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형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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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백신의 10세이하 소아에서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 (Immunogenicity and Safety of Recombinant Hepatitis B Vaccine(HG-IIR) in Healthy Infants and Children)

  • 김명아;최은하;장미숙;동은실;장성희;안영민;윤희상;손영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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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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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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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 적 :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많은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신생아에게 B형 간염에 대한 능동면역이 시행되고 있다. 혈장 백신은 공급원에 한계가 있고 전염성 질환이 전파될 가능성이 있으며 값이 비싸다는 문제점이 있어 이와는 다른 유전자 재조합 공법으로 생산된 HG-II$^{(R)}$백신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조사하고 BCG 선행군과 그렇지 않은 군에서의 면역원성을 비교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5년 4월부터 1996년 6월까지 경상대학병원(Group A), 지방공사 강남병원 (Group B)과 영동 세브란스병원(Group C)에서 10세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여 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백신(HG-II$^{(R)}$)$10{\mu}g$의 양을 0, 1, 6개월 접종 방식으로 3회 근주 하였다. 4군는 BCG를 간염 2차 접종하기 1주전에, B군은 1주후에 접종하였다. C군에서는 두가지 예방접종의 선후관계를 알 수 없었다. 3회 접종후 1개월에 채혈하여 anti-HBs Ab를 측정하였으며 부작용을 조사하였다. 결 과 : 1) 총 114례중 신생아는 104례였으며 이 중 55례는 간염 2차 접종하기 1주전에 BCG를 접종하였고 43례는 간염 2차 접종후에 BCG를 접종하였으며, 6례는 선후관계를 알 수 없었다. 2) 항체양전율은 99.1%였고 기하 평균 항체가는 131.2mIU/ml였다. 3) BCG를 간염 2차 접종하기 1주전에 접종한 군과 1주후에 접종한 군에서의 기하 평균 항체 가는 각각 105.5mIU/ml, 162.8mIU/ml였다(p<0.025). 4) 부작용은 국소 반응이 1.4%, 전신 반응이 7.8%였다. 결 론 : 유전자 재조합 간염 백신은 부작용이 적고 면역원성이 우수하였다. 간염 2차 접종 전에 BCG를 접종한 군에서의 기하 평균 항체가가 낮게 관찰된 바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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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B형 간염에서 HBe 항원에서 항체로의 혈청 전환 중에 불안정하게 나타나는 HBe 항원 (Unstable Data of HBe Antigen during Seroconversion from HBe Antigen to Antibody in Chronic Type B Hepatitis)

  • 신선영;민경선;노경운;김현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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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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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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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치료제를 복용하는 만성 B형간염환자의 혈청에서 seroconversion되는 과정 중에 불안정하게 나타나는 HBeAg과 HBeAb 사례를 연구하여, 검사자가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만성 B형간염 환자로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복용하고 HBeAg 검사와 HBeAb검사를 시행한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HBeAg과 HBeAb검사는 Radioimmunoassay법과 Immunoradiometric assay법으로 실시되었다. 결과: HBeAg이 음성화되는 과정에서 결과가 양성에서 음성으로, 다시 양성으로 불안정한 결과를 보였다. HBeAb가 양성화되는 과정에서 결과가 음성에서 양성으로, 다시 음성으로 변하는 불안정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이번 사례는 seroconversion 유도를 위해 약물치료중인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볼 수 있는 불안정한 HBeAg과 HBeAb 혈액 결과이다. 불안정한 HBeAg과 HBeAb 검사 결과를 통하여 검사자는 환자가 바이러스 치료제를 복용하여 seroconversion되는 과정 중에 있을 수 있다는 것과 불안정한 결과는 치료제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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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례종사자의 개인보호물품 착용에 따른 A형 간염, B형 간염 위험도 및 로지스틱 분석 (A Study on Hepatitis Infection Risk of Funeral director related to wearing PPE(Personal Protect Equipment))

