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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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 방법으로 제조한 견과종실류 첨가 매작과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helf-life of Maejackwa Containing Nuts and Seeds Prepared by Baking Method)

  • 정해정;김성준;백정은;성대경;송화연;이진영;김규흔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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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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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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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오븐에서 굽는 방법으로 매작과를 제조하고 질감 개선 및 기능성 향상을 위하여 몇 종류의 견과종실류를 첨가하여 품질특성을 살펴보고 저장기간에 따른 산패 정도를 살펴보았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단백질, 조지방 및 회분 함량은 대조군보다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다. 유탕처리한 대조군의 지방함량은 오븐구이한 견과종실류 첨가군의 지방함량보다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캐슈넛 첨가군이 73.48로 가장 높아 밝은 색을 띠었다.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아몬드 첨가군이 (+)의 값을 보였고 그 외 첨가군은 (-)의 값을 나타내어 녹색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아몬드, 캐슈넛 및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매작과의 경도는 캐슈넛, 코코넛,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표면색은 코코넛 첨가군과 대조군이 낮게 나타난 반면,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고 고소한 맛은 해바라기씨 첨가군과 캐슈넛 첨가군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대조군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단단한 정도는 대조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견과류 첨가군은 비슷한 정도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바삭한 정도는 아몬드 첨가군, 대조군 및 해바라기씨 첨가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코코넛 첨가군이 가장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으며 느끼한 정도는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뒷맛은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호도 검사 결과 아몬드 > 캐슈넛 > 코코넛 > 해바라기씨 > 대조군 순으로 아몬드 첨가군을 가장선호하였고 대조군을 가장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종실류 첨가 매작과를 $60^{\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며 과산화물가를 측정한 결과 코코넛과 캐슈넛 첨가군은 저장기간을 통하여 과산화물가의 변화가 거의 없어 지방산화에 안정함을 보여주었고 아몬드 첨가군과 해바라기씨 첨가군은 저장기간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저장 30일 후에는 해바라기씨 첨가군의 산패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탕처리한 대조군의 경우 해바라기씨 첨가군을 제외한 다른 시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과산화물가를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산가의 변화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시료군에서 점차 증가하였고 저장 30일후에는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어 과산화물가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관능적인 측면과 저장안정성 측면을 모두 고려한다면 아몬드 또는 캐슈넛 첨가 매작과가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진다.

MONTE-CARLO 방법에 의한 AlGaAs/GaAs 계면의 전자 전달특성 분석 (2DEG Transport Analysis in AlGaAs/GaAs Interface by MONTE-CARLO Method)

