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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rvey of Dentists: Updated Knowledge about Basic Life support and Experiences of Dental Emergency in Korea

  • Cho, Kyoung-Ah;Kim, Hyuk;Lee, Brian Seonghwa;Kwon, Woon-Yong;Kim, Mi-Seon;Seo, Kwang-Suk;Kim, Hyun-Jeong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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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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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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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Various medical emergency situations can occur during dental practices. Cardiac arrest is known to comprise approximately 1% of emergency situation. Thus, it is necessary for dentists to be able to perform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to increase the chance of saving patient's life in emergency situation. In this paper, we conducted a survey study to evaluate to what extent dentists actually understood CPR practice and if they had experience in handling emergency situations in practice. Method: The survey was done for members of the Korean Dental Society of Anesthesiology (KDSA), who had great interest in CPR and for whom survey-by-mail was convenient. We had selected 472 members of the KDSA with a dental license and whose office address and contact information were appropriate, and sent them a survey questionnaire by mail asking about the degree of their CPR understanding and if they had experience of handling emergency questions before. Statistical analyses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ANOVA, and so on- were performed by use of IBM SPSS Statistics 19 for each question. Result: Among 472 people, 181 responded (38.4% response rate). Among the respondents were 134 male and 47 female dentists. Their average age was $40.4{\pm}8.4$. In terms of practice type, there were 123 private practitioners (68.0%), 20 professors (11.0%), 16 dentists-in-service (8.8%), 13 residents (specialist training) (7.2%) and 9 military doctors (5%). There were 125 dentists (69.1%) who were specialists or receiving training to be specialist, most of whom were oral surgeon (57, 31.5%) and pediatric dentists (56, 30.9%). There were 153 people (85.0%) who received CPR training before, and 65 of them (35.9%) were receiving regular training. When asked about the ratio of chest pressure vs mouth-to-mouth respiration when conducting CPR, 107 people (59.1%) answered 30:2. However, only 27.1% of them answered correctly for a question regarding CPR stages, C(Circulation)- A(Airway)- B(Breathing)- D(Defibrillation), which was defined in revised 2010 CPR practice guideline. Dentists who had experience of handling emergency situations in their practice were 119 (65.6%). The kinds of emergency situations they experienced were syncope (68, 37.6%), allergic reactions to local anesthetic (44, 24.3%), hyperventilation (43, 23.8%), seizure (25, 13.8%), hypoglycemia (15, 8.3%), breathing difficulty (14, 7.8%), cardiac arrest (11, 6.1%), airway obstruction (6, 3.3%), intake of foreign material and angina pectoris (4, 2.2%), in order of frequency. Most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handled the situation appropriately under the given emergency situation. In terms of emergency equipment they had blood pressure device (70.2%), pulse oximetry (69.6%), Bag-Valve-Mask (56.9%), emergency medicine (41.4%), intubation kit (29.8%),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23.2%), suction kit (19.3%) and 12 people (6.6%) did not have any equipment. In terms of confidence in handling emergency situation, with 1-10 point scale, their response was $4.86{\pm}2.41$ points. The average point of those who received regular training was $5.92{\pm}2.20$, while those who did not was $4.29{\pm}2.29$ points (P<0.001) Conclusion: The result showed they had good knowledge of CPR but the information they had was not up-to-date. Also, they were frequently exposed to the risk of emergency situation during their dental practice but the level of confidence in handling the emergency situation was intermediate. Therefore, regular training of CPR to prepare them for handling emergency situation is deemed necessary.

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두경부 위치의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Cephalometric study on head posture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Malocclusion)