  • 황규성;김정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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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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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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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의 3개 지역의 장례종사자를 대상으로 간염A형 바이러스, 간염B형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접종 군을 저위험성군으로, 접종하지 않은 군을 고위험성으로 분류하여, 개인보호물품의 착용정도에 대해 조사하고, 고위험성군 내의 감염보호물품 착용 유무에 따른 감염잠재위험도를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결과 A형간염 고위험군의 마스크 미착용률이 저위험군보다 3배 이상 높았으며, B형 간염 고위험군의 글러브 미착용률이 저위험군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개인보호물품 착용에 대한 연구에서 A형 간염에서 글러브와 마스크 미착용 장례종사자의 감염잠재위험도가 각각 4.23배, 3.5배로 매우 높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장례종사자의 잠재적 감염위험성이 증가되는 것은 결과적으로 유가족 등 국민의 감염위험성이 증대될 수 있으며, 국가적 공중보건에 위해요인이 될 것으로 결론내릴 수 있었다. 장례종사자는 반드시 간염에 대한 백신접종과 개인보호장비를 의무화하고, 영업자에는 주기적으로 장례종사자 질병감염 상항을 모니터링하고, 장례종사자가 입었던 가운, 마스크 등의 위생처리 등 보건위생관련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새터민의 B형간염 인식과 지식에 관한 연구 (Awareness and Knowledge about Hepatitis B among North Korean Immigrants)

  • 박민정;전정희;송효정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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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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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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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wareness and knowledge about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among North Korean immigrants who had resided in South Korea. Methods: This was a cross-sectional, community based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198 North Korean immigrants aged 18 years old through 65 years old among those who had attended community centers, local churches, and gathering places in four cities. The questionnaire included 15 items about participants' knowledge on HBV infection and its consequences, mode of transmission, and preventive measures. Results: The mean score of HBV knowledge was $6.3{\pm}3.8$ (range 0~15). The items that over 60% of the respondents checked correct answer regarding knowledge about HBV were 'There is blood screening for hepatitis B infection', 'Hepatitis B can be transmitted through sharing needles with infected person'.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received education for the prevention of HBV infection and disease morbidity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knowledge of HBV infection. Overall, approximately 11% of total variability in the knowledge of HBV infection could be explained by the 2 variables in this model ($R^2=.109$, p<.001).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that North Korean immigrants need more education on HBV infection and prevention to improve their knowledge about HBV.

만성 B형간염 환자를 위한 자가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Program to Promote Self Management in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양진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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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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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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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program to promote self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Methods: The research was a quasi-experimental design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The participants were 61 patients, 29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2 in the control group. A pretest and 2 posttests were conducted to measure main variables. For the experimental group, the self-management program, consisting of counseling- centered activities in small groups, was given for 6 weeks. Data were analyzed using $X^2$,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with PASW statistics program.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in knowledge, self-efficacy, active ways of coping, and self-management compliance but not in passive ways of coping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ver two different tim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self-management program is effective in increasing knowledge, self-efficacy, active ways of coping, and self-management complianc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Therefore, it can be usefully utilized in the field of nursing for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people with chronic hepatitis B.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한 B형간염 진단용 kit의 개발 (Development of Diagnostic kit for Hepatitis B Susrface Antigen using Immunochromatographic Assay Method)

