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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 수소에 있어서 Chromium Picolinate의 첨가가 성장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romium Picolinate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Plasma Components in Holstein Bulls)

  • 홍중산;김명국;김윤학;한승은;이홍구;이현준;최윤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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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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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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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성장단계별로 서로 다른 수준의 CrP를 첨가하여 성장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Ⅰ에서 일당증체, 일당건물섭취량 및 사료효율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혈액성상에서 혈장 Glucose와 PUN의 농도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혈중 인슐린의 농도는 0.05% CrP첨가구가 대조구의 2배되는 1.47ng/ml 인데 반하여 혈중 NEFA의 농도는 59.00 mEq/dl 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이는 인슐린의 농도의 증가 및 인슐린의 활성의 증가로 인하여 지방합성대사가 활발히 진행된 결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도체분석결과가 뒤받침 해주고 있는데 비록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지만 0.05% CrP 첨가구의 등지방두께가 대조구에 비해 22.33% 높은 3.67cm로 나타났다. 시험Ⅱ에서 비록 일당증체, 일당건물섭취량 및 사료효율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p>0.05), 첨가초기 즉 0.05% CrP 첨가구에서는 첫 60일간, 0.025% CrP 첨가구에서는 첫 120일간 대조구보다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혈장 Glucose와 PUN의 농도에는 영향이 없었다.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지만 혈 중 인슐린의 농도는 0.025% CrP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8.88% 높은 1.35ng/ml로 나타났고 0.05% CrP 첨가구는 오히려 1.13ng/ml로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NEFA의 농도는 시험Ⅰ에서와 같은 차이는 없었지만 CrP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고 등지방두께는 일정한 변화추세를 보이지 않았다.

육성비육 거세한우에 대한 황토 급여가 성장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Red clay(Hwangto)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Growing-Fattening Hanwoo Steers)

  • 강수원;김준식;조원모;정하연;기광석;최성복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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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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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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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육성비육우에 대한 황토급여 효과 구명을 위하여 거세한우 송아지 10두(평균체중 : 144.7kg)를 대상으로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2개 처리(T1 : 황토 무급여, T2 : 황토 자유채식) 와 황토급여 수준에 따른 4개 처리(T3 : 황토 무급여, T4 : 황토 2% 첨가, T5 : 황토 5% 첨가, T6 : 황토 자유채식)를 두어 6개월령부터 24개월령까지 54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1에서,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및 비육후기에는 황토 무급여구가, 비육전기에는 황토 자유채식구가 우수하였으나 전기간 동안에는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1kg 증체당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량도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도체조사 결과, 도체율, 정육율 및 거래정육율은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육량지수, 전단력 및 관능검사의 각 항목 등은 황토급여시 개선되는 경향이었다. 그 밖에 경제성분석결과 처리구별 소득은 처리구간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시험 2에서, 일당증체량은 육성기에는 황토 무급여구가, 비육전기에는 황토 5%구가 그리고 비육후기에는 황토 자유채식구가 우수하였으나 전기간에는 황토급여 수준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1kg 증체당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량 관행사육구에 비해 황토 급여구에서 각각 4.5-8.3% 및 1.2-1.6% 적게 소요되었다. 도체조사 결과 등지방두께, 배최장근단면적 및 육량지수는 황토급여 수준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지만, 근내지방도는 황토 5% 및 자유채식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황토를 자유채식시 관행사육에 비해 소득이 15.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요약해 볼 때 거세한우 비육우에 대해 가공하지 않은 황토 급여시 육량 및 사료이용성에는 뚜렷한 효과가 없는 반면 육질개선에는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황토급여시에는 비육후기에 자유채식의 형태로 급여하되, 이용성 증대를 위해 미세입자로 하거나 지장수 형태로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화형 Sausage의 품질특성에 식물성유와 동물성유 CLA 첨가가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A-vegetable Oils and CLA-lard Additive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Emulsion-type Sausage)

