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wareness of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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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Lifestyles, Dietary Habits, Food Preferences and Nutrient Intakes on Sensitivity to and Preference for Salty Tastes of Korean Women

  • Lee, Hong-Mie
    •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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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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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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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sensitivity and preference for salty tastes of Korean adult females. Sensitivity and preference for salty tastes were determined as detection threshold concentration of NaCl solution and the optimally-preferred NaCl concentration of the bean sprout soup, respectivel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obtain the information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self diagnosis of stress, health-related lifestyle practices, dietary habits and food preferences. Dietary intake using 24-hours recall and blood pressure were measured. Salty taste detection thresholds and optimally-preferred NaCl concentrations were 0.0197% and 0.357%, respectively.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optimally-preferred salt concentration and age, despite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ither sensitivity or preference for salty taste and sodium intake, which was 3,605mg/day. Those who had bread or cereal with milk as breakfast instead of a traditional Korean meal and those who preferred jjigae to soup had significantly higher NaCl preferences for bean sprout soup. Going to bed after midnight and skipping meals (${\geq}3/week$) decreased salty taste sensitivity without reaching statistical significance. Self awareness of one's own health, recent weight changes,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sleep quality, getting-up time, rate of eating and other food preferences did not affect either perception. Stress level, TV watching, BMI and sodium intake did not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to sensitivity or preference. Further research including a large number of well-controlled subjects and more accurate measurement of sodium intake should be directed to find other factors affecting salt preference and sensitivity in order to decrease Na intake and related diseases.

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on of periodontal disease periodontal patients', life-stress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 도유정;지민경;윤미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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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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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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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치주건강의 증진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치과 병 의원에 내원한 치주질환 환자 201명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생활 스트레스, 치주질환 인식도, 구강위생용품, 수면량, 연령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주질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능력 및 대처법의 중요함과 올바른 치주질환 인식도를 정립하기 위해 환자 상태별 적합한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순환형 교대 근무 남성 근로자의 근무 시간대별 식행동 및 식사의 질 (Dietary Behaviors and Dietary Quality are Determined by the Working Hours of Industrial Male Workers Working in Rotating Shifts)

  • 최명주;김예선;김미현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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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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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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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working hours on the dietary behaviors and dietary quality of male industrial workers employed in rotating shifts.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February to March 2022, enrolling 209 male workers operating in rotational shifts at industries in the Chungcheongnam-do region. Eating behavior and health awareness were investigated during the morning shift, afternoon shift, and night shift for the same subjects. The shift timings were found to be associated with dietary behavior, which had an impact on the dietary quality of workers. Negative effects of shift timings on diet and health were also perceived by the shift workers. The frequency of alcohol consumption was high during the morning shift, and the frequency of night time snack intake was high during the afternoon shift. During the night shift, there was decreased vegetable intake and increased ramyeon intake. Compared to the morning shift, a significant decrease in dietary quality scores was found during the night shift. The workers recognized that rotating shift work negatively affected health, eating habits and sleep. There was a high demand for providing a variety of menus and healthy night snacks in the company cafeteria. When nutritional counseling and educational health services were provided,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was high. Therefore, to improve the health and dietary quality of shift workers, there is a need to provide diets suitable for the working environment and the characteristics, and to provide nutrition management services.

9시 등교정책이 중학생의 아침식사, 수면 및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chool Attendance Policy on Breakfast Eating, Sleep, and Physical Activity in Middle School Students)

  • 김하나;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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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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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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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기도 안산지역에 위치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과 3학년 426명을 대상으로 9시 등교정책 실시에 따른 아침식사 섭취 빈도의 증가와 더불어 아침식사 관련인자, 간식, 수면 및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 및 이들의 인식도에 대해 조사한 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은 남학생이 222명(52.1%), 여학생이 204명(47.9%)이었으며 학년은 2학년 228명(53.5%), 3학년 198명(46.5%)이었다. 9시 등교정책 전 남학생의 약 39%가 '매일 식사를 했다'고 응답한 반면, 9시 등교정책 후에는 44.6%가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여학생 또한 9시 등교정책 후 정책 전의 32.4%에서 35.8%로 약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아침결식의 주된 이유는 9시 등교정책의 실시와 성별에 관계없이 '아침식사 시간의 부족', '입맛이 없어서'와 '늦게 일어나서'라는 응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섭취 빈도는 9시 등교정책과 성별에 관계없이 '1~2회'가 가장 많았으나 9시 등교정책 전(P<0.05)과 후(P<0.05) 모두 '3~4회'와 '5회 이상'은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간식 섭취 빈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섭취의 주된 이유는 9시 등교정책과 성별에 관계없이 '배가 고파서'라는 이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은 9시 등교정책 전과 후 모두 성별에 관계없이 '7~8시간'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9시 등교정책 후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8~9시간'의 응답 비율은 증가한 반면에 '7시간 미만'이라는 응답 비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학생(P<0.05)과 여학생(P<0.01) 모두 9시 등교정책의 실시로 인해 수면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시 등교정책 전(P<0.001)과 후(P<0.01) 모두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수면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는 빈도를 조사한 결과 9시 등교정책 전 남학생은 '3~4회'가 27.5%로 가장 많은 반면, 여학생은 '0회'가 44.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9시 등교정책 이후에도 남학생의 주당 운동 빈도는 여전히 '3~4회'가 28.4%로 가장 많은 반면, 여학생은 '1~2회'가 36.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9시 등교정책 후에도 여전히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운동 빈도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9시 등교정책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9시 등교정책이 아침식사 섭취 빈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인식한 남학생은 56.8%, 여학생은 53.9%였다. 숙면을 취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고 인식한 남학생은 39.2%, 여학생은 47.1%였으며 신체적인 피로도의 감소(남학생 40.1%, 여학생 38.2%) 및 신체적인 건강의 향상(남학생 36.5%, 여학생 32.8%)에도 기여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안산지역 중학생들은 9시 등교정책이 아침식사 섭취 빈도의 증가, 숙면 및 신체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9시 등교정책이 중학생들의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통한 깊은 수면의 유도 및 바람직한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학교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연계를 통한 국가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경기도내 고등학생의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 실태 조사 (Investigation on the Consumption of Caffeinated beverages by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 도영숙;강석호;김한택;윤미혜;최정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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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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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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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기도내 고등학생의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886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97%가 카페인 함유 음료를 섭취한 경험이 있었고, 콜라 등 탄산음료(90.0%), 가공유(초코, 커피)와 코코아(79.0%), 커피(63.0), 다류(녹차, 홍차) (52.1%), 에너지음료(16.4%), 자양강장음료(15.5%)순으로 나타나 음료의 선호도 순위와 일치하였다. 고등학생의 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량은 41.53 mg/day였고, 최대 일일섭취권고량(2.5 mg/kg)에 대한 실제섭취량은 평균 29.2%로 나타났다. 카페인 섭취량 중 커피(51.5%)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탄산음료(19.6%), 가공유 코코아(11.5%), 다류(11.4%), 에너지음료(5.0%), 자양강장음료(1.1%)순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섭취량은 스트레스가 심한 그룹, 일일 2회이상 간식을 섭취하는 그룹,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3시간 초과하는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 후 증상과 카페인 섭취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심장 두근거림과 불면증, 빈뇨를 경험한 그룹은 카페인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구급대원의 출동벨에 대한 스트레스 인지 비교 (Comparison of Stress Cognition for Siren of Paramedics)

