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형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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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항원 및 항체 검사를 위한 화학발광면역검사법(CIA)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의 비교분석 (Comparison of 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CIA) and immunochromatography assay(ICA) for Detecting HBsAg and Anti-HBs)

  • 김혜정;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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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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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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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형간염표면 항원 및 항체(HBsAg와 anti-HBs)에 대한 검사 방법으로 화학발광면역검사법(CIA)을 포함한 면역검사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 간편한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의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CIA법을 이용한 정량검사법과 비교하여 신속검사인 ICA법의 민감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학병원에 간염검사를 의뢰한 검체 중 CIA법에서 양성 및 음성으로 나온 120 검체를 선정하여 ICA법으로 분석하였다. ICA법과 CIA법의 일치율은 항원 97%와 항체 90%로 나타났다. 항원검사의 ICA법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는 각각 97%, 100%, 100% 및 96.8%로 나타났으며, 항체검사는 각각 90%, 93.3%, 93.1% 및 90.3%로 나타났다. ICA법을 임상에서 사용 시 결과판독에 주의가 필요하며, 낮은 역가의 경우 검출되지 않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예민도가 높은 다른 검사법을 이용하여 이중검사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당사(當社) 직원(職員) 및 가족(家族)의 B형간염(B型肝炎) 이환율(罹患率)에 관(關)한 검색(檢索) (A Study on Occurrence of Hepatitis B in the Company Employees and Their Families)

  • 김병극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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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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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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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A study on the occurrence of hepatitis B has been done for 2,680 employees in Daehan Life Insurance Company. The positive rates of HBsAg and anti-HBs were 6.56% and 18.9% respectively. The positive rates of HBsAg and anti-HBs were higher by 2.25% and 2.06% respectively in male than in female. HBsAg and anti-HBs positives were higher at age of 30 to 50 years than other age groups. The drinker group shows higher positive of HBsAg and anti-HBs by 10.44% and 4.26% respectively than non-drinker group. Most of the results of liver function tests in HBsAg positive cases were within reference ranges. HBsAg or anti-HBs positive rate in the family members of HBsAg or anti-HBs positive employees was higher than the over-all positive rates of all subjects, by 14.55% in case of HBsAg and by 2.21% in case of Anti-H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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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 질환에 대한 보건교육에 있어서의 예방적 중재접근 (Preventive Intervention Approach to Health Education for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 김명호;한미란;추미호;오성희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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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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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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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근래에 이르러 예전의 좀 감정적인 용도로서의 성병(venereal disease)이라는 용어보다는 "성적으로" 전염되는 질환(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s)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STDs는 전염성 질환의 일단으로 그 주요한 전염경로가 성행위에 의한 것이다. 예전 용어 그 자체의 함축된 의미를 극소화시킬 필요성은 그렇다하더라도, 임질(gonorrhoea), 매독(syphilis), 비특이성(non-specific) 혹은 비임균성(non-gonococcal) 요도염 (urethritis), 연성하감(chancroid), 림포그래뉼로마 베네레움(lymphogranuloma venereum), 그래뉼로마 잉규나레(granuloma inguinale), 크라미디아 질환(chlamydial infection), 음부 혜르페스(genital herpes), 음부 사마귀(genital warts), 캔디다증(condidiasis), 트리코모나스(trichomoniasis), 마이코프라스마(mycoplasma))을 포함한 성병 (venereal disease)의 범위를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 B형 간염(hepatitis B), B형 연쇄상구균(B-streptococcus), 사이토메가로바이러스(cytomegalovirus)도 역시 성적 전염이 가능하다. 전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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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부터 지속되는 황달 (Jaundice That Has Persisted for 5 Days)

  • 장영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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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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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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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Hepatitis B virus (HBV) reactivation associated with various therapeutic interventions is a significant cause of morbidity and mortality among patients with current or resolved HBV infection. Since no curative treatment for HBV infection is currently available, a large number of individuals in the general population are at risk for HBV reactivation. Populations vulnerable to HBV reactivation include those currently infected with HBV or those who have had past exposure to the virus. The potential consequences of HBV reactivation are particularly concerning when these populations undergo anti-cancer chemotherapy, immunosuppressive or immunomodulatory therapies for managing various malignancies, rheumatologic diseases, inflammatory bowel disease, or undergo solid-organ or hematologic stem cell transplantation. This article aims to increase awareness of HBV reactivation and to elucidate the mechanisms and risks associated with HBV reactivation in various clinical settings.