  • 남승현;정학기;김봉렬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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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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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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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ONTE-CARLO 시뮬레이션 방법을 이용하여 AlGaAs/GaAs MODFET의 Q-2DEG에서의 전자 에너지, 전자의 비행거리, 계곡 내 전자 점유분포, 전자의 평균 속도 등 각각의 천이특성을 전계를 달리하여 계산하였다. 전계가 강할수록 전자가 (100)계곡으로 급격하게 천이하며 속도 오버슈트가 급격하게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속도 오버슈트와 같은 비정상상태를 포함한 전자 전달 특성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AlGaAs/GaAs MODFET와 같은 Q-2DEG를 이용한 이종접합 디바이스에서 속도 오버슈트가 전자의 고이동도를 얻는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계가 증가함에 따라 (100)계곡으로 천이하는 전자는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전자 천이 지속 시간은 전계 E=7KV/cm의 경우 1.4psec에서 전계 E=12KV/cm의 경우 0.7psec로 감소하였다. 전계 E=12KV/cm의 경우 Q-2DEG 전자는 천이 지속 시간동안의 속도 최대값이 실온에서 정상상태 속도 보다 거의 8배의 값을 갖는다. 속도 오버슈트에의한 Q-2DEG에서의 속도 향상은 서브 마이크로 게이트 단위의 AlGaAs/GaAs MODFET의 고이동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GaAs 벌크와 Q-2DEG에서의 속도 특성을 비교하여 전계 7KV/cm를 가했을 경우 2DEG의 속도 최대값은 GaAs 벌크에 비해 더 큰 값을 얻었다. GaAs에 비해 Q-2DEG에서의 산란이 덜 일어 남으로써 속도 오버슈트가 Q-2DEG에서 더 일찍 일어나며 GaAs 벌크 전자는 Q-2DEG 전자에 비해 전계에 의한 영향을 덜 받음을 알수 있으며, GaAs에 비하여 Q-2DEG는 속도천이하는 동안 속도 값이 더 크고 빠르게 천이하는 사실로써 GaAs 벌크를 이용한 디바이스보다 Q-2DEG를 이용하는 것이 더 큰 전자 이동도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B2가 1.74mg% 함유되어 있었으며 지용성 비타민으로는 비타민 A가 1.22mg%, 비타민 E는 0.32mg%로 미량 함유되어 있었다.신은 최내엽 양상추의 부위별 질산염 최저치와 최고치 차이는 중록 10.4배 엽신 11.1배에 머물렀다. 5. 외부엽 1g 섭식 대비 내부엽 1g 섭식시의 ${NO_3$}^- 섭취량은 배추의 경우 3.72배, 양배추의 경우 4.18배, 양상추의 경우 6.50배나 많았다. 6. 결론적으로 같은 량의 엽채류를 섭식하면서 일일 질산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추, 양배추, 양상추 모두 외부엽보다는 내부엽을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l있었다.었다. 6. 녹즙 종류별 ${NO_3}^-$ 함량은 당근녹즙(143ppm) < 명일엽(506ppm) < 돌미나리(669ppm) < 케일녹즙(985ppm) 순으로 많았고, Vitamin C 함량은 당근(43ppm) < 돌미나리(289ppm) < 케일(353ppm) < 명일엽(768ppm)의 순으로 높았다. 7. 일일 ${NO_3}^-$ 섭취량은 500ml의 녹즙을 마시는 경우 명일엽 253mg, 돌미나리 335mg, 케일 483mg으로 녹즙만으로도 이미 WHO/FAO의 일일 ${NO_3}^-$ 섭취허용량보다 1.16배, 1.53배, 2.21배나 초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약한 곤충의 방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조된 살충비누를 활용하면 환경친화적인 해충방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소변의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신장 조직검사를 실시할 경우 혈청 $C_3$치의 감소 여부에 관계없이 MPGN도 진단적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신장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진행성 경과를 취할 수 있는 막 증식성 사구체 신염과 매우 희귀한 증례인 신유전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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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에 의한 뇌조직의 Jun 및 p53유전자 발현 (Expression of Jun and p53 Genes from the Brain of Rats Irradiated with $^{60}Co{\gamma}$-ray)

  • 김용석;우종규;이용성;고재경;전하정;이명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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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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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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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방사선은 DNA손상을 초래하고 세포 성장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 조절 및 apoptosis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는 신경계에 있어 방사선 조사 후 종양 발생율과 시간 경과의 관계 및 조사 양과 암 발생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코발트 60의 전신조사에 따른 흰쥐 뇌 조직의 생체 반응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상기조직의 jun 및 p53 유전자의 발현도를 1 Gy로 부터 100 Gy 범위의 감마선 용량별 및 1시간에서 6시간까지의 조사 훈 경과 시간 별로 Northern 분석하였다. Jun유전자 발현도는 ley이하에서 1시간 이내에 한계수준에 도달하였으며 30 Gy의 조사 1시간 째에 최대였다. 또한 조사 1시간 이후 1 Gy로부터 10 Gy 범위에서는 조사 5시간 및 6시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되었으나 20 Gy로부터 100 Gy 범위에서는 조사 2시간까지 증가 후 감소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p53유전자의 발현도는 1 Gy이하에서 1시간 이내에 한계 수준에 근접했고 1 Gy의 조사 후 6시간 째에 최대였다. 1 Gy로부터 40 Gy까지의 범위에서는 조사 5시간 및 6시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되는 반면 50 Gy에서 100 Gy범위에서는 조사 2시간 째까지 증가 후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양이 높을수록 jun 및 p53유전자는 신속하게 최대로 발현되었고 감마선 조사양이 낮을수록 서서히 증가되었다 그러나 jun유전자와 p53유전자의 감마선 조사에 따른 발현 양상에는 상호간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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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저장 및 고온고압 처리에 따른 한국재래종 호박 '양산'의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a Fully Ripe Korean Native Pumpkin, Yangsan, during Long-term Storage, and High Temperature and Pressure Treatment)