  • 이정일;이진희;곽석준;하영주;정재두;이진우;이제룡;주선태;박구부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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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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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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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LA-식물성유와 CLA-동물성유가 대체가 유화형 sausage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3개의 시험구를 배치하였다. CLA- CO는 돼지 등지방 함량 중 30%를 CLA-corn oil로 대체시켰으며, CLA-SSO는 30% CLA- safflower seed oil, CLA-LD는 30% CLA-lard을 각각 대체하여 유화형 sausage를 제조한 후 1, 7, 14, 21 그리고 28일 동안 4$^{\circ}C$의 냉장고에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특성, 조직감, 지방산패도, 지방산 조성 및 CLA 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CLA-식물성유와 CLA-동물성유를 첨가한 sausage의 pH는 전 저장기간동안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05), 모든 처리구가 저장 14일째에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pH를 보였다(P<0.05). Sausage의 L*과 a* 값은 모든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b* 값의 경우 CLA-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전 저장기간 동안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CLA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지방산 조성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인 반면에, linolenic acid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CLA 처리구인 CLA-CO와 CLA-SSO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P<0.05). 모든 처리구가 저장기간 경과에 따른 지방산 조성의 변화는 없었다. 조직감에서는 CLA-LD 처리구가 대조구나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응집성, 탄력성, 고무성 및 파쇄성 등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유화형 sausage의 지방산패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처리구 모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CLA-CO 처리구가 대조구 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 유화형 sausage 제조시 CLA 첨가는 이화학적 특성과 조직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제품의 저장기간을 연장 및 CLA를 축적시키는 것이 가능하여 고급 sausage 생산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전라북도 일부 초등학생의 외식 및 간식섭취 실태조사 (A study on eating out and snack intak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living in Jeonbuk province)

  • 백영미;정수진;백향임;차연수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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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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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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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eating out and snack intakes situation of five hundred eighty five $5^{th}\;and\;6^{th}$ graders living in the city and rural parts of Jeonbuk provi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ed: Nuclear families in urban area and rural community are 84.5% and 64.7%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extended families are 7.9% in urban area and 18% in rural communities. Out of all the households, 34.3% (urban: 37.2%, rural community: 31.5%) answered they like to eat out. Over 50.3% preferred eating Korean style food and the reason was 'the taste': urban (71.4%) and rural community (67.8%). People living in urban communities seemed to eat out more frequently than rural places and $3{\sim}4$ times a month was the average. Usually people seemed to eat out during the weekends and in the evening time 84.3% (after 7:00 p.m.). Based on each family's living standard, people answered 'we hardly ever eat out' for those in the lower class (59.1%), the middle class said once or twice a week (47.1%), and the upper class (35.7%). It was obvious that people in the middle and upper class tend to eat out more frequently than those in the lower class. The most common period of time which snacks were taken was after school (38.5%), on the way back from educational institute (35.0%) and the choices of snacks which they purchased were frozen sweets (56.4%)chips & cookies (25.2%) beverages (9.9%) Fast foods (4.6%) and fried foods (3.9%) in order. Urban children seem to eat more frozen sweets and rural children ate more chips & cookies. Also, amount of snacks between meals showed a higher percentage to those who had more pocket money, The type of snacks were fruits (37.1%) chips and cookies et cetera (19.2%) instant foods (12.8%) dairy products (11.1%) confectionary (10.3%) fried foods (5.1%) in order. The result shows that urban children eat out more frequently than those in rural areas, Eating around 7:00 p.m. was most common and the middle and upper class tend to eat out more frequently than those in the lower class, Also, snacks were most often bought before and after school. After 10:00 p.m frozen goods and chips were the most preferred choice. Specially, the reason for eating fast foods was because of the pleasing taste. From this study, it is clear that eating out and having snacks became pervasive into our lives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Hereafter, an appropriate eating habit should be correctly educated to elementary students by spoken words and textbooks in a curriculum. In reality, snacks are classified as being the leading factor of obesity. Therefore more products containing balanced nutrition should newly develop rather than snacks with high fa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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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乳酸菌) 성장(成長)에 미치는 어육단백질분해물(魚肉蛋白質分解物)의 영향(影響) (Effect of the Fish Meat Hydrolysate on the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 이은보;김종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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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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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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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이 Starter로써 이용(利用)되는 Str. lactis, Str. thermophilus, L. bulgaricus, L. acidophilus, L. helveticus 등의 유산균(乳酸菌)에 미치는 성장(成長) 촉진효과(促進效果)를 규명(糾明)하기 위하여 어육단백질(魚肉蛋白質) 분해시(分解時)의 최적조건(最適條件)을 검토(儉討)하고 분해물(分解物) 첨가시(添加時)의 유산균(乳酸菌)의 산생성도(酸生成度), pH 및 유산생균수(乳酸生菌數)의 변화(變化) 등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ancreatin으로 고등어 배육(背肉)을 가수분해(加水分解)시킬때의 최적조건(最適條件)은 $50^{\circ}C$의 분해온도(分解溫度), pH 8, 48시간(時間) 처리(處理)와 어육(魚肉)의 단백질량(蛋白質量)에 대(對)하여 6%의 효소농도(酵素濃度)였다. 2. 조제(調製)된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의 조성(組成)은 수분(水分)53.6%, 단백질(蛋白質) 32.4%, 지방(脂肪) 1.0%, 회분(灰分) 3.2%, 탄수화물(炭水化物) 10.7%였다. 3. Str. lactis와 Str. thermophilus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이 0.1%, L. acidophilus와 L. helveticus는 0.2% 이상(以上) 첨가(添加)된 배지(培地)에서 유산산도(乳酸酸度)가 크게 증가(增加)되었으나 L. bulgaricus의 경우에는 뚜렷한 효과(效果)를 보이지 않았다. 4. Str. lactis와 Str. thermophi1us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을 0.1% 이상(以上) 첨가(添加)하였을 때 배지(培地) pH가 뚜렷하게 저하(低下)되었으나 L. bulgarilus, L. helveticus와 L. acidophilus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을 첨가(添加)하여도 pH의 변화(變化)가 별로 없었다. 5. 모든 공시유산균주(供試乳酸菌株)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의 첨가농도(添加濃度)에 비례(比例)하여 생균수(生菌數)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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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사료 급여가 비육한우의 비육능력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Dietary Mugwort Powder on the Fattening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the Fattening Hanwoo)