Lamivudine 내성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에서 Adefovir의 치료 효과 (Therapeutic Efficacy of Adefovir Dipivoxil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who have Developed Lamivudine Resistance)

  • 황수경;박선민;최병호;김정미;김정옥;김영미;이지혜;조민현;탁원영;권영오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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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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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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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라미부딘 내성을 가진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에게 아데포비어로 치료 시작 후 그 치료효과를 평가하고 장기 치료의 안정성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방 법: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소화기내과에서 라미부딘 내성 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된 환아 16명(남아 12명, 여아 4명, 4.3~20.9세, 평균 14.2세)을 대상으로 2004년 3월 이후 아데포비어 치료를 시작하여 2008년 4월까지 평균 27개월(9~49개월)동안 추적 관찰하면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치료에 대한 효과는 치료 시작 후 혈청 ALT치의 정상화와 HBV DNA의 음전 및 HBeAg/anti-HBe로의 혈청전환을 모두 만족할 때 치료반응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Kplan-Meier법을 이용한 누적 ALT 정상화율, HBV DNA 음전율(<357 IU/mL), HBeAg titer 2 $log_{10}$ IU/mL 감소율, HBeAg 소실율, HBeAg 혈청전환율을 치료 시작 12, 24, 36, 48개월에서 구하였다. 결 과: 아데포비어로 치료 시작 후 치료 반응은 16명 중 3명(18.8%)에서 보였고 Kaplan-Meier법에 의한 누적 ALT치 정상화율은 치료 시작 12, 24, 36, 48개월째에 각각 12.5%, 43.8%, 63.5%, 92.7%였다. 누적 HBV DNA 음전율은 12, 24, 36, 48개월째에 각각 6.7%, 30.0%, 45.6%, 78.2%였다. 누적 HBeAg titer 2 $log_{10}$ IU/mL 감소율은 12, 24, 36, 48개월째에 각각 12.5%, 43.8%, 56.3%, 86.9%였다. 누적 HBeAg 소실률과 HBeAg 혈청 전환율은 12, 24개월째에 각각 6.7%, 22.2%였다. 연구 기간 동안 아데포비어 내성은 관찰되지 않았고 1예에서 혈뇨가 있었으나 약제 중단 후 호전되었다. 결 론: 한국의 라미부딘 내성 소아 청소년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아데포비어의 치료는 HBeAg 혈청전환을 가속화시키며 혈청학적 간 기능을 보존하였으며 장기 사용에도 안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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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한국인 성인에서 혈청 HBsAg 양성률 추정을 위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Seropositivity of HBsAg among Biennial Health Examinees ; A Nation-wide Multicenter Survey)

  • 김대성;김영식;김재용;안윤옥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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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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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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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1998년 한국인 성인에서의 혈청 HBsAg의 양성률을 추정하는 것을 일차적 목적으로 하며, HBsAg 양성률의 연령별로 분포, 지역적 차이, 과거 간질환력, 만성간질환 가족력 및 예방접종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또한 양성자를 6개월간 추적후 재검사 하여 B형 간염의 만성보균율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을 이차적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 1998년 전국 10개 지역에서 의료보험관리공단의 정기건강검진 수진자를 대상으로 하여 HBsAg의 혈청유병률을 조사하였다. HBsAg 양성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추적조사하여 B형간염 만성보균율을 파악하였다. 총 1,816명에 대한 혈청과 설문서가 수집되었다. HBsAg는 RIA로 측정하였다. 결과 : HBsAg의 혈청유병률은 5.5%(95% CI-4.5-6.6)였으며 남자에서 7.4%(95% CI=5.8-9.4), 여자에서 3.6%(95% CI=2.5-5.0)로 나타났다. 급성간질환 과거력과 만성간질환 가족력을 HBsAg 혈청검사결과와 비교한 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BsAg 양성자에서 6개월 후에 음성으로 전환한 사람은 3.2%(95% CI=0.1-16.7)였으며 따라서 B형간염의 만성보균율은 5.3%(95% CI=3.7-6.6)로 추정되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에서는 HBsAg의 양성률이 1980년대의 연구결과들에 비하여 비교적 낮게 추정되었으며 이는 특히 여성과 젊은 연령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의 간암 및 만성간질환의 공중보건학적 중요성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간염발생의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종양괴사인자-α -308과 -238 promoter 다형성과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간의 연관성 결여 (Lack of Association between Tumor Necrosis Factor-α -308 and -238 Promoter Polymorphisms and Chronic Hepatitis B Virus Infection)