  • 윤선주;정병룡;강선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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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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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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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온에서 60일 동안 저장한 ‘양산’ 품종의 국내산 완숙호박 과육의 pH, 당도, 중량, 수분함량, 총단백질 함량 및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함량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당도는 저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며, pH는 약간 산성화 되었다. 중량과 과육 내 수분함량은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단백질 함량과 단백질 내 구성아미노산 함량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아미노산 조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glutamic acid(15.5%), aspartic acid(10.1%), lysine(8.7%), valine(7.5%), leucine(7.1%) 및 alanine(6.6%)의 순서로 존재하였다. 또한 $121^{\circ}C$ 고온 및 $1\;kg/cm^2$의 고압 조건에서 1시간 동안 일정한 간격으로 처리한 완숙호박의 유리아미노산 함량 및 색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유리아미노산 분석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필수아미노산 8종(histidine, isoleucine, leucine, lysine, phenylalanine, methionine, threonine, 및 valine)과 이뇨작용과 관련된 아미노산류 3종(ornithine, citrulline, arginine)을 비롯하여 총 29종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에서 aspartic acid와 asparagine이 각각 20.3%와 15.4%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다. 이와 같은 유리아미노산 조성은 고온고압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arginine과 glutamic acid는 대폭 감소하였고, ammonium chloride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처리시간별 과육의 색도는 처리시간에 길어질수록 황색을 나타내는 b값이 줄어, 처리 1시간째에 17.45에서 9.14로 낮아졌다. 이것은 ${\beta}-carotene$을 비롯한 황색계통의 색소들이 상당히 파괴되었기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보여진다.

착유우의 사료섭취량과 음수량이 산유량과 분뇨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 Intake and Water Consumption on Milk Yield and Manure Production in Milking Cows)

  • 최동윤;곽정훈;박치호;정광화;김재환;유용희;양창범;최홍림;안희권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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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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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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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우리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는 홀스타인 젖소 착유우의 사료 섭취량과 음수량이 산유량과 분뇨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은 착유우 10두를 공시하여 수원의 축산연구소 낙농우사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에 걸처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에 공시된 착유우의 건물섭취량은 평균 19.5kg으로 봄과 가을이 각각 23.9, 22.1kg으로 높았고, 여름과 겨울이 각각 17.0, 15.3 kg으로 낮은 섭취량을 보였다. 2. 착유우의 음수량은 평균 $77.2\ell$로, 여름이 $85.5\ell$로 가장 많았고 겨울이 $62.2\ell$로 가장 낮았으나 계절별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3. 착유우의 산유량은 평균 26.0kg으로 봄, 여름, 가을 및 겨울이 각각 30.8, 24.0, 25.4, 23.7kg으로 봄의 산유량이 가장 높았다(p<0.05). 4. 착유우의 분뇨 배설량을 계절별로 조사한 결과, 봄 64.4kg, 여름 63.5kg, 가을 60.4kg, 겨울 51.0kg으로 계절 간에 차이를 보였으며(p<0.05), 전체 평균 분뇨 배설량은 59.8kg이었다. 5. 착유우의 사료섭취량, 음수량, 산유량 및 분뇨 배설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산유량과 음수량$(R^2=0.7742)$, 산유량과 사료 섭취량$(R^2=0.7459)$, 음수량과 뇨 배설량 $(R^2=0.7422)$, 사료 섭취량과 분 배설량$(R^2=0.6044)$, 산유량과 분 배설량$(R^2=0.692)$의 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았으나, 음수량과 분 배설량$(R^2=0.2950)$, 사료 섭취량과 뇨 배설량$(R^2=0.1985)$, 산유량과 뇨 배설량$(R^2=0.2335)$의 상관관계는 낮게 나타났다. 6. 따라서 산유량과 음수량, 산유량과 사료 섭취량의 상관관계식은 $Y=0.1919X_1+11.181(R^2=0.7742),\;Y=0.8568X_2+9.3067(R^2=0.7459)$(Y=milk yield $X_1=water$ consumption, $X_2=feed$ intake)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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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播鍾期)의 차이(差異)가 도입(導入)된 녹두품종(綠豆品鍾)의 개화(開花)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Seeding Date on Flowering and Yields of Introduced Mungbean Cultivars (Vigna radiata L.))