  • 김성령;이남종;신교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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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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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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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현 출동벨에 대한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출동벨에 대한 요구 및 개선점을 파악하여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출동벨 변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9년 8월 28일부터 9월 21일까지 자발적 의사에 의해 연구에 동의하는 대상자 26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집되었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SPSS/WIN 23.0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 및 빈도 분석, 독립표본 t-검정으로 분석하였다. 현 근무지의 구급 출동벨 유형은 복합형이 143명(53.4%)으로 가장 많았고 출동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132명(49.4%)으로 높아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상황별 스트레스로는 취침 중에 출동벨을 들었을 때 4.35±0.94로 가장 높았다. 일평균 구급출동 횟수에 따른 취침 중 스트레스에서는 9회 이상과 9회 미만 출동하는 그룹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5). 구급대원이 원하는 출동벨의 유형으로는 '부드러운 음악'과 '자연의 소리' 등으로 현 출동벨의 교체를 원하는 비율이 168명(62.9%)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24개월 이내로 주기적인 출동벨의 교체를 원하는 비율도 163명(91.6%)으로 높기 때문에 출동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용인 일부지역 고등학생의 아침식사 섭취빈도에 따른 식행동 (Eating Behaviors by Breakfast Frequency of High School Students in Yongin Area)

  • 우리진;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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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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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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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기도 용인지역 1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146명과 여학생 165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아침식사의 섭취빈도(주당 0~2회, 3~6회 및 7회)를 분류한 다음 아침식사 섭취빈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특성(생활습관, 아침식사 섭취패턴, 아침식사 섭취환경, 간식 섭취패턴 및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도)을 조사한 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별 섭취빈도는 남학생 0~2회 섭취군 27.4%, 3~6회 섭취군 28.1%, 7회 섭취군 44.5%였으며 여학생 0~2회 섭취군 25.8%, 3~6회 섭취군 29.7%, 7회 섭취군 44.5%의 결과를 보였다. 아침식사의 섭취환경 중 아침식사 준비자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엄마'라는 응답이 78.1%와 73.5%로 가장 많았으며, 여학생은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엄마가 식사를 준비하는 비율이 함께 증가하는 결과를 보인 반면 '나 자신'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0.001). 아침결식 이유는 남학생의 경우 '잠을 더 자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함께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고(P<0.001) '입맛을 잃어서'라는 응답은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0.001). 여학생은 0~2회(42.5%)와 7회 섭취군(62.3%)이 '잠을 더 자기 위해서'라고 응답하였다. 아침결식 시의 가족반응은 남학생과 여학생(P<0.001) 모두 '꼭 먹으라고 충고하심'의 결과가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올라갈수록 함께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아침결식에 따른 간식섭취의 영향은 남학생(35.6%)보다 여학생(51.6%)이 '관계있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더 많았다. 간식섭취로 인한 주요한 결식끼니는 남학생(35.3%)과 여학생(53.4%) 모두 '저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여학생 0~2회 섭취군의 저녁결식 비율이 64.9%로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다.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도는 남학생(P<0.05)과 여학생(P<0.001) 모두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함께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아침식사와 건강에 대한 인식도는 남학생(43.9%)에 비해 여학생(54.8%)이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여학생(0회 섭취군 32.5%, 3~6회 섭취군 45.7%, 7회 섭취군 73.9%)은 아침식사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아침식사 중요도 인식도가 함께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P<0.001). 아침식사가 중요한 이유로 남학생(47.9%)과 여학생(41.9%) 모두 '에너지 공급'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앞으로의 아침식사 섭취에 대한 의지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현재 섭취하고 있고 앞으로도 섭취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함께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P<0.001). 그러나 '현재 섭취하고 있지 않거나 섭취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섭취하지 않을 계획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남학생은 19.2%, 여학생은 14.2%의 결과를 보여 고등학생들의 아침식사 섭취에 대한 인식 및 중요성 제고를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영양교육의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