  • 황충주;김석현;길재경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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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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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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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경부 자세는 생리적 활동의 기능적 요구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두개 안면 골격의 형태학적 발육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안모형태와 설골의 위치,두경부 자세는 서로 매우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며, 특히 하악골의 전후방 위치가 두경부 자세와 가장 큰 상관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같은 연구에서는 대부분 연구대상을 Natural Head Position(NHP)으로 유도하였으며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NHP의 재현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교정환자를 위해 통법의 두부방사선 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선 연구가 적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안모 유형의 성인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수직기 준선을 나타내는 수직선 추를 이용하여 통법에 따라 채득한 치료전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Wits와 ANB을 기준으로 골격성 부정교합군을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각 군별 20명씩 선택하여 두경부 위치와 설골 위치의 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상관성 여부를 알아보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에 대한 설골의 수직적 위치 비교시 Cl II에 비해 C1 III 에서 설골이 더 하방 위치하였다 2. 경추에 대한 설골의 전후방 위치 비교시 Cl II 에 비해 Cl III 에서 설골이 더 전방 위치 하였다. 3. 하악에 대한 설골의 수직적 위치는 Cl I, II, III 간에 통계학적 유의차가 없었다. 4. 악골의 전후방 관계를 나타내는 A N B, Wits 와 설골의 위치 사이에는 통계학적 상관관계를 관찰할 수 없었다. 5. Cl II 에서 나타나는 상대적인 두부 신전 (extension)은 Bjork Sum, ANB와 역상관관계를 나타냈다 6. Cl II 와 Cl III 에서 Post to Ant Facial Height 과 NSL/VER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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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이 뇌졸중 재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작업수행 기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ccupation-Based Community Rehabilitation for Improving Occupational Performance Skills and Activity Daily Living of Stroke Home Disabled People: A Single Subject Design)

  • 문광태;박혜연;김종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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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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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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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이 뇌졸중 장애인의 작업수행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작업 수행의 질과 만족도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단일대상연구(Single subject research)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고, 뇌졸중 진단을 받은 심한 장애인 1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과정은 2019년 5월 21일부터 2019년 9월 7일까지 17주간 총 25회기(기초선 A 5회기, 중재 기간 B 14회기, 기초선 기간 A' 5회기, 추적 기간 1회기)로 진행하였다. 중재는 연구자가 대상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작업치료중재과정모델에 따라 중재 모델 선정 및 적용하였으며, 중재에는 과제 제공 및 피드백, 관련 정보 교육, 가정환경 수정, 지역자원 연계가 포함되었다.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한 이후 일상생활에서 작업수행기술의 빈도 변화, 작업수행 만족도,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는 선형그래프와 막대그래프를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했을 때, 손 닿는 곳의 상의 입기, 침대에서 양말과 실내화 신기, 의자에 앉아 신발 신기 기술과 일상생활활동이 향상되었다. 작업수행기술 평가 결과 대상자의 작업수행 기술의 질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작업수행 만족도 또한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장애인의 작업수행기술을 향상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 작업수행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뇌졸중 대상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 유형별로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이 보편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맥류의 도복에 관여하는 유용형질의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tical Studies on The Useful Characters Affecting The Lodging Resistance of Wheat and Barley Varieties)