  • 김영래;변종영;신희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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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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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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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도입한 녹두(綠豆)의 파종기(播種期) 이동(移動)에 따른 개화기(開花期)의 생태적(生態的) 변이(變異)를 구명(究明)하며 우리나라 기후 풍토(風土)에 가장 잘 적응(適應)할 수 있고 작부체계(作付體系)상 적합(適合)한 다수확(多收穫) 품종(品種)을 선발(選拔)하기 위하여 100개 품종(品種)을 4월(月) 22일(日)부터 15일(日) 간격으로 7회(回) 파종(播種)하여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와 1주수량(株收量)을 조사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는 단축(短縮)되는 경향(傾向)이었다. 2. 각파종기(各播種期)에서 최초(最初)로 개화(開花)될때 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파종기(播種期)에 관계(關係)없이 $945-1,126^{\circ}C$가 되어야 개화(開花)가 시작되었으며 특(特)히 관행파종기(慣行播種期) 전후(前後)에는 비교적 단기문내(短期問內)에 개화(開花)가 되었다. 3. 각(各) 파종기(播種期)에서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와 관행파종기(慣行播種期)의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간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였다. 4. 1주수량(株收量)은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滅少)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그 차이(差異)는 크지 않으므로 비교적 파종가능기간(播種加能期間)이 넓다고 할 수 있다. 5. 각(各) 파종기(播種期)에서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와 1주수량(株收量)과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내었다. 6. 제(第)II파종기(播種期)(5월(月)7일(日))에서는 CES140, LM2100, LM690, M 576, LM689, LN 4, 관행파종기(慣行播種期)(6 월(月)21일(日))에서는 PHL 13, Mung305, AV 1067, M 350, TN-B-22, ML-5 등(等)의 품종(品種)이 높은 수량(收量)을 보였다. 7. 제(第)II파종기(播種期)에서 높은 수량(收量)을 보이는 품종(品種)을 계속(繼續) 선발(選拔)하여 나가면 봄 채소(菜蔬)를 수확(收穫)한 후(後) 가을 채소(菜蔬)를 파종(播種)하기 전(前)까지 녹두(綠豆)를 재배(栽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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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 건조와 태양 건조한 국내산 고추의 물리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and microorganism characteristics between the air-dried and sun-dried red pepper in south Korea)

  • 구경형;이경아;구민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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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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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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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산 건고추의 품질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열풍 건조한 고추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태양 건조한 고추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물리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비교를 하였다. 열풍건조한 고추와 태양 건조 고추의 건물량으로 환산한 캡사이신노이드 함량의 경우 열풍건조 시료는 10.85~126.39 mg%, 태양 건조 시료는 0.43~164.09 mg%로 넓은 범위의 분포도를 나타내었고, 총 유리당 함량은 각각 10.82~20.77%, 9.26~23.10%로 건조 방법에 따른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ASTA 값과 비타민 C 함량의 경우, 열풍건조 시료는 49.12~154.69, 0.0~1,010 mg%, 태양건조 시료는 70.08~182.13, 620~1,050 mg%로 태양건조 시료가 열풍건조 시료보다 높은 범위의 값을 보였다. 총균수와 효모의 경우, 열풍건조 시료군은 2.01~6.67 log CFU/g, 1.03~4.12 log CFU/g이었고, 태양 건조 시료군은 1.74~5.77 log CFU/g, 1.05~6.10 log CFU/g이었다. 또 병원성 미생물인 Clostridium perfringens와 Bacillus cereus도 건조 방법에 상관없이 검출되었다. 한편 이들 품질 특성들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 결과 제1요인은 38.47%, 제2요인은 18.31%였고, 총 설명력은 56.78%였다. PC1은 비타민 C, ASTA값, 색도와 관련이 있었고, PC 2는 수분함량, 미생물 수, 건조 방법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고춧가루의 건조방법에 따른 품질 차이와 미생물의 오염도가 확인되었고, 소비자가 원하는 고추 품질 지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출조건이 장뇌삼추출물의 화학성분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ing Conditions on Chemical Compositions of Korean Mountain Ginseng Extract)