  • 김병기;정창진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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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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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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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비육한우 32두(거세우 16두, 암소 16두)를 대상으로 (C-1구 거세우의 일반사료 : C-2구 암소의 일반사료 : T-1구 거세우에게 야생쑥 2%첨가 : T-2구 암소에게 쑥 2%첨가) 4개 처리구를 두고 14개월간(생후14개월-27개월) 비육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7개월 시험종료 체중에서 대조구인 C-1구, C-2구는 각각 648.6, 623.1kg이었고, 처리구인 T-1구, T-2구는 각각 663.3 kg 및 620.7 kg으로서 T-1구가 가장 높았고, 총 증체량과 일당증체량에서도 T-1구가 각각 342.4 kg과 0.88 kg으로 가장 높았다. 1일 두당 총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인 C-1구 및 C-2구와 처리구인 T-1구 및 T-2구가 각각 9.35, 9.09, 10.08 및 9.69 kg으로 T-1구가 가장 높았고, 사료요구율에서는 C-1구(11.28) > T-1구(11.48) > C-2구(11.52) > T-2(12.57)순으로 낮았다. 혈중 총콜레스테롤, GOT, GPT, 글리코스 및 BUN은 대체로 시험개시전보다 시험개시후가 더 높은 경향이었고, 특히 시험개시후의 총 콜레스테롤, GOT 및 glucose 함량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았다 (p<0.05). 도체중은 처리구(344.11-378.08 kg)가 대조구(342.71-369.70 kg)보다 높은 경향이었고, 등지방두께는 처리구(12.75-14.75 mm)가 대조구(15.76-16.00 mm) 보다 얇아진 반면에 배최장근 단면적은 처리구$(84.25-87.88cm^2)$가 대조구$(84.00-85.25cm^2)$보다 넓어졌다. 그 중에서 T-1구가 각각 14.75 mm와 $87.88cm^2$로 가장 좋았으며, 육량 및 육질등급은 처리구(각각, 2.02-2.50점, 2.85-3.05점)가 대조구(각각, 1.80점, 2.80-2.55점)보다 높았다.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거세한우에게 쑥첨가는 일당증체량 증가, 도체중, 배최장근 단면적 및 육질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Growth Performance, Humoral Immune Respons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Broiler Chickens Fed Alkali Processed Karanj Cake Incorporated Diet Supplemented with Methionine