  • 신형순;신광순;정홍근;허태련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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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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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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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면역크로마토그래피 진단방법을 이용하는 B형간염 스크리닝 kit를 개발하기 위하여 두가지의 항체를 이용하였다. 표식자항체로 사용된 것은 단세포군항체 anti-HBs이고 포획항체는 goat anti-HBs 인데 포획항체는 니트로셀룰로즈 막에 고정되고 표식자항체는 금 입자에 결합된다. 혈청 검체를 well에 가하면 유리섬유 표면에 건조상태로 침착되어 있던 conjugate가 활성화되어 검체중의 HBsAg와 결합한다. 검체를 가한 지 5분 후 검사결과가 나타나는데 HBsAg와 conjugate가 결합된 복합체가 니트로셀롤로즈 막의 하단부에 붉은 색 선으로 나타난다. 본 kit의 검출한계는 표준 HBs-Ag 용액을 사용하여 시험하였을 때 2 ng/m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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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만성 B형 간염: 새로운 병리조직학적 분류와 임상 소견의 상관 분석 (Chronic HBV Infection in Children: The histopathologic classification and its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 이선영;고재성;김종재;장자준;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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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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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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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만성 B형 간염의 간조직 소견은 진단 및 예후의 평가 뿐아니라 치료여부의 결정 및 치료효과의 평가를 위해서 중요하고, 이는 좀 더 객관적, 구체적, 포괄적으로 새롭게 분류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나라 소아의 만성 B형 간염의 빈도는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 이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고찰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에 저자들은 점수로 평가한 최근의 반정량적 분류 방법(Ludwig 분류법)을 전통적으로 이용되어온 De Groute의 분류법과 비교하여 연관성을 밝히고, 반정량적 분류법이 좀 더 객관적으로 예후를 예견하고 형태학적 변화를 감시하는 유용한 방법임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간조직 생검을 받은 만성 B형 간염 환아 99명을 대상으로 병리조직 소견과 병록지 고찰을 시행하였다. B형 간염 표식자로는 HBsAg, anti-HBs, HBeAg, anti-HBe, anti-HBc(IgG, IgM), HDV를 방사면역측정(radioimmunoassay)을 이용하여 검사하였다. 간생검조직은 전통적인 De Groute의 병리조직학적 분류법과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문맥강 및 문맥강 주변의 염증(Portal/Periportal activity), 간소엽 내 염증(Lobular activity), 섬유화(Fibrosis)로 나누어 각각의 정도를 0에서 4로 점수화(Numerical scoring)한 Ludwig의 체계에 따라 분류하였다. 두가지 분류법 간의 연관성과,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빈도, 연령 및 성별 분포, 임상적 특징, 생화학적 및 혈청학적 검사 소견을 비교 조사하였다. 또한 간세포암 5례는 따로 분류하여 임상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1) 총 99례 중 남아 83례, 여아 16례였고, 연령별 분포는 1년 5개월에서 16년 4개월까지였으며, 평균연령은 9.4세였다. 병리조직형별 연령 및 성별분포에는 차이가 없었다. 2) 병리조직형별 분포는 정상 조직 소견 2례, 만성 소엽성 간염 2례, 만성 지속성 간염 22례, 경도 만성 활동성 간염 40례, 중등도 만성 활동성 간염 19례, 고도 만성 활동성 간염 1례,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 활동성 간염 7례, 간경변증 1례, 간세포암 5례였다. 두가지 분류법은 높은 연관성을 보였으나 간경화의 경우는 연관성이 떨어져서, 간조직내 염증과 섬유화는 따로 분리하여 평가하거나, 섬유화의 중량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3) 간세포암을 제외한 94례 중 66례(70%)가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였으며, 2례는 전신 부종이 주소로서 B형 간염과 관련된 막성 사구체 신염이 동반되어 있었다. 그 외는 비특이적인 간염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진단되었다. 내원시 임상 증상으로는 이피로성,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복부팽만, 체중감소, 발열, 진한 소변색, 황달, 비출혈, 부종, 혈뇨 등이 있었고, 이학적 소견으로는 간장비대, 비장비대, 우측 상복부통이 있었다. 병리조직형별 임상증상, 이학적 소견 및 그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총 99례 중 가족력상 어머니에 B형 간염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54례, 아버지가 12례, 형제들의 경우가 25례 있었으며, 그 외의 동거 가족에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17례 있었고, 가족력이 없는 경우는 28례였다. 