  • 김준한;김종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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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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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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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산 장뇌삼을 $-70^{\circ}C$쉐서 동결건조 분말시료에 대한 추출용매와 농도에 따른 화학성분을 분석, 비교하였다. 장뇌삼추출액의 고형분함량은 $50\%$ 에탄올추출액과 메탄올추출액이 $11.16\%$$13.45\%$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당도는 $90\%$ 에탄올추출액과 $100\%$ 증류수추출액이 각각 $19.98\%$$19.65\%$로 가장 높았고, pH는 $5.82\~6.60$수준이었고, 갈색도는 흡광도가 $50\%$ 에탄올추출액이 1.458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색도의 경우 L값은 $100\%$ 증류수추출액이 21.28로 에탄올추출액 $17.18\~21.02$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a값은 $100\%$ 증류수추출액이 -0.12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b값은 $90\%$ 메탄올추출액이 1.34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유리당 함량은 에탄을 농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높게 나타나 $90\%$ 에탄올추출액은 6,159 mg/100 g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유리당 조성 중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 하는 sucrose는 에탄을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우 높은 증가 현상을 보였는데 $90\%$ 에탄올추출액과 메탄올추출액에서 6,159 mg/100 g과 5,238 mg/100 g으로 매우 높은 함유량을 나타내었다 유기산 조성은 citric acid와 malic acid가 주된 유기산이었다. 주요유리아미노산으로는 arginine, proline, $\gamma$ -amino-n-butyric acid, alanine 및 aspartic acid가 매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사포닌 함량은 $90\%$ 메탄올추출액에 $10.50\%$로 높은 함유량을 나타내었으며, P, K, Na, Mg 및 Ca 등이 주된 무기질로 확인되었다.

김치제조시 사용되는 천일염이 김치의 장기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ar Salt on Kimchi Fermentation during Long-term Storage)