  • Panda, K.;Sastry, V.R.B.;Mandal, A.B.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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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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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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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study was conducted to see the effect of dietary incorporation of alkali (1.5% NaOH, w/w) processed solvent extracted karanj cake (SKC) supplemented with methionine on growth performance, humoral immune respons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broiler chickens from 0 to 8 weeks of age. One hundred and twenty, day- old broiler chicks were wing banded, vaccinated against Marek' disease and distributed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CRD) into 3 groups of 40 chicks each, which was further replicated to 4 and fed on diet containing soybean meal and those of test groups were fed diets containing alkali (1.5% NaOH) treated SKC partially replacing soybean meal nitrogen of reference diet (12.5%) without or with supplementation of methionine (0.2%). Individual body weight of chicks and replicate-wise feed intakes were recorded at weekly intervals throughout the experimental period. Feed consumption from 1 to 14, 28, 42 and 56 d of age was recorded for each replicate and feed conversion efficiency (weight gain/feed intake) for the respective period was calculated. Mortality was monitored on daily basis. On 28$^{th}$ day of experimental feeding, two birds of each replicate in each dietary group (8 birds/diet) were inoculated with 0.1 ml of a 1.0% suspension of sheep red blood cells (SRBC) and the antibody titre (log 2) was measured after 5 days by the microtitre haemmagglutination procedure. After 42 days of experimental feeding, a retention study of 4 days (43-47 d) duration was conducted on all birds to determine the retention of various nutrients such as DM, N, Ca, P and GE. On 43$^{rd}$ day of experimental feeding, one representative bird from each replicate of a dietary treatment (4/dietary group) was sacrificed, after fasting for two hours with free access to water, through cervical dislocation to observe the weight of dressed carcass, primal cuts (breast, thigh, drumstick, back, neck and wing), giblet (liver, heart and gizzard), abdominal fat and digestive organs. The body weight gain of chicks fed reference diet and those fed diet incorporated with NaOH treated SKC (12.5% replacement) with or without methionine supplementation was comparable during 0 to 4 weeks of age. However, dietary incorporation of alkali processed SKC replacing 12.5% nitrogen moiety of soybean meal resulted in growth retardation, subsequently as evidenced by significantly (p<0.05) lowered body weight gain during 0 to 6 weeks of age in birds fed diet incorporated with alkali processed SKC at 6.43% without methionine as compared to those supplemented with methionine or reference diet. Dietary incorporation of alkali (1.5% NaOH) processed SKC replacing 12.5% of soybean meal nitrogen in the diet of broiler chickens had no adverse effect on feed conversion ratio during all the weeks of experimental feeding. The humoral immune response (HIR) as measured by the antibody titre in response to SRBC inoculation was comparable among all the dietary group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ake and retention of DM, N, Ca, P or GE was noted among the chicks fed reference and alkali processed SKC incorporated diets with or without methionine supplementation. None of the carcass traits varied significantly due to dietary variations, except the percent weight of liver and giblet. The percent liver weight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the birds fed diet incorporated with alkali processed SKC as compared to that in other two groups. Thus solvent extracted karanj cake could be incorporated after alkali (1.5% NaOH, w/w) processing at an enhanced level of 6.43%, replacing 12.5% of soybean meal nitrogen, in the broiler diets up to 4 weeks of age, beyond which the observed growth depression on this diet could be alleviated by 0.2% methionine supplementation.

감마지방산의 급여가 돼지의 혈액지질 및 고기부위별 지방산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γ-Fatty Acids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Pork and Plasma Lipids in Swine)

  • 강환구;박병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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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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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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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우지를 대조구로 하는 사료와 대두유와 함께 삼씨유, 달맞이꽃 종자유 및 서양자초유를 혼합한 시험사료를 섭취한 비육말기 돼지에서 혈액지질 및 돈육의 부위별 감마지방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생체 중 80 kg의 3원 교잡종($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비육말기 돼지 36마리를 이용해서 시판체중인 110 kg 도달 시까지 35일 동안 시험사료를 급여하였다. 실험설계는 4처리$\times$3반복(반복당 3두)으로 완전임의 배치하였고, 4개의 실험처리구는 대조구(우지), T1(삼씨유 40:대두유 60), T2(달맞이꽃 종자유40:대두유 60) 그리고 T3(서양자초유 40:대두유 60)로 구분하였다. 돼지의 혈액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사료 급여 일수가 지남에 따라서 우지를 섭취한 대조구가 증가한 반면에 감마지방산 급원을 섭취한 처리구는 유의적인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혈액 내 감마리놀렌산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검출되지 않았으나 감마지방산 처리구의 경우 실험사료 급여일수가 지남에 따라서 T3, T2, T1순으로 증가경향을 나타냈으며 각 일자별로 측정된 각 처리구별 값은 처리구간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p<0.05). 돈육의 포화지방산과 고도불포화지방산 함량은 각 처리구별 그리고 부위별 차이가 있었으며, 돈육의 부위별 n-3지방산 함량은 삼씨유를 섭취한 T1이 가장 높았고 T3, T2 순으로 유의적인 증가경향을 나타냈다(p<0.05). 감마리놀렌산의 함량은 모든 부위에서 서양자초유를 섭취한 T3가 가장 높았으며 T2, T1 순으로 유의적인 증가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특히, 돈육의 부위별로 축적된 감마리놀렌산의 함량은 등지방, 삼겹살, 햄, 등심 순서로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맥주박 발효사료 및 대두의 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육성성적 및 도체등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Feedstuff with Wet Brewer’s Grain and Soybean on Fattening Performance and Carcass Grade in hanwoo Steers)