  • 조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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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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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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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본연구는 맥류의 도복에 관여하는 주요형질의 상호관계를 구명함과 아울러 주요 대소맥 품종의 내도복성정도를 분류하고, 내도복성 품종 선발의 기준을 인정하여 보고자 한 것이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장도복과 도복지수는 고도의 정의 상관(대맥 r=0.44-0.67 소맥 r=0.46-0.68)이 있으며 지상부 Bending moment에 간자체의 정도를 가미한 지수로서 도복저항성 검정에 가장 유효하다. 2. 간의 Bending stiffness를 표시하는 좌절시 Bending moment와 단면 2차 moment와는 정의 높은 상관(대백 r=0.59, 소맥 r=0.46-0.53)을 보였다. 3. 간의 Bending stiffness(좌절시 Bending moment 단면 2차 moment)와 간에의 건물집적량을 표시하는 단위간건물중과는 높은 정의 상관 (대맥 r=0.35-1.40, 소맥 r=0.33-0.76)을 보였다. 4. 도복지수와 단위간건물중 (대맥 r=-0.51~-0.70, 소맥 r=-0.65~-0.83) 좌절시 Bending moment (대맥 r=-0.29~-0.69, 소맥 r=-0.54~-0.89)과는 특히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소맥의 경우는 좌절하중, 단면 2차 moment, 단면계수와는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다. 5. 간외경은 간내경보다 간의 물리적 특성과 상관이 높으며 좌절하중 (대맥 r=0.42-0.56, 소맥 r=0.39-0.44), 좌절시 Bending moment (대맥 r=0.40-0.41, 소맥 r=0.38-0.49), 단면 2차 moment (대맥 r=0.56-0.97, 소맥 r=0.0.28-0.28), 단면계수(소맥 r=0.22-0.96)와는 정의 높은 상관이 있었고, 간벽후와 물리적특성과도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간장은 포장도복과는 품종군에 따라서는 정의 상관은 보이나, 간의 강도를 고려한다면 내도복저항성품종 선발의 지표로서 이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 대소맥의 많은 품종의 내도복성 정도를 분류한 결과, 한국품종중 대맥은 내도복저항성품종이 많고, 대맥은 내도복성인 품종의 분포가 대맥보다 적었으나, 일본품종들을 대소맥 모두 내도복저항성인 품종이 많았다. 8. 내도복저항성인 품종의 선발을 위하여는 도복지수가 대맥 1.67 소맥 1.76 정도 이하인 것은 고도의 저항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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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한우의 혈청 및 간장내 비타민 A 농도와 도체형질간의 상관관계 (Correlated Relationships Between Vitamin A Concentration in Serum and Liver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채성화;정근기;최창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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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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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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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사료 중 비타민 A 농도 조절을 통한 고급육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실험의 일환으로, 비타민 A가 거세 한우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1999)에 출품된 거세한우 210두와 일반농가 거세한우 118두에 대하여 혈청 및 간장내 비타민 A 농도를 분석하고, 비타민 A 농도와 육질 및 육량 판정 항목들간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비육전기 거세한우의 혈중 비타민 A 농도는 평균 212.0$\pm$32.7 IU/$d\ell$ 이었으며, 비육말기 거세한우의 혈중 비타민 A 농도는 117.56$\pm$43.15 IU/$d\ell$를 나타내었으며, 비육말기 거세한우의 간장내 비타민 A 농도는 평균 143.62$\pm$110 IU/g로서 개체별, 지역별, 농가별로 큰 변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거세한우의 혈청내 비타민 A 농도는 근내지방도(r=-0.24, P<0.01), 등심내 조지방 함량(r=-0.21, P<0.01) 및 육질등급(r=-0.20, P<0.01)과 유의한 부(負)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간장내 비타민 A plamitate는 등심내 조지방 함량(r=-0.18, P<0.01) 및 육질등급(r=-0.16, P<0.05)과 유의한 부(負)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거세한우의 혈청 및 간장내 비타민 A 농도와 근내지방도 및 육질등급간에는 유의한 부(負)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한우 고급육 생산시 사료내 비타민 A 함량을 조절함으로서 근내지방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거세한우의 사료내 비타민 A의 함량과 급여량 및 급여시기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계속해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수 첨가량 및 누룩을 달리한 발효주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Wines Prepared by Addition of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Using Different Nuruks)

  • 우관식;고지연;송석보;이재생;오병근;강종래;남민희;류인수;정헌상;서명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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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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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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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표적인 잡곡 중에 하나인 수수의 이용성을 제고하고자 누룩의 종류와 수수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발효주의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 누룩의 종류와 수수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발효주의 알코올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도는 찹쌀 100%만으로 발효시킨 시료의 경우 SH업체와 BS업체 누룩에서 각각 21.6 및 $22.4\;^{\circ}Bx$로 나타났으며, 수수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뚜렷하게 보였다. pH는 대조구에서 각각 3.74 및 3.40으로 나타났으며, 수수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총 산도는 각각 1.40 및 1.51%로 나타났으며, 수수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탁도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서 각각 0.441 및 0.149로 나타났고 수수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색도를 측정한 결과 수수첨가량에 따라 L-value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a-value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b-value는 수수 30%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찹쌀 100% 처리구와 색차를 계산한 결과 SH업체 누룩의 경우 수수 30, 70 및 100% 첨가구와는 각각 4.33, 6.63 및 26.13으로 나타났고 BS업체 누룩은 각각 4.08, 5.29 및 10.59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산 함량을 측정한 결과 lactic acid 및 acetic acid가 주된 구성 유기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리당은 glucose만이 검출되었으며, SH업체 및 BS업체 누룩 대조구에서 각각 7.116 및 7.580%로 나타났고 수수첨가량이 증가할수록 glucose 함량은 감소하여 수수를 100% 첨가하여 제조한 발효주의 경우 검출이 되지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 BS업체 누룩을 이용하여 수수 30%를 첨가한 발효주가 가장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SII를 이용한 마그네슘 이온 주입 임플란트에 대한 MC3T3-E1 골모양 세포 반응 연구 (Cell study on the Magnesium ion implanted surface with PSII)