  • 장원희;양영일;이연재;전진호;예성수;석대현;김형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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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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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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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ro-inflammatory cytokine인 종양괴사인자-$\alpha$ (TNF-$\alpha$)는 B형 간염바이러스(HBV) 감염에 대한 면역반응의 중요한 매개인자이다. TNF-$\alpha$의 생산은 전사수준에서 주로 조절되며, TNF-$\alpha$ promoter 다형성은 TNF-$\alpha$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TNF-$\alpha$ promoter 다형성이 만성 HBV 감염의 병태생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TNF-$\alpha$ promoter 다형성과 만성 HBV 감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만성 HBV 감염환자 181명, HBV 감염이 자연적으로 치유된 201명, 그리고 건강한 대조군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TNF-$\alpha$ promoter의 -308G/A와 -238G/A 다형성은 PCR-RFLP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환자군에서 -308과 -238 유전자형의 분포는 자연치유군 및 건강대조군에서의 분포와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또한, 그룹 간에 allele frequency도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p>0.05).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인에서 TNF-$\alpha$ -308과 -238 promoter 다형성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발생과 연관성이 없음을 시사한다.

Micro-PCR과 Real-Time PCR을 이용한 B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 (Detection of Hepatitis B Virus Using Micro-PCR and Real-Time PCR Methods)

  • 강원;박상범;남윤형;안영창;이상현;장원철;박수민;김종완;정성춘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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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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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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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는 만성감염, 간암의 원인이 되는 등 가장 큰 공중보건문제 중의 하나이다. 그리하여 감염 초기에 바이러스의 DNA 농도를 측정하여 관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Real Time-PCR과 새로운 방법인 Micro-PCR를 이용하여 HBV를 검출하였다. 단국대학교 병원에서 HBV 감염 환자의 혈청 샘플 120개를 얻은 후 분석하였고 각각 장비에서의 검출한계와 재현성, 민감성, 특이성, 분석시간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Micro-PCR과 Real-Time PCR은 높은 검출한계와 재현성, 민감성, 특이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Micro-PCR은 Real-Time PCR보다 빠른 시간 안에 증폭이 가능하며 조작하는데 있어 간편하였고 적은 양의 시약이 소모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Micro-PCR은 신뢰성 있고 빠른 임상적 진단이나 각종 검사가 요구되는 곳에서 이용 가치가 높은 장비라 할 수 있겠다.

소아 만성 B형 간염에서 라미부딘 치료의 3년 누적 치료 반응과 장기 지속성 (Three Years' Cumulative Therapeutic Efficacy and Long-term Durability of Lamivudine in Korean Children with Chronic Hepatitis B)

  • 장유철;조민현;최병호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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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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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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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소아 만성 B형 간염 환아들에게 라미부딘으로 치료 시작 후 그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소아에서 라미부딘 장기 치료의 지속성과 안정성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라미부딘 치료를 시작한 후 2004년 9월 현재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치료한 48명(남 31, 여 17명, 1~18세, 평균 8세)을 대상으로 29개월(8~66개월) 추적 관찰하면서 연구를 시행하였다. 치료에 대한 효과는 치료 시작 후 혈청 ALT 치의 정상화와 HBV DNA의 음전 및 HBeAg/anti-HBe로의 혈청전환을 모두 만족할 때 치료반응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Kaplan-Meier법을 이용한 누적 HBeAg 혈청전환율을 치료 시작 0.5, 1, 1.5, 2, 2.5, 3년에서 구하였다. 결과: 라미부딘으로 치료 시작 후 0.5년이 경과한 48명 중 치료 반응은 29명(60%)에서 보였고 9명(19%)에서는 HBsAg의 소실도 일어났다. 치료 시작 1년째 ALT치가 정상화된 환아는 94%, HBV DNA치가 음전된 환아는 94%, HBeAg 혈청전환까지 되어 치료 반응이 있던 환아는 34%였다. Kaplan-Meier법에 의한 누적 HBeAg 혈청전환율은 0.5, 1, 1.5, 2, 2.5, 3년째에 각각 13, 34, 50, 68, 79, 90%로 계산되었다. 특히 7세 미만의 소아 22명 중에서는 HBsAg의 소실이 8명(36%)에서 일어나 7세 이상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에 비하여 탁월한 성적을 보여주었다(p=0.002). 결론: 한국의 소아 만성 B형 간염 환아에서 라미부딘의 장기 치료는 HBeAg 혈청전환을 가속화 시키며 3년 동안 추적 관찰 결과 장기적으로 치료 반응이 지속되었다. 소아 만성 간염의 경과 관찰 중 면역제거기에 들어서면 라미부딘으로 장기간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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