  • 장지윤;김인철;장해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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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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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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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일염이 김치의 품질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발효조건(김치 원 부재료, 발효미생물, 발효온도 및 기간 등)을 동일하게 하여주고, L. citreum GJ7을 종균으로 사용하여 김치내 미생물 제어를 통한 원 부재료내의 토착미생물의 변수를 최소화한 환경하에서 사용된 소금에 따른 차이가 김치의 저장기간 중 김치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용소금의 성분분석결과 NaCl 함량은 1년 숙성 천일염보다 4년 숙성 천일염에서 더 높았고, 수분과 $SO_4$ 및 무기양이온(Mg, K, Ca)은 4년 숙성 천일염보다 1년 숙성 천일염이 더 높게 나타나, 소금의 숙성에 따라 간수가 제거됨으로써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였다. 천일염 2종(4년 숙성염, 1년 숙성염) 및 정제염을 사용하여 제조된 김치는 발효하여 산도가 0.5-0.6%에 이르렀을 때 $-1^{\circ}C$에 보관하면서 5개월 동안 김치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막 담근 김치에서 알맞게 김치가 익는데(산도 0.5-0.6%) 소요되는 시간은 정제염김치가 천일염김치보다 더 오래 걸리지만, 알맞게 익은 김치를 장기저장시(5개월)에는 정제염김치가 가장 빨리 그리고 제일 많이 시어지고, 4년 숙성염김치가 같은 기간내에 가장 덜 시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치내 총균수 및 유산균수는 4년 숙성염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1년 숙성염김치 그리고 정제염김치순으로 나타났다. 김치 저장 5개월에 사용종균을 포함한 이종발효유산균의 점유율은 4년 숙성염김치가 77.2%, 1년 숙성염김치는 65.6%, 정제염김치는 53.1%로 4년 숙성염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김치연부를 일으키는 효모는 4년 숙성염김치에서 가장 낮게(1.3 log CFU/mL), 정제염김치에서 (5.1 log CFU/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즉, 김치의 품질특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는 종균을 포함한 이종발효유산균 균총의 검출율과 그렇지 못한 동종발효유산균과 효모의 검출률 비율이 김치의 저장기간이 장기화될수록 사용소금간 김치에서 확연이 차이가 벌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치의 색도변화에서는 황색도(b값)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가장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정제염김치의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경도변화에 있어서 4년 숙성염김치가 가장 견고하였으며 정제염김치의 경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개월, 5개월 동안 저장한 김치의 관능검사결과 4년 숙성염김치가 가장 높게 평가되었으며 정제염김치가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이와 같은 소금에 따른 김치품질특성 차이는 1개월 이내의 단기저장에서보다 5개월 이상의 장기저장에 따라 점점 더 확연한 차이를 나타냄으로서 4년 숙성염이 발효 김치의 장기저장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홀스타인 육성우의 계절별 분뇨 배설량 및 특성에 관한 연구 (Quantity and Characteristics of Manure Produced by Holstein Heifer at Different Seasons)

  • 최동윤;곽정훈;박치호;정광화;김태일;김재환;유용희;양창범;최홍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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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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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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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는 젖소 육성우의 분뇨배설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육성우 6두를 공시하여 축산연구소 낙농우사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에 걸쳐 각각 10일간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물섭취량은 평균 6.7kg으로 봄, 여름, 가을 및 겨울이 각각 4.6, 8.3, 7.1, 6.8kg으로 봄이 가장 낮은 섭취량을 보였으며, 음수량은 평균 $19.3{\ell}$로, 여름이 $21.8{\ell}$로 가장 많았고 봄과 겨울이 $18.3{\ell}$로 낮았으나 계절별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2. 분뇨배설량을 계절별로 조사한 결과, 봄 13.7kg, 여름 23.8kg, 가을 25.0kg, 겨울 20.2kg으로 봄이 가장 낮았으며(p<0.05), 전체 평균 분뇨배설량은 20.3kg이였고, 체중대비 분뇨의 비율은 5.6%였다. 3. 체중과 분뇨배설량간($R^2=0.7816$), 체중과 사료섭취량간($R^2=0.7296$)의 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았으나, 음수량과 분뇨배설량, 사료섭취량과 분뇨배설량간의 상관관계는 비교적 낮았다. 4. 분뇨의 수분 및 pH를 분석해 본 결과, 분의 뇨의 평균 수분 함량은 각각 83.5, 94.6%였으며, pH는 각각 7.4, 7.6 수준이었다. 5. 분뇨중 오염물질 농도는 분의 $BOD_5,\;COD_{Mn}$, SS, T-N 및 T-P는 각각 18,048, 50,114, 119,833, 2,519, $427mg/{\ell}$였고, 뇨는 각각 5,434, 6,550, 825, 3,616, $28mg/{\ell}$였다. 6. 분뇨중 비료성분은 분의 N, $P_2O_5,\;K_2O$가 각각 0.25, 0.10, 0.14%였고, 뇨는 각각 0.36, 0.006, 0.31%였다.도는 3m 지점에서 $446.6\;{\mu}g/m^3$ 이었으나 20 m 지점에서는 $156.3\;{\mu}g/m^3$로 34.9% 수준이었고 PM10 34.9%, PM2.5 48.7%, PM1.0 86.8%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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