  • 신형주;김대곤;박찬진;조리라;이희수;차민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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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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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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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임플란트와 골 반응을 개선하기 위한 생화학적 표면 처리 방법으로 다양한 이온을 이용한 이온주입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플라즈마 상태의 마그네슘 이온을 임플란트 표면에 주입하여 이온 피막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표면 처리를 한 임플란트에 대한 MC3T3-E1 골모양 세포의 초기 반응을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티타늄 디스크를 네 가지 군으로 표면처리를 달리하였다. A군은 연마만 하였고 B군은 연마 후 마그네슘 이온을 주입하였다. C군은 알루미늄 입자분사 하였고, D군은 알루미늄 입자분사 후 마그네슘 이온을 주입하였다. 조골세포의 반응을 세포 부착, 증식, 분화의 단계별로 평가하였다. 세포 부착을 평가하기 위해 MC3T3-E1 골모양 세포를 4시간, 24시간, 48시간 금속 표면에서 배양하여 주사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세포분화도평가는 세포를 4일간 배양 후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활성도 분석을 통해 시행하였다. 세포외기질의 세포내 발현은 RT-PCR을 통해 평가하였다. 이상의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사현미경 관찰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세포 부착량은 증가하였으며, 마그네슘 이온을 주입한 시편에서 더 많은 양 세포 증식이 관찰되었으며 분화정도도 더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2. RT-PCR 분석시 알루미늄 입자분사 후 마그네슘 이온을 주입한 시편에서 c-fos와 osteonectin의 발현이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3.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활성도 분석시 금속 표면처리 방법에 따른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Mg 이온이 주입된 군의 세포가 Mg 이온이 주입되지 않은 군보다 초기의 세포반응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사성동위원소옥소(放射性同位元素沃素)($^{131}I$)의 치료량(治療量)이 갑상선종환자(甲狀腺腫患者)의 혈액상(血液像)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Hematologic Effects of Radioactive Iodine($^{131}I$) Therapy on Various Thyroid Diseases)

  • 김명재;김노경;이정상;최근출;이영우;김기원;강신일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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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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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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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To clarify the hematologic effects of the radioiodine ($^{131}I$) in therapeutic doses ($5{\sim}10$ mCi) on the various thyroid patients, authors studied the peripheral blood pictures of 396 goitrous patients before and after radioiodine ($^{131}I$) administrations in the Isotope Clinic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mong these 396 cases of goiters, we gave 5 to 10 mCi of radioiodine ($^{131}I$) with single or fractionated administrations. The blood pictures of peripheral blood were repeated after 3 months in 40 cases of 65 cases who had been treated with $^{131}I$. The blood pictures of non-treated thyroid patients were compared with that of normal Korean values to clarify any difference between normal and goiter. The blood pictures of hyperthyroid patients treated with $^{131}I$ therapy were compared with the blood pictures of non-treated thyroid pati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 1) The incidence according to type: Toxic diffuse goiter: 35.4% Nontoxic nodular goiter: 29.7% Euthyroid: 13.8% Nontoxic diffuse goiter: 12.6% Hypothyroidism: 4.3% Thyroiditis($\bar{s}$ subacute form): 1.8% Toxic nodular goiter: 1.4% Malignancy: 1.0% 2) Age incidence: The range of distribution was 11 to 71 years. The peak incidence was found in the 4th decade of life. $80.6{\sim}82.6%$ of those 396 cases were found among the 3rd, 4th and the 5th decades of life. 3) Sex incidence: Sex ratio of male:female was 1:7.8. 4) The most outstanding findings in peripheral blood before treatment were decreased erythrocyte count and hemoglobin value in all types of thyroid diseases, especially in. the cases of hypothyroidism and thyroiditis. Hook worm-infested patien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rythrocytes and hemoglobin values from those of other hook worm free patients. 5) Total leukocytes count was within normal range. Differential count of W.B.C. showed increased percentile of lymphocyte in diffuse toxic goiter and thyroiditis. 6) 39 cases of diffuse goiter treated with $^{131}I$ toxic showed amelioration in the anemia and restoration to normal range of lymphocyte count in association with increased percentile of neutrophiles 3 months after administration, except a case of toxic nodular goiter. One can observe anemia in slight degree, and increased lymphocytes count in hypothyroidism. Therapeutic dose of radioiodine ($^{131}I$) does not result any residual effect on the hematopoietic function. Radioiodine ($^{131}I$) therapy resulted in improvement of thyroid function in association of amelioration of pevious abnormal blood pictures. 7) Authors did not observe any myxedema resulted from radioiodine therapy during the 3 months period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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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피(Echinochloa crus-galli(L.) Beauv.) 수집종(蒐集種)의 잡초생태학적(雜草生態學的) 분류(分類)에 관한 연구(硏究) - 제(第) I 보(報)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의 변이(變異) (Weed-Ecological Classification of the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in Korea - I. Variation of quantitative and attributable characters in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accessions)