  • 박병기;길준민;김종복;홍병주;라창식;신종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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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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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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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우 거세 비육우에 맥주박을 이용하여 개발한 발효사료 및 분쇄대두의 급여가 육성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등급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축은 한우 사육농가에서 평균 체중 455$\pm$25.9㎏의 한우 거세 비육우 20두를 공시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구 처리는 모든 처리구에 배합사료와 볏짚을 기본사료로 급여하였으며, 배합사료를 전량 급여하는 대조구(Control), T1(배합사료:맥주박 발효사료=60:40), T2(배합사료:분쇄대두=80:20), T3 (배합사료:맥주박 발효사료:분쇄대두=50:40:10) 및 T4(배합사료:맥주박 발효사료:분쇄대두=40: 40:20)로 구분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비록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들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효율의 경우 대조구, T1, T2, T3 및 T4에서 각각 11.90, 8.25, 9.44, 6.69 및 7.71로 나타나 T2를 제외한 처리구들에서 대조구에 비해 사료효율이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혈중 BUN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T4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반면에 혈중 creatinine 농도의 경우에는 대조구에 비해 T4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P< 0.05). 대조구, T1, T2, T3 및 T4의 혈중 glucose 농도는 각각 51.00, 59.39, 62.44, 62.17 및 54.00mg/$d\ell$로 나타나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들에서 대체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등지방두께의 경우 T3에서 대조구 및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다소 두꺼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최장근단면적의 경우 T1, T3 및 T4에서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 T1, T2 및 T4의 A등급 출현율은 각각 66, 33, 75 및 33%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맥주박 발효사료를 단독 급여하게 되면 사료단가는 낮추면서도 비육우의 증체율 및 도체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분쇄대두와 맥주박 발효사료를 혼합 급여하게 되면 증체율 및 사료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맥주박 발효사료와 적정 비율의 분쇄대두(농후사료 급여량의 10%)는 거세우를 위한 비육사료로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맥주박 발효사료 제조과정에서 사료에 대한 발효처리는 맥주박 발효사료의 저장성을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맥주박과 같이 고수분부산물을 가축의 사료자원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의미하는 바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Holstein과 교잡종 거세우 및 처녀우의 성장발육, 사료이용성 및 도체특성 비교 연구 (Study on Comparison of Growth Performance, Feed Efficiency and Carcass Characteristics for Holstein and F1(Holstein ♀ x Hanwoo ♂) Steers and Heifers)

  • 강수원;오영균;김경훈;최창원;손용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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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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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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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Holstein 및 교잡종(Holstein♀×한우♂)의 거세우 및 처녀우 각 8두씩 총 32두(평균체중, Holstein 거세우:196.9±25.2kg, Holstein 처녀우:163.4±11.3kg, 교잡종 거세우:169.6±24.9kg, 교잡종 처녀우 156.9±15.6kg)를 대상으로 7개월령부터 24개월령까지 비육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장단계별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비육전기, 비육중기 및 비육후기에 각각 0.733~1.018(평균 0.869), 0.994~1.255(평균 1.094), 0.947~1.259(평균 1.122) 및 0.736~0.824kg(평균 0.790kg)으로 비육중기>비육전기>육성기>비육후기의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전 비육기간의 일당증체량은 0.882~1.061kg(평균 0.957kg)으로 순종이 교잡종보다 0.072kg(7.3%), 그리고 성별로는 거세우가 처녀우에 비해 0.106kg(10.5%)이 더 증체되었다. 전 비육기간의 농후사료 급여수준은 체중의 1.9% 내외이고, 볏짚은 농후사료 급여량의 25% 수준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kg 증체에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량은 순종이 교잡종보다 4.6%가 많았으며, 처녀우가 거세우보다 7.3%가 많아 순종보다는 교잡종이, 그리고 처녀우보다 거세우의 사료이용성이 높았다. 도체조사 결과, 등지방두께는 순종이 교잡종보다 엷었고, 등심단면적은 순종이 교잡종보다 적었다. 도체중 1kg에 대한 등심단면적은 순종보다 교잡종이, 그리고 거세우보다 처녀우가 넓었다. 그리고 육색은 교잡종보다 순종이 우수하였으나 성별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쇠고기의 물리화학적 특성에서 전단력, 가열감량 및 보수력 등과 관능검사 결과의 다즙성, 연도 및 향미 등은 순종보다 교잡종이, 그리고 거세우보다 처녀우가 우수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고급육생산은 순종보다 교잡종이, 그리고 거세우보다 처녀우가 유리하고, Holstein 및 교잡종의 거세우 및 처녀우 비육시 농후사료는 체중의 1.9%, 볏짚은 농후사료 량의 25% 수준에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