Three Deciduous Hardwood Seedlings Growing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 Regimes)

  • 김길남;조민석;이수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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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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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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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자작나무, 개벚나무, 함박꽃나무를 대상으로 피음수준을 전광 처리구(상대투광율; 100%), 약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64~73%), 보통피음 처리구 (상대투광율; 35~42%), 강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9~16%)로 달리하여 이들의 내음성 및 광 요구도에 관한 광합성 특성과 엽록소 형광 반응, 엽록소 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세 수종의 생육시기별 광합성 능력은 7월과 9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자작나무와 개벚나무에 비해 함박꽃나무의 광합성 능력이 매우 낮았다. 순양자수율 또한 광합성 능력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수목의내음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광보상점은 함박꽃나무가 자작나무와 개벚나무에 비해 강한 내음성을 나타냈다. 피음 처리별 광합성 능력에서는 자작나무는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개벚나무는 시기별 차이는 있지만 강피음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 처리구에서 비슷한 광합성 능력을 보였다. 함박꽃나무는 보 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좋은 광합성 능력을 나타냈다. 피음 처리별 엽록소 형광 반응 특성에서 광화학 반응에 대한 순양자수율의 최대치인 광화학효율($F_v/F_m$)은 자 작나무의 경우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개벚나무는 약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한 광화학효율을 보였으며, 함박꽃 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한 광화학효율을 나타냈다. 특히 함박꽃나무는 다른 두 수종과는 달리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이 결과는 세 수종의 피음 수준별 광합성 능력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실험대상 수종들의 총 엽록소 함량은 세 수종 모두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전광 처리구에 비해서 강피음 처리구에서 총 엽록소 함량이 유의적 차이를 보이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엽록소 a와 b 각각의 함량 변화도 총 엽록소 함량과 같은 경향이었다. 피음 수준이 높아지면서 엽록소 b의 함량 증가가 엽록소 a의 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 때문에 피음 강도가 강해지면서 엽록소 a/b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세 수종의 적정 생육 광도는 자작나무는 전광 처리구(상대투광율; 100%), 개 벚나무는 약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64~73%), 함박꽃 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35~42%)가 적합 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수목의 생육에 있어서 광도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토양환경, 경쟁식생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인자가 관여하기 때문에 광도 변화와 연계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겨우살이의 산화적 DNA 손상 억제작용 (Inhibitory effect of Korean mistletoes on the oxidative DNA damage)

  • 이소진;이미경;최근표;김나영;노성규;허문영;김종대;이현용;이진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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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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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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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주목(상수리나무, 밤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별 겨우살이 ethanol추출물과 5가지 분획물 (hexane fr., chloroform fr., ethyl acetate fr., butanol fr., aqueous fr.)을 이용하여 in vitro에서 DPPH를 이용한 수소전자공여능, DNA에 대한 산화적 손상 및 손상억제 효과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comet assay를 실시하였다. 4종의 한국산 겨우살이의 ethanol추출물과 분획물 중 ethyl acetate fr.들이 높은 수소전자공여능을 보였다. Comet assay분석에서 head DNA의 형태를 유지하거나 또는 tail DNA의 생성을 억제하는 겨우살이 fr.들이 DNA에 대하여 항산화적 기능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는 comet assay 유용한 parameter인 $tail\;length({\mu}m)$는 positiye control인 $H_2O_2\;(10^{-3}M)$로 40min동안 세포에 처리하여 산화적 손상을 준 결과, $149{\mu}m$의 tail length를 보였으며 , 상수리나무 겨우살이의 ethyl acetate fr.(0.1mg/ml)을 $H_2O_2\;(10^{-3}M)$와 동시 처리에는 $110{\mu}m$, 자작나무 겨우살이 ethyl acetate fr.은 $104{\mu}m$, 상수리나무 겨우살이 butanol fr.은 $123{\mu}m$, 자작나무 겨우살이 butanol fr.은 $118{\mu}m$로 tail length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겨우살이가 산화적 DNA손상을 방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한국산 겨우살이는 산화적 stress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 자유라디칼의 생성에 대해 보호활성을 나타내어 유용한 chemopreventive agent의 기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