  • 임일빈;구자옥;이재와;조용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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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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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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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6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집(蒐集)한 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를 1987년(年)에 2회(回)에 걸쳐 증식(增殖) 및 선발(選拔)하였으며 선정(選定)된 피 17종(種)을 1980년(年)에 공시(供試)하였다. 시험(試驗)은 P.E. film house내(內)의 1/5000 a의 Wagner pot에 의하여 수행(遂行)되었으며, 피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잡초(雜草)로서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파악(把握)할 목적(目的)으로 이루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 차이(差異)를 보면 57종목(種目)의 조사형질(調査形質) 가운데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던 형질(形質)은 종실(種實) 100 입중(粒重), 이식후(移植後) 30일(日)까지 분벽증가속도(分蘗增加速度) 및 분벽수(分蘗數) 및 파종후(播種後) 15일(日)부터 22일(日) 사이의 건물중증가속도(乾物重增加速度)는 변이계수(變異係數)가 30---- 이상(以上)이었으며, 제(第)1엽(葉)의 크기, 22일묘(日苗)의 생체중(生體重)과 건물중(乾物重), 유효경(有效莖) 비율(比率), 주당수수(株當穗數) 및 분벽개각도(分蘗開角度)는 25---- 내외(內外)였다. 반면(反面)에 종내변이(種內變異)가 극(極)히 작았던 형질(形質)은 파종(播種)이 늦었을 때 (6월(月) 6일(日))의 출수소요일수(出穗所要日數), 22일묘(日苗)의 건물중(乾物重) 생체중비(生體重比) 및 초장(草長)으로서 변이계수(變異係數)가 5---- 내외(內外)였다. 질적형질(質的形質)로서도 엽(葉), 엽초(葉鞘), 중조(中助), 절(節), 수(穗) 및 종실(種實)의 색깔과 입상(立狀), 엽록(葉綠)의 거치장단(鋸齒長短), 종보형상(種寶形狀), 엽면(葉面)의 자색(紫色)띠 유무(有無)는 종(種) 특성(特性) 판별(判別)에 유용(有用)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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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내지방도가 높은 수입 등심육과 한우육의 육질특성 비교 (Meat Quality of Highly Marbled Imported Beef with Reference to Hanwoo Beef)

  • 황인호;박범영;조수현;김진형;이종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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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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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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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근내지방도가 높은 냉장 수입육과 한우 1등급 및 3등급육의 육질 비교를 위해 실시하였다. 쇠고기 전문점에서 화우(Wagyu) 4두, 엥거스(Angus) 4두, 한우 1등급 4두와 한우 3등급 3두의 등심육을 구입하여 시료로 이용하였다. 화우, 엥거스, 한우 1등급과 3등급의 근애지방 함량은 각각 22‘ 8, 13 및 4%였고, 숙성기간은 31, 71, 14 및 14일 이였다. 한우 등급간 또는 수입욱간의 육질 차이는 없었다. 수입육은 한우보다 유의적으로(P<0.05) 낮은 전단력을 보였다. 하지만 관능평가의 연도와 다즙성에는 위 내가지 육질사이에 차이점이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한우가 향미에서 유의적으로(P<0.05) 높은 점수를 받아, 요리된 고기의 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축종, 사양방법, 숙성일 차이 중 어떤 요인이 본 실험결과에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 결과는 높은 근내지방을 함유한 수입육 보다 한우고기가 더 우수한 관능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판별력 분석에서 수입육과 한우육을 분별하는 지방산은 C18:0, C18:ln-7, C18:ln-9, C20:3n-6, C20:4n-6 and n-3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입육과 한우육에서 이 지방산들의 차이는 C18:0에서만 관찰되었다. 선별된 지방산들과 향미의 상호관계를 관찰하기 위해 주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C18:0(P<0.05)와 C18:ln-7(P<0.1)가 향미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우고기가 더 높은 근내지방을 함우한 냉장 수입육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낮은 양의 C18:0가 이와 관련된 후보 지방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우고기 차별화를 위해 본 결과가 축종, 사양방법 또는 도축 후 처리의 어떤 요인들과 관련되어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요구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