가족 중 간경화가 있는 경우는 9례였고, 간세포암도 2례에서 있었다. 어머니가 만성 활동성 간염으로 사망한 례가 1례 있었고, 형제가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한 경우도 1례 있었다. 병리조직형별 가족력의 차이는 없었다. 5) 간기능 검사소견을 보면, AST와 ALT의 평균은 각각 $151{\pm}158$ U/L, $215{\pm}221$ U/L이고, 병리조직형별로는 조직 염증소견이 심할수록 유의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병리조직형별로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AST, ALT치로 조직형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웠다. Ludwig의 분류와 간기능 검사치와의 관계를 보면, 혈청 알부민은 섬유화가 진행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ALT, AST는 간조직내 염증 및 섬유화가 심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6) Prothrombin time은 조직형이 심할수록 유의하게 길어졌고, 특히 간경화가 진행될수록 나빠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APTT(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도 조직형이 심할수록 길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반정량적 방법에 의한 분류와의 관계를 보면, Prothrombin time과 APTT는 간조직내 염증 및 섬유화가 심할수록 길어지는 것을 관찰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7) IgM anti-HBc는 검사가 이루어진 80명 중 1명에서만 양성이었고, HDV는 검사가 이루어진 83명 중 양성인 경우는 한 례도 없었다. HBeAg은 간생검 당시 81례에서 양성이였고, 이 후 평균 $41.8{\pm}31.3$개월간의 추적 중에 HBeAg 음전을 보인 경우는 50례가 있었고, 1년 음전율은 37%였다. 병리조직형별로는 조직형이 심할수록 음전시까지의 기간이 짧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8) 간세포암 5례의 남녀 분포는 남아 4례, 여아 1례이고, 평균연령은 $10.4{\pm}3.1$세(7세~13세 6개월)였다. 모두에서 HBsAg양성, HBeAb양성과 어머니의 만성 B형 간염의 가족력이 있었다. 간세포암 주변 조직 소견은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에서 간경화의 소견을 보였다. 추적 중 혈청 AFP의 증가로 조기발견된 1례는 종양절제술 후 항암요법으로 추적 중에 있고, 그 외에는 모두 수술 후 항암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을 병행하여 시행했으나 사망하였다. 결 론: 만성 B형 간염의 간손상 정도는 임상증상이나 생화학적 검사소견으로 평가할 수 없었고, 간조직검사에 의한 병리조직학적 분류가 필요하였다. 이는 De Groute의 분류와 잘 연관되는 반정량적 Ludwig 방법에 의해 좀 더 포괄적, 구체적, 객관적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후자는 예후를 예견하고, 형태학적 변화를 감시하며,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유용한 방법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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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기 아동에서 A형 및 B형 간염의 혈청학적 역학조사 -1998년 현재 서울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Seroepidemiology of Hepatitis A and Hepatitis B in Korean Children)

  • 고재성;배선환;정주영;정준기;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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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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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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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1998년 학동기 소아에서 anti-HAV 보유율과 HBsAg, anti-HBs의 보유율을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서울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6~12세의 학생 801명을 대상으로 anti-HAV, HBsAg, anti-HBs, anti-HBc IgG를 radioimmunoassay법으로 검사하였다. 결 과: 전체 801명 중 anti-HAV 보유율은 0%이었다. HBsAg 양성은 801명 중 3명(0.4%)이었다. anti-HBs 양성은 495명(61.8%)이었다. 연령별로는 6세 60.7%, 7세 60.0%, 8세 53.7%, 9세 68.1%, 10세 59.3%, 11세 69.0%이었다. anti-HBs 양성자 중 2명(0.4%)이 anti-HBc 양성으로 나와 anti-HBs 양성의 대부분은 예방접종에 의해 생긴 것으로 생각한다. B형 간염 백신을 접종받은 아동은 658명으로 예방접종률은 82.1%이었다. 결 론: 소아에서 A형 간염 항체의 자연 획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청소년과 성인에서 A형 간염의 집단 발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아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이 실시된 결과로 소아에서 B형 간염 항원 보유율은 감소하고 항체